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6. 2. 17. 15:54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id=01954886612548224&DCD=A405&OutLnkChk=Y



귀성·귀경길 四色 음반…조성진·임동혁의 쇼팽


귀성·귀경길 四色 음반…조성진·임동혁의 쇼팽
피아니스트 김선욱(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독집앨범, 윤홍천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2’, 조성진의 ‘쇼팽콩쿠르 실황’ 앨범, 7년만에 독주음반을 낸 임동혁의 ‘쇼팽 전주곡’ 등 四色 음반(사진=빈체로·스톰프뮤직·유니버설 뮤직·워너클래식).
조성진 '쇼팽'…단단한 소리와 파워
건반 위 건축가 김선욱의 ‘베토벤’
손 모양·무게·크기 등 고려 곡 재해석
독일서 인정한 윤홍천 드라마틱 연주
'쇼팽 스페셜리스트' 임동혁의 내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장시간 귀성·귀경길. 이 음악 어떠십니까. 음악의 힘은 세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거나 영영 떠나간 부모가 사무치게 그리울 때, 혹 떠나간 인연을 잊지 못할 때라든지…. 가족이나 친구가 건네는 위로와 격려보다 우연히 거리의 상점이나 버스 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울컥할 때가 있다. 

귀성·귀경길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차량 정체에 화가 치밀어 올라도 마음을 힐링해줄만한 음악들이 있다.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처럼 ‘음악’만으로도 반짝반짝 기억을 건져 올릴 만한 클래식 음반 4개다. 국내 클래식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젊은 남성 피아니스트인 윤홍천·임동혁·김선욱·조성진이 그들이다. 베토벤, 모차르트, 쇼팽 전주곡 등 기억 속 어느 한 켠의 길을 내달리게 될 터다. 

◇조성진 ‘쇼팽’…노련함에 ‘클맹’도 환호 

“노래방에서 트로트만 부르던 회사 상사도 조성진 얘기를 꺼낼 정도다. 클맹(클래식 문외한)이 첫 클래식 음반을 사게 하는 공을 세웠다”. 이제 ‘한국’에서 ‘조성진’을 모르면 간첩(?) 수준이다.  

귀성·귀경길 四色 음반…조성진·임동혁의 쇼팽
피아니스트 조성진
피아니스트 조성진(22)이 지난해 10월 한국인 최초로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지난 2일 처음 연 고국 무대는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클래식 공연으로는 드물게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조성진의 쇼팽 연주를 보기 위해 몰려온 관객들로 넘쳐났다. 뜨거운 예매 열기로 추가된 낮 공연장 로비는 평소 대비 5000여명의 인파로 북적였다. 암표상이 돌아다니는가 하면 표를 구하지 못한 일부 청중은 공연 30분이 지나도록 취소표를 기다리며 매표소 앞을 떠나지 못했다. 공연장 밖에 설치된 모니터 화면을 통해 중계되는 연주로 아쉬움을 달래는 클래식 애호가들도 많았다. 
 
이번 내한공연을 놓쳤더라도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발매한 ‘2015 쇼팽 콩쿠르 실황음반’을 추천한다. 지난해 11월 발매 후 지금까지 팔린 이 앨범은 모두 8만 5000장. 최근 10년간 클래식 음반 중 최고 기록이다. 수록곡을 보면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폴로네이즈 op.53’을 비롯해 ‘쇼팽 전주곡 op.28’, ‘야상곡 op.48-1’,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등 콩쿠르 실황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임동혁 ‘쇼팽’…절제된 음색 위 큰 울림 

귀성·귀경길 四色 음반…조성진·임동혁의 쇼팽
피아니스트 임동혁
“임동혁의 쇼팽은 시를 읊는 듯한 묘한 호소력이 있다. 편안함 속에 풀어놓는 은유적 서정성은 고급스럽고 세련됐다”(김주영 음악칼럼니스트). “조성진의 쇼팽은 폴란드적 전통과 프랑스적 감성을 절묘하게 오가며 노련함과 집중력을 보여준다”(박제성 평론가). 

임동혁의 힘은 고급스러운 타건과 감정선을 잘 담아냈다는 점이다. 게다가 여운까지 준다. 임동혁이 지난해 내놓은 음반은 2008년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이후 독집으로는 7년 만. 오랜 시간 단련해온 쇼팽 스페셜리스트의 내공이 눈에 띈다. 굴곡진 인생사를 차곡차곡 새겨 넣고 있는 것 같다. 

영국의 권위 있는 클래식 음악 전문지 ‘BBC뮤직 매거진’은 올 2월호에서 ‘이달의 음반(Choice)’으로 선정했다. 별 5개 만점을 받은 리뷰에서 “번뜩이는 기교 속에서 놀라우리만치 깔끔하고 또렷한 아티큘레이션을 선보인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편집자와 비평가들의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 음반으로 뽑혔다. 

