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식2016. 11. 28. 11:26


사랑을 잃은 곳에서, 사랑을 


윤한 정규 3집 [LOV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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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은 12월 1일 발매됩니다 / 초판 500장 한정 특별엽서 3종세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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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Love is blind (02:53) 

02 널 위한 노래 (04:27) 

03 Morning Light (04:31) 

04 Dramatic (04:30) 

05 처음으로 만났던 곳 (03:55) 

06 Loveless (04:25) 

07 Stars (03:36) 

08 Smile (04:48) 

09 Afternoon in Praha (03:37) 

10 Sirmione (07:31) 

11 A windy day in Budapest (03:45) 

12 편린(여행을 떠나다) (03:41)











가장 처음으로 돌아와 ‘윤한 스타일’의 정규 3집을 발표하다 

정규 앨범은 4년 만이다. 2012년 2집 [For this moment] 이후로 윤한은 좀 더 대중적인 행보를 걸었다. 방송, 음악감독,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넓혔고, 클래시컬한 느낌을 벗어나 경쾌한 업템포의 컨템포러리 팝 음악을 주로 발표했다. 윤한은 데뷔 당시부터 인터뷰 때마다 언젠가는 장르가 한정된 수식어가 없는 그냥 ‘아티스트 윤한’ 이라고 불리고 싶다고 말해왔고, 지난 4년의 과정은 장르의 경계선을 파괴하고 그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고민의 날들이었다. 모든 도전이 성공은 아니었다.  



사랑, 이별, 설렘, 그리움, 슬픔, 애틋함 등 

사랑을 둘러싼 감정을 12가지 언어로 노래하다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 게 자신의 장점이라고 말하는 윤한. 그는 4년 동안 자신만의 색깔을 다지기 위해 도전과 실패, 재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견고해진 감정들을 [러블레스/LOVELESS]라는 이름으로 묶었다. 사랑을 잃는 곳에서, 사랑을 찾는 의미를 담은 정규 3집 [LOVELESS]. 설레고, 그립고, 아프고, 애틋한 우리들의 사랑을 7곡의 노래와 5곡의 피아노 연주로 표현했다. 앨범은 청자들로 하여금 사랑의 과정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순서를 배치했다.  


1장 사랑의 설렘 

앨범의 시작은 사랑의 설렘이다. 사랑에 눈이 멀고(track 1), 널 위해 노래하며(track 2), 아침 햇살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track 3)이 순서대로 진행된다. 피아노와 경쾌한 드럼 비트의 ‘Love is blind’, 변하지 않을 사랑을 담담히 고백하는 더블 타이틀곡 ‘널 위한 노래’, 윤한표 재즈곡 ‘Morning Light’는 건반과 베이스, 드럼, 브라스가 자유롭게 리듬을 주고 받으며 조화를 이뤄냈고, 듣는 이도 함께 행복해지는 리듬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2장 사랑이 떠나가다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앨범은 떠나가는 사랑을 노래한다. ‘Dramatic’은 어둠이 짙게 내린 밤 홀로 거리를 헤매며 헤어진 이에 대한 그리움을 먹먹한 목소리로 붙잡는다. ‘처음으로 만났던 곳’을 통해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리고, ‘Loveless’로 이어지며 사랑을 잃어버린 공허함을 삼켰다. ‘Loveless’는 지난 4년 동안의 과정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정규 3집의 타이틀이자 타이틀곡이다. 이어지는 ‘Stars’와 ‘Smile’ 또한 이번 앨범의 스타일을 구축하는 데 구심점이 되었다. 


3장 사랑을 잃은 곳에서, 사랑을 

후반부의 피아노 연주곡들은 사랑을 잃은 곳에서, 사랑을 다시 찾는다. 프라하(Praha), 시르미오네(Sirmione), 부다페스트(Budapest)로 이어지는 장소들은 그가 그려온 여행지이자 이상향이다. 프라하의 오후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근교의 작은 마을 시르미오네에서, 바람 부는 부다페스트에서 누군가를 향한 사랑이 아닌 자신에 대한 마음을 손가락 끝에 눌러 보내며, ‘편린(여행을 떠나다)’로 앨범의 문을 닫는다. 



