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5. 11. 9. 15:50



2015.11.8(일) 5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피아노 리사이틀>공연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Chopin 쇼팽


Nocturne No.21 in c minor, Op.posth

녹턴 21번 C단조 


Nocturne No.16 in EMajor, Op.55, No.2

녹턴 16번 E♭장조, Op.55, No.2


Fantasie in f minor, Op.49

환상곡 f 단조, Op.49


4 Mazurkas, Op.17

4개의 마주르카, Op.17


Polonaise No.5 in f# minor, Op.44 

폴로네이즈 5번 f# minor, Op.44



INTERMISSION



Prokofiev 프로코피에프


Piano Sonata No.8 in B장조, Op.84

피아노 소나타 8번 B♭ 장조, Op.84

I. Andante dolce  II. Andante sognando  III. Vivace



ENCORE


Tchaikovsky - 18 Morceaux Op.72, 5. Meditation

차이콥스키 - 18개의 소품 작품번호 72번 중 5번, 명상곡  


Chopin - Waltz In A flat Major Op.42 

쇼팽 - 왈츠 내림 가장조 작품번호 42번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D

 스태프 일기로 처음 인사드리게 된 공연사업팀의 신입 새벽입니다.

 두근두근 설레던 첫 출근 날이 아직도 제 기억에 선명한데

출근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답니다! (짝짝짝)


앞으로 스태프 일기를 통해 꾸준히 인사드릴 텐데요~

저 새벽의 스태프 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스톰프뮤직은 공연의 홍수로 바쁘답니다.

지난주에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첼리스트 송영훈선생님의 스승님이신 노라스선생님과 

함께하는 하이든 첼로 협주곡 연주회가 있었어요.


 

 

그 날의 프로그램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르토 노라스 & 송영훈 하이든 첼로 콘체르토 >

콘서트 프로그램 안내☞ http://stompmusic.tistory.com/1111

 

 

 

저에겐 입사 이후 첫 기획공연이기도 했던 터라 감회가 새로웠답니다.

스태프 일기를 통해 여러분께 이 날, 무대 뒤에서 있었던 일들을 공개하려고 해요.

몰래~몰래~ 공연에 방해되지 않게끔 열심히 밀착 취재(..?)를 해왔습니다. 후후후

공연의 뒷모습까지 생생하게 전해드리는 새벽패치, 시작합니다!

 


 자. 저를 따라오세요! 드루와~ 드루와~





"안녕하새오 예술의전당이애오. 어서오새요. 이리로 오새오"


저처럼 길치인 사람들을 위해 방향을 잃지 않도록

섬세하게 방향까지 알려주는 예술의 전당...(♡)






전 예술의전당에 도착하자마자 연주자분들을 맞이할 대기실 셋팅을 시작했답니다.

앗! 여기는 노라스선생님의 대기실이네요. (소근소근)

셋팅이 마무리될 무렵 연주자분들이 한두 분씩 도착하시고

본격적인 리허설이 시작되었어요.



 


그리고 열심히 리허설 중인 노라스선생님과 송영훈선생님,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분들 :)

  

공연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완벽한 음악을 들으실 수 있도록

요리조리 모든 좌석에 앉아보며 울림도 체크해보고

음향 체크를 위해 2층에도 올라가 보았답니다.


 



 

최선을 다해 리허설에 임하시는 두 분의 모습이에요.

노라스 선생님의 솔로 리허설 땐 연주 중간중간

송영훈 선생님과 함께 직접 밸런스를 체크하기도 하시고,

꾸준히 곡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모습이 스승과 제자 그 이상으로

음악적인 것외에 많은 것을 공유하는 친구와도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리허설을 마칠때 쯤,

모니터 앞에 스탭분들과 연주자분들이 드실 물도 줄에 맞춰 챙겨두고-

 헷갈릴까 봐 물에 이름도 써드리고 ;ㅅ;




그러고 보니.. 노라스 선생님 드시는 물에

한글로 '노'라고 썼는데

선생님 어떻게 알고 드셨던 걸까요....?


 

.



또 많은 분들이 오고 가는 무대 뒤 테이블에

프로그램북도 이렇게 예쁘게 올려두고요~





두근두근.

공연 시작 바로 직전, 모니터를 보며 대기 중이신 김봉 지휘자님.

함께 모니터를 보고 있으니 괜스레 저까지 긴장을 하게 되더라고요.

 

 

 





1부가 끝나고 인터미션 시간.

여성 단원들에게 둘러싸여 계신 인기폭발 송영훈 선생님을 포착!

공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되었답니다 :)




혹시 모를 앵콜을 위해 늘 준비해 놓는 악보예요.

이 날도 어김없이 끝없는 박수가 터져 나왔고 앵콜 연주를 했었죠.

