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ytn.co.kr/_ln/0106_201511061434095825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우승으로 국제 쇼팽 콩쿠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45년 만의 쇼팽 콩쿠르 여성 우승자가 내한 공연을 엽니다.
'피아노의 여왕'으로 불리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오는 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1년 9개월 만에 한국에서 공연합니다.
공연 1부에서는 녹턴, 마주르카, 환상곡, 폴로네즈를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쇼팽을 연주하고, 2부에서는 쇼팽과 대비되는 프로코피예프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아브제예바는 쇼팽 탄생 200주년이었던 2010년 콩쿠르 우승자로 아르헨티나의 거장 마르타 아르헤리치 이후 45년 만에 탄생한 여성 우승자로 화제가 됐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언론 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뮤직프렌즈 11월호] 8인의 피아니스트 - 프리뷰, 갈라 (0) | 2015.11.17 |
---|---|
[2015.11.12 부산일보 -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161.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함께하는 서정의 미래 '윔' (0) | 2015.11.13 |
[레이디경향 11월호] 늦가을의 낭만을 더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 - 8인의 피아니스트 (0) | 2015.11.11 |
[MM JAZZ 11월호] 고로이토 Glashhaus 앨범 리뷰 (0) | 2015.11.11 |
[JAZZ People 11월호] 고로이토 Glashaus 재즈 리뷰 (0) | 201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