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2. 11. 2. 13:19


많은 사랑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윤한 콘서트 ‘THE PARTY’



티켓오픈: 2012년 11월 7일(수) 오전 11시 @인터파크, @예스24






일시 : 2012년 12월 9일(일) 저녁 7시

장소 :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티켓 : R석 6만원, S석 4만원

예매 : 인터파크, 예스24

주최 및 주관: 스톰프뮤직, 더 스톰프 (02-2658-3546)




첫 단독 콘서트 5분 만에 매진, 연이은 콘서트들도 전석 모두 매진

2012년 팝피아니스트 윤한이 만들어 낸 기적!


올해 2월, 두 번째 앨범 [For this moment] 발매하고 어느 해보다도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친 윤한. 액터 – 뮤지션 뮤지컬 [모비딕]의 주연 이스마엘역으로 캐스팅되며 팝피아니스트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연기력, 노래실력까지 검증 받으며 2012년 가장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로 떠올랐습니다. 또한 MBC [아름다운 콘서트]의 공동 MC 겸 음악감독,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각종 브랜드/잡지 화보 촬영 등을 진행하며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한 해이기도 하였습니다.


5월에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 ‘THE PIANO’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였고, 한 대의 피아노와 윤한의 목소리만으로 가득 채웠던 공연은 호평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추가 공연에 대한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THE PIANO’ 공연은 3부작 시리즈 공연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밴드편성으로 이뤄졌던 두 번째 공연 ‘THE PIANO and FRIENDS’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 공연의 대열에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엿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2월. 내년도 초에 진행될 세 번째 공연 전에, 올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뜻으로 또 한 번의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 ‘THE PARTY’는 두 번째 공연 윤한의 2012년을 가장 압축적으로 표현한 공연입니다. 피아노와 목소리, 기타, 베이스, 드럼, 트럼펫 편성으로 편곡된 음악들과 연주자들의 다양한 퍼포먼스가 하나로 어우러지면서 팝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다 함께 즐기는 연말 축제와도 같은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특정 타이틀을 달기보단 그냥 윤한으로 불리고 싶다”는 그에게 2013년에 대한 기대와 격려의 메시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윤한 콘서트 ‘THE PARTY’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0. 31. 15:41

지난주에 열린 <2012 이사오 사사키> 내한공연의 SETLIST 입니다. 예술의전당 공연 외에도, 하남/부평 에서도 공연이 진행되었는데요. 곡순서는 마지막 공연이었던 예술의전당 공연 기준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이사오 사사키 내한공연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도 멋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보아요:) 



포토그래퍼. 최영환 (entosys@gmail.com)


1부


Isao Sasaki (Piano Solo)

Butterfly in the rain

Eyes for you

Princes of flowers


Isao Sasaki(Pf) + Masatsugu Shinozaki(Vn)

Ophelia

我が子へ (내 아들에게)

Kesaran Pasaran


Isao Sasaki (Piano Solo)

古都(고도) PM14:00-PM16:00-PM21:00

Love Song 


INTERMISSION


GUEST 윤한

KISS

Beautiful love 


2부


Masatsugu Shinozaki (Violin Solo)

伴侶(반려)


Isao Sasaki(Pf) + Masatsugu Shinozaki(Vn)

Voyage 

Loving you 


Isao Sasaki (Piano Solo)

99miles from you

Sweet Breeze


Isao Sasaki(Pf) + Masatsugu Shinozaki(Vn)

Sky Walker


ENCORE

My Way

이등병의 편지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0. 8. 18:21


푸디토리움 <TRILOGIE - PLAY3> 공연을 마치고



위 사진은 앵콜곡 부를 때 콘솔에서 본 모습입니다. 어제 공연 어떠셨나요? 저는 관계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운이 너무 진해서 오늘 아침부터 계속해서 푸디토리움 앨범들과 파비오의 음악들을 듣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어제 공연을 보고 너무 좋았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보내주셔서, 30시간 걸려서 저멀리 상파울루에서 파비오를 초대한 것에 대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어제 공연은 푸디토리움 TRILOGIE 콘서트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었는데요. 지난 BAND SET과 NEW SOUND SET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악기 각각의 소리들의 두드러지면서 정갈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좋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보았습니다. 더불어 CD를 틀어놓은 것 같은 파비오의 완벽한 목소리가 이번 콘서트를 완성시켜주지 않았나 싶고요. 이상 여기까지 관계자로서의 팔불출 같은 짧은 감상평이었습니다.


