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4. 4. 16. 14:11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 손미나와 떠나는 스페인 문화 여행 콘서트 -


“세상 어디에도 없었던 스페인, 직접 만지고 느껴보라”

“뜨거운 여름, 당신의 정열을 북돋을 화려한 무대”

스페인은 내게 인생은 “정열”이라 말한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린의 거장 사라사테 ‘카르멘 환상곡’ 

피아노로 편곡한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

현란한 기교의 플라멩코 기타 ‘탱고 플라멩코’와

투우를 형상화 한 무곡(舞曲) ‘파소도블레’ 등과 함께 

생생하게 스페인을 느끼며 나를 찾는 시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4. 6. 28 토요일 오후 8시

 R 75,000 l S 55,000 l A 35,000 

    

             

*로고를 클릭하시면 해당 예매처로 이동합니다. 

 

 www.stompmusic.com   02.2658.3546

 





할배들도 놀란 정열, 꽃보다 스페인!

낯선 땅에서 나를 발견하는 방법, 손미나가 들려주는 <로맨스 인 스페인>


2014년은 대체 휴일제 적용으로 징검다리 연휴, 휴일에 많아지면서 해외 여행 상품들이 인기다. 특히 장기여행이 가능한 일정의 유럽여행 항공권은 이미 매진. 케이블채널 tvN의 ‘꽃보다 할배-스페인편’이 인기를 끌면서 스페인은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 1위”에 선정 되기도 했다.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으로 2030 젊은 여성들에게 멘토로 사랑 받고 있는 방송인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는 2013년 <손미나의 로맨스 인 유럽>에 이은 두 번째 무대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을 통해 일상을 떠나 새로운 인생의 가치를 발견할 ‘나만의 스페인’을 소개하며 ‘여행’을 새롭게 해석하는 자리를 준비하였다.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 가슴 속 뜨거움이 말하는 대로 따라가보라”

심장을 뛰게 하는 그녀가 들려주는 스페인 이야기


손미나는 2007년 프리랜서 선언 후 베스트셀러 여행작가로 활동하다 방송에 복귀한 뒤 지난해 11월 ‘여행’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기획하는 ‘손미나앤컴퍼니’를 설립해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쓴 여행기 ‘스페인 너는 자유다’, ‘태양의 여행자’,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를 출간하며 남들과 다른 삶을 그려보고자 치열하게 삶을 걸어왔다. 손미나는 여행을 통해 얻은 것이 겉으로 보이는 변화가 아니라고 말한다. 스페인에서의 경험과 그곳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꿈과 인생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은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그녀는 <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을 통해 그저 휴가기간을 이용한 잠깐의 휴식여행을 떠날 이들에게 익숙함을 버리고 변화를 시도해보라고 권한다.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무엇이 그렇게 스페인 사람들을 정열적으로 만드는지 들여다보라고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를 떠나 ‘여행’이라는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아름다운 도시와 완벽에 가까운 날씨 속에서 많이 쉬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길 이야기 한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앙상블, 스페인 무곡 등과 함께

생생하게 스페인을 느끼며 나를 찾는 시간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은 손미나가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그녀만의 독특힌 스페인을 소개한다.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않을 만큼 화려한 정열의 스페인을 그대로 축제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며, 건축의 거장 안토니오 가우디 건축물의 독특하고 기하학적인 무늬에 놀라운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국내외 활발한 무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오페라 <카르멘>의 ‘카르멘 환상곡’과 율동적인 발뒤꿈치의 탭을 특징으로 하는 플라멩고 무용을 선율화 한 스페인 무곡 ‘사파테아도’를 연주하며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올림픽과 축구로 유명한 바르셀로나, 세계적인 축구선수 메시의 FC바르셀로나 데뷔 골을 목격한 순간과 함께 라틴, 재즈, 플라멩고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능통한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은 로드리고의 기타 협주곡인 <아랑훼즈 협주곡>을 각색한 ‘El concierto de aranjuez’ 연주하며 손미나와 함께 스페인 음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은 여행지 스페인을 벗어나 그들의 문화를 전하고자 한다. 기원전 1,000년 부터 시작된 스페인 와인 생산, 포도 재배면적 세계 최대, 와인 생산량 세계 3위로 비중이 놓은 와인 생산국 스페인의 전통 와이너리를 소개하며 국내 유일무이한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호세 리의 스페인 까디스 지방의 민속 음악 ‘Alegrias’와 전통 플라멩고 연주곡 ‘Bulerias’의 현란한 기교가 넘치는 기타 연주로 보는이의 눈을 자극한다. 스페인 하면 투우가 떠오르지 않는가? 현재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로 활동 중인 장세진, 이해인 외 4인의 무대는 투우를 상징하는 스페인 무곡 파소도블레를 2인, 4인, 6인으로 구성을 달리하여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2014년 6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스페인의 정열를 물씬 느끼며 여행 중에 만난 내 안에 숨겨진 열정을 다시금 새롭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4. 14. 19:12

여름 휴가는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가요? 

