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콩쿠르 여성우승자 아브제예바 내달 한국행
11월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내한공연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 이후 쇼팽콩쿠르에서 45년 만에 나온 여성 우승자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내달 한국관객과 만난다.공연기획사 스톰프뮤직은 다음달 8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아브제예바의 연주 무대를 선보인다.
아브제예바는 지난 9월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중이며 내달 국내 공연을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0년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쇼팽 콩쿠르에서 여성 피아니스트로선 45년만에 우승을 거둬 화제가 된 아브제예바는 이번 내한공연도 녹턴, 마주르카, 환상곡, 폴로네이즈 등 쇼팽 곡 위주로 1부 무대를 구성했다.
2부에선 쇼팽과 대비되는 강렬한 타건과 넘치는 에너지의 프로코피에프의 작품을 배치해 전체적으로 균형 있는 연주를 만날 수 있다고 스톰프뮤직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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