(혹시나 악보를 빼먹을까 걱정하는 악보 챙김이 새벽...)





앵콜까지 공연이 모두 끝나고, 피곤하실 텐데 오케스트라 단원 한 분 한 분과 악수하시며

오늘 함께 연주하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인사해주시는 노라스 선생님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고요.

공연을 준비하고 올리는 과정을 거치며 오히려 제가 더 감동을 받는 것 같아요.


이런 멋진 공연들을 기획하시는 선배님들을 보면서

저는 오늘도 열심히 따라가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

앞으로도 계속될 스톰프뮤직의 공연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11. 5. 16:05





1. 티켓 교환 및 입장

티켓 교환은 공연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진행됩니다. 티켓 교환 시 예매자의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티켓 교환 순서대로 입장 번호표를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전국투어는 장소들의 특성에 맞게 조금씩 다른 포맷으로 진행됩니다.

[에리두]의 경우, 오후 3시부터 벼룩시장이 열린다고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일찍 오셔서 즐겨주세요.



2. 현장판매

현장판매분으로 소량의 티켓이 준비 되었습니다.(현금만 가능) 티켓 교환 시간인 오후 5시부터 판매됩니다.



3. 공연 시간 및 안내사항

- 공연은 별도의 인터미션 없이 약 90분 이내로 진행 예정입니다. 

- 아티스트와 가까운 거리로 진행되는 만큼 소음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공연 중 사진 촬영, 비디오 녹화 및 녹음 모두 금지되어 있습니다. (단, 아티스트가 촬영을 허용하는 곡은 가능합니다)

- 음식물 반입이 불가합니다. (물만 반입 가능)



4. CD판매

정재원 1집 [한마디] / 13,000원 판매 (현금만 가능)



5. 오시는 길

- 대중교통 이용시

- 대중교통 이용시

공항 5번 게이트 앞 - 600번 공항리무진 탑승 - 약 1시간 후 '대포항'에서 하차 ('제주컨벤션센터' 다음 정류장입니다)

첫차 6:20, 막차 22:00, 배차간격 20분, 공항에서 대포항까지 약 4,500원

티머니카드, 현금, 버스카드 등 사용가능하며 대포항 정류장에서 에리두까지 약 400미터로 걸어서 5분거리입니다.


- 네비게이션 이용시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2016 (도로명주소: 서귀포시 대포복개로 37)


- 택시 이용시

주소와 함께 '갈치명가 길/ 중문 미덕하이츠 앞'이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정재원 소심한 전국투어 '아쉬운 놈이 간다' - 제주/에리두 편


일시: 2015년 11월 7일(토) 저녁 6시

장소: 에리두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2016)

티켓: 20,000원

주최 및 문의: (주)스톰프뮤직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0. 29. 18:46
[출처]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101615128053779&outlink=1

[공연] 스승과 제자의 압도적 하모니

공연 <아르토 노라스 & 송영훈 하이든 첼로 콘서트>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이자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인 첼리스트 송영훈이 그의 스승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와 함께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다. 

2015년을 자신의 연주 인생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해로 정한 송영훈은 그의 음악을 함께 해 온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연하는 <2015 송영훈 그레이트 퍼포머스 시리즈>를 준비해왔으며, 아르토 노라스와의 협연, <아르토 노라스 & 송영훈 하이든 첼로 콘서트>로 그 마지막을 장식한다. 

아르토 노라스는 현존하는 최고의 첼리스트로 첼로보다 공놀이가 더 좋았던 어린 송영훈을 지금의 어엿한 세계적 첼리스트로 성장시킨 스승이자 롤모델이다. 아르토 노라스와 송영훈은 이번 연주의 주 레퍼토리로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 1번과 2번을 선정했다. 

초심으로 돌아간 젊은 거장과 그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세계 최고의 스승이 선사하는 이번 무대는 음악이 주는 감동을 초월해 사제 거장이 걸어온 역사를 한 장의 파노라마처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10월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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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0. 15. 14:30

[출처]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920



'쇼팽 여제'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내달 '다양성' 내한공연



[스포츠Q 용원중기자] 2010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11월8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과 대만, 일본에서 잇따라 열린다. 9월 대만 타이페이 국립 콘서트홀에서 시작해 10월 NHK 50주년 기념 음악축제에서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과 미치요시 이노우에가 이끄는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열도 투어를 진행하고 11월 한국에서 아시아 투어에 마침표를 찍는다.


▲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다음달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 이후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는 세계의 수많은 거장들과 오케스트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가장 각광받는 젊은 피아니스트로 꼽히고 있다.

“확신에 찬 연주와 열정적이면서도 선명도를 잃지 않는 음색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하는 연주자” 평을 받으며 앨런 길버트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샤를 뒤트아가 이끄는 NHK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미국과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올해 블라디미르 유롭스키가 이끄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런던 오케스트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도 예정돼 있다. 