시원한 공연장에서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 스톰프 뮤직의 기획 공연을 소개 합니다. 


여름의 뜨거운 열기를 닮은 탱고와 플라멩고의 정열의 음악과 춤의 무대!




<티켓오픈>


○ 기획사 선예매 4월 16일 수요일 오후 2시 정각 

    => 바로가기 CLICK!


○ 예매처 - 4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 정각 / SACTicket,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옥션티켓

    <탱고 - 쿠아트로시엔토스>  => 바로가기 CLICK!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 바로가기 CLICK!





 탱고 - 쿠아트로시엔토스

 <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

 2014. 6. 14 (토)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탱고의 대가 피아졸라와 재즈의 대가 루이 암스트롱 그 둘의 격한 만남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선보이는
재즈의 대가 루이 암스트롱의 탱고음악!


 

루이 암스트롱의 명곡 'Kiss of fire'

그가 탱고를 짝사랑 하고있었음을 명백히 보여주는 곡인데요. 

탱고의 어떤 매력에 빠져들어 재즈음악에서 탱고를 실현했는지 

쿠아트로시엔토스의 연주로 탱고의 대명사 피아졸라의 음악을 들려줍니다.

 

그 두 장르의 상식밖을 뛰어넘는 새로운 연주스타일과 음악

그 누구도 만나보지 못했던 무대를 기대하세요!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2014. 6. 28 (토)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할배들도 놀란 정열, 꽃보다 스페인!

낯선 땅에서 나를 발견하는 방법, 손미나가 들려주는 <로맨스 인 스페인>

2013년 <손미나의 로맨스 인 유럽>에 이은 두 번째 무대

일상을 떠나 새로운 인생의 가치를 발견할 ‘나만의 스페인’을 소개하며

 ‘여행’을 새롭게 해석하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 가슴 속 뜨거움이 말하는 대로 따라가보라

심장을 뛰게 하는 그녀가 들려주는 스페인 이야기



피아니스트 조윤성,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플라멩코 기타 앙상블 호세 리, 

댄스스포츠 국가대표(장세진, 이해진 외 4인)

출연으로 그 화려하고 정열적인 무대를 만나보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카테고리 없음2014. 4. 8. 14:02


2013년 4첼리스트 콘서트 '사계'에 이어 2014년 다시 찾아온 4명의 첼리스트

송영훈 · 리 웨이 친 · 요엘 마로시 · 클래스 군나르손


공연명: 4첼리스트 콘서트 "현을 위한 세레나데"

일시: 2014. 5. 25 일요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매처:

 SAC Ticket(오픈!)

 인터파크(4/11오픈)

예스24(4/11오픈) 

티켓링크(4/11오픈) 

옥션(4/11오픈) 


주최: 중앙일보, jtbc, 더 스톰프
후원/협찬:  KT&G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 23. 20:47

윤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준비가 한창인데요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솔로도 외롭지 않을 훈훈한 프로그램을 가득 담고

그 베일을 벗고 슬그머니 정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라고 연인들만 좋으란 법 있나요!

흥!

멀치감치 떨어져 외로운 눈빛만 보내지 마시고 우리 같이 즐겨요~!

 

 ♡ 윤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 2/14(금) 오후 8시 유니클로 악스

 ♡ 티켓 : R 65,000원 S 45,000원
 ♡ 예매처: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3013671&Point=N

 

 

 

Posted by 스톰프뮤직
카테고리 없음2013. 12. 18. 15:06

 

 

2013년을 단독콘서트와 전국투어, 다양한 활동으로 HOT한 한해를 보낸 피아니스트 윤한의 달콤 콘서트

2014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당일에 싱글과 연인 모두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예매처(인터파크) 오픈은 2013. 12. 20(금) 오후 2시~

그에 앞서 스톰프 회원에게 만 먼저 제공되는 선예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윤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 일시 : 2014. 2. 14(금) 오후8시

 ♡ 장소 : 유니클로 악스

 ♡ 티켓 : R 65,000원, S 45,000원

 ♡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 2014. 12. 20(금) 오후 2시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3013671

 

