언론 보도2015. 10. 23. 12:25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021000013&md=20151021004809_BL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10~11월 ‘아쉬운 놈이 간다’라는 주제로 첫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정재원은 ‘적재’라는 이름으로 대중가요,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는 한편 김동률, 김범수, 린, 테이, 장윤주, 월간 윤종신, 윤하, 인피니트, 정준영 포맨 등의 음반 작업에 세션 연주자로 참여해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첫 정규 앨범 ‘한마디’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데 이어 올해 4월 싱글 ‘사랑한대’를 공개한 바 있다.


소속사 스톰프뮤직은 “이번 콘서트의 주제 ‘아쉬운 놈이 간다’는 2015년을 마무리 하기 아쉬운 마음에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게스트하우스와 라이브클럽, 두 가지 포맷으로 공연을 준비해 좀 더 편안한 분위기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원은 오는 31일 오후 5시 서울 ‘디귿집’을 시작으로 11월 6일 오후 7시 제주 ‘더머뭄’, 11월 7일 오후 6시 제주 ‘에리두’, 11월 13일 오후 8시 광주 ‘네버마인드’, 11월 14일 오후 7시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 11월 15일 오후 7시 부산 ‘몽크’까지 투어를 이어간다.

티켓가는 전 지역 전석 2만원이다. 문의는 스톰프뮤직 (02) 2658-3546.

123@heraldcorp.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0. 22. 18:26

[출처]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10/20/20151020000932.html?OutUrl=naver


정재원, ‘아쉬운 놈이 간다’로 전국투어…게스트하우스 공연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오는 10월과 11월에 걸쳐 첫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타이틀은 ‘아쉬운 놈이 간다’. 가을 페스티벌까지 마치고 2015년을 마무리 하기 아쉬운 마음에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재원은 이미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통해 공연계의 떠오르는 루키로 자리 잡았고, 이번 투어 또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재원의 첫 전국투어 ‘아쉬운 놈이 간다’에서 주목할 점은 공연장이다. 게스트하우스와 라이브클럽, 두 가지 포맷으로 공연을 준비한다. “단순히 쉬어 가는 공간이 아닌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커서 좀 더 편안한 분위기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팬들과 소통하는 접점을 공간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를 공연장으로 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미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연 서울과 게스트하우스가 활성화 되어 있는 제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처음 방문하는 광주와 대구, 부산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좋은 라이브클럽에서 진행한다.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SNS를 통해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첫 번째 앨범. 그런 정재원의 바람처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2015년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첫 출연한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에서 ‘최고의 루키’ 선정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현지 언론과 아시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최근 가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공연을 마쳤고,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0. 21. 17:00


안녕하세요 스톰프뮤직입니다. 정재원 전국투어 서울 예매에 혼선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스톰프뮤직 스토어는 저희 기획공연 예매로 사용 되고 있었던 창구였습니다. 이번 투어를 준비하면서 예매 창구가 없는 장소들은 스톰프뮤직 스토어를 통해 예매를 진행하기로 하였고, 수요예측을 하여 서버 보완 및 테스트를 몇 차례 거쳤습니다. 그러나 저희의 예측이 과소평가였는지 처참하게 홈페이지는 먹통이 되었습니다. 시간 맞춰놓고 예매 준비를 하고 계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서버를 추가해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어 예매 방법을 바꾸도록 하겠습니다.스톰프뮤직 스토어에서 예매를 진행하는 서울 디귿집, 광주 네버마인드, 제주 에리두는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공연별 예매 방법에 나와 있는 링크는 티켓오픈 시간에 맞춰 활성화될 예정입니다. 링크에 들어가셔서 신청해주시고, 선착순으로 확인하여 계좌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자는 익일 오전 10시에 발송 예정이며, 문자에 기재된 기한까지 미입금시 좌석은 자동 취소됩니다. 이점 유의하여 예매 진행해주세요.


서울 디귿집 / 티켓오픈 2015년 10월 22일(목) 오후 2시 (변경)

광주 네버마인드 / 2015년 10월 21일(수) 오후 6시 티켓오픈 (시간 변경 없음)

부산 몽크 / 2015년 10월 21일(수) 오후 2시 티켓오픈 완료


* 스톰프뮤직 스토어 예매 -> 네이버 폼 신청으로 변경 (예매처에 링크 기재)

* 모든 공연문의는 02)2658-3546 스톰프뮤직으로 부탁 드립니다.



