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6. 4. 28. 18:17
언론 보도2016. 2. 17. 15:54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id=01954886612548224&DCD=A405&OutLnkChk=Y



귀성·귀경길 四色 음반…조성진·임동혁의 쇼팽


귀성·귀경길 四色 음반…조성진·임동혁의 쇼팽
피아니스트 김선욱(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독집앨범, 윤홍천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2’, 조성진의 ‘쇼팽콩쿠르 실황’ 앨범, 7년만에 독주음반을 낸 임동혁의 ‘쇼팽 전주곡’ 등 四色 음반(사진=빈체로·스톰프뮤직·유니버설 뮤직·워너클래식).
조성진 '쇼팽'…단단한 소리와 파워
건반 위 건축가 김선욱의 ‘베토벤’
손 모양·무게·크기 등 고려 곡 재해석
독일서 인정한 윤홍천 드라마틱 연주
'쇼팽 스페셜리스트' 임동혁의 내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장시간 귀성·귀경길. 이 음악 어떠십니까. 음악의 힘은 세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거나 영영 떠나간 부모가 사무치게 그리울 때, 혹 떠나간 인연을 잊지 못할 때라든지…. 가족이나 친구가 건네는 위로와 격려보다 우연히 거리의 상점이나 버스 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울컥할 때가 있다. 

귀성·귀경길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차량 정체에 화가 치밀어 올라도 마음을 힐링해줄만한 음악들이 있다.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처럼 ‘음악’만으로도 반짝반짝 기억을 건져 올릴 만한 클래식 음반 4개다. 국내 클래식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젊은 남성 피아니스트인 윤홍천·임동혁·김선욱·조성진이 그들이다. 베토벤, 모차르트, 쇼팽 전주곡 등 기억 속 어느 한 켠의 길을 내달리게 될 터다. 

◇조성진 ‘쇼팽’…노련함에 ‘클맹’도 환호 

“노래방에서 트로트만 부르던 회사 상사도 조성진 얘기를 꺼낼 정도다. 클맹(클래식 문외한)이 첫 클래식 음반을 사게 하는 공을 세웠다”. 이제 ‘한국’에서 ‘조성진’을 모르면 간첩(?) 수준이다.  

귀성·귀경길 四色 음반…조성진·임동혁의 쇼팽
피아니스트 조성진
피아니스트 조성진(22)이 지난해 10월 한국인 최초로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지난 2일 처음 연 고국 무대는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클래식 공연으로는 드물게 진풍경을 만들어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조성진의 쇼팽 연주를 보기 위해 몰려온 관객들로 넘쳐났다. 뜨거운 예매 열기로 추가된 낮 공연장 로비는 평소 대비 5000여명의 인파로 북적였다. 암표상이 돌아다니는가 하면 표를 구하지 못한 일부 청중은 공연 30분이 지나도록 취소표를 기다리며 매표소 앞을 떠나지 못했다. 공연장 밖에 설치된 모니터 화면을 통해 중계되는 연주로 아쉬움을 달래는 클래식 애호가들도 많았다. 
 
이번 내한공연을 놓쳤더라도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발매한 ‘2015 쇼팽 콩쿠르 실황음반’을 추천한다. 지난해 11월 발매 후 지금까지 팔린 이 앨범은 모두 8만 5000장. 최근 10년간 클래식 음반 중 최고 기록이다. 수록곡을 보면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폴로네이즈 op.53’을 비롯해 ‘쇼팽 전주곡 op.28’, ‘야상곡 op.48-1’, ‘피아노 소나타 2번 op.35’ 등 콩쿠르 실황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임동혁 ‘쇼팽’…절제된 음색 위 큰 울림 

귀성·귀경길 四色 음반…조성진·임동혁의 쇼팽
피아니스트 임동혁
“임동혁의 쇼팽은 시를 읊는 듯한 묘한 호소력이 있다. 편안함 속에 풀어놓는 은유적 서정성은 고급스럽고 세련됐다”(김주영 음악칼럼니스트). “조성진의 쇼팽은 폴란드적 전통과 프랑스적 감성을 절묘하게 오가며 노련함과 집중력을 보여준다”(박제성 평론가). 