 * 스톰프 회원 선예매 혜택 *

 ♡ 기간 : 2013. 12. 19(목) 오후 12시(정오) ~ 12. 20(금) 오후12시(정오)

 ♡ 대상 : 스톰프 평생회원, 프리미엄 회원

 ♡ 혜택 : 평생회원 30% R 65,000 -> 45,500원 / S 45,000 -> 31,500원

             프리미엄 회원 20% 할인 R 65,000 -> 52,000원 / S 45,000 -> 36,000원

 ♡ 예매 : www.stompmusic.com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 문의 :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12. 13. 14:06

[Ticket Open]

12/13(금) 오후 2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기념 콘서트

 

루브르 천 번 가본 남자!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 클래식 완전 정복 시리즈
 
유럽 미술관과 공연장에 와 있는 듯 생생한 묘사와 설명이 가득한
충실한 역사적 지식과 숨은 1인치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해설을 만나는 무대

드디어 티켓 오픈이 되었습니다!

 

2014년의 시작은 스톰프뮤직의 아르츠콘서트 시리즈로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일자 : 2014. 2. 9 (일) 2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티켓 : R 45,000  S 25,000
 ◈ 예매 : 예술의전당 Sacticket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20362

            인터파크 : 

            스톰프뮤직 :  www.stompmusic.com
 ◈ 주최/문의 : 더스톰프 02)2658-3546
 ◈ 출연 : 콘서트 마스터 윤운중,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 기타리스트 김정열,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김순영, 앙상블 콰르텟 수
 ** 입장연령:  48개월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이 공연을 미리 만나봤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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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운중”은 십여 년을 유럽에서 살며 미술관 도슨트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루브르는 천 번 이상 방문하며 ‘루천남’이란 별칭을 얻었고, 이외에도 ‘걸어 다니는 종합예술사전’, ‘유럽 도슨트계의 전설’로 불린다. 미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시 해설의 새로운 역사를 일궈낸 그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의 5대 미술관(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영국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바티칸 박물관)을 아우르며, 그를 거쳐 간 관객 수만 4만여 명을 헤아린다. 특히 2010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미술과 음악을 접목한 ‘아르츠 콘서트(Arts Concert)’를 진행하는 콘서트마스터로 활약하면서 렉처 콘서트의 일인자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아르츠 콘서트는 100회 이상 공연하며, 회가 거듭될수록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그의 공연을 본 관객 수만 5만여 명이 넘는다.
2014년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2012-13년에 선보였던 “유럽 여행편”과 대조적으로 대표적인 유럽 전반에 걸친 여러 미술관의 걸작과 클래식 음악들이 모두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유럽 미술관과 박물관의 여러 작품들을 "희망/꿈/평안", "진실/사실", "가족/행복/사랑", "슬픔/고통/고독" 등 삶을 논할 수 있는 몇 개의 중요한 주제로 나누어 작품을 감상하고 그에 따른 음악의 연계성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 본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기념> 아르츠 콘서트.
오직 “윤운중”이 설명하고, “운운중”만이 할 수 있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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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운중”은 십여 년을 다니던 대기업 연구원 생활을 그만두고 로마에서 미술관 가이드를 하던 친구의 권유로 처음 이 세계에 발을 디뎠다. 고흐와 고갱이 형제인 줄 알았을 정도로 미술에 무지했던 그에게 로마 바티칸 박물관의 훌륭한 예술품들은 지적 호기심에 불을 붙이기에 충분했다. 이후 파리로 삶의 터전을 옮겨 본격적으로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해설에 나선다. 그 동안 루브르는 천 번 넘게, 오르세 미술관 역시 수백 번을 드나들었다. 그런 일상이 수년간 이어지며 그의 첫 작품인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를 쓸 용기를 냈다. 자료를 모으기 시작한 것이 2005년부터 5년간이고, 책을 쓰기로 계약하고 나서 3년간을 더 준비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방대한 이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책이다.


책이 발간되기 전 2010년, 아르츠 콘서트의 기획 역시 루브르에서 그의 해설을 들은 스톰프 뮤직의 김정현 대표가 센 강변을 거닐며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윤운중 해설의 강점은 무엇보다 현장성에 있다. 십여 년 동안 유럽 전역의 미술관을 돌며 원화를 직접 보고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을 그래도 옮겨놓은 듯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펼쳐놓는다. 이번 공연에서도 그는 최대한 실제 미술관의 작품을 서울의 공연장으로 옮겨 놓아 바로 곁에서 설명해주듯 현장성을 살렸다.