쓸쓸함 속에서 피어나는 온기 

앨범 [LOVELESS]가 전하고 싶은 이야기 

앨범 아트워크 속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쓸쓸한 기운이 극대화됨을 느낄 수 있다. 음악이 주는 위로를 가장 잘 표현해내기 위해선 아트워크 내에서 포근한 기운을 빼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앨범인 만큼, 비주얼 파트에서는 감정을 절제시키는 데 주력을 다했다. 춥고 시린 가운데 음악을 덮고 ‘아 따뜻하다’ ‘혼자가 아니야’ 라는 기분이 들도록. 


전체적인 앨범의 분위기는 외롭고 적적하다. 일부러 괜찮다 말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앨범을 다 듣고 나면 그 안에서 지그시 손을 잡는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행복한 날이 있으면, 슬픈 날이 있고, 우울한 날이 있으면, 신나는 날도 있는 게 우리의 사랑이고 인생이다. 앨범 [LOVELESS]는 12곡을 통해 지친 우리들에게 사랑의 위로를 전한다.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그 모든 감정이 뒤섞여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되고자 한다. 고요하고 단단하게. 


데뷔 6년차, 쉼 없이 달려온 윤한. 그는 정규 3집 [LOVELESS] 발매를 시작으로 꾸준히 공연과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호흡하며 감정을 나누고자 한다. 또한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편성의 공연을 통해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는 뮤지션으로 오래도록 함께 할 예정이다. 





* 앨범 상세 이미지 보기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1. 2. 18:06


싱어송라이터 존 맥래플린, 5집 앨범 <Holding My Breath> 발매


[COVER] Jon McLaughlin-Holding My Breath.jpg

싱어송라이터 존 맥래플린(Jon Mclaughlin)의 5집 앨범 <Holding My Breath>가 발매된 지 2년 만에 한국에 정식 발매됐다.

피아노를 앞세운 뛰어난 편곡으로 슈퍼루키로 떠오르며 음반 회사 유니버설 뮤직에서 음반이 발매되어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았던 그는 공백기를 지나 음악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존 맥래플린만의 앨범을 선보인다. 

미국에서 2013년에 발표한 정규 5집 <Holding My Breath>는 존 맥래플린이 가진 고유의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에 팝 적인 요소들을 적절히 섞어 그만의 색깔을 유지하는 동시에 대중의 귀까지 사로잡는 앨범으로 평가 받고 있다. 

<Holding My Breath>는 소프트 록을 기본으로 피아노를 앞세운 편곡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울려 앨범을 구성하고 있으며, 존 맥래플린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작곡가이자 탁월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발휘했다.

2번 트랙의 ‘Hallelujah’는 밝고 경쾌한 리듬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그의 음악성을 보여주면서도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이다. 앨범의 5번째 트랙 ‘Oh Jesus’는 그의 장기인 피아노 연주와 목소리만으로 이뤄진 잔잔한 노래로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그의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8번째 트랙인 ‘Oh!’에서는 그의 목소리만으로 노래를 전달하는 편곡으로 그의 감각적인 보컬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앨범의 끝을 정리하며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수록 곡 ‘At night’는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 곡이다.

빌리조엘, 엘튼 존의 영향을 받아 그들의 특징과 자신만의 색을 담아 충분한 감성과 매력을 품은 아티스트로 성장한 존 맥래플린의 이번 앨범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풍부한 멜로디, 세련된 편곡으로여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yunhee@fndt.co.kr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1. 2. 16:11

[출처]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10271526304688357_1



존 맥래플린, 5집 '홀딩 마이 브레스'…韓 정식 라이선스



[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싱어송라이터 존 맥래플린의 정규 5집 '홀딩 마이 브레스(Holding My Breath)'가 국내 정식 라이선스 된다. 

지난 2013년 발매된 '홀딩 마이 브레스'는 존 맥래플린의 담백한 스타일과 팝요소들이 조화를 이룬 앨범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소프트 록을 기본으로 피아노를 앞세운 편곡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울려 앨범을 구성하고 있으며 존 맥래플린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작곡가이자 탁월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미지중앙

[존 맥래플린. 사진제공=스톰프 뮤직]


앞서 존 맥래플린은 2007년 데뷔앨범 '인디아나(Indiana)'를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국내에 첫 선보였다. 이후 좀 더 대중적이며 팝 적인 요소가 짙은 음악들을 내놓으며 활동해왔고 2011년 '포에버 이프 에버(Forever If ever)' 앨범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가로 인정 받기 시작했다.  