임동혁의 힘은 고급스러운 타건과 감정선을 잘 담아냈다는 점이다. 게다가 여운까지 준다. 임동혁이 지난해 내놓은 음반은 2008년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이후 독집으로는 7년 만. 오랜 시간 단련해온 쇼팽 스페셜리스트의 내공이 눈에 띈다. 굴곡진 인생사를 차곡차곡 새겨 넣고 있는 것 같다. 

영국의 권위 있는 클래식 음악 전문지 ‘BBC뮤직 매거진’은 올 2월호에서 ‘이달의 음반(Choice)’으로 선정했다. 별 5개 만점을 받은 리뷰에서 “번뜩이는 기교 속에서 놀라우리만치 깔끔하고 또렷한 아티큘레이션을 선보인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편집자와 비평가들의 종합평가를 거쳐 우수 음반으로 뽑혔다. 

◇김선욱 ‘베토벤’…솔직담백한 소나타 전곡 

귀성·귀경길 四色 음반…조성진·임동혁의 쇼팽
피아니스트 김선욱
김선욱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건반 위의 건축가’란 수식어에 수긍이 간다. 최근 독일 악센투스 레이블로 내놓은 ‘베토벤 피아노소나타’는 한곡 한곡 고민한 흔적이 묻어 있다. 베토벤소나타 32곡 전곡 중 가장 좋아하는 21번 ‘발트슈타인’과 29번 ‘하머 클라비어’ 2곡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후회하지 않는 녹음을 위해 피아노 선택부터 스태프와 장소 등에 공을 들였단다.  
 
박 평론가는 “김선욱은 피아노음악의 해석가라고 할 수 있다. 서양기준의 정신세계를 자신의 관점으로 읽어내 새로운 느낌의 비전을 내놓는다. 구조적으로 재해석해 베토벤이란 성을 쌓아가는 건축가”라고 평했다. 

◇윤홍천 ‘모차르트’…드라마틱한 감정선 

“무인도에 가지고 가야 할 단 하나의 음반이 있다면 이것!”(독일 ‘포노포럼’). “마치 모차르트가 살아나 피아노 앞에 앉은 것 같다”(독일 ‘라디오 브레멘’). 

귀성·귀경길 四色 음반…조성진·임동혁의 쇼팽
피아니스트 윤홍천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피아노 시인’이라 불리는 윤홍천은 국내보다 유럽에서 더 유명한 피아니스트다. 주로 유럽에서 활동을 하다 국내에선 두 해 전 ‘모차르트 피아노소나타’ 전곡 시리즈 앨범을 내며 활동을 시작했다.  

독일 음반사 웸스와 5년에 걸쳐 5장의 앨범을 내놓는다. 작년까지 3장이 나왔다. 4번째 앨범은 올 4월 녹음해 가을 발매할 예정이다. 2017년 가을까지 시리즈를 마무리한다. 유럽의 유명 월간지, 라디오방송 등에서 극찬한 첫 앨범은 최근 국제클래식음악상(ICMA) 후보에도 올랐다. 처음엔 동양 피아니스트에 대한 선입견도 있었지만 드라마틱한 그의 연주를 신선하게 받아들였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음반 역시 모차르트의 다양한 감정과 인간적 색깔을 풍부한 색채감으로 풀어냈다는 평가. 피아노소나타 2번(KV 280), 9번(KV 311), 12번(KV 332), 15번(KV 545)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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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2. 4. 11:57