그럼 어제의 감동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셋리스트를 공개합니다.



푸디토리움 콘서트 <TRILOGIE - PLAY3>


INTRO 영상 (재회 트레일러 1편, 2편 / PUDDITORIUM TRILOGIE 2011-2012)


PIANO SOLO

01 If I could meet again (푸딩 1집)


with BAND (기타 정재원, 베이스 구본암, 드럼 임상우, 트럼펫 조정현)

02 Maldive (푸딩 1집)

03 겨울장마 (푸디토리움 1집)


with 안신애

04 Walking on the street low (577 프로젝트 OST)

05 인연 (푸디토리움 2집)

06 Somebody (푸디토리움 2집)


with BAND (기타 정재원, 베이스 구본암, 드럼 임상우, 트럼펫 조정현)

07 Nowhere (푸딩 1집)


중간 영상 (재회 트레일러 3편 / PLAY3 original set)


with Fabio Cadore

08 Pra pazer uma cancao (푸디토리움 1집)

09 Entre passos do amor (푸디토리움 1집)


with Fabio Cadore + BAND (기타 정재원, 베이스 구본암, 드럼 임상우, 트럼펫 조정현)

10 As voltas com o frio (푸디토리움 1집)

11 Recomecar (푸디토리움 2집)

12 Viajante (푸디토리움 1집)


ENCORE 

13 Abril (푸디토리움 2집)

14 Sol noturno (푸디토리움 2집)




재회 트레일러 1편


재회 트레일러 2편

재회 트레일러 3편




그리고 이번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한 번 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파비오 까도레 쇼케이스 


일시: 2012년 10월 10일(수) 8:00 PM

장소: 홍대 벨로주

가격: 예매 20,000원 / 현매 25,000원

예매 및 문의: 벨로주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cafeveloso/80169332819)





"M PUB PRESENTS INTERNATIONAL JAZZ NIGHTS"

푸디토리움 (w/파비오 까도레)


일시: 2012년 10월 11일(목) 9:00 PM

장소: 여의도 ifc몰 엠펍

문의: 엠펍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2. 10. 5. 19:50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톰프 뮤직 식신선배입니다

 

          드디어 오늘은 푸디토리움 콘서트 D-2에요!!

        내일 모레로 다가온 공연이 실감나지 않네요 정말...

    여러분은 어떠세요?

             내일 모레면 현장에서 푸디토리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저는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거려요:)

 

 

         오늘은 여러분께 트레일러 영상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푸디토리움을 잘 알고 계신 분이라면 이미,

      감성적인 영상미와 가슴 아련한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음악이 돋보이는

        [푸디토리움 재회(再會): Episode] 시리즈 영상을 잘 아시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이 시간엔 트레일러 영상 이야기를 준비해보았어요

   

       자아-

    시작합니다:)

 

 

     푸디토리움 재회(再會): Episode 1 

 

    시작부터 끝까지 몇마디 대사없이 끝나는 영상은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음악과 어우러져 

   이별의 과정을 잔잔히 보여줍니다.

 

     

 

특히 어두운 터널 안에서 홀로 가만히 걸어가다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씬이 가장 인상에 남는데요

한번이라도 이별을 경험하신 분이라면 영상을 보시면서

공감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영상을 감상해보시죠:)

 

재회(再會): Episode 1 트레일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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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토리움 재회(再會): Episode 2

 

어느 날 한통의 소포를 받게 되는 여자

아무 생각 없이 열어본 소포 속에 들어있는 DVD

거기엔 헤어진 연인의 영상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는 그녀와 우연같이 되풀이 되는 만남에

운명을 느꼈고 그 이야기를 인터뷰로 풀어내는 중이었습니다.

 

 

그녀의 작고 아담한 하늘빛 우산이 눈에 띄네요.

그녀와 그는 결국 어떻게 되는걸까요?