한편 빌리조엘, 엘튼 존의 영향을 받은 그는 그들의 특징과 자신만의 색을 담아 매력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0. 30. 17:02

2015년 10월 31일 진행되는 [정재원 소심한 전국투어 – 서울] 공연 안내입니다.




1. 티켓 교환 및 입장

티켓 교환은 공연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진행됩니다. 티켓 교환 시 예매자의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티켓 교환 순서대로 입장 번호표를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줄 서는 시간을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공연장 입장은 20분 전부터, 입장 줄서기는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티켓 교환 시에 배부 받은 번호대로 줄을 서주세요. 차례대로 입장 후 원하는 자리에 앉으시면 됩니다. 본 공연은 비지정 좌석제입니다.


2. 공연장 안내

[정재원 소심한 전국투어 – 서울]을 진행하는 곳은 일반 공연장이 아닌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따라서, 일반 공연장과 다른 소규모 장비와 좌석으로 진행됩니다. 한옥 실내에서 공연을 진행하므로 신발을 벗고 들어오셔야 합니다. 30석으로 늘리면서 옆사람과의 간격, 아티스트와의 거리가 좁아졌습니다. 앞뒤옆 사람과 쾌적하게 공연을 볼 수 있도록 양말(혹은 스타킹, 혹은 덧버선) 등을 꼭 착용해주세요. 신발 분실이 염려되시는 분들은 입구에 준비된 비닐봉투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단, 공연 중에 부스럭 소리 주의해주세요)


3. 공연 시간 및 안내사항

- 공연은 별도의 인터미션 없이 약 90분 이내로 진행 예정입니다. 

- 아티스트와 아주 가까운 거리로 진행되는 만큼 소음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공연 중 사진 촬영, 비디오 녹화 및 녹음 모두 금지되어 있습니다. (단, 아티스트가 촬영을 허용하는 곡은 가능합니다)

- 음식물 반입이 불가합니다. (물만 반입 가능)


4. CD판매

정재원 1집 [한마디] / 13,000원 판매


5. 주차안내

[디귿집]이 위치한 종로구 누하동 일대는 서울의 몇 안 되는 오래된 한옥 동네입니다. 집마다의 간격이 좁고, 골목길들로 이루어져 있어 주차 공간이 별도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드시 대중교통으로 공연장에 방문해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정재원 소심한 전국투어 '아쉬운 놈이 간다' - 서울 편


일시: 2015년 10월 31일(토) 오후 5시

장소: 디귿집 (종로구 필운대로 26-5)

티켓: 20,000원

주최 및 문의: (주)스톰프뮤직 02-2658-3546



10월 31일 서울의 기온이 최저 1도, 최고 13도라고 합니다. 

공연은 실내에서 이루어지지만 티켓 교환과 CD 판매 등은 모두 야외에서 진행 됩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방문해주시어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공연으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5. 10. 27. 12:16

 



미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팝 스타로 발돋움한

존 맥래플린의 5번째 정규앨범

 


존 맥래플린(Jon McLaughlin)

[Holding My Breath]

  

 






[Track List] 


01 Above the Radio (4:44)

02 Hallelujah (5:14)

03 Doesn't mean goodbye (3:47)

04 Anybody else (5:33)

05 Oh Jesus (3:32)

06 Broken hearted (5:08)

07 Fire away (4:33)

08 Oh! (3:55)

09 Imaginary tea (4:22)

10 The truth (4:42)

11 Throw it on the fire (5:59)

12 At night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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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톰프스토어




Industry, Indiana,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OST 'So Close' 등 데뷔와 동시에 사람들의 마음을 적셔주는 싱어송라이터로 화려하게 이름을 알린 존 맥래플린. 피아노를 앞세운 뛰어난 편곡으로 슈퍼루키로 떠오르며 세계적인 음반 회사 유니버설 뮤직에서 음반이 발매되어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았던 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돌연 모습을 감춘다. 공백기를 지나 그만의 매력에 음악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존 맥래플린의 5집 앨범 [Holding my breath]가 발매된 지 2년 만에 한국에 라이선스 되어 선보이게 되었다.


미국에서 2013년에 발표한 정규 5 [Holding My Breath]는 존 맥래플린이 가진 고유의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에 팝 적인 요소들을 적절히 섞어 그만의 색깔을 유지하는 동시에 대중의 귀까지 사로잡는 앨범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소프트 록을 기본으로 피아노를 앞세운 편곡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울려 앨범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존 맥래플린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작곡가이자 탁월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발휘하였다.