내한공연에서는 '쇼팽'으로 전반부를 채웠다. 특히 야상곡, 마주르카, 환상곡, 폴로네이즈 등 다양한 형식의 쇼팽을 만날 수 있어 흥미롭다. 2부에서는 쇼팽과 대비되는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8번을 배치함으로써 전체 공연의 흐름을 균형 있게 잡았다.

‘프로코피에프는 쇼팽과 대비되는 강렬한 타건과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곡으로, 피아니스트로서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감성적인 피아니즘 뿐만이 아니라 테크닉 면에서 대담한 스타일과 다양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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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0. 15. 14:25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12_0010343606&cID=10701&pID=10700



영화의전당, 첼리스트 송영훈 ‘가을, 첼로에 빠지다’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13일 오전 11시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홍소유가 환상적인 호흡으로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 무대에서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을, 첼로에 빠지다’라는 콘셉트로 펼치는 이번 콘서트는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탱고 열풍의 주역인 아시아 대표 첼리스트 송영훈이 저음 현악기인 첼로를 중심으로 영화에 얽힌 음악들을 모아 가을의 감성을 담은 깊이 있는 음색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영화 속 장면들이 의미 있게 기억되는 것은 각 장면들의 감정을 더욱 증폭시키는 ‘음악’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따라서 클래식부터 탱고음악까지 영화에 쓰인 주옥같은 음악을 통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가 깊어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 ‘피아니스트’ ‘샤인’ ‘Gadfly’ ‘라벤더의 여인들’ ‘미술관 옆 동물원’ 등 영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영화음악을 원숙하고도 중후한 첼로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송영훈은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로 2001년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 받아 세계 60여 개국 200여 개 도시에서 한국을 대표하며 활약했다. 

연주뿐 아니라 현재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는 실력파 연주자들이 꾸미는 품격 있는 아침음악회로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2015 마티네 콘서트는 색다른 만남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 아래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만나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음악과 미술의 만남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음악을 비롯해 클래식·영화·뮤지컬·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 공연당일 카페 ‘뤼미에르’에서 커피(녹차)와 쿠키를 제공해 커피와 함께 아름다운 음악과 멋진 연주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전석 2만원.

문의는 영화의전당(051-780-6000)으로 하면 된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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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22. 13:28
언론 보도2015. 9. 1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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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11. 15:07

[출처]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90213182830576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두 번째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정재원 단독 콘서트 '다시'가 막을 내렸다. 이번 단독 콘서트 '다시'는 지난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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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 사진=스톰프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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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은 지금까지 공연에서 보여주었던 편곡과는 다르게 파워풀한 사운드로 무대를 압도하였고 편성 또한 달랐다. 본인의 이름으로 재즈 앨범을 발매하며 재즈와 가요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구본암, 서태지 밴드에서 건반을 담당하며 작 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Doc Skim(닥스킴), 케이윌 공연의 밴드 마스터이자 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홍소진, 김범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이자 가요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드러머 김진헌, 보이스코리아 출신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는 이은아가 참여하며 밀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했다.

게스트 또한 오랜 시간 연주 활동을 함께 했던 동료들이 맡았다. 29일은 바버렛츠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 안신애가, 30일은 재즈 베이시스트 구본암이 함께 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써의 매력도 발산했다. 이벤트 또한 정재원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기타교실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받았고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Kings of convenience의 ‘Cayman Islands’ 등을 기타로 연주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장에서 처음 공개한 신곡 또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란 놈'이라는 제목의 신곡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가감없이 솔직하게 표현해 낸 가사로 팬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규 1집을 발매하고 본인의 이름으로 활동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두 번의 단독 콘서트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재원은 “갓난 아기가 성장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30일 앵콜 무대에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정재원은 하반기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출연이 확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박보라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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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9. 10. 11:35



쇼팽의 여제 그녀가 온다!

2010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쇼팽 콩쿠르 우승 빛나는 

세계무대의 히로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마르타 아르헤리치 이후 쇼팽 콩쿠르  45년만의 여성 우승자,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피아노 콩쿠르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010년 뛰어난 연주로 우승을 거머쥐며 피아노의 여왕의 자리에 등극한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오는 11월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과 대만, 일본에서 진행된다. 9 대만 타이페이 국립 콘서트홀에서 시작하여10NHK 50주년 기념 음악축제에서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함께 미치요시 이노우에가 이끄는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일본투어를 진행하고 11한국에서 그 대망의 아시아 투어의 종지부를 찍는다





<2015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피아노 리사이틀>

2015. 11. 8 (일) 5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  R 75,000  S 55,000  A 35,000


예매처 : SAC Tickets인터파크예스24스톰프스토어



주최/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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