 

:)

 

재회(再會): Episode 2 트레일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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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토리움 재회(再會): Episode 3

 

실제 인터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상

사랑에 대해 말하고 사랑을 잃었을 때의 슬픔을 말하는

저마다의 사람들

 

그들에게 남겨진 추억은 무엇일까요?

 

 

 

그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재회(再會): Episode 3 트레일러 영상

 

 

어떠셨나요?

전 영상들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요즘 같은 가을날 못다한 사랑의 추억으로 헤매이시는 분들에게

잠깐의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저는 일요일 7시 푸디토리움 콘서트 현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여러분 모두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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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토리움 콘서트 : TRILOGIE play.3]

일시: 2012년 10월 7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티켓: R석 60,000원 S석 40,000원

예매:   예스24  http://ticket.yes24.com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옥      션 http://ticket.auction.co.kr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2. 9. 26. 15:43

 

 

푸디토리움 콘서트까지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

오늘은 푸디토리움의 라이브 영상이야기로 꾸며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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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라이브 영상들은 네이버 뮤직 온스테이지 에 소개된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Somebody, Maldive, 겨울 장마

이렇게 3곡의 영상들입니다

 

 

[사진 출처_네이버뮤직 온스테이지]

 

이국적인 사운드의 감성 음악을 선보이며 새로운 음악 영역을 구축한 푸디토리움 김정범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영화 [멋진하루], [러브토크], [577프로젝트]의 음악감독으로서

다양한 영역으로의 도전과 변화를 멈추지 않는 김정범은 대중들에게뿐만 아니라

아티스트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시대 주목할 만한 뮤직 트렌드세터!

 

 

 

이제부터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라이브 영상들을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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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_네이버뮤직 온스테이지]

 

살랑살랑한 가을 바람이 부는 지금 계절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

감미로운 재즈 선율이 보컬과 어우러져 메마른 감성을 촉촉히 적셔준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들으면 더 좋을 법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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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_네이버뮤직 온스테이지]

 

낮게 속삭이는 보컬의 목소리가 멜로디와 더해져

몽환적인 사운드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시킨다.

공감가는 일상 이야기를 편한 멜로디로 풀어내면서도 정제된 표현을 통해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우리 곁에 한발짝 다가오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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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_네이버뮤직 온스테이지]

 

보사노바 풍의 달콤살랑한 음색이 매력적인 연주곡.

이 곡을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마치 따뜻한 햇살 여운 가득한 몰디브 해변가의 모래사장 위를

한가로이 거닐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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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 영상과 함께 한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음악들!

어떠셨나요?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한박자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내일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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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토리움 콘서트 : TRILOGIE play.3]

일시: 2012년 10월 7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티켓: R석 60,000원 S석 40,000원

예매:   예스24  http://ticket.yes24.com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옥      션 http://ticket.auction.co.kr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2. 9. 6. 10:29


푸디토리움 ‘Viajante’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



9월 13일! 

한국 첫 라이선스 앨범 [INSTANTE] 발매 



푸디토리움의 대표곡 ‘Viajante’의 감미로운 목소리

라이선스 발매와 내한에 대한 질문 쇄도, 드디어 국내 시장에 정식 소개되다

 

푸디토리움의 첫 앨범이 발매되고 타이틀 곡이었던 ‘Viajante(비아잔떼)’가 주목을 받자, 이 곡을 부른 보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급증이 되었다. 국내에서 처음 접하는 감미로운 음색, 브라질리안 보컬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는 푸디토리움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보컬로 푸디토리움 1 [Episode:이별]에서 4, 2 [Episode:재회]에서 3곡 참여하며 한국 음악시장에 소개된 보물 같은 뮤지션이다. 푸디토리움이 공연과 방송 활동을 할 때마다 ‘Viajante’ 원곡 부른 분은 언제 함께 할 수 있냐는 질문을 수차례 받던 차에 파비오 까도레의 신보 [Instante]가 브라질에서 발매되었고푸디토리움의 시리즈 공연인 ‘TRILOGIE – PLAY3’의 출연이 확정되며 국내에서도 그의 앨범으로 소개하기로 전격 결정을 하였다.