부산 몽크는 입금 후 문자, 제주 더머뭄은 전화예매,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은 전화예매와 티켓링크/인터파크 예매입니다. 예매 오픈 시점보다 일찍 전화 또는 입금 시, 반영되지 않으므로 오픈 시간을 꼭 지켜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부산 몽크의 경우, 저녁 7시에 일괄 확인 후 문자 발송됩니다)


생각보다도 많은 인원이 몰려 기분 좋으면서도 더 많은 준비를 해야겠다는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SNS상에 ‘적재용량초과’, ‘적재팬들 과소평가 했다’ 등등 애정 어린 이야기들 모두 하나하나 새기고 더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소규모 공연을 기획할 시에는 1회 공연만 하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립니다. (단, 행사는 제외입니다) 더 많은 공간에서 자주 만나 뵐 수 있도록 ‘아쉬운 놈이 간다’ 전 회차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일정

2015.10.31(토) 5PM 서울 디귿집

2015.11.06(금) 7PM 제주 더머뭄

2015.11.07(토) 6PM 제주 에리두

2015.11.13(금) 8PM 광주 네버마인드

2015.11.14(토) 7PM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

2015.11.15(일) 7PM 부산 몽크



예매

* 장소별로 예매 방법이 다르니 꼼꼼히 읽어주세요. (티켓오픈 시간, 예매처)

* 공연장은 일반 공연장이 아닌 게스트하우스와 라이브클럽입니다.

* 전지역 모두 비지정 좌석제로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입니다.

* 티켓은 전지역 2만원입니다.

* 서울은 좌석수가 매우 적어 조기마감이 예상됩니다.

* 대구의 경우, 인터파크/티켓링크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티켓오픈일에서 2-3일 더 소요 예정됩니다. 별도 공지하겠습니다.



1) 서울 디귿집

예매처: https://goo.gl/EvQPt4 (티켓 오픈 시간에 링크 활성화 됩니다)

티켓오픈: 2015년 10월 22일(목) 오후 2시

형태: 게스트하우스 blog.naver.com/digeuthouse

주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6-5

좌석수: 약 20석


2) 제주 더머뭄

예매처: 더머뭄 전화예매 064-792-6006

티켓오픈: 2015년 10월 22일(목) 낮 12시

형태: 게스트하우스/팬션 thestay.kr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157-20 

좌석수: 약 40석


3) 제주 에리두

예매처: https://goo.gl/kUY9Wa (티켓 오픈 시간에 링크 활성화 됩니다)

티켓오픈: 2015년 10월 22일(목) 낮 12시

형태: 게스트하우스 eridu.co.kr

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포복개로 37

좌석수: 약 40석


4) 광주 네버마인드

예매처: 링크 누르시고 예매 진행하시면 됩니다. https://goo.gl/NOqTGi

티켓오픈: 2015년 10월 21일(수) 저녁 6시

형태: 라이브클럽 cafe.daum.net/clubnm

주소: 광주 동구 동계천로 76

좌석수: 약 100석


5)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

예매처: 아트팩토리 청춘 전화예매 053-744-5235, 인터파크, 티켓링크

티켓오픈: 2015년 10월 23일(금) 저녁 6시

형태: 라이브클럽 www.ccart.co.kr

주소: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204 

좌석수: 약 130석


6) 부산 몽크

예매처: 몽크 051-622-2212(7PM~1AM), 010-9319-6589 

입금 후 문자

-> 부산은행 036-01-035404-3 몽크양명규로 입금 후, 010-9319-6589로 공연이름/성함/인원 확인문자

-> 문자는 오후 7시 일괄 확인됩니다.

티켓오픈: 2015년 10월 21일(수) 오후 2시

형태: 라이브클럽 www.jazzclubmonk.com

주소: 부산 남구 용소로19번길 25

좌석수: 약 100석



주최/문의 ㈜스톰프뮤직 02-2658-3546

주관 ㈜스톰프뮤직, 디귿집, 더머뭄, 에리두, 네버마인드, 아트팩토리 청춘, 몽크

티켓 전지역 2만원



스톰프뮤직 www.stompmusic.com 

정재원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jungjaywon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0. 20. 09:06

정재원 소심한 전국투어

[아쉬운 놈이 간다]



