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일hee일비♩] #48 바이준 - 그럴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여러분! Hee입니다 :D
많이들 기다리셨나요? 3주만에 다시 찾아왔어요!!
지난번엔 '정재원의 1집 숨은 명곡 찾아보기'로 정재원 - 달라를 들었습니다.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977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아뵙다보니, 날씨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했던 때와는 많이 달라져있네요.
바람도 기분 좋게 솔솔 불어오고 특히나 이젠 밤이 되면 춥다고 느낄 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전 어제부터 옷장에서 가디건을 꺼내 입고 있답니다 ㅎㅎ
원래부터 이성적이기 보다 감성적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듣는 저 이지만,
이 계절만 되면 더더욱 센치해지고 감성이 폭발해요!
낮보단 밤이, 봄 여름보단 가을과 겨울이 좋은 감성hee (오글...)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이 가을 감성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들고 왔어요.
아마 '음악 좀 들어봤다'하시는 여러분도 익숙하실거예요.
제가 회사에 입사하기 전 부터 정말 좋아했던 피아니스트 바이준 인데요,
그의 음악은 어렵게 느껴지는, 만질 수 없는 예술 작품같은 느낌이 아닌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어린아이의 감정이 느껴지는 음악이라서 지금까지도 즐겨 듣는답니다.
여러분도 제가 말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음악을 들어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공연 뒷 이야기(스태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태프일기] 아이돌 박애주의자가 꼽은 아이돌 숨은 명곡 2탄 (0) | 2015.09.18 |
---|---|
[음악으로 일hee일비♩] #49 송영훈 - Oblivion (0) | 2015.09.15 |
[스태프일기]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0) | 2015.09.08 |
[스태프일기] 취향저격! 예술작품 같은 뮤직비디오들 (0) | 2015.08.21 |
[스태프일기] 빵, 어디서 먹을래? _샌드위치 편 (0) | 2015.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