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6. 29. 10:37
[출처]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123069&ctg=1700


부천문화재단, 시민회관서 클래식 'Gran Tango' 선보여
첼리스트 송영훈·日 쿠아트로시엔토스 밴드 콜라보 주목


  



부천문화재단은 다음달 8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Gran Tango(그랑 탱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남미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음반 ‘탱고(Tango)’ ‘이터널 탱고(Eternal Tango)’ 를 작업한지 7년 만에 이어지는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랑 탱고’는 아르헨티나 손풍금인 반도네온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아래 강렬하게 펼쳐지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피아졸라의 대표곡 ‘망각 Oblivion’ 을 비롯해 피아졸라 탱고의 정수의 ’리베르탱고 Libertango’, 피아졸라의 작품 중 유일하게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Duet)로 만든 곡인 ‘위대한 탱고 Le Grand Tango‘ 등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만의 사운드로 편곡하여 부천시민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영훈은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했으며, 그 외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과 예술의전당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를 진행하며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2001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02년에는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첼로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같은 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받아 전 세계 약 60여 개 국 200여 개 도시에서 연주하며 자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썼다.

재단 관계자는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를 비롯해 탱고를 이색적으로 해석하고 앨범을 낸 송영훈의 클래식 뿐만 아니라 남미 등 월드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객은 물론,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홈페이지(www.bcf.co.kr)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32-320-6456. 

김동성기자/esta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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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9. 10:35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id=01462886609406312&DCD=A405&OutLnkChk=Y



첼로와 탱고밴드의 환상 콜라보 '그랑 탱고'



첼로와 탱고밴드의 환상 콜라보 `그랑 탱고`
첼리스트 송영훈(왼쪽)과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사진=부천문화재단).




'망각' '리베르탱고' '위대한 탱고' 등 선사
7월 8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천문화재단은 7월 8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그랑 탱고’(Gran Tango)를 선보인다.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남미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르헨티나 손풍금인 반도네온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아래 강렬하게 펼쳐지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선사한다. 피아졸라의 대표곡 ‘망각’을 비롯해 탱고의 정수 ‘리베르탱고’,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로 만든 ‘위대한 탱고’ 등을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만의 사운드로 편곡해 들려준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co.kr)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032-320-6456.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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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9. 10:33

[출처]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311



부천문화재단, 우수기획 공연 클래식 ‘그랑 탱고’

아르헨티나 손풍금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강렬하게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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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수)은 오는 7월 8일(수)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Gran Tango>(이하 ‘그랑 탱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남미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음반 [탱고 Tango], [이터널 탱고 Eternal Tango] 를 작업한지 7년 만에 이어지는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랑 탱고>는 아르헨티나 손풍금인 반도네온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아래 강렬하게 펼쳐지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피아졸라의 대표곡 ‘망각 Oblivion' 을 비롯하여 피아졸라 탱고의 정수의 ’리베르탱고 Libertango', 피아졸라의 작품 중 유일하게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Duet)로 만든 곡인 ‘위대한 탱고 Le Grand Tango' 등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만의 사운드로 편곡하여 부천시민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co.kr)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사항 032-320-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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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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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4. 09:55

[출처]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567087



‘미스틱 오픈런’ 정재원과 박지윤의 기묘한 만남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박지윤 정재원

수줍음 많은 아티스트와 낯가림 심한 관객들이 만나면 어떤 공연이 펼쳐질까? 모르긴 몰라도, 꽤나 조용한 분위기에, 심지어 긴장감이 맴돌지도 모른다. 정재원과 박지윤의 공연이 그러했다. 이 기묘한 만남 덕분에, 이들의 음악은 더욱 밀도 높게 공연장을 메울 수 있었다.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는 ‘미스틱 오픈런’ 공연이 약 한달 만에 재개됐다. 이날 무대에는 가수 박지윤과 정재원이 올라 약 90여분 동안 12곡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앞서 지난 두 번의 공연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 우려로 취소된 바, 주최 측은 입장 전 관객들의 체온을 재고 손 세정제를 배부하는 등 만약의 상황을 대비했다. 