◇김선욱 ‘베토벤’…솔직담백한 소나타 전곡 

귀성·귀경길 四色 음반…조성진·임동혁의 쇼팽
피아니스트 김선욱
김선욱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건반 위의 건축가’란 수식어에 수긍이 간다. 최근 독일 악센투스 레이블로 내놓은 ‘베토벤 피아노소나타’는 한곡 한곡 고민한 흔적이 묻어 있다. 베토벤소나타 32곡 전곡 중 가장 좋아하는 21번 ‘발트슈타인’과 29번 ‘하머 클라비어’ 2곡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후회하지 않는 녹음을 위해 피아노 선택부터 스태프와 장소 등에 공을 들였단다.  
 
박 평론가는 “김선욱은 피아노음악의 해석가라고 할 수 있다. 서양기준의 정신세계를 자신의 관점으로 읽어내 새로운 느낌의 비전을 내놓는다. 구조적으로 재해석해 베토벤이란 성을 쌓아가는 건축가”라고 평했다. 

◇윤홍천 ‘모차르트’…드라마틱한 감정선 

“무인도에 가지고 가야 할 단 하나의 음반이 있다면 이것!”(독일 ‘포노포럼’). “마치 모차르트가 살아나 피아노 앞에 앉은 것 같다”(독일 ‘라디오 브레멘’). 

귀성·귀경길 四色 음반…조성진·임동혁의 쇼팽
피아니스트 윤홍천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피아노 시인’이라 불리는 윤홍천은 국내보다 유럽에서 더 유명한 피아니스트다. 주로 유럽에서 활동을 하다 국내에선 두 해 전 ‘모차르트 피아노소나타’ 전곡 시리즈 앨범을 내며 활동을 시작했다.  

독일 음반사 웸스와 5년에 걸쳐 5장의 앨범을 내놓는다. 작년까지 3장이 나왔다. 4번째 앨범은 올 4월 녹음해 가을 발매할 예정이다. 2017년 가을까지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유럽의 유명 월간지, 라디오방송 등에서 극찬한 첫 앨범은 최근 국제클래식음악상(ICMA) 후보에도 올랐다. 처음엔 동양 피아니스트에 대한 선입견도 있었지만 드라마틱한 그의 연주를 신선하게 받아들였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음반 역시 모차르트의 다양한 감정과 인간적 색깔을 풍부한 색채감으로 풀어냈다는 평가. 피아노소나타 2번(KV 280), 9번(KV 311), 12번(KV 332), 15번(KV 545)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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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 5. 15:24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1. 25. 17:51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25_0010438363&cID=10701&pID=10700



영맨 피아니스트, 윤홍천도 있다…국제클래식음악상 후보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조성진(21)·임동혁(31)·김선욱(27) 등 젊은 남성 피아니스트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윤홍천(33)도 기억할 만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섬세한 감성을 인정 받고 있는 윤홍천의 3개 음반이 국제클래식음악상(ICMA)에 노미네이트됐다. 

소속사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국제클래식음악상 후보에서 윤홍천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2, 3번째 음반이 독주 부문 후보에 올랐다. 독일의 비올리스트 닐스 묀케마이어, 독일 앙상블 '시그넘 콰르텟'과 함께 작업한 브람스 음반 역시 실내악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윤홍천의 모차르트 소나타 음반은 독일 웸스 클래식과 5년간 함께하는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다. 현재 3번째 음반까지 나왔다. 국내에는 최근 2번째 음반이 발매됐다. 

묀케마이어, 시그넘 콰르텟과 함께한 브람스 음반은 올해 8월 독일에서 나왔다. 윤홍천의 감성과 협연자들의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2011년 창설된 국제클래식음악상은 세계 클래식계에 영향을 미친 음악가와 작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5회째를 맞는 이번 수상 결과는 2016년 1월20일에 나온다. 

윤홍천은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김태형, 벤킴 등 차세대 피아니스트 8명과 함께하는 '8인의 피아니스트 갈라' 공연에 참여한다. 윤홍천이 음악감독도 맡았다. 박종해, 선우예권, 폴 시비스, 안종도, 허재원 등 눈여겨볼 연주자들이 나온다. 2만~8만원. 스톰프뮤직. 02-2658-3546

realpaper7@newsis.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1. 25. 17:49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981526609569328



피아니스트 윤홍천, 3개 음반 '국제클래식음악상' 후보



피아니스트 윤홍천, 3개 음반 `국제클래식음악상` 후보
피아니스트 윤홍천(사진=스톰프뮤직).
3개 음반 노미네이트 쾌거
결과는 내년 1월20일 발표
28일 예술의전당서 연주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특유의 서정적 선율로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윤홍천의 3개 음반이 국제클래식음악상(ICMA) 후보에 올랐다.  