2014년 11월, 첫 번째 정규앨범 [한마디]를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기타리스트로서 꽤 잘 나갔던 적재였는데 싱어송라이터의 길은 멀고도 험했습니다. 그래도 차근차근 돌다리도 두드려보며 건너다 보니 2015년 4월, 첫 페스티벌이었던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최고의 루키’로 꼽혔고, 한국 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첫 단독 콘서트를 대체 어느 규모로 준비해야 하는가로 고민하다 벨로주를 택했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얼떨떨했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5월 중순부터는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기타를 튕기며 고정 게스트를 하게 되었고,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정재원을 보여주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갔습니다. 2015년 8월,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또한 오픈 3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였고, (물론 중간에 취소표로 분노적재를 보여주기도 했었지요) 눈물과 함께 마음에 아로새기는 공연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9월엔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10월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로 가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에도 모두 출연했지만 이렇게 2015년을 마무리 하기가 어딘지 아쉽더군요. 


“전국투어를 해볼까요?”

“사람들이 올까요? 저 아직 안 유명한데.”

“그럼 작은 데서부터 해보지요. 클럽도 좋고 카페도 좋고… 게스트하우스는 어때요?”

“타이틀은 ‘아쉬운 놈이 간다’로 할래요. 내가 뜨고 만다!”


이런 대화로 준비하게 된 전국투어. 아직 신인이라 집객이 부담되어 장소 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전국투어를 많이 하는 클럽과 카페들을 찾아보다 게스트하우스에 눈길이 갔어요. 게스트하우스는 단순히 쉬어 가는 공간이 아닌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커서 좀 더 편안한 분위기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연 서울과 게스트하우스가 활성화 되어 있는 제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공연을 진행합니다. 처음 방문하는 광주와 대구, 부산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좋은 라이브클럽에서 진행합니다. 


집객 방식은 장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예매 창구가 없는 곳은 스톰프뮤직 홈페이지에서, 예매 창구가 있는 곳은 그곳들의 방식을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장소마다 집객 가능한 인원도 다릅니다. 게스트하우스는 20명에서 40명의 소규모로, 클럽은 약 100명 정도의 규모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공연마다의 편성도 다릅니다. 혼자 가는 곳, 둘이 가는 곳, 셋이 가는 곳, 장소마다의 특성을 살린 편성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처음 해보는 전국투어라 조금 겁이 나서 ‘소심하게’ 준비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아쉬운 놈이 갑니다. 내년엔 해가 저문 시간에 페스티벌 무대에서 만날 수 있도록, 콘서트 취소표가 풀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재원 ‘소심한’ 전국투어 [아쉬운 놈이 간다] 열심히 준비할게요. 10월 말일부터 11월까지 함께해 주세요!




일정

2015.10.31(토) 5PM 서울 디귿집

2015.11.06(금) 7PM 제주 더머뭄

2015.11.07(토) 6PM 제주 에리두

2015.11.13(금) 8PM 광주 네버마인드

2015.11.14(토) 7PM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

2015.11.15(일) 7PM 부산 몽크



예매

* 장소별로 예매 방법이 다르니 꼼꼼히 읽어주세요. (티켓오픈 시간, 예매처)

* 공연장은 일반 공연장이 아닌 게스트하우스와 라이브클럽입니다.

* 전지역 모두 비지정 좌석제로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입니다.

* 티켓은 전지역 2만원입니다.

* 서울은 좌석수가 매우 적어 조기마감이 예상됩니다.

* 대구의 경우, 인터파크/티켓링크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티켓오픈일에서 2-3일 더 소요 예정됩니다. 별도 공지하겠습니다.


1) 서울 디귿집

예매처: 스톰프뮤직 스토어 store.stompmusic.com

티켓오픈: 2015년 10월 21일(수) 낮 12시

형태: 게스트하우스 blog.naver.com/digeuthouse

주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6-5

좌석수: 약 20석


2) 제주 더머뭄

예매처: 더머뭄 전화예매 064-792-6006

티켓오픈: 2015년 10월 22일(목) 낮 12시

형태: 게스트하우스/팬션 thestay.kr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157-20 