 


브라질에서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

나른한 일상 속의 당신 앞에 문득 찾아온 촉촉한 가을 감성 [Instante] (파비오 버전의 'Viajante' 수록)

 

젊은 감성, 매력적 보이스로 브라질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는 작년 그의 콘서트에서 “Tudo Novo”를 포함한 약 30여 곡의 신곡들을 발표했다. 파비오 까도레는 앞서 2008년에 발매한 첫 앨범 [Lúdico Navegante]로 새로운 브라질 음악의 장을 열었다고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파비오 까도레의 2번째 앨범 [Instante] 는 본인이 직접 작곡한 12곡의 곡들과 2005년 오스카 상을 받은 “Causa y Efecto”의 커버곡 1곡을 포함해 총 13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브라질 팝뮤직의 신성 Giana Viscardi, Vinicius Calderoni (5 a seco)와 최근 영화 <577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으로 화제를 모은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지난 [Episode:이별] 앨범에서 함께 했던 곡 ‘Viajante’를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 수록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Instante]는 제한을 두지 않은 아티스트의 참여, 경쾌하고도 유연한 남미 특유의 리듬과 함께 마치 파비오 까도레 본인의 이야기를 유려하게 풀어낸 듯한 시적인 가사와 브라질 팝뮤직에선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다.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스, 보컬과 연주까지 팔색조 같은 그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브라질 음악의 요소에 라틴 아메리카의 영향을 받은 팝뮤직과 더불어 풍부한 재즈사운드를 더해 파비오 까도레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앨범 미리 듣기



아카펠라 버전의 'Viajante'

 



팝 재즈 밴드 ’푸딩’의 리더 & 영화 '577프로젝트', ‘멋진 하루’ 음악감독 김정범

푸디토리움 콘서트 TRILOGIE - PLAY 3


♣ 공연일자 : 2012년 10월 7일 (일) 7:30PM 

♣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 티켓가격 : R석 60,000 원    l   S석  40,000 원

♣ 예 매 처 : 인터파크, YES24, 옥션티켓, 티켓링크, 마포아트센터

♣ 공동주최 : 마포문화재단, 스톰프뮤직 

♣ 문의 : 02-2658-3546 www.stompmusic.com



2차티켓오픈! : 2012년 9월 7일(금) 오후 2시 



3부작 기획 시리즈의 완결, “현재 그리고 재회” 

사랑과 이별, 그 기억들과 인연에 대한 변함없는 이야기


푸디토리움의 1, 2집 「Episode : 이별」, 「Episode : 재회(再會)」 은 그의 짜임새 있는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음반에서부터 트레일러, 공연까지 전 영역에 걸쳐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그 한계를 뛰어넘어, 하나의 일관성을 보여주려는 푸디토리움. 특히 각기 다른 3개의 테마와 공연 형태를 가진 3부작 프로젝트 ‘TRILOGIE’ 는 공연 타이틀에서 말해 주듯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제를 테마로 공연의 형식과 스타일을 달리 한다. 


3부작 프로젝트 ‘TRILOGIE’는 예술의전당 최초 ‘원형무대-스탠딩 공연’ 이라는 공간의 파격적 구성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극대화시켰던 ‘Band Set’의 과거 ‘PLAY 1’, 클래식 앙상블과 DJ의 인터렉티브 사운드의 결합으로 가장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NEW SOUND set’의 미래 ‘PLAY 2’, 그 대망의 종착점인 형식과 내용면에서 가장 보편적 형태의 공연, 음악적으로는 가장 충실히 푸디토리움을 말해줄 현재, ‘PLAY 3’ 로 표현된다. 


완벽한 편곡능력으로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과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준 ‘TRILOGIE’의 마지막 종착역 ‘PLAY 3’에서는 다른 악기와의 협업 혹은 편곡이 아닌 원곡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둔다. 원곡에서 만났던 목소리 그대로 원곡의 감성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는 이번 'PLAY 3'은 푸디토리움이 음악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에 가장 근접한 공연이라고 볼 수 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인턴일기?

아는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그냥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 하나만 있는 (사실 그게 제일 중요한 게 아닌가요? 묻고 싶은 당돌한 여자….) 우직한 노력파! 인턴봄비가 그리는 스톰프 뮤직의 소소한 이야기!