 

윤운중은 자신의 역할이 그림 보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안내하는 데 있다고 밝힌다. 또한 미술과 음악은 누구라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게 자신의 소임이라고 말한다. 아르츠 콘서트 역시 예술의 대중화라는 취지에 부합되기에 선뜻 나서게 된 것이다. 그는 예술은 지적 허영심을 채우는 도구가 아니라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윤운중은 말한다. “공연장에서는 졸고, 미술관 출입은 평생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인 사람들이 드라마나 영화는 왜 ‘찾아서’ 볼까. 재미있으니까. 미술은 감성이 풍부한 사람만 즐기고 누리는 전유물이 아니다. 미술도 드라마만큼이나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그게 나의 목적이다.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안내하는’ 사람이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예술을 보고 스스로 음미할 수 있는 곳까지 안내할 것이다.

 

 

Profile  -------------------------------------------------------------------------------------------------------

 

 

 

 


콘서트 마스터/해설 윤 운 중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들을 천 번 넘게 해설하며 ‘루천남’, ‘유럽 도슨트계의 전설’, ‘걸어 다니는 종합예술사전’ 등 다양한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미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시 해설의 새로운 역사를 일궈낸 그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 5대 미술관(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영국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바티칸 박물관)을 아우르며, 그를 거쳐 간 관객 수만 무려 5만여 명을 헤아린다. 명화 속에 깃들어 있는 화가의 숨결과 생생한 역사적 배경까지, 그는 작품 감상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1인치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2010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미술과 음악을 접목한 ‘아르츠 콘서트(Arts Concert)’를 진행하는 콘서트마스터로 활약하면서 렉처 콘서트의 일인자로 떠올랐다. 미술 작품에 클래식음악과 발레까지 접목해 문화 공연의 새 장을 연 아르츠 콘서트는 LG아트센터, 예술의 전당 등 국내 유수의 공연장을 무대로 현재 100회 이상 공연했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술을 사랑하는 대중과 좀 더 친밀한 만남을 위해 여러 기업체와 인문학 아카데미에서 정기적으로 강연하고 있으며, 미술 애호가들과 함께 일본과 유럽의 해외 미술관 탐방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KBS 클래식 오디세이, KBS TV미술관 특강, EBS, TBS 라디오에도 출연해 미술을 알기 쉽게 해설하며 다양한 대중을 만나고 있다. 2013년 6월에는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1,2>을 출판하였다.

 

 

콰르텟 수

(바이올린 여근하, 바이올린 김주은, 비올라 임경민, 첼로 박한나)

 

 

 

테너 하 만 택

▪ 경희대 음대 성악과 수석 졸업
▪ 이태리 푸치니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쾰른 오페라 스튜디오 과정이수, 이탈리아 Cagli 극장 아카데미 졸업
▪ 독일 Koeln 극장, 독일 Kr-Mg 전속 솔리스트 역임
▪ 동아 콩쿠르 1위, 스페인 Pedro Lavirgen 콩쿠르 1위, 오스트리아 Derruccio Tagliavini 콩쿠르 1위 외 다수 입상
▪ 현, 영남대학교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상명대학교 출강

 

 

소프라노 김 순 영

▪ 한양대음대졸업, 독일 만하임국립음대 석사 졸업, 최고연주자 과정 수료
▪ 동아콩쿨 3위, 성정콩쿨1위, 스위스 Geneve 국제콩쿨 입상, 경기도지사상, 신인음악상, 국민독도가곡 공모전 금상수상
▪ 오페라 라보엠, 마술피리, 사랑의묘약, 여자는 다그래, 까르멘, 리골렛또, 쉰살의 남자, 뚜나바위 등 다수 오페라주역
▪ 현. 한세대 초빙교수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11. 27. 17:39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니모 인사드립니다.

백년만인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너무 더운 날씨였죠?

해파리가 넘실대는 바다로 가고 싶었으나... 싶었으나...ㅋ

 

이제 슬슬 가을 냄새가 나죠?

어제 한강에 갔었는데 선선하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가을보다는 8월 31일 공연이

빨!리! 왔으면 더 좋겠지요? 저도 그래요 ㅎㅎㅎ

 

여러분 그거 아세요?

공연이 앞으로 4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거! 뜨아!

 

 

그래서 오늘은 특.별.한 내용으로 준비해봤어요

사실 항상 여러분께 특별한 윤한을 선물해드리기 위해 고르고 또 고른답니다..ㅋ

 

 

 

학창시절로 돌아가 아~아~목을 가다듬고...! 도~레~미~파~ㅋ

음악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 음계를 소재로 윤한의 매력을 찾아봤어요!

음계를 영어로 표현하면 C . D . E . F . G . A . B

알파벳 7개가 윤한의 매력과 어떤 관계가 있냐구요?