[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204000005



164. 아메리칸 하드록의 뜨거운 비상 벤 헤일런

음반 판매 1천200만 장 넘긴 경이로운 형제 록 밴드



진리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교육 방법이 꽤 많습니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가령 예를 들면 이런 것이지요. 문학이나 미술은 반드시 옛 작품부터 접해야 하고, 그 역사와 의미 역시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에게는 '고전'에 대한 강박이 있습니다. 그것도 무척 고집스럽게요. 고전을 듣고 보아야만 무엇인가를 알고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물론 지금까지도 역사를 뛰어넘는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고전의 위대함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고전의 위대함과 그것을 교육하거나 누리는 방식, 이 두 가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특히 예술 장르에서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대중음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블루스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록 음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핑크 플로이드나 레드 제플린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말은 제가 초등학교 때 한창 음악에 빠질 무렵 들었던 말인데요. 지금까지도 이런 상황을 주위에서 종종 접합니다. 저 역시 핑크 플로이드와 레드 제플린을 무척 좋아합니다. 아직도 이 앨범을 전부 LP로 소장하고 있을 정도지요. 그런데 음악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 왜 이 음반을 들어야 하는 걸까요? 

저는 초등학교 시절을 훌쩍 넘어 이제 중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고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사회의 문화적 척도의 지표이자, 성숙도를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아주 귀중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자유로움이 아닌 강박으로 다가올 경우, 고전은 우리에게 '꼰대'처럼 군림하게 되지요. 심지어 가끔은 아집과 편견으로까지 변하기도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이건,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학생이건, 순수한 마니아이건, 자기가 좋아하는 그때의 음악을 들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음악을 그 순간 충분히 즐기면 됩니다. 

우리가 음악을 즐기고 있는 그 순간만큼 음악을 온전히 이해하는 행위가 더 있을까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벤 헤일런(Van Halen)'의 음악과 1986년 작 '5150'은 제가 이런 조언 아닌 조언을 한창 들었던 학창시절 때 즐겨 들었던 앨범입니다.  

기타리스트 에디 벤 헤일런과 드럼연주자 알렉스 벤 헤일런 이 두 형제가 주축이 되어 결성된 이 밴드는 70~80년대 미국 하드록의 부흥과 그 시기를 함께 합니다. 

미국 내에서 1천2백만 장이 넘는 경이적인 판매량을 올리며 가장 성공한 록 밴드로 손꼽히지요. 데이빗 리 로스, 세미 헤거, 게리 셰론 등 미국 하드록의 정통적이고 유명한 보컬리스트들이 거쳐 간 밴드로도 유명한데요. 에디 벤 헤일런의 작곡과 기타 연주는 유명세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해머링과 태핑이라는 전자기타 연주 기술은 지금도 에디 벤 헤일런보다 훌륭한 녹음이 없다고 저 역시 믿고 있을 정도이지요. 이들의 음악은 전통적인 블루스나 레드 제플린의 음악과는 다른 록 음악이지만, 저에게는 지금까지 가장 애장하는 보물 LP랍니다. www.pudditorium.com

 
김정범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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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1. 2. 16:11

[출처]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10271526304688357_1



존 맥래플린, 5집 '홀딩 마이 브레스'…韓 정식 라이선스



[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싱어송라이터 존 맥래플린의 정규 5집 '홀딩 마이 브레스(Holding My Breath)'가 국내 정식 라이선스 된다. 

지난 2013년 발매된 '홀딩 마이 브레스'는 존 맥래플린의 담백한 스타일과 팝요소들이 조화를 이룬 앨범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소프트 록을 기본으로 피아노를 앞세운 편곡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울려 앨범을 구성하고 있으며 존 맥래플린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작곡가이자 탁월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미지중앙

[존 맥래플린. 사진제공=스톰프 뮤직]


앞서 존 맥래플린은 2007년 데뷔앨범 '인디아나(Indiana)'를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국내에 첫 선보였다. 이후 좀 더 대중적이며 팝 적인 요소가 짙은 음악들을 내놓으며 활동해왔고 2011년 '포에버 이프 에버(Forever If ever)' 앨범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가로 인정 받기 시작했다.  