좌석수: 약 40석


3) 제주 에리두

예매처: 스톰프뮤직 스토어 store.stompmusic.com

티켓오픈: 2015년 10월 22일(목) 낮 12시

형태: 게스트하우스 eridu.co.kr

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포복개로 37

좌석수: 약 40석


4) 광주 네버마인드

예매처: 스톰프뮤직 스토어 store.stompmusic.com

티켓오픈: 2015년 10월 21일(수) 저녁 6시

형태: 라이브클럽 cafe.daum.net/clubnm

주소: 광주 동구 동계천로 76

좌석수: 약 100석


5)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

예매처: 아트팩토리 청춘 전화예매 053-744-5235, 인터파크, 티켓링크

티켓오픈: 2015년 10월 23일(금) 저녁 6시

형태: 라이브클럽 www.ccart.co.kr

주소: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204 

좌석수: 약 130석


6) 부산 몽크

예매처: 몽크 051-622-2212(7PM~1AM), 010-9319-6589 

입금 후 문자 (부산은행 036-01-035404-3 몽크양명규로 입금 후, 010-9319-6589로 공연이름/성함/인원 확인문자) 

티켓오픈: 2015년 10월 21일(수) 오후 2시

형태: 라이브클럽 www.jazzclubmonk.com

주소: 부산 남구 용소로19번길 25

좌석수: 약 100석



주최/문의 ㈜스톰프뮤직 02-2658-3546

주관 ㈜스톰프뮤직, 디귿집, 더머뭄, 에리두, 네버마인드, 아트팩토리 청춘, 몽크

티켓 전지역 2만원



스톰프뮤직 www.stompmusic.com 

정재원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jungjaywon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0. 19. 12:20
언론 보도2015. 10. 12. 18:22

[출처]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510041519173&mode=sub_view


SG워너비 진호 “정재원 앨범 자주 들어, 사람 냄새 나는 노래”


[오아라 기자] 그들의 목소리는 가슴을 저미게 하고 한 켠, 콕콕 박혀 곡이 끝날 때까지 눈을 감았다 뜨면 마음의 명도까지 올라간다.

4년 만에 우리 곁으로 온 세 남자의 목소리에는 흐트러짐이 없었다. 특유의 울림만이 가득했고 그들은 또 그렇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컴백과 동시에 콘서트 준비로 바쁜 세 남자는 bnt와의 첫 화보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SG워너비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고 싶다는 그들은 카메라 앞에서 더욱 자유로워 보였다. 그리고 더욱더 짙어진 감성은 대중들을 충분히 매료시킬 만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 각자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담아내기도 했으며 마치 노래를 부르는 듯한 애절한 표정 연기는 인상적이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위트 있는 댄디남으로 분했다. 감성 짙은 분위기와는 또 다른 유쾌한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귀엽다’, ‘매력 있다’는 말을 연신 내뱉을 정도였다고.

마지막 촬영에서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수트를 차려 입고 SG워너비의 짙은 감성을 완벽하게 발휘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4년 만의 앨범 발매에 대해 “우리도 기다렸던 앨범이고 팬들도 오래 기다렸던 만큼 기분이 좋고 설렜다”며 “멤버가 직접 참여한 것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멤버 각자 애착이 가는 곡에 대한 질문에 용준은 “’내 사람’이라는 노래가 좋다. 석훈이는 ‘라라라’때부터 활동을 같이했기에 그 곡이 아마도 의미가 있을 것이고 진호는 살다가?(웃음)”라고 답했다.

함께 음악 작업을 하거나 함께 무대에 서보고 싶은 뮤지션에 대한 질문에는 “전부터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씨랑 한번 해보고 싶다. 우리 목소리랑 잘 어울릴 것이라는 생각도 했다”고 답했다.

10월부터 진행하는 콘서트에 대한 질문에 “예전부터 다양한 무대를 준비해봤지만 가장 좋은 것은 우리의 목소리를 온전히 들려드리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패러디도 해보고 여자가수 춤도 춰보고 다양하게 해봤는데 우리 공연에 오시는 분들은 결국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러 오는 거니깐 좋은 목소리로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11월에 있을 일본 콘서트에 대해 “예전에 일본에서 앨범을 내기도 했지만 체계적으로 한 적은 없었다. 이번 도쿄,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제대로 시작을 해보려고 준비 중이다”며 일본 활동에 대한 계획도 전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DJ Hee가 추천해드리는 테마별 스톰프뮤직의 음악

기분에 따라 골라 들어보세요. 

