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6. 11. 18. 13:51

[출처]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258755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기타연주, 누가 했을까?

[케이팝 쪼개듣기] 정수완, 정재필, 정재원... 기타 세션 새 주역들



음반 작업과 공연 활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 바로 전문 연주인, 이른바 '세션맨'들이다. 다양한 악기를 녹음하고 콘서트 무대에서 이를 재현하려면 이들 연주인들의 도움은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비록 힙합, EDM, 댄스 등 프로그래밍 기반의 전자 사운드 중심으로 대중음악계가 흘러가면서 예전 대비 세션 연주인들의 일감이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계가 아닌, 사람이 만드는 사운드가 필요한 현장에선 여전히 이들의 존재감은 절대적인 탓에 여전히 유명 세션맨들은 다양한 음반/공연 속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기타의 경우, 지금도 현업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함춘호(서울신학대 실용음악과 교수)를 비롯해, 샘 리, 이성렬, 이근형, 유태준 등의 기타리스트들이 1990년대~2000년대의 어지간한 가요 음반의 기타 연주를 도맡아 진행해왔다.

세월은 흘러 선배 연주인들이 대학교 강단, 개인 연주 활동 등으로 하나 둘씩 세션 쪽 일을 줄이게 되자 1980년대 이후 태어난 젊은 기타리스트들이 그 자리를 메우면서 점차 세대 교체 분위기로 이어지는 게 요즘의 모습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숨은 뒤편에서 묵묵히 활약 중인 신예 세션 기타리스트들을 한번 살펴보자.

[정수완] 현재 가장 바쁜 세션 연주인

지난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의 하우스 밴드 일원으로 활동했던 정수완 (방송 화면 캡쳐)ⓒ MBC


[2016년 주요 참여곡] 임창정 '내가 저지른 사랑', 정은지 '하늘바라기',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거미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내사람', 백지영 'Love Is Over'), 엠씨더맥스 '어디에도', 우주소녀 '비밀이야', 에이프릴 '팅커벨', 아이비아이 '몰래몰래', 구구단 'Maybe Tomorrow', 레드벨벳 'My Dear', 빅스 '다이너마이트', 나인뮤지스A '입술에 입술(Lip 2 Lip)', 엑소 '꿈 (She's Dreaming)', 레이디스 코드 'Galaxy', 장윤정&서병순 '초혼'(SBS 판타스틱 듀오), 백지영&치타 '사랑이 운다', 송유빈 '뼛속까지 너야', 벤&정은지&지효 '내가 예뻐진 이유'(SBS 인기가요) 등

현재 한국에서 가장 바쁜 기타리스트를 손꼽는다면 정수완의 이름이 먼저 언급될 만하다. 당장 올해 참여한 곡들만 해도 그 숫자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 정수완은 군 제대 이후 최근 3년 사이 발라드, 아이돌 음악, 드라마 OST, 콘서트 등 숨 쉴 틈 없는 전방위 활동으로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다. 2000년대 후반 3인조 그룹 '세렝게티'의 멤버로도 활약한 그는 이후 토이, 김동률, 이소라, 박효신 등 쟁쟁한 음악인들의 공연에서 기타를 맡아 실력을 인정받았고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원조 <나는 가수다> 하우스 밴드 멤버로 참여한 바 있다. 

세션 연주인의 덕목 중 하나인 '장르를 가리지 않는다'라는 측면에서 정수완은 가장 적합한 연주를 들려주는 인물이다. 세렝게티 시절 보여준 적 있는 생동감 있는 소울-펑크 기반의 리듬의 기타 연주는 통통 튀는 아이돌 그룹과의 협연(우주소녀 '비밀이야', 에이프릴 '팅커벨')에서 잘 드러난다.

반면 연주 특성상 기타 연주가 튀기 어려운 피아노+현악기가 중심이 되는 발라드 곡(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OST)의 세션에선 안정감 있는 톤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곡의 빈 구석을 잘 채워줬다. 

[정재필] 그룹 여자친구 히트곡들의 숨은 주역

tvN <노래의 탄생>에 출연 중인 기타리스트 정재필 (방송 화면 캡쳐)ⓒ tvN


[2016년 주요 참여곡]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성시경 '다정하게 안녕히'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다이아 '그 길에서', 비투비 '내곁에 있어줘', 구구단 'Goodboy', 오마이걸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거짓말도 보여요' 등

tvN 음악 예능 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에 자주 참여하면서 대중에게도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있는 기타리스트 정재필은 정진운(2AM) 밴드, <나는 가수다> 하우스밴드를 거쳤고 역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동 중이다.