25일 소속사 스톰프뮤직에 따르면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2번째와 3번째 음반은 독주 부문에, 비올리스트 닐스 묀케마이어와 시그넘 콰르텟과 함께 작업한 브람스 음반 역시 실내악 부문에 후보로 선정됐다. 

국제클래식음악상(ICMA)는 2011년부터 창설된 전 세계 클래식계에 영향을 미친 음악가와 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독주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윤홍천의 모차르트 소나타 음반은 독일 웸스 클래식과 5년간 함께 진행하는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로 현재 3번째 음반까지 나왔다. 국내에서는 최근 2번째 음반이 발매되어 주목을 받았다. 또 독일의 공영 방송사인 Radio bremn에서 ‘마치 모차르트가 살아나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듯 하다’는 극찬을 받은 음반이다.  

실내악 부문에 올라간 브람스는 다양한 테마의 음반을 발표하는 독일 출신의 비올리스트 닐스 묀케마이어와 독일의 유명 앙상블 시그넘 콰르텟과 함께 했다. 올 8월에 독일에서 발매됐으며 윤홍천의 감성과 그들의 하모니가 인상적인 음반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ICMA에 3개 음반이 동시에 후보로 선정되면서 윤홍천의 명성을 입증했다. ICMA 발표는 2016년도 1월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홍천은 오는 28일 김태형, 벤킴 등 차세대 피아니스트 8명과 함께하는 ‘8인의 피아니스트-갈라’ 공연을 준비 중이다. 서울 서초구 서도총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윤홍천이 직접 음악감독을 맡아 연주자부터 작품까지 세심한 지휘를 해 세계 톱 클래스의 피아니스트들과 실력파 신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1. 25. 17:48

[출처]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111314088080167&outlink=1



[공연] 피아노만을 위한 피아노 퍼포먼스

콘서트 <8인의 피아니스트>





<8인의 피아니스트>가 다시 관객을 찾는다. 

여덞 명의 피아니스트가 오로지 네 대의 그랜드피아노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다른 악기의 도움없이 피아니스트들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8인의 피아니스트>는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들의 향연이다.

지난해 로린 마젤에게 발탁돼 한국인 최초로 뮌헨필과 독일에서 협연무대를 가진 ‘젊은 거장’ 윤홍천이 연주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 각종 해외콩쿠르를 휩쓸며 퀸엘리자베스에서 입상해 세계에 한국 피아니스트의 위상을 알린 김태형을 비롯해 벤킴, 박종해, 안종도, 허재원, 선우예권, 폴 시비스(독일)가 뭉쳤다. 

이들 모두가 각종 국제콩쿠르를 섭렵하고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연주자들이다. 각기 독일, 미국, 러시아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이 모두를 한 자리에서 본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다.

11월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1. 23. 15:16



2015.11.22(일) 2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8인의 피아니스트 - 프리뷰>공연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C. Debussy 클로드 드뷔시 


Petite Suite for Piano 4 Hands, L65

피아노 연탄을 위한 작은 모음곡, L65

i. En bateau  ii. Cortege  iii. Menuet  iv.Ballet


Piano. Ben Kim 윤홍천



S. Rachmaninoff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Suite No.1 for two Pianos, Op.5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1번, Op.5

i. Barcarolle  ii. La nuit... I'amour  iii. Les Iarmes  iv.Paques


Piano. 김태형 Ben Kim




INTERMISSION




J. Brahms 요하네스 브람스


Sonata in f minor for two Pianos, Op.34b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34b (피아노 5중주, Op.34의 오리지널 버전)

i. Allegro non tropppo  ii. Andante,un poco adagio  iii. Scherzo(Allegro)   iv.Finale(Poco sostenuto - Allegro non tropppo)


Piano. 윤홍천 김태형



ENCORE



S. Rachmaninoff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Valse & Romance for 6 hands

왈츠 & 로망스


Piano. 윤홍천 김태형 Be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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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1. 17. 17:42

[음악으로 일hee일비] #51 윤홍천 -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F장조, KV 280 중 3악장 Presto






안녕하세요 여러분, 음악으로 일hee일비 입니다 :)



저번 시간엔 바쁜 일상 속 여행 온 느낌을 선사하는 힐링 음악, 푸디토리움의 'Love Talk'를 들었습니다.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1051



요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중 단연 화제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조성진의 우승이었죠!

아이돌 음반을 제치고 판매율 1위라는 기염을 토하는 동시에, 클래식 전반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어요.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음악은 클래식에 입문하고 싶은데 어떤 음악부터 들어야할지 고민되는 분들을 위한 음악이에요.


보통 '클래식을 듣는다'거나 '클래식을 좋아해요'라고 하면 교양 있다, 수준 높다라는 소리를 듣곤 하죠?