한편 빌리조엘, 엘튼 존의 영향을 받은 그는 그들의 특징과 자신만의 색을 담아 매력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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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1. 2. 16:10

[출처] http://sports.donga.com/3/all/20151027/74431030/2


싱어송라이터 존 맥래플린 ‘Holding my breath’ 한국 정식 라이선스





싱어송라이터 존 맥래플린의 5집 앨범 'Holding my breath'가 발매 2년 만인 2015년 10워 27일 한국에 정식 라이선스 된다.

피아노를 앞세운 뛰어난 편곡으로 ‘Industry’, ‘Indiana’,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OST 'So Close' 등을 히트시킨 존 맥래플린은 미국에서 2013년에 발표한 정규 5집 'Holding My Breath'를 통해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에 대중의 귀까지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소프트 록을 기본으로 피아노를 앞세운 편곡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울려 앨범을 구성하고 있으며 존 맥래플린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작곡가이자 탁월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2007년 데뷔앨범 'Indiana'가 발매되고 한국에서는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라이선스가 돼 첫 선을 보인 존 맥래플린은 이후 좀 더 대중적이며 팝 적인 요소가 짙은 음악들을 내놓으며 활동을 해왔고 2011년 'Forever If ever' 앨범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가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빌리조엘, 엘튼 존의 영향을 받아 그들의 특징과 자신만의 색을 담아 매력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했다는 평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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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5. 10. 27. 12:16

 



미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팝 스타로 발돋움한

존 맥래플린의 5번째 정규앨범

 


존 맥래플린(Jon McLaughlin)

[Holding My Breath]

  

 






[Track List] 


01 Above the Radio (4:44)

02 Hallelujah (5:14)

03 Doesn't mean goodbye (3:47)

04 Anybody else (5:33)

05 Oh Jesus (3:32)

06 Broken hearted (5:08)

07 Fire away (4:33)

08 Oh! (3:55)

09 Imaginary tea (4:22)

10 The truth (4:42)

11 Throw it on the fire (5:59)

12 At night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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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Indiana,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OST 'So Close' 등 데뷔와 동시에 사람들의 마음을 적셔주는 싱어송라이터로 화려하게 이름을 알린 존 맥래플린. 피아노를 앞세운 뛰어난 편곡으로 슈퍼루키로 떠오르며 세계적인 음반 회사 유니버설 뮤직에서 음반이 발매되어 한국에서도 인기를 모았던 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돌연 모습을 감춘다. 공백기를 지나 그만의 매력에 음악성과 대중성이 어우러진 존 맥래플린의 5집 앨범 [Holding my breath]가 발매된 지 2년 만에 한국에 라이선스 되어 선보이게 되었다.


미국에서 2013년에 발표한 정규 5 [Holding My Breath]는 존 맥래플린이 가진 고유의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에 팝 적인 요소들을 적절히 섞어 그만의 색깔을 유지하는 동시에 대중의 귀까지 사로잡는 앨범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소프트 록을 기본으로 피아노를 앞세운 편곡과 부드러운 멜로디가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울려 앨범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존 맥래플린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작곡가이자 탁월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발휘하였다.