최근 정재필이 들려준 기억할 만한 연주는 바로 여자친구의 대히트곡 '시간을 달려서'다.  그가 바로 여자친구 음악의 특징인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연상케하는 강렬한 기타 사운드'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이미 여자친구의 이전 곡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에도 참여한 정재필은 '시간을 달려서'에선 묵직한 톤의 기타 배킹부터 곡의 후반부를 장식하는 인상적인 일렉트릭 기타 솔로 연주를 선사한다.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마이걸의 리메이크 곡 '거짓말도 보여요'(김현철 원곡)에선 따뜻한 분위기의 재즈 기타 연주를 들려주며 일렉트릭 피아노와 함께 곡을 차분하게 이끄는 인상적인 연주를 보여주기도 했다. 

[정재원(적재)] 한국의 존 메이어

`적재`라는 예명으로도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스톰프뮤직


[2016년 주요 참여곡] 존 박 '네 생각', 산들 '그렇게 있어줘', 어반자카파 '다 좋아', 레이디스 코드 'Chaconne', 팬더반 선생님 '이렇게 우리 둘은' 등 

세션 업계에선 '적재'라는 예명으로 더 유명한 젊은 싱어송라이터(1989년생)다. 세션이 아닌 솔로로선 본명 정재원으로 활동하는 그는 2008년 피아니스트 정재형의 공연에 처음 프로 음악인으로 참여했다. 이후 김동률, 박효신, 신승훈, 윤종신, JYJ 등의 음반 및 공연, tvN <노래의 탄생> 등에 이름을 올리면서 20대 어린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원숙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혹자는 그를 가리켜 '한국의 존 메이어'라는 극찬을 할 만큼 준수한 외모 + 매력적인 목소리 + 기타 솜씨를 구사하고 있기에 세션 연주인의 틀을 넘어 솔로 음악인으로도 대성할 수 있는 자질을 지녔다. 

그의 기타 연주에선 요새 국내 음악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블루스(Blues)의 영향이 짙게 베인 사운드를 접할 수 있다. 대표적인 곡이 존 박의 싱글 '네 생각'이다. 피아노 연주와 어울어지는 곡 중반부 블루스 기반의 기타 솔로는 독특한 스타일의 연주로 정재원의 존재감을 맘껏 드러내고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 레이디스 코드 등의 음반에선 재즈 스타일, 인디 듀오 팬더반 선생님의 작품에선 전형적인 포크 사운드를 들려주며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능력도 내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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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9. 5. 18:36

[출처]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191


[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국내 인디신에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는 세 명의 뮤지션이 한 무대에 선다.

민트페이퍼 측은 1일 "빌리어코스티, 임헌일, 정재원이 민트페이퍼 기획 공연 'live ICON(라이브 아이콘)' 일곱 번째 주인공으로 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빌리어코스티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뛰어난 감성으로 인디신에서 떠오르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임헌일은 데뷔 시절부터 실력을 인정받으며 현재는 밴드 메이트와 브레멘, 아이엠낫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이다. 정재원은 '적재'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연주실력을 인정받는 싱어송라이터로 잘 알려져 있다.


▲ [사진=민트페이퍼 제공]


'live ICON 7'은 오는 9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다.


단독 공연 수준의 개별 무대와 세 아티스트의 협연으로 마니아들 사이에서 자리를 잡은 'live ICON'은 지난 2009년 루시드폴, 언니네 이발관, 이지형을 시작으로 노리플라이, 메이트, 페퍼톤스(live ICON 2), 데이브레이크, 몽니, 10cm(live ICON 3)  

지난해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에서 펼쳐진 글렌체크, 솔루션스, 칵스(live ICON 6) 등의 무대가 만들어졌다. 'live ICON 7'는 공식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6. 9. 5. 18:35

[출처]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6/09/01/20160901000857.html?OutUrl=naver



차세대 싱어송라이터 3인의 특별한 합동 공연 'live ICON 7'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현시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출중한 기타 실력을 갖춘 ‘빌리어코스티’, ‘임헌일’, ‘정재원’이 민트페이퍼의 기획 공연 ‘live ICON(라이브 아이콘)’ 일곱 번째 시리즈로 한 무대에 오른다. 