'제3자'에서 점차 '뼛속까지 스톰프인'이 되어가며 겪는 생생한 일기! 한 주간 스톰프 뮤직에 있었던 hot한 이야기 혹은 짤막한 리뷰와 추천곡을 남기고 스톰프 뮤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매주 금요일 update)


 

 

Part1. 쓰고, 걷고, 듣고

 

오늘은 8월의 마지막 날! 모두 여름을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 이번 주는 태풍이 몰아쳐서 아무래도 정신 없이 훅 지나갔던 것 같은데요. 벌써 여섯 번 째 일기를 쓰게 되어서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다시 한번 쭉 읽어봤는데 쑥쓰럽기도 하고 쓸 당시의 느낌이 다시 새록새록 되살아나서 좋았답니다.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일기를 써보는 것 꽤 괜찮은 일인 것 같아요! 어느새 다가온 9, 이번 가을에는 일기도 쓰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걷고,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음악들도 들어보는 한 달이 되셨으면! :)

 

 

 

Part2. 같이 걸을래요?

 

쓰고 걷고 듣고. 이 세가지를 표어처럼 내세운 이유는 오늘 쓸 일기의 테마예요. 저는 걷는 것을 참 좋아해서 혼자서 이리저리 잘 걸어다니는 편이에요. 졸업 전에는 꼭 국토대장정을 해보는 게 꿈인데 이런 저의 소망을 딱 담아낸 영화가 개봉했으니 바로, <577프로젝트>이죠. 개봉 전부터 푸디토리움 김정범님께서 OST를 만드셨다는 소식에 엄청 기대에 부풀어 있었답니다.

배우 하정우씨가 이번 영화에서의 최고는 음악이라고 언급하셨다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열 두 트랙이 모두 각각 매력을 듬뿍 담고 있었어요. 아직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OST만으로도 충분히 영화의 감동이 눈앞에 그려졌답니다.

 

국토대장정은 결코 쉬운 길은 아닐거에요. 단순히 집앞을 산책하는 것이 아니라 그날 정해진 목표가 있고, 그것을 달성해야 다음날도 또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죠. 또 혼자 걸어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팀워크도 중요할거에요. 제가 그 기분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작년 여름, 태국 배낭여행을 갔을 때랍니다. 친구들과 저녁에 편의점에 갔다가 택시가 끊겨서 숙소까지 거의 2시간을 걸어가야만 했어요. 그때 정말이지 너무너무 덥고 힘들었고, 도로 위를 걸어야 해서 위험천만 했지만 친구들과 나란히 걸으며 추억의 노래들을 같이 부르고 흥얼거리고 춤을 추니까 어느 덧 도착해있었어요.

 

이 앨범은 그때의 예쁜 추억 기억나게 하는 앨범이었어요.

같이 걸을 때 필요한 요소들을 트랙들이 갖추고 있는 음반이라고 해야 할까요?

누군가와 같이 기나긴 여정길에 올랐다고 생각하고 들어보시면 그 느낌을 더욱 생생하게 받으실거에요!

 


 추천 이앨범! 푸디토리움 김정범 음악감독의 '577 프로젝트 OST' 

 

 

02 Walking On The Street Low (feat. 안신애)  - 이제  출발이야! 힘차게 걸어볼까?”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의 곡

약간 레게 느낌도 나면서 신나는 곡이다. 이번 앨범의 피쳐링 아티스트들은 다 매력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안신애씨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04 우리 기억해요 (feat. 정인)  - 조금만 더! 힘내자, 조금만 더 라고 외치며 같이 따라 부르고 싶은 노래.

서로서로 격려하게 되는 느낌. 배낭여행길, god 촛불하나를 다같이 부르면서 으쌰으쌰 했었는데  이 노래도 그런 의도를 지니고 있는 것 아닐까?

 

05 대장정 둘째 날  - 신나는 음악은 꼭 필요하지!

걷다가 지칠 때 내 발자국 소리와 또각 또각 발맞추어 연주되는 드럼과 일렉 소리는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다.

 

09 발자국 (feat. 진실 of mAd sOuL cHiLd)  - 친구야 힘내

담담하게 읊조리는 진실의 목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위로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든다. 걷다가 정말 지칠 때가 있지 않을까. 몸도 마음도 다 지쳤을 때 땅만 보고 걷고 있는 내친구에게 이어폰 한쪽을 귀에 꽂아주었을 때 친구가 감동받을 만한 곡 , 피아노 반주로만 구성된 심플한 느낌도 참 좋다.