2번 트랙의 “Hallelujah”는 밝고 경쾌한 리듬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그의 음악성을 보여주면서도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이다. 앨범의 5번째 트랙, Oh Jesus"는 그의 장기인 피아노 연주와 목소리만으로 이뤄진 잔잔한 노래로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그의 음색이 매력적인 곡이다. 8번째 트랙인 “Oh!"에서는 그의 목소리만으로 노래를 전달하는 편곡으로 그의 감각적인 보컬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앨범의 끝을 정리하며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수록 곡 “At night"는 아름다운 선율의 피아노 연주 곡으로 밤에 듣기 좋은, 제목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2007년 데뷔앨범 [Indiana]가 발매되고 한국에서는 유니버설 뮤직을 통해 라이선스가 되어 첫 선을 보인 존 맥래플린. 그 후, 좀 더 대중적이며 팝 적인 요소가 짙은 음악들을 내놓으며 활동을 해왔으며, 2011 [Forever If ever] 앨범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빌리조엘, 엘튼 존의 영향을 받아 그들의 특징과 자신만의 색을 담아 충분한 감성과 매력을 품은 아티스트로 성장한 호소력 짙은 싱어송라이터. 이런 그의 행보와 고민이 만들어낸 5집 앨범 [Holding My Breath]는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풍부한 멜로디, 세련된 편곡이 부드러운 감성에 묶여 대중들에게 깊고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Holding My Breath' 앨범 미리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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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23. 18:21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920000495&md=20150921003002_BL



고로 이토, 솔로 2집 ‘Glashaus’ 국내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고로의 기타리스트 고로 이토가 두 번째 솔로 앨범 글라스하우스(Glashaus)’를 국내 발매했다.

고로 이토는 일본 음악계에서 브라질 음악 신 1세대로 활동해 온 연주자이다. 그는 이번 앨범에 클래식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재즈, 클래식, 브라질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아 냈다.


이번 앨범에는 ‘글라스 하우스’를 비롯해 ‘파이브 스텝스(Five Steps)’ ‘노벰버(November)’ ‘톤 리벤지(Tone Revenge)’ ‘옵세션(Obsession)’ ‘윙스(Wings)’ ‘비치스(Beaches)’ ‘어스탬프(A Stamp)’ 등 10곡이 실려 있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류이치 사카모토의 오랜 음악 파트너 첼리스트 자크 모렐렌바움(Jaques Morelenbaum)을 비롯해 재즈 피아니스트 안드레 마흐마리(Andre Mehmari), 마르쿠스 님히슈테르(Marcos Nimrichter) 등 브라질 뮤지션들이 대거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 이 앨범은 류이치 사카모토로부터 “새로운 음악의 지평을 열어준 작품이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고로 이토는 “‘글라스하우스’는 유리온실을 뜻하는 독일어로 고로가 글자의 짜임새나 어감이 아름답다고 생각해 앨범 타이틀로 결정했다”며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온실은 안팎으로 훤히 들여다 보이기는 하지만, 일정한 공간 속에서 좁은 간격으로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식물들을 본 뒤 결코 개방적인 공간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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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18. 10:49

[출처]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680427


고로 이토, 솔로앨범 ‘글라스하우스’ 발매…류이치 사카모토 극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고로 이토

일본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고로’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고로 이토가 두 번째 솔로 앨범 ‘글라스하우스(Glashaus)’을 발매했다.

고로 이토는 일본 음악계에서 브라질 음악씬 1세대로 활약하며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글라스하우스’는 유리온실을 뜻하는 독일어로 고로 이토는 글자의 짜임새나 어감이 아름답다고 생각해 타이틀로 결정했다.

이번 앨범에는 재즈, 클래식, 브라질 음악으로 바탕으로 한 고로 이토의 커리어가 집대성됐다. 탁월한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첼로와 피아노, 스트링 콰르텟이 빚어내는 앙상블은 마치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공간에서 실내악 공연을 천천히 음미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자크 모렐렌바움, 안드레 마흐마리, 마르쿠스 님히슈테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라이데 타카시가 아트워크에 힘을 보탰다.

세계적인 뮤지션 류이치 사카모토는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 고로 이토의 음악적 캐리어를 집대성한 앨범. 재즈, 클래식, 브라질 음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장르를 넘나드는 연주 음악이 이토록 낭만적이고 서정적일 수 없는 무국적 음악이다”고 극찬했다. 

고로 이토의 앨범은 지난 16일을 기점으로 발매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톰프뮤직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9. 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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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A to Z2015. 8.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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