추석 연휴에도 스톰프뮤직과 함께 해요 :)




<결혼 언제하니? 원서 어디 넣었니? 잔소리가 짜증나게 할 때> 


1. Nuevo Tango Ensamble - Angelica



2. 송영훈 - Le Grand Tango



3. 정재원 - 멀리




<귀성/귀경길 꽉 막힌 도로가 화날 때>


1.Cuatrocientos - Verano Porteno



2. Steve Lee - Rebecca Clarke : Sonata For Viola And Piano - II. Vivace 



3.. 정재원 - I HATE U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 함께 듣고 싶은 음악을 고를 때>  


1. Ann Sally - When You're Smiling



2. Fabio Cadore - ACTO 1



3. Cheryl Bentyne - Close To You





<연휴를 이용해 짧은 여행을 갈 때>


1. Pudditorium - Viajante



2. Naomi & Goro - Council Meetin'


3. Jil Is Lucky - Without You



<추석이고 뭐고 지친다 지쳐, 쉬고 싶을 때> 


1. Isao Sasaki - Always In A Heart



2. Yuichi Watanabe - Your Breeze



3. Goro Ito + Jaques Morelenbaum - Choro(Gar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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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을 땐 음악으로 더 좋게, 좋지 않을 땐 음악으로 위로를!

모두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추석 되세요 :D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9. 11. 15:07

[출처]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90213182830576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두 번째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정재원 단독 콘서트 '다시'가 막을 내렸다. 이번 단독 콘서트 '다시'는 지난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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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 사진=스톰프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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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은 지금까지 공연에서 보여주었던 편곡과는 다르게 파워풀한 사운드로 무대를 압도하였고 편성 또한 달랐다. 본인의 이름으로 재즈 앨범을 발매하며 재즈와 가요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구본암, 서태지 밴드에서 건반을 담당하며 작 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Doc Skim(닥스킴), 케이윌 공연의 밴드 마스터이자 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홍소진, 김범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이자 가요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드러머 김진헌, 보이스코리아 출신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는 이은아가 참여하며 밀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했다.

게스트 또한 오랜 시간 연주 활동을 함께 했던 동료들이 맡았다. 29일은 바버렛츠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 안신애가, 30일은 재즈 베이시스트 구본암이 함께 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써의 매력도 발산했다. 이벤트 또한 정재원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기타교실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받았고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Kings of convenience의 ‘Cayman Islands’ 등을 기타로 연주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장에서 처음 공개한 신곡 또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란 놈'이라는 제목의 신곡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가감없이 솔직하게 표현해 낸 가사로 팬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규 1집을 발매하고 본인의 이름으로 활동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두 번의 단독 콘서트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재원은 “갓난 아기가 성장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30일 앵콜 무대에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정재원은 하반기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출연이 확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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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11. 15:02

[출처]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09/02/20150902001429.html?OutUrl=naver



정재원, 두 번째 콘서트 대성황… 앵콜서 감격의 눈물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전환,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재원의 두 번째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지난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정재원 단독 콘서트 ‘다시’는 티켓 오픈 30분 만에 양일 모두 매진을 기록, 싱어송라이터 기대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 단독 콘서트 ‘다시’는 지난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지금까지 공연에서 보여주었던 편곡과는 다르게 파워풀한 사운드로 무대를 압도하였고, 편성 또한 달랐다. 본인의 이름으로 재즈 앨범을 발매하며 재즈와 가요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구본암, 서태지 밴드에서 건반을 담당하며 작/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Doc Skim(닥스킴), 케이윌 공연의 밴드 마스터이자 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홍소진, 김범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이자 가요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드러머 김진헌, 보이스코리아 출신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는 이은아가 참여하며 밀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했다. 

게스트 또한 오랜 시간 연주 활동을 함께 했던 동료들이 맡았다. 29일은 바버렛츠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 안신애가, 30일은 재즈 베이시스트 구본암이 함께 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써의 매력도 발산했다. 이벤트 또한 정재원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기타교실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받았고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Kings of convenience의 ‘Cayman Islands’ 등을 기타로 연주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장에서 처음 공개한 신곡 또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란 놈'이라는 제목의 신곡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가감없이 솔직하게 표현해 낸 가사로 팬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규 1집을 발매하고 본인의 이름으로 활동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두 번의 단독 콘서트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재원. “갓난 아기가 성장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30일 앵콜 무대에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정재원은 2015년 하반기에 공연 활동을 많이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공연을 마쳤고, 관객들은 “공연의 여운이 길어 잠 못 드는 밤이 될 것 같다”, “아티스트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해서 기쁘다” 등의 진심 어린 리뷰를 남겼다. 

