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일hee일비♩] #49 송영훈 - Oblivion
안녕하세요 여러분!
음악으로 여러분을 찾아뵙는 시간, 화요일의 '음악으로 일hee일비'입니다.
저번주엔 센치해지는 가을, 바이준의 '그럴 수 있겠죠'를 추천해드렸었죠 :D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1018
저번주에 이어, 오늘도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고 왔어요!
저에게 가을이란 왠지 모르게 클래식이 듣고 싶어지는 계절인데요,
클래식을 듣고 있자면 차분해지고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오늘의 음악은 정통 클래식은 아니지만!
첼로와 반도네온, 피아노 등등 다양한 악기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Astor Piazzolla'의 탱고 곡입니다.
피아졸라의 곡은 하나도 빠짐 없이 정말 다 좋아하는데, 이 곡은 특히
혼자서 생각이 많아질 때 듣는 곡이랍니다ㅎㅎ
첼리스트 송영훈이 연주하는 피아졸라의 'Oblivion',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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