매력적인 보컬로 평단과 대중을 모두 아우르며 활동 중인 ‘빌리어코스티’, 메이트와 브레멘에 이어아이엠낫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임헌일’, ‘적재’라는 별명으로 연주 신에서 인정 받은 후 싱어송라이터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정재원’. 세 아티스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live ICON 7’은 9월 24일(토), 25일(일) 양일간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펼쳐진다. 

단독 공연에 버금가는 개별 무대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세 아티스트의 협연으로 정평이 나있는 ‘live ICON’은 2009년 루시드폴-언니네 이발관-이지형으로 시작해, 노리플라이-메이트-페퍼톤스(live ICON 2), 데이브레이크-몽니-10cm(live ICON 3) 그리고 지난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에서 펼쳐진 글렌체크-솔루션스-칵스(live ICON 6) 등 황금 라인업으로 매 시리즈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live ICON 7’ 예매는 공식 티켓 판매처인 인터파크에서,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에서 확인할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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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5. 12. 18:46
[출처]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6040809438018922&outlink=1


[영상] 정재원 '나란 놈' M/V…3300장의 이미지로 제작



지난 4월 7일 발매된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싱글 '나란 놈'의 뮤직비디오가 발표됐다. 


이십대 청년의 삶을 솔직하게 노래한 ‘나란 놈’의 뮤직비디오는 가사 속 화자인 ‘나’를 비행기로 형상화시켰고, 추억의 오락실 비행기 게임을 적용하여 아이템을 획득하면 진화하고, 폭탄을 맞으면 에너지가 단축되는 형식으로 제작되었는데, 특히 스토모션 애니메이션의 방식으로 제작되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측은 가사와 비행기 등 등장하는 주요 이미지는 잡지와 신문, 포스터 등에서 직접 발췌하였고, 총 3300장 가량의 이미지로 비디오가 완성되었다고 전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6. 4. 7. 12:59

 

나의 목소리를 담은 나의 노래를 전하다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싱글 [나란 놈] 발매

 


디지털싱글

 

[나란 놈]

 

 

 

01 나란놈 (04:00)

 

 

 

 


           




<음악감상 바로가기>

 

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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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소리를 담은 나의 노래가 하고 싶어졌다.” 왜 싱어송라이터가 되기로 결심했느냐는 질문에 정재원이 하는 대답이다. 음악이 좋아 기타를 잡았고, 기타가 좋아 음악을 하다 보니 어느덧 이십대 후반이 되었다. 기타리스트로 데뷔한 지는 10년된 베테랑이지만 싱어송라이터로는 이제 막 2년차이다. 그런 그가 솔직하게 자신을 노래한 곡 [나란 놈]을 발표했다. 싱글 [사랑한대] 이후로 정확히 일년만이다.

 

[나란 놈]은 이십대 청년의 삶을 노래한 곡이다. 그렇다고 청춘에게 바치는 송가는 아니다. 힘들어도 견디면 희망이 있다는 걸 보여주려는 것도 아니다. 작심삼일이 반복되는 일상 속 자신의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놈이란 가사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모습을 이야기했다. 악기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는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다. 담담한 목소리 너머로 겹겹이 쌓이는 화음이 마음을 붙잡고, 후반부에 진행되는 기타 솔로는 불안한 내면을 거칠게 폭발시켰지만 단단하다. 나직이 흘러가는 멜로디 안으로 악기들의 에너지가 깊숙이 파고들며 [나란 놈]의 자아를 완성시킨다. 앨범의 아트워크 또한 이러한 느낌을 십분 살려 채색의 방법은 거칠게, 표현되는 색채는 안에서부터 온기가 올라오는 형태로 정재원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뮤직비디오는 [나란 놈]의 내면이 단단해지는 과정을 약 3,300장의 이미지로 제작하여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구현하였다.