 

10 땅끝마을을 보다  - 목적지에 드디어 도착! 그리고..

이 트랙은 왠지 경건한 느낌까지 자아낸다. 자연의 경이로움 이런 느낌이랄까.

국토대장정은 마치 사람의 인생살이를 하나의 코스로 짧게 몸으로 부딪치는 과정이라고 비유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내 인생 끝자락에 올라섰을 때 당신은 어떤 기분이 들까. 후련함? 뿌듯함? 무서움? 아쉬움목표로 했던 그 곳에 도착했을 때의 시원섭섭함과 약간의 허무함이 묻어난 연주곡 같다는 느낌. 그러한 복합적인 감정들을 곡하나에 너무 잘 녹여냈다!

가장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 연출을 위해서 김정범님께서는 낡은 업라이트 피아노를 공수해서 페달 밟는 느낌까지 그대로 살리셨다는데 글로만 봤을 때는 그게 뭔가 싶었는데, 들어보니까 정말 신기했다. 물론 믹싱작업을 거쳤다고 하더라도 단순한 컴퓨터 음악이 아닌, 피아노 본연의 진짜 REAL소리가 쫙~깔리면서 마음을 먹먹하게 만든다 

 


 

 

 

Part3. 라이브로 듣기 

 

지난 주말,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윤한님의 콘서트가 있었어요. 스톰프에 들어와서 처음 있는 공연이었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했어요. 제가 도착했던 4시쯤에는 리허설 시간이었어요. 힐끔 공연장을 봤을 때, 친구분들과 편하게 호흡하며 무대 위에서 연습하시는 모습에 부럽기도 하고 괜시리 제가 떨리기도 했어요.

 

저는 이번에 매표소 구역을 맡았어요. 그래서 간이 티켓부스를 만들고 미녀팀 소속 양배추선배를 도왔답니다.

(양배추선배A&R(자칭 미녀팀) 소속, 점심시간에 늘 양배추를 드시는양배추 마니아 미녀선배. 피아노를 전공하셔서 딱 봐도 풍기는 이미지가 너무 여성스럽고 말씀도 꼭 제스쳐를 넣어서 야무지게 하시다가도 엉뚱한 매력이 있으신 닮고 싶은점이 많은 친절한 선배)

 

공연시작 30분전 티켓 수령이 막 시작되었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지만 공연시간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엄청 긴 줄이 세워졌어요. 많은 사람들이 서서 초조하게 기다리는 모습이 보이니까 나도 모르게 엄청 긴장이 되었죠. 가나다 순이 어찌나 헷갈리던지. 처음 해보는 거라 더 정신이 없었어요. 그야말로 멘탈붕괴! 공포의 티켓팅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관객 분들의 마음도 너무 잘 이해가 되요. 저도 공연을 보러 간 사람이었다면 빨리 뮤지션의 공연을 보고 싶어했을테니까요.

 

2부 공연이 시작되어서야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맨 뒷 좌석에서 늘 이어폰을 통해 듣기만하던 음악을 라이브로 보고 듣고 있으니, 감격스러움이! 윤한님은 피아노연주를 정말 멋드러지게 하시더군요. 공연이 끝나고, 팬싸인회가 진행되었을 때, 저는 최대한 안전하고 질서있는 진행을 위해 팬 분들을 줄세우는 임무를 부여 받았어요. 평소에 거절도 잘 못하는지라 누군가에게 카리스마있게 딱잘라 말하기를 어려워하는 저에게는 난감한 일이었어요. 팬분들은 조금이라도 윤한님의 얼굴을 최대한 가까이서 보고싶어 하셨으니까요. 봄비는.. 또 선배들의 지시에 따라 그 순간을 막겠다고 몸부림쳤던 하루였습니다.

