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5. 8. 11. 14:37

...불을 대표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인물탐구생활] 제5화. 마리나 쉬시(Marina Chiche)

 





"곡에 대한 나의 이해와 느낌을 청중에게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는 연주자가 되고 싶다"

라고 전하는 프랑스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마리나 시쉬.


 

 

 

2004-5년 연속

[French Instrumental Revelation] 어워드에서

"Victoires de la Musique Classique” (클래식음악부문우승) 수상.

 

"그녀만의 열정적이고 생생한 연주로 관객의 열정적인 반응을 화끈하게 이끌어내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독일 뮌헨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Süddeutsche Zeitung)]에서 그녀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솔리스트로서 마리나는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파리 앙상블 오케스트라, 리유 국립 오케스트라, 피카르디 오케스트라,

바덴-바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가나자와 앙상블 외 다수의 오케스트라들과 수많은 협연을 하고 있는데요.

 

솔리스트로서뿐만 아니라 실내악에도 관심과 열정이 많아

조셉 실버스테인, 오귀스탱 뒤메이, 르노 카퓌송, 피에르 로망 에마르, 블라디미르 멘델스존, 구스타브 리비니우스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연주를 하고 있구요!

 

 

 

 

프랑스 남부 지중해의 항구도시인 마르세유에서 태어난 마리나는

3살 때 바이올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증조할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바이올린을 지도해 주셨고

마리나는 어머니에게 바이올린을 전수 받았다고 해요.


 

바이올린에 관심이 많던 어린 시절,

고향 Marseille에는 suzuki바이올린 학교가 막 생겨 

그녀는 그곳으로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린 마리나에게 바이올린은 너무나도 빠르게 삶의 일부가 되었고

수학을 하면 할수록 바이올린과 함께하는 삶이 더욱더 명확해 졌습니다.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재학 시절, 바이올린, 실내악, 분석, 미학 쪽에서 상을 받고

이 후, 비엔나와 뮌헨에서 공부하고 베를린의 알테 무지크에서 석사학위를 받게됩니다.


2013년 10월부터는 트로싱엔 음학대학에 교수로 재직중에 있죠.

 

 

 


그녀는 현재 다양한 국가에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연주 여행을 하고 있는데요.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전세계를 돌면서 훌륭한 연주자를 만난다는 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하는 그녀.

최근에는 그리스 바이올리니스트 Leonidas Kavakos와 Enrico Pace를 상하이에서 만났다고 하네요!

 

 

 

마리나가 상하이에서 만난

그리스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Leonidas Kavakos)

 

 

마리나가 상하이에서 만난

1989년 프란츠 리스트 피아노 콩쿠르 수상한 이탈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 엔리코 파체(Enrico Pace)

 

 

 

 

 

월드 투어를 통해 즐거운 삶을 즐긴다는 마리나.

이번 한국 방문도 무척이나 기대 된다고 합니다.

이번 방문이 국내 첫 방문이자 백주영과의 각별한 스토리도 함께 전하는데...

 

 

 

"우리의 첫 만남을 들어보면 놀랄 것이다.

15년전 우리의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

 

나는 어린 학생이었는데 그녀가 파리국립음악원에 방문했다.

이전에 백주영이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Long-Thibaud Competition)에 참가하는 중계영상과

스트라드 매거진에 실린 그녀의 기사를 봤던 기억이 있어 그녀를 단번에 알아봤다.

그녀는 내가 본인의 광팬이라 생각했을 수 있을 정도로 짧은 영어로 인사를 건냈다.


그리고 몇 달 뒤 백주영이 파리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에 지원하게 되었고

그녀는 우리 집에 며칠간 머물게 되었다.

그 때 함께 나누었던 시간은 잊을 수 없다.

 

그녀와의 세 번째 만남은 도쿄에서이다.

나의 첫 도쿄 연주를 페이스북에 포스팅을 했는데 마침 백주영도 일본에서의 연주가 있었다.

심지어 같은 호텔에 투숙 중이었다.

그 이후 그녀의 훌륭한 연주를 듣기 위해 함께 오사카로 이동했고

일본에 있는 한국 레스토랑에서 멋진 저녁식사를 함께 하였다"

 

 

 

백주영과의 인연을 통해 이번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에 함께 하게 된 마리나.

전세계를 누비는 최고의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를 만난다는 것도 벅차며

흥미로운 컨셉의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의 귀와 눈의 충분하게 충족시킬 수 있을거 같다 기대된다고 전합니다.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는 영상을 보면서 글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그녀는 프랑스 [빅투아르 드 라 뮤직(Victoires de La Musique)]에서 

2004-05년 올해의 음악가상을 수상했는데요.