2번 트랙의 “Hallelujah”는 밝고 경쾌한 리듬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그의 음악성을 보여주면서도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이다. 앨범의 5번째 트랙, Oh Jesus"는 그의 장기인 피아노 연주와 목소리만으로 이뤄진 잔잔한 노래로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그의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8번째 트랙인 “Oh!"에서는 그의 목소리만으로 노래를 전달하는 편곡으로 그의 감각적인 보컬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앨범의 끝을 정리하며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수록 곡 “At night"는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 곡으로 밤에 듣기 좋은, 제목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2007년 데뷔앨범 [Indiana]가 발매되고 한국에서는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라이선스가 되어 첫 선을 보인 존 맥래플린. 그 후, 좀 더 대중적이며 팝 적인 요소가 짙은 음악들을 내놓으며 활동을 해왔으며, 2011 [Forever If ever] 앨범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빌리조엘, 엘튼 존의 영향을 받아 그들의 특징과 자신만의 색을 담아 충분한 감성과 매력을 품은 아티스트로 성장한 호소력 짙은 싱어송라이터. 이런 그의 행보와 고민이 만들어낸 5집 앨범 [Holding My Breath]는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풍부한 멜로디, 세련된 편곡이 부드러운 감성에 묶여 대중들에게 깊고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Holding My Breath' 앨범 미리 들어보기▼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0. 22. 18:26

[출처]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10/20/20151020000932.html?OutUrl=naver


정재원, ‘아쉬운 놈이 간다’로 전국투어…게스트하우스 공연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오는 10월과 11월에 걸쳐 첫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타이틀은 ‘아쉬운 놈이 간다’. 가을 페스티벌까지 마치고 2015년을 마무리 하기 아쉬운 마음에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재원은 이미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통해 공연계의 떠오르는 루키로 자리 잡았고, 이번 투어 또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재원의 첫 전국투어 ‘아쉬운 놈이 간다’에서 주목할 점은 공연장이다. 게스트하우스와 라이브클럽, 두 가지 포맷으로 공연을 준비한다. “단순히 쉬어 가는 공간이 아닌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커서 좀 더 편안한 분위기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팬들과 소통하는 접점을 공간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를 공연장으로 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미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연 서울과 게스트하우스가 활성화 되어 있는 제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처음 방문하는 광주와 대구, 부산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좋은 라이브클럽에서 진행한다.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SNS를 통해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첫 번째 앨범. 그런 정재원의 바람처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2015년을 만들기 위해 2015년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 5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첫 출연한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에서 ‘최고의 루키’ 선정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 출연하며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한국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현지 언론과 아시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최근 가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공연을 마쳤고, 현재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0. 20. 09:06

정재원 소심한 전국투어

[아쉬운 놈이 간다]



2014년 11월, 첫 번째 정규앨범 [한마디]를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기타리스트로서 꽤 잘 나갔던 적재였는데 싱어송라이터의 길은 멀고도 험했습니다. 그래도 차근차근 돌다리도 두드려보며 건너다 보니 2015년 4월, 첫 페스티벌이었던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최고의 루키’로 꼽혔고, 한국 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출전하기도 했습니다. 첫 단독 콘서트를 대체 어느 규모로 준비해야 하는가로 고민하다 벨로주를 택했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얼떨떨했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5월 중순부터는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기타를 튕기며 고정 게스트를 하게 되었고,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정재원을 보여주기 위해 조금씩 조금씩 더 나아갔습니다. 2015년 8월,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또한 오픈 3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였고, (물론 중간에 취소표로 분노적재를 보여주기도 했었지요) 눈물과 함께 마음에 아로새기는 공연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9월엔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10월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로 가을을 대표하는 페스티벌에도 모두 출연했지만 이렇게 2015년을 마무리 하기가 어딘지 아쉽더군요. 


“전국투어를 해볼까요?”

“사람들이 올까요? 저 아직 안 유명한데.”

“그럼 작은 데서부터 해보지요. 클럽도 좋고 카페도 좋고… 게스트하우스는 어때요?”

“타이틀은 ‘아쉬운 놈이 간다’로 할래요. 내가 뜨고 만다!”