지금부터 보여드릴께요!

 

 

 

 

D-4 !!!!!!

2013년 8월 31일 저녁 7시 극장 용 단독콘서트 SOUND OFF

윤한의 음악적인 매력에 흠뻑 빠져봅시다!

 

 

a. 섬세한 . 우아한

his delicate hands

피아노치는 윤한의 기~~다란 손은 참 섬세한 감성을 담고있죠

윤한의 연주를 듣다보면 그의 손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번 잡아보고 싶다는 생각 중이신거 다 알아요~ㅋ)

 

 

a. 정서의 . 감성의

 

영화음악을 전공했고, 드라마 OST 작곡/연주가로도 활동하는 윤한은

영상과 스토리, 사람의 감성을 잘 파악하고, 이해하는 넓은 감성을 가지고 있어요

 

a. 새로운 . 신선한 

 

연주, 노래, 방송, 모델 등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해주는 윤한! 

곧 발매될 미니앨범이 기대되요! 비밀리에 작업 중이라 저도 아직 못들어봤어요 >0<

연말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도 준비 중이구요~

 

 

a. 아주 멋진 . 수려한 

a gorgeous guy  음...말이 필요 없어요

그는 엄.친.아... 괜히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라구요

 

 

 

n. 4월

완연한 봄을 알리는 4월의 푸르름을 닮은 윤한

잔잔하고 부드러운 그의 피아노 연주로 힐링 하세요

 

v. 시동을 걸다

Boot up

어느 인터뷰에서 윤한은...

2013년은 음악적으로나 대중적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있는 때라며

더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는 흔한 멘트가 아니라 더 깊은 음악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하는 윤한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세요 :)

 

 

Posted by 스톰프뮤직


눈이 펑펑 쌓인 아침이네요. 모두들 출근 무사히 하셨나요? 오늘의 스탭일기는 현장의 생동감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연팀 특파원 Karis양이 전해드립니다. 지난 1월 28일에 열린 팝피아니스트 윤한의 재능기부 콘서트 현장 만나보러 갈까요?



written by Karis


팝 피아니스트 윤한님이 1 28() 오후12시에 연세 세브란스 병원(신촌) 로비에서

재능기부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2층에서 진료를 기다리시는 분들도 많이 보고 계셨어요!!)

 

음반 준비하랴, 공연하랴 한창 바쁠 때,

그 무엇보다도 재능 기부 콘서트를 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뻐하는 거 같았어요.

윤한님의 음악을 듣고 아픔으로 어려움에 처한 힘든 환자와 내원객에게 작은 위로가 된 현장이었습니다.

 

 

이번 재능 기부 공연을 기획하시는 병원 내 담당선생님 말씀으론...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지켜주셨다는데...

아무래도 잔잔하고 감미로운 피아노의 소리가 모든 이의 마음을 평온하게 다가와서 그런게 아닐까요...?^^

 

 

윤한님 공연에 게스트로 나와주시는 베이스 연주자 황정규님도 이 날 함께 동참해 주셨어요!

그 어느 날보다 피아노와 베이스 연주가 잘 어울리는지

지나가던 사람들 모두 멈춰서 공연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재능기부 콘서트를 하고 싶은 윤한님의 의견에 따라,

올 한해는 더 많은 의미 깊은 곳에서 좋은 음악으로 함께하길 기대해 주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1. 6. 17:32

스톰프뮤직이 준비한 11~12월 공연들을 쭉 정리 하다보니 꽤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정통 클래식부터 재즈, 팝, 국악, 그리고 미술과의 만남까지! 공연 목록만 봐도 연말이 풍성해지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스톰프뮤직이 준비한 다양한 음악들과 함께 2012년의 마무리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11/16 PM8:00]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11/23 PM8:00] 이슬기 가야금 콘서트 <그리고 그리다 2> @서초동 흰물결 화이트홀

[11/24 PM7:00] 서정학의 오페라를 노래하는 남자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11/27 PM7:30] 첼리스트 홍성은 리사이틀 <Winter In Deutsch> @장천아트홀

[12/09 PM7:00] 윤한 콘서트 <THE PARTY>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12/13 PM7:30] 푸디토리움 연말 콘서트 <PUDDITORIUM Live Band Set> @악스홀

[12/18 PM8:00] 피아니스트 윤홍천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 <ENCORE> @현대백화점 본점 토파즈홀

[12/24 PM8:00]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Christmas in NEW YORK>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사진은 작년 이맘때 운영자가 직접 찍은 강원도 어느 곳의 해질녘 풍경입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