2004년 파리오케스트라와의 TV라이브 연주를 하는 도중

마리나 악기의 E줄이 끊어졌고

마리나는 순간 악장의 악기를 받아 연주를 마칠 수 있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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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8. 7. 11:39


정재원 엽서 1, 2차 배포처 안내



정재원 콘서트 [다시]의 엽서는 포스터와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예쁜 엽서를 좀 더 의미있게 만들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벤트 보러 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960


1차 배포는 마포구/종로구 일대, 2차 배포는 성수동 이었습니다.

엽서를 둘 수 있게 협조해주신 사장님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종로구

1. 익동다방 / 종로구 수표로28길 17-19

2. 거북이슈퍼 / 종로구 수표로28길 17-25

3. 식물 /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46-1

4. 커피한잔 / 종로구 사직로9길 18-1

5. KIOSQUE / 종로구 사직로9길 26

6. normalcyclecofe / 효자베이커리 근처

7. COMMON5 COFFEE / 종로구 필운대로 32

8. TWO POINT COFFEE / 효자베이커리 근처

9. 광화문 커피 / 종로구 필운대로 58


*마포구

10. 프릳츠 커피 컴퍼니 / 마포구 새창로2길 17

11. 제비다방 / 마포구 와우산로 24

12. COMMON COFFEE / 마포구 와우산로 29-4

13. 시간의 공기 / 마포구 독막로 50

14. roof / 마포구 독막로8길 33-5

15. 무대륙 / 마포구 토정로5길 12

16. Anthracite coffee rosters / 마포구 토정로5길 10

17. 커피발전소 / 마포구 토정로 49

18. BBOX / 마포구 토정로 43-1

19. 3 SAM PARTERS / 마포구 토정로 23-1

20. 카페 쓰리고 / 마포구 성지길 51

21. two doors / 마포구 토정로 8-7

22. CAFE BUBU / 마포구 월드컵로15길 27

23. small coffee / 마포구 포은로 87

24. 동네책방 만일 / 마포구 회우정로16길 46

25. CAFE TWEED / 마포구 망원로 1-4

26. COFFEE CONHAS / 마포구 잔다리로 105

27. Analong Garden / 마포구 동교로 145

28. 카페 봉자 / 마포구 월드컵로14길 43

29. 하노이 바게트 / 마포구 월드컵로14길 60

30. 심포니하우스 / 마포구 잔다리로 129

31. 연남살롱 / 마포구 성미산로 122-1

32. 밥스바비 / 마포구 동교로 225

33. Astronomers Coffee / 마포구 양화로19길 22-30

34. 어쩌다가게 / 마포구 동교로30길 21

35. 낙랑파라 / 마포구 연희로1길 21

36. Tomi's Bakery / 마포구 연희로1길 19

37. 헬로 인디북스 / 마포구 동교로46길 33

38. 책방 피노키오 / 마포구 동교로46길 33

39. ㅅㄹㅅㄹ(실론살롱) / 마포구 성미산로 198

40. 커피리브레 / 마포구 성미산로 198

41. 이심 / 마포구 동교로46길 42

42. Mersenne Churros / 마포구 성미산로 198

43. Lie Lie Lie / 마포구 동교로46길 42

44. 제너럴닥터 / 마포구 성미산로 183

45. Bread Lab / 마포구 동교로 267

46. 카페 혁 / 마포구 동교로 251

47. cafe imi / 마포구 동교로25길 7


*성동구

48. zagmachi / 성동구 성수이로 88

49. UNCOMMON GROUND COFFEE / 성동구 연무장11길 15

50. supy(successful pyrates) / 성동구 성수이로 71 2층 

51. 레 필로소피(Les philosophies) / 성동구 성수이로 65

52. 서울스낵 / 성동구 왕십리로5길 3

53. 디스코피자 / 성동구 왕십리로8길 5

54. 리퀴드랩 / 성동구 왕십리로10길 9-31 

55. 윤경양식당 / 성동구 왕십리로 96 2층

56. mesh coffee / 성동구 서울숲길 43 

57. 뚝떡 / 성동구 서울숲6길 22-1

58. 보난자 베이커리 / 성동구 왕십리로5길 9-2

59. 소녀방앗간 / 성동구 왕십리로5길 9-16

60. PAPER CROWN / 성동구 성수이로 87

61. Magazzino 1 / 성동구 성수이로7길 1

62. 골목길 다방 / 성동구 서울숲4길 28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8. 5. 11:49
공연 소식2015. 8. 4. 10:51









정재원 콘서트 <다시>


일    시: 2015년 8월 29일(토) 7PM / 30일(일) 5PM

장    소: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주    최: ㈜스톰프뮤직 / 02-2658-3546

예 매 처: 인터파크 http://goo.gl/aEA3IQ / 1544-1555

티    켓: 전석 5만원


*엽서가 배포된 카페목록은 정재원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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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29. 17:46

[출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29/0200000000AKR20150729139800005.HTML?input=1195m


아르토 노라스와 송영훈…사제의 하이든 첼로 협주곡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첼리스트 송영훈이 스승인 핀란드의 명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와 하이든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

오는 10월 25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5 송영훈의 그레이트 퍼포머스 시리즈'에서다.