이런 대화로 준비하게 된 전국투어. 아직 신인이라 집객이 부담되어 장소 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전국투어를 많이 하는 클럽과 카페들을 찾아보다 게스트하우스에 눈길이 갔어요. 게스트하우스는 단순히 쉬어 가는 공간이 아닌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커서 좀 더 편안한 분위기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미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연 서울과 게스트하우스가 활성화 되어 있는 제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공연을 진행합니다. 처음 방문하는 광주와 대구, 부산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좋은 라이브클럽에서 진행합니다. 


집객 방식은 장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예매 창구가 없는 곳은 스톰프뮤직 홈페이지에서, 예매 창구가 있는 곳은 그곳들의 방식을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장소마다 집객 가능한 인원도 다릅니다. 게스트하우스는 20명에서 40명의 소규모로, 클럽은 약 100명 정도의 규모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공연마다의 편성도 다릅니다. 혼자 가는 곳, 둘이 가는 곳, 셋이 가는 곳, 장소마다의 특성을 살린 편성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처음 해보는 전국투어라 조금 겁이 나서 ‘소심하게’ 준비했습니다. 


싱어송라이터로 조금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아쉬운 놈이 갑니다. 내년엔 해가 저문 시간에 페스티벌 무대에서 만날 수 있도록, 콘서트 취소표가 풀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재원 ‘소심한’ 전국투어 [아쉬운 놈이 간다] 열심히 준비할게요. 10월 말일부터 11월까지 함께해 주세요!




일정

2015.10.31(토) 5PM 서울 디귿집

2015.11.06(금) 7PM 제주 더머뭄

2015.11.07(토) 6PM 제주 에리두

2015.11.13(금) 8PM 광주 네버마인드

2015.11.14(토) 7PM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

2015.11.15(일) 7PM 부산 몽크



예매

* 장소별로 예매 방법이 다르니 꼼꼼히 읽어주세요. (티켓오픈 시간, 예매처)

* 공연장은 일반 공연장이 아닌 게스트하우스와 라이브클럽입니다.

* 전지역 모두 비지정 좌석제로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입니다.

* 티켓은 전지역 2만원입니다.

* 서울은 좌석수가 매우 적어 조기마감이 예상됩니다.

* 대구의 경우, 인터파크/티켓링크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티켓오픈일에서 2-3일 더 소요 예정됩니다. 별도 공지하겠습니다.


1) 서울 디귿집

예매처: 스톰프뮤직 스토어 store.stompmusic.com

티켓오픈: 2015년 10월 21일(수) 낮 12시

형태: 게스트하우스 blog.naver.com/digeuthouse

주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6-5

좌석수: 약 20석


2) 제주 더머뭄

예매처: 더머뭄 전화예매 064-792-6006

티켓오픈: 2015년 10월 22일(목) 낮 12시

형태: 게스트하우스/팬션 thestay.kr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157-20 

좌석수: 약 40석


3) 제주 에리두

예매처: 스톰프뮤직 스토어 store.stompmusic.com

티켓오픈: 2015년 10월 22일(목) 낮 12시

형태: 게스트하우스 eridu.co.kr

주소: 제주 서귀포시 대포복개로 37

좌석수: 약 40석


4) 광주 네버마인드

예매처: 스톰프뮤직 스토어 store.stompmusic.com

티켓오픈: 2015년 10월 21일(수) 저녁 6시

형태: 라이브클럽 cafe.daum.net/clubnm

주소: 광주 동구 동계천로 76

좌석수: 약 100석


5)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

예매처: 아트팩토리 청춘 전화예매 053-744-5235, 인터파크, 티켓링크

티켓오픈: 2015년 10월 23일(금) 저녁 6시

형태: 라이브클럽 www.ccart.co.kr

주소: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204 

좌석수: 약 130석


6) 부산 몽크

예매처: 몽크 051-622-2212(7PM~1AM), 010-9319-6589 

입금 후 문자 (부산은행 036-01-035404-3 몽크양명규로 입금 후, 010-9319-6589로 공연이름/성함/인원 확인문자) 

티켓오픈: 2015년 10월 21일(수) 오후 2시

형태: 라이브클럽 www.jazzclubmonk.com

주소: 부산 남구 용소로19번길 25

좌석수: 약 100석



주최/문의 ㈜스톰프뮤직 02-2658-3546

주관 ㈜스톰프뮤직, 디귿집, 더머뭄, 에리두, 네버마인드, 아트팩토리 청춘, 몽크

티켓 전지역 2만원



스톰프뮤직 www.stompmusic.com 

정재원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jungjaywon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9. 2. 10:20

