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10. 23. 12:25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1021000013&md=20151021004809_BL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10~11월 ‘아쉬운 놈이 간다’라는 주제로 첫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정재원은 ‘적재’라는 이름으로 대중가요,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는 한편 김동률, 김범수, 린, 테이, 장윤주, 월간 윤종신, 윤하, 인피니트, 정준영 포맨 등의 음반 작업에 세션 연주자로 참여해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첫 정규 앨범 ‘한마디’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데 이어 올해 4월 싱글 ‘사랑한대’를 공개한 바 있다.


소속사 스톰프뮤직은 “이번 콘서트의 주제 ‘아쉬운 놈이 간다’는 2015년을 마무리 하기 아쉬운 마음에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게스트하우스와 라이브클럽, 두 가지 포맷으로 공연을 준비해 좀 더 편안한 분위기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재원은 오는 31일 오후 5시 서울 ‘디귿집’을 시작으로 11월 6일 오후 7시 제주 ‘더머뭄’, 11월 7일 오후 6시 제주 ‘에리두’, 11월 13일 오후 8시 광주 ‘네버마인드’, 11월 14일 오후 7시 대구 ‘아트팩토리 청춘’, 11월 15일 오후 7시 부산 ‘몽크’까지 투어를 이어간다.

티켓가는 전 지역 전석 2만원이다. 문의는 스톰프뮤직 (02) 2658-3546.

123@heraldcorp.com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