 

[나란 놈]은 정재원의 분신과도 같다. 재료를 고르는 과정부터 완성품이 나오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맡았다.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노랫말 담았고, 멜로디를 그렸다. 편곡, 노래, 기타 연주, 프로그래밍과 코러스 모두 직접 진행했고, 녹음 엔지니어링 또한 직접 맡았다. 물론 든든한 조력자들도 이어진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구본암이 베이스 연주를 맡았고, 믹싱엔 사운드풀의 김한구 엔지니어, 마스터링은 런던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Stuart Hawkes 엔지니어가 담당했다.

 

정재원은 2014 11, 정규 1 [한마디]를 발매하고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첫 페스티벌이었던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최고의 루키로 선정, 한국 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출전했다. 2015 5월에 열린 벨로주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8월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의 두 번째 콘서트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2015년을 종합하며 [아쉬운 놈이 간다] 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전국투어는 전국 5개 도시에서 6회의 공연을 진행했고, 전 지역 모두 매진을 기록하였다. 꾸준히 공연을 하며 달렸다. 일반 공연장뿐만 아니라 미술관, 게스트하우스, 한옥, 맥주공장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았다. 편성도 유기적으로 변했다. 기타와 목소리로만 진행되는 공연부터, 밴드셋, 어쿠스틱셋, 현악과 함께 하는 셋까지 다양했다. 그는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고, 곡을 스케치하고, 채색을 하고, 완성하기까지의 모든 것을 혼자의 힘으로 오롯이 해내는 뮤지션이다. 그렇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고, 2016년에 이르러 섭외 1순위 뮤지션이 될 수 있었던 자양분이 되었다.

 

싱글 [나란 놈]을 시작으로 꾸준히 음악을 발표할 계획이다. 더 많은 공연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고, 1인 방송 [적재방송]을 통해 다각도로 소통할 예정이다. 자신만의 속도를 유지하며 견고하게 차근차근 다지는 그의 2016년이 기대되는 싱글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2. 28. 14:25

[출처]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12251247383157701_1&RURL=http%3A%2F%2Fsearch.naver.com%2Fsearch.naver%3Fwhere%3Dnews%26se%3D0%26query%3D%25EC%25A0%2595%25EC%259E%25AC%25EC%259B%2590%26ie%3Dutf8%26sm%3Dtab_srt%26sort%3D1%26photo%3D0%26field%3D0%26reporter_article%3D%26pd%3D0%26ds%3D%26de%3D%26docid%3D%26nso%3Dso%253Add%252Cp%253Aall%252Ca%253Aall%26mynews%3D0%26mson%3D0%26refresh_start%3D0%26related%3D0%26url%3Dhttp%253A%252F%252Fbiz.heraldcorp.com%252Fview.php%253Fud%253D201512251247383157701_1%26ucs%3DpgjDJfXz07Jc


'아침창' 정재원, 김창완과 함께 '감성 연주' 눈길



[헤럴드POP=이금준 기자]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25일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의 금요일 코너 '튕기는 남자'에서 김창완과 함께 연주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튕기는 남자'는 솔로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정재원과 김창완의기타 연주로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정재원은 청취자들이 보낸 신청 곡 중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전람회의 '취중진담', 콜드 플레이의 '픽스 유(Fix You)'와 1집 수록 곡 '달라'를 기타로 연주,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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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정재원. 사진제공=스톰프뮤직]


또한 산울림의 8집에 담겨 많은 사랑을 받은 '내게 사랑은 너무 써'를 김창완과 함께 연주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방송 말미에는 김창완이 그의 신곡인 '시간'을 깜짝 공개했고, 즉석에서 정재원이 신곡의 기타 연주를 도와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방송이 진행되는 내내 '기타 선율이 크리스마스에 너무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의 호흡이 환상적이다' 등 청취자들의문자메시지가 쏟아졌다. 정재원은 특유의 입담과 화려한 기타 실력으로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꾸며나갔다. 