 

그날은 하나의 공연이 만들어지기 까지 얼마나 세세한 부분들까지 신경을 써야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공을 들이는지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던 날이었어요. 그리고 역시 음악은 라이브로 들어야해! 라는 것도 새삼………J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7. 11. 10:32



윤한 Private Concert Part.2 <The Piano and Friends>

일시: 2012년 8월 25일(토) PM7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예매: 인터파크 / 예스24 / 옥션티켓

주최/주관: 더 스톰프 (02-2658-3546)



윤한 Private Concert Part.2 <The Piano and Friends>에서는 특별한 이벤트로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EVENT 1. 선예매 이벤트

선오픈 예매하신 모든 분들께 2012 스톰프 샘플러 CD를 선물로 드립니다.

 

EVENT 2. 윤한과의 아주 특별한 만남

공연을 예매하시고, 스톰프뮤직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추첨을 통해 공연이 끝난 뒤 현장에서 윤한과의 인사 및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됩니다.

윤한과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만남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참여방법]

1. 스톰프뮤직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페이스북 쪽지로 <좋아요 이벤트 참여합니다/예매자성함/예매처>을 남겨주세요. 

2. 추첨 인원은 2명! 

3. 당첨자는 공연 전날인 8월 24일 오후 5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합니다.


EVENT 3. 현장 선물증정 이벤트

안타깝게 공연날까지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에 참여 못하신 분들을 위해 공연장 당일에도 이벤트는 계속됩니다.

현장에서 스톰프 페이스북 '좋아요'를 눌러주신 분들 중에 즉석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선물을 드립니다. 

(선물은 현장에서 공개됩니다.)



윤한 콘서트와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7. 6. 10:00

 



2012 뮤지컬 어워드 5개부문 노미네이트, 최고의 액터-뮤지션 뮤지컬 ‘모비딕’ 주인공

티켓오픈 하루 만에 매진되었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에 이어

새로운 구성으로 다시 찾아온 팝아티스트 윤한의 두번째 소극장 콘서트 ! 


윤한 콘서트 <The Piano and Friends> Part.2

공연일자 : 2012년 8월 25일 (토)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티켓가격 : 전석 55,000원

예 매 처 : 인터파크, YES24, 옥션티켓

주최 및 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티켓오픈

[선오픈] 2012년 7월 9일 오후 2시

[일반오픈] 2012년 7월 11일 오후 2시


특별한 혜택

1) 선오픈 구매자들에겐 <2012년 스톰프뮤직 샘플러 +@>를 모두 드립니다.

2) 모든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윤한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해당 이벤트는 일반오픈일에 공개됩니다.


안내사항

1) 선오픈은 스톰프뮤직에서 엄선한 특별자리로 한정수량으로 진행됩니다. 조기매진될 수 있으니 이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2) 선오픈은 스톰프뮤직 홈페이지 (www.stompmusic.com) 에서만 진행됩니다.

3) 일반오픈은 선오픈 자리를 제외한 전 좌석으로 진행됩니다.



새로운 구성, 새로운 시도. 계속되는 윤한의 Private Concert 시리즈


펑키한 소울과 나름한 재즈 리듬 등 윤한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음악들은, 다양하지만 모든 곡들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이야기를 담아낸다는 점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지니고 있다. 심장 소리와 맞닿은 드럼의 비트, 베이스의 울림, 손 끝에서 흘러 나오는 피아노 소리가 더해질 때 비로소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자연스러워지는 그는 “아직 손 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다”고 말한다. 지난 5월, 윤한의 첫 단독 콘서트가 올림푸스홀과 극장 용에서 있었다. 마치 소극장 공연처럼 관객과 가깝게 교류하는 콘서트를 만들기 위해 ‘Private Concert’라고 이름 지었고 그 첫 번째로 온전히 ‘피아노’와 윤한의 ‘목소리’로 2시간을 꽉 채운 <윤한 The Piano>콘서트의 결과는 말 그대로 ‘대성공’ 이었다.  


이번 콘서트에서 그는 또 다른 구성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한다. 피아노와 어우러지는 드럼, 베이스, 기타, 트럼펫의 구성으로 사운드에 풍성함을 더한 두 번째 ‘Private Concert’ <윤한 The Piano and Friends>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윤한과 우정을 쌓아온 친구들이자 실력 또한 출중한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윤한 페이스북 www.facebook.com/Yoonhanpage

윤한 팬클럽 club.cyworld.com/YOONHAN-love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