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일hee일비♩] #50 푸디토리움 - Love Talk
안녕하세요 여러분!
돌아온 화요일, 음악으로 일hee일비 입니다!
저번주엔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음악, 첼리스트 송영훈의 'Oblivion'을 들었습니다.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1040
제가 가을을 특히 좋아하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는데,
큰 이유는 가을이 되면 좋은 공연들이 많다는 것 때문입니다.
스톰프도 물론 공연 준비에 여념이 없는데요.
공연이 워낙 많다 보니 다들 바빴고 저 또한 정말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던 어느날, 홍보 차 외근을 나가게 되었어요.
함께 외근을 나간 민트벨님은 차에서 저에게 어떤 음악을 들려주셨는데요.
노을이 지고 있던 저녁, 그 음악을 듣고 저는 잠시나마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힐링'이라는 단어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그야말로 '힐링' 되는 음악이였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한참 듣다 이 노래가 무엇이냐고 민트벨님께 물어봤어요.
제가 차에서 듣고 감상에 흠뻑 젖었던 음악이 오늘 여러분께 들려드릴 그 음악인데요.
영화<Love Talk>OST, 푸디토리움의 'Love Talk'입니다.
아직 영화는 못봤지만, 음악을 듣고나니 영화가 너무나도 보고싶어졌어요.
추석 연휴에 아무래도 러브토크를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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