한편, 정재원은 10월~11월 전국 5개의 도시에서 진행된 '아쉬운 놈이 간다' 전국투어를 모두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쳤으며 '적재TV'와 '적재의 보이는 라디오' 등을 통해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music@heraldcorp.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2. 28. 14:24

[출처]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12/25/20151225000535.html?OutUrl=naver


정재원, 김창완과 완벽 연주…뜨거운 호응 쏟아져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25일 SBS 파워FM(107.7MHz, 오전 9시~11시)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의 금요일 코너 ‘튕기는 남자’에서 김창완과 함께 연주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날 방송된 ‘튕기는 남자’는 솔로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정재원과 김창완의 기타 연주로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정재원은 청취자들이 보낸 신청 곡 중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전람회의 ‘취중진담’, 콜드 플레이의 ‘Fix You’와 1집 수록 곡 ‘달라’를 기타로 연주하여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산울림의 8집에 담겨 많은 사랑을 받은 ‘내게 사랑은 너무 써’를 김창완과 함께 연주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다. 방송 말미에는 김창완이 그의 신곡인 ‘시간’을 깜짝 공개하였고, 즉석에서 정재원이 신곡의 기타 연주를 도와주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방송이 진행되는 내내 ‘기타 선율이 크리스마스에 너무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의 호흡이 환상적이다’ 등 청취자들의 문자메시지가 쏟아졌다. 정재원은 특유의 입담과 화려한 기타 실력으로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꾸며나갔다.


한편, 정재원은 10월~11월 전국 5개의 도시에서 진행된 ‘아쉬운 놈이 간다’ 전국투어를 모두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쳤으며 ‘적재TV’와 ‘적재의 보이는 라디오’ 등을 통해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정규 1집을 발매하며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성공적인 2막을 올린 정재원. 다양한 공연과 활동으로 2015년을 화려하게 마친 그는 새로운 노래와 도전으로 더욱 뜨거운 2016년을 준비하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2. 14. 18:21

[출처] http://sports.donga.com/3/all/20151214/75356142/2


정재원 ‘적재의 보이는 라디오’ 진행…꿀잼 선사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첫 정규 앨범 '한마디'의 발매 1주년을 맞아 모바일 생방송을 진행했다.

정재원은 10일 밤 11시에 생중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적재의 보이는 라디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고, 뛰어난 라이브와 순발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첫 정규 앨범 '한마디'의 발매 1주년을 맞아 모바일 생방송을 진행했다.

정재원은 10일 밤 11시에 생중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적재의 보이는 라디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고, 뛰어난 라이브와 순발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1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정재원은 팬들이 미리 보내준 사연을 뽑아 직접 읽어주고, 신청한 노래를 기타와 함께 연주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정재원은 방송 중 소품으로 올려져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넘어뜨리고, 사연이 담긴 종이를 잘 뜯지 못하는 등 작은 실수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또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답하고 자신의 노래 기타 코드를 설명해주기도 하며 그간 들을 수 없었던 소소한 얘기로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팬들과 소통을 위한 정재원의 노력은 이번 생방송뿐 아니다. 1인 방송인 ‘적재TV’를 방송중인 정재원은 현재 2번째 시즌을 진행하며 노래 성장기를 주제로 다양한 커버 곡을 어쿠스틱 라이브로 들려주고 있다. 

시즌 2의 첫 화에서는 기타와 피아노로 편곡한 ‘Like a star’를, 2화에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OST ‘Love me like you do’를 기타 연주와 함께 부르며 연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정재원은 10월~11월 전국 5개의 도시에서 진행된 ‘아쉬운 놈이 간다’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2. 14. 18:20

[출처]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12/14/20151214000776.html?OutUrl=naver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적재 라디오'로 1인 미디어 선보여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첫 정규 앨범 ‘한마디’의 발매 1주년을 맞아 모바일 생방송을 진행하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정재원은 10일 밤 11시에 생중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적재의 보이는 라디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하였고,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라이브와 순발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이 날 방송은 팬들이 미리 보내준 사연을 뽑아 직접 읽어주고, 신청한 노래를 기타와 함께 연주하기도 하며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정재원은 방송 중 소품으로 올려져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를 넘어뜨리고, 사연이 담긴 종이를 잘 뜯지 못하는 등 작은 실수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또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답하고, 자신의 노래 기타 코드를 설명해주기도 하며 그간 들을 수 없었던 소소한 얘기로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방송을 보던 팬들은 ‘정규 편성으로 매주 방송을 해 달라’, ‘꿀 바른 목소리다’, ‘오늘 밤은 잠을 못 들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 ‘적재의 보이는 라디오’는 1주년을 축하하고, 감사하기 위한 이벤트로 시작하였지만 방송을 시청한 팬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지속적인 방송을 진행 할 예정이다.