저는 개인적으로 클래식도 듣기 편하면 듣는, 특별할 것 없는 음악 중 일부라고 생각해서 

제목은 잘 몰라도 좋아하는 곡들을 그냥 쭉 틀어놓고 할 일을 하기도 해요.

오늘 들려드리려는 음악은 제가 좋아하는 곡 중 하나예요. 듣기 편한 클래식!


얼마전 한국에서 발매된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Mozart Sonatas Vol.2' 수록곡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F장조, KV 280 중 3악장 Presto' 입니다.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발매와 동시에 극찬이 끊이지 않고 크게 주목받은 앨범이라고 하죠.


'모차르트가 살아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듯 하다(-Radiobremen)'는 평을 듣는 그의 피아노 연주,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가을과 겨울 사이 듣기 딱 알맞는 음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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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11. 11. 14:10

 


 

얼마전 2015 쇼팽 국제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

한국인 최초 우승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죠?

 

 

 

  

한국에서는 그의 우승으로 

클래식과 피아니스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관심은 많은데 콩쿠르는 아직도 쇼팽콩쿠르 밖에 모르는 당신이라면!

지금 이 글을 정독합니다.

 




<스톰프뮤직 특별기획>

우리가 몰랐던 한국의 피아니스트들

 

 

 


산탄데르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롱 티보 콩쿠르

 

 

뮌헨 ARD 콩쿠르

 

 

우리나라에는 쇼팽 콩쿠르 뿐만 아니라 다수의 세계 유명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이미 차기 거장으로 불리우는 피아니스트들이 있다는 사실!!

 

 

이번에는 그들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2015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피아노콩쿠르 2, 허재원

 

 

 

2009년 세계10대 콩쿠르 중 하나로도 불리우는

일본 하마마츠 국제피아노 콩쿠르 3위를 차지 했고,

2011 클리브랜드 국제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한 허재원!

 

 

 

 

 

 

 

2012 프랑스 롱 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1위없는 2위, 안종도

 

 

 

 

프랑스 최대, 최고 권위의 콩쿠르이자 세계 7 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

프랑스의 롱 티보 크래스팽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된 안종도!

 

 

 

 

 

 

 

 

 

한국 클래식계 신선한 피아노열풍을 몰고온 피아노배틀의 주인공, Paul Cibis

 

 

 

 

 

 

 

 

 

 

 

 

 

2015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한국인 최초, 최연소 우승, 선우예권

 

 

 

 

 

 

2015년 제5회 인터내셔널 저먼 피아노 어워드 우승
2014년 방돔 프라이즈 우승
2013년 제5회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2012년 미국 윌리엄 카펠 피아노 국제 콩쿠르 우승

 

등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입지를 다진 선우예권입니다.

 

 

 

 

 

2015 노르웨이 트롬소 국제음악콩쿠르 2, 박종해

 

 

 

 

 

 

 

2011 이태리 에판시 수여 아르투로 베니데티 미켈란젤리 상

2010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

2009 더블린 국제피아노콩쿠르 최연소 2위, 연주특별상 및 최우수 모차르트 특별상

 

 

어린나이부터 신선한 연주로 세계 각국의 콩쿠르에 입상하며 주목받은 박종해!

 

 

 

 

 

 

 

세계적 콩쿠르, 독일 뮌헨 ARD 국제 콩쿠르 1, 벤킴

 

 

 

 

 

 

 

 

2006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콩쿠르 중의 하나인

ARD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하며 주목을 받은 벤킴.

 

 

 

 

 

 

2010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에 이어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김태형

 

 

 

 

 

 

2008년 프랑스 그랑프리 아니마토 1위,

2004년 포르투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및 베토벤 특별상 수상

2010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에 이어

2013년에는 영국 헤이스팅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수상까지


믿고 듣는 피아니스트 김태형!

 

 

 

 

 

 

 

 

클래식의 중심, 뮌헨필의 로린마젤이 선택한 피아니스트, 윤홍천

 

 

 

 

 

 

 

온갖 대중매체에 대서특필 되었던,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독일 활약상!

 

 

 

 

 

한국인 최초로 뮌헨 필과 현지에서 협연하는

'윌리엄 윤'의 연주 사진입니다:)

 

 

 

아쉽게도 연주중 영상은 공유가 어렵지만

꽃다발과 뮌헨필 단원들의 표정이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쇼팽 협주곡이 어땠는지

설명해 주는 것 같네요~

 

 

 

 

 

 

 

 

 

 

 

 

 


이제껏 본적 없었던 피아노의 축제! 

진짜 피아니스트들이 온다!

<8인의 피아니스트 - GALA> Dancing Piano

2015. 11. 28. (Sat) 2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매: SAC , 인터파크 , 스톰프스토어

 

  

 

 

 

 

 많은 기대 해주세요 *_*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1. 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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