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10. 23. 14:15


[출처]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9&c1=09&c2=09&c3=00&nkey=201510201802371&mode=sub_view










[연예팀]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첫 전국 투어를 개최한다.

10월20일 소속사 스톰프뮤직 측에 따르면 정재원이 2015년을 마무리하기 아쉬운 마음에 팬들을 직접 찾아간다는 의미의 전국 투어 ‘아쉬운 놈이 간다’를 준비 했다.

‘아쉬운 놈이 간다’에서 주목할 점은 공연장이다. 게스트하우스와 라이브클럽이라는 두 가지 포맷으로 공연 한다. 서울과 제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광주와 대구, 부산은 라이브클럽에서 진행한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단순히 쉬어 가는 공간이 아닌 함께 나누는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커서 좀 더 편안한 분위기로 음악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팬들과 소통하는 접점을 공간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며 게스트하우스를 공연장으로 택한 이유를 전했다.

정재원은 지난해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첫 번째 정규 ‘한마디’를 발표했다. 그의 첫 정규 앨범은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고 있는 정재원은 31일 서울을 시작으로 내달 6일과 7일 제주, 13일 광주, 14일 대구, 15일 부산에서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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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