정재원은 하반기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출연이 확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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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톰프 막내 hee입니다 :)

오늘은 지난 8월 29일-30일에 열린 정재원 콘서트 [다시]를 되짚어 보려고 해요.




정재원 콘서트 [다시] 그 뒷 이야기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DAY 1



29일! 저는 공연장에 일찌감치 도착해서 포스터도 미리 붙여두고~

리허설 전에 미리 촬영 장비들을 세팅해두었답니다.

 


아직 준비가 한창인 무대 모습


열심히 준비해주신 조명/음향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섬세하게 신경 쓴 티가 팍팍 느껴지는 무대 위 소품들입니다.


화병부터 찻잔, 러그까지 모두 기획팀에서 손수 구하셨다는 후문이... 

팬들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 같은 느낌을 주고 싶으셨다고 해요.

여러분에게도 그 느낌이 잘 전달되었나요?





무대 세팅이 모두 완료되고, 리허설이 시작되었는데요. 

리허설임에도 실제 공연처럼 만전을 기하는 모습!

캬-



-



자, 그럼 여러분이 기다리셨을

찍사 hee의 사진 폴더 대방출 시간!

아래는 리허설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전체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함께 준비하신 밴드 멤버분들도 빼놓을 수 없죠!


둘째날 게스트 역할까지 완벽하게 해주신 최고의 베이시스트 구본암


공연 오프닝 곡이었던 'View'를 멋지게 편곡해주셨죠? 풍부한 사운드, 건반의 홍소진!


섬세하고 멋진 연주를 보여주는 실력파 건반, Doc Skim


김범수 밴드 마스터, 스타일리쉬한 드럼연주를 선보이는 김진헌


보이스 오브 코리아 출신의 꿀 성대 코러스 이은아



-


전 곡 꼼꼼하게 리허설을 마치고, 하우스 오픈!

관객 분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데뷔 부터 첫번째 콘서트, 지금에 이르기까지 정재원의 모습을 담은

오프닝 영상 이후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오프닝 곡이었던 'View'부터 전율이 일었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


첫날 게스트로 참여, 독특한 음색과 소울풀한 무대를 보여준 바버렛츠 안신애



이번 공연의 특별한 이벤트, 정재원 엽서를 찾아라!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정재원이 직접 골라 당첨자만을 위한 연주를 들려드리는 이벤트였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팬 분의 모습, 부끄러워 하시는중 입니다 



DAY 2


두번째 날에도 역시 빠질 수 없는 찍사 hee의 집착돋는 정재원 촬영기...

여러분의 덕력상승을 위해 부던히 노력했던 이틀(역시 후기엔 빠질 수 없는 생색)




이 날은 특히 게스트로서 참여하게된 베이시스트 구본암과의 리허설이 중요했는데요!

진지하게 무대에 대해 상의하는 모습입니다.




-


둘째날엔 뮤즈라이브가 찾기 힘들다는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요런 귀여운 이벤트도 깜짝으로 진행했었답니다

바로 '땡볕의 우산택시'

어색할까 걱정했던 우비소녀는 팬 분께서 친절히 대해주셔서 

즐겁게 택시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해요 ㅎㅎㅎ



-


준비가 모두 끝나고 시작된 마지막 공연.

그 날의 감동을 사진으로 다시 한번 되새겨보세요!




이 날 하이라이트는 역시 앵콜 곡 '골목길'이였죠 

갑작스레 울컥해진 마음에 노래를 다 부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던 정재원.

여러분의 엄마모드 눈빛이 느껴지는 사진 (부제:오구오구)



정재원을 다독이고자 손 흔들어주시고, 가사를 나지막히 함께 불러주시던 

팬분들의 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제 폴더에 여러분도 가득 있답니다. 호호)



아. 공연 이후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고 하죠?

#정울보


-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노랫말처럼 이렇게 또 한 번 공연을 끝냈습니다.


아티스트가 성장하는 과정을 스태프로서 함께 겪고 지켜본다는 마음을 갖다보니

팬 분들 말 하나 하나에 신경 쓰게 되고, 조그마한 성의라도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길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 때는 팬 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의미가 커서 

그 감사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여운도 길고요!


그날의 감동은 마음 속에 기억해두기로 하고,

저는 또 제 자리에서 열심히 영상이랑 사진 찍고 있겠습니다.




마무리는 관객분들과 다함께 찍은 단체샷으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계속해서 좋은 공연, 좋은 음악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즐거운 추억, 앞으로 또 함께 만들어나가요 :)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