팬들과 소통을 위한 정재원의 노력은 이번 생방송뿐 아니다. 1인 방송인 ‘적재TV’를 통해서도 보여지고 있다. 시즌제로 꾸며진 정재원의 1인 방송 ‘적재TV’는 현재 2번째 시즌이 진행 중이며, 노래 성장기를 주제로 다양한 커버 곡을 어쿠스틱 라이브로 들려주고 있다. 시즌 2의 첫 화에서는 기타와 피아노로 편곡한 ‘Like a star’를, 2화에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OST ‘Love me like you do’를 기타 연주와 함께 부르며 연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정재원은 10월~11월 전국 5개의 도시에서 진행된 ‘아쉬운 놈이 간다’ 전국투어를 모두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쳤다.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데뷔 후 다양한 공연과 활동으로 2015년을 누구보다 바쁘게 지낸 정재원. 성공적인 2막을 올린 그의 2016년을 기대해본다.

cccjjjaaa@sportsworldi.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2. 14. 10:13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주일하고도 이틀앞으로 다가온 <테너 김재형의 사계> 공연을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D

 

 

테너 김재형의 지난 공연들을 돌아보며

설레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보아요.

 

 

 

<E.Satie - Je te veux >

테너 김재형, 기타 정재원(a.k.a 적재)

 

 ' 난 널 원해'는 평생 한 여인만을 사랑했던 에릭사티가 그녀를 위해 작곡했던 곡입니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이 녹아들어있는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파스타 OST와 

각종CF, TV프로그램의 BGM으로 사용되어 

꽤 친숙한 곡이기도 합니다.

 

보통 가곡을 떠올리면 피아노 반주와 함께하는 목소리를 먼저 생각하실 테지만

테너 김재형은 평범함을 거부하고,

더 많은 이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악기를 접목해왔습니다.

이번 <테너 김재형의 사계>도 다채로운 구성으로

사계절을 노래할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 :D

 

 

 

 두 번째 함께 들으실 곡은,

 

<R.Strauss - Allerseelen>

 

쓸쓸하고 서글픈 느낌이 묻어나는 가곡, 위령제는

 헤르만 폰 길름(Hermann von Gilm)의 아름다운 서정시에 스트라우스가 작곡한 곡으로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는 곡입니다.


'위령제'로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낸 사람이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아련함의 추억을 회상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데요

헤르만 길름의 아름다운 가사와 함께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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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blueht und dufter heut' auf jedem Grabe,

오늘 모든 무덤에 꽃은 피고 향이 풍긴다.

 

Ein Tag im jahr ist ja den Toten frei,

한 해에 하루 죽은 영혼이 해방되는 날,

 

Komm an mein Herz dass ich dich wieder habe,

너를 다시 안도록 내 가슴에 오라,

 

Wie einst in Mai.

5월의 그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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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테너 김재형의 사계>의 또 다른 주인공,

소프라노 김순영입니다.

 

 

뮤지컬 <팬텀>의 크리스틴 역으로 뮤지컬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소프라노 김순영.

당시 정통 클래식 예술가의 뮤지컬 도전으로

  많은 이슈를 가져오기도 했었던 그녀!

 

최근 유럽과 국내 무대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TFh9NqGZCBU

 

뮤지컬 팬텀 중 'Think of me'입니다.

소프라노 김순영만의 깊이 있는 발성과 탁월한 연기력을

이번 <테너 김재형의 사계>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잠깐, 소프라노 김순영의 인터뷰를 보고갈까요-?

소외 된 계층에 있는 이들이 음악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노래하고 싶다는 소프라노 김순영.

 

 

출처 : https://youtu.be/PtYrFJagoVE


 


 

 

 

<김효근 - 첫사랑>

출처 : https://youtu.be/b2ni24eK3CI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작곡가 김효근의 첫사랑을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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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와 피아노 반주만이 아닌

솔리앙상블의 아름다운 연주와 소프라노 김순영의 노래에

 곁들여질 테너 김재형의 목소리가 기대되실텐데요.

어렵지 않은 곡 선정과 구성으로 우리의 귀를 간지럽혀 줄 <테너 김재형의 사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캐롤도 연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흥미진진하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한 해를 보내는 이들을 위로하는 이번 공연은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테너 플라시도 도밍고가 극찬한

테너 김재형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