정재원 콘서트 [다시] SETLIST


2015년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정재원 단독 콘서트 셋리스트입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9일(토)


VIEW

요즘 하루

I HATE U

달라

사랑한대

나란 놈 (신곡)

THE DOOR (w/안신애)


guest stage - 안신애

엄마, 아빠

Lullaby of birdland


오, 사랑

Come to my door

멀리

한마디

MEMORY


encore

골목길

다시



30일(일)


VIEW

요즘 하루

I HATE U

달라

사랑한대

나란 놈 (신곡)

THE DOOR


guest stage (구본암+정재원)

Missing you

Bittersweet


오, 사랑

Come to my door

멀리

한마디

MEMORY


encore

골목길

다시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8. 30. 11:46

정재원 단독 콘서트 '다시' 2일차 안내사항




어제 1일차 공연은 여러분의 성원으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1일차 공연에서의 부족했던 점을 보레완하여 2일차 공연 준비 중입니다. 

오늘 공연에 대한 안내사항 전해 드립니다.



1. 뮤즈라이브는 올림픽홀 오른편에 위치한 카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뮤즈라이브가 찾기 어려우실 경우 올림픽홀까지 오셔서 오른쪽에 반원형 형태로 생긴 카페를 찾아주세요. 카페가 보이고 고개를 살짝 하늘 방향으로 보시면 '뮤즈라이브' 라는 간판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차량 이용하시는 분들은 동2문, 남2문과 가깝습니다.


2. 물품보관소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공연장 내에는 물만 반입 가능하오니 다른 음식물들은 미리 섭취하시고 들어오세요.


3. 공연 중에는 사진/영상 촬영이 일체 금지되어 있습니다. 단 아티스트가 "찍어도 돼요" 라고 말할 때는 가능합니다.


4. 공연 러닝타임은 2시간 내외입니다. 지방팬분들은 대중교통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 아티스트의 땀샘이 머리에 위치해 있다는 걸 새삼 깨달은 1일차였습니다. 어제 상의의 소재는 기모가 아닌 네오플론 소재임을 알려드립니다. 아티스트가 쾌적하게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지도를 아무리 봐도 뮤즈라이브를 못 찾겠어요! 하시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교통수단을 마련했습니다. 일명 "땡볕의 우산택시". 길치이신 분들은 오후 4시 30분까지 올림픽공원 3번출구 앞에 노란색 우비를 입고 우산을 쓰고 있는 저희 스태프를 찾아주세요. 공연장까지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다. 30분에 정시 출발합니다. 또한 1회 이동임을 알려 드립니다. 길치이신 분들 모여주세요!




보다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 공연도 즐겁게 관람해주시길 바라며 

오후 5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8. 29. 11:41





정재원 콘서트 '다시' 안내사항


공연 당일입니다. 날씨가 쾌청하네요. 

정재원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늘 공연에 대한 안내사항 전해 드립니다.


1. 뮤즈라이브는 올림픽홀 옆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차량으로 진입시 동2문이 가장 가깝습니다. 


2. 현장예매는 토요일 오후 5시 30분, 일요일 3시 30분 티켓창구 오픈시부터 가능합니다.


3. 이벤트는 공연 직전까지도 계속 참여 가능합니다. 지방팬분들을 위해 올림픽공원 내에도 많이 비치하고 싶었으나 가능한 장소가 많지 않네요. 뮤즈라이브 옆 카페에 비치해 두었습니다. (오늘 참여하시는 분들은 더 예쁘게 창의적으로(?) 찍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4. 공연장 내에는 물만 반입 가능합니다. 공연 중에는 사진/영상 촬영이 일체 허용되지 않으니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단 아티스트가 '허용' 이라고 말하는 경우는 가능합니다)


5. 공연 중 입장은 멘트 시에만 가능합니다. 주말이라 차량혼잡이 예상되오니 시간 넉넉하게 공연장으로 오시길 부탁 드립니다.


좋은 공연을 만들기 위해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더욱 더 힘이 날 것 같아요. 그럼 공연장에서 만나요!



정재원 콘서트 [다시]

2015년 8월 29일(토) 7PM, 30일(일) 5PM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