24세이던 1966년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2위에 오르며 세계적 연주자로 발돋움한 아르토 노라스는 당대 가장 뛰어난 첼리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핀란드 난탈리 뮤직 페스티벌을 창설해 30년 동안 음악감독을 하면서 북유럽을 대표하는 실내악 페스티벌로 키워냈다. 현재 핀란드 시벨리우스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이 창작활동 초기인 1760대에 작곡한 첼로 협주곡 1번을 제자 송영훈이, 하이든이 유럽 전역에서 명성을 떨치던 원숙기인 1780년대에 쓴 2번을 스승 아르토 노라스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다.  

또 헨델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 비발디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콘체르토'도 들려준다.  

김봉의 지휘로 서울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관람료는 4만∼12만원. 문의 ☎ 02-2658-3546.

k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7/29 16: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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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29. 17:45

[출처]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57182&section=sc158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그 시절 그 노래’
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 같은 음악




▲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포스터.     ©뉴스컬처DB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가 오는 10월 4일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영화 시월애’ ‘동감’ ‘약속’ 등 90년대 말과 2000년대 초 감성적인 영화에 아련한 음악을 담아낸 이가 바로 이사오 사사키다. 1999년 국내 첫 발매 앨범을 시작으로 13년 간 꾸준한 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과 만나고 있다. 그는 일본 지하철역에서 취객을 구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수현을 그리며 만들었던 ‘Eyes for you’로 한국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는 프랑스 영화감독 미쉘 공드리의 대표작 ‘이터널 선샤인’의 원제이기도 한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를 주제로 삼았다. 누군가에게는 행복했던 첫사랑의 추억, 누군가에게는 눈물 나는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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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5. 15:44

 

[출처]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9&c1=09&c2=09&c3=00&nkey=201507151354331&mode=sub_view

 

 

 

 

정재원, 콘서트 '다시' 티켓 완판'명불허전'

 

 

 

 

 

 

[연예팀] 가수 정재원이 또 한 번 콘서트 매진을 기록했다.

7월15일 정오 열린 정재원 콘서트 ‘다시’는 오픈 30분이 채 되지 않아 양일 좌석을 모두 매진하며 다시금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는 지난 5월15일 열린 첫 번째 콘서트 ‘한마디’ 전석 매진에 이어 2번째 기록으로, 싱어송라이터의 기대주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정재원 콘서트 ‘다시’는 팬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개최됐으며, 지난 콘서트와 달리 또 다른 편곡과 꽉 찬 사운드로 보다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한편 정재원의 콘서트 ‘다시’는 8월 28일과 29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스톰프뮤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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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5. 15:40


[출처] http://sports.donga.com/3/all/20150715/72489975/2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콘서트 연속매진...기대주 자리매김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또 한 번 콘서트 매진을 기록했다.

15일 정오 티켓 오픈한 정재원 콘서트 '다시'는 예매 시작 30분이 되지 않아 8월 29일, 30일 양일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5월 15일 열린 첫번째 콘서트 '한마디' 티켓 오픈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정재원은 이번 매진으로 인하여 싱어송라이터 기대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됐다.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릴 정재원 콘서트 '다시'는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과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정재원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레퍼토리를 준비 중이다.

정재원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공연을 준비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하고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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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5. 15:35

 

 

[출처]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592969 

 

 

 

 

정재원, 단독 콘서트 '다시' 또 한 번 매진 기록

 

정재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또 한 번 콘서트 매진을 기록했다.

 

 

15일 정오 티켓 판매를 시작한 정재원의 콘서트 ‘다시’는 오픈 30분이 채 되지 않아 8월 29일, 30일 양일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지난 5월 15일 열린 첫번째 콘서트 ‘한마디’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정재원은 이번 매진 행렬로 인해 싱어송라이터 기대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됐다.

 

오는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릴 정재원 콘서트 ‘다시’는 지난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공연이다. 

 

정재원은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을 통해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자신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하며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정재원은 2015년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하고 지난 5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후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에서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는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ABU 라디오송 페스티벌’에 참가해 해외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정재원은 현재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톰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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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4. 10:48

[출처] 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299


일곱 대 바이올린의 하모니,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협연

4개국 7명 바이올리니스트의 환상적인 하모니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한국, 미국, 중국, 프랑스 4개국의 7명 바이올리니스트가 한 무대에 오른다.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공연이 오는 9월 5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폴란드 음악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소피 무터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 불린 백주영을 비롯해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 등 젊은 한국 음악가와 미국의 팀페인, 프랑스의 마리나 시쉬, 중국의 댄주가 가세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이번 협연을 ‘더 그레이티스트’라고 이름 붙였다. 고전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대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특별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 등 명작과 함께 비틀즈의 ‘헤드 주드’ 등의 인기 대중 음악도 포함되어 있다.

박진희 기자  pre-ji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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