먼저 무대에 오른 정재원은 자신의 1집 앨범 수록곡 ‘뷰(View)’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요즘 하루’ ‘사랑한대’ 등이 이어지자 객석에는 자연스레 적막이 쌓였다. 잔잔하고 차분한 그의 음악에 관객들 역시 진심으로 감화된 모습이었다. ‘다시’ ‘골목길’ 등에 이르기까지, 정재원은 유능한 기타리스트답게 여러 대의 기타를 번갈아가며 노래의 맛을 살렸다. 

박지윤의 등장은 다소 독특했다. 자신의 노래가 아닌 정재원의 곡 ‘더 도어(The Door)’로 시작을 알린 것. 박지윤은 곡에 여성적인 감성을 더하며 독특한 결을 만들어냈다. 그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무척 떨린다”면서도 ‘너에게 가는 길’에서는 관객들의 코러스 참여를 이끌어내며 보다 적극적으로 공연을 주도했다.

영화 ‘허(Her)’의 OST ‘더 문 송(The moon song)’에 이르자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박지윤은 “‘공허하고 외로운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사랑이다’는 메시지가 참 좋았다. 무대에서 한 번 불러보고 싶었다”는 멘트와 함께 노래를 시작, 이어진 ‘사랑하지 않아’ 무대까지 깊은 감성으로 공연장을 적셨다. ‘나의 뇌구조’의 발랄함과 ‘고백’의 애틋함 역시 또 다른 볼거리였다. 

무엇보다 이날 공연에서는 밴드의 앙상블이 돋보였다. 소극장 공연은 많은 가수들의 희망사항이나 만만하게 도전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인원이 무대를 꾸미는 만큼, 개인의 역량과 팀의 앙상블이 동시에 조화를 이뤄야하기 때문. 쉽게 말해 약점이 뽀록(?)나기 쉬운 것이 소극장 공연이다. 그러나 4인으로 구성된 세션들은 조화롭게 노래의 바탕을 채웠다. 정재원과 박지윤의 목소리 또한, 화려하지 않기에 더욱 귀를 잡아끌었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반가운 소식도 전했다. 그는 “9집 앨범을 열심히 작업 중이다. 그 때까지 잘 기다려 주십사하고 오늘 무대를 준비했다”면서 “정재원과도 앨범 작업을 함께 했다”고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재원과 박지윤의 공연은 오는 30일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글, 사진.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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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3. 10:01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603_0013703191&cID=10702&pID=10700



윤홍천·요하네스 모저, 듀오 콘서트 투어


윤홍천, 피아니스트(사진=오푸스) 2015-06-02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가 듀오 콘서트로 투어를 돈다. 

공연기획사 오푸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3일 용인포은아트홀·4일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5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독일 출신의 주목받는 첼리스트인 모저는 이번 투어를 통해 첫 내한공연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닉, 로열 콘서트헤바우 등과 협연했다. 

리카르도 무티, 로린 마젤, 주빈 메타, 구스타보 두다멜 등 세계적 지휘자와 호흡을 맞췄다. 지적인 연주가 특징이다. 서정성이 짙은 윤홍천과의 호흡이 그래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연주자가 음악적 거점으로 삼고 있는 독일의 전통 클래식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제1번 마단조, 작품번호 38'를 들려준다. 

요하네스 모저, 첼리스트(사진=오푸스) 2015-06-02

러시아의 대표 실내악 중 하나로 꼽히는 쇼스타코비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라단조, 작품번호 40'도 선보인다. 

고전 레퍼토리와 함께 현대음악도 연주한다. 한국의 젊은 작곡가 류재준의 작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들려준다. 

이번 무대는 류재준이 기량이 뛰어난 연주자를 선정해 청중에게 소개하는 '오푸스 마스터스 시리즈' 하나다. 10월에는 '피아노의 작은 거인'으로 통하는 이고르 카멘츠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만나볼 수 있다. 2만~7만원. 오푸스. 1544-5142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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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사 한달차 스톰프뮤직의 파릇파릇 막내~ 처음 인사드리는 Hee입니다. 모두 반가워요:)


앞으로 스톰프뮤직에서 막내스태프가 하는 일들, 먹는것(은 무슨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

등등 자세하고도 재밌게 전해드릴테니 지켜봐주쎄용 ㅎㅎ 

 

 

제가 쓰는 첫 스태프 일기인만큼 어떤 주제로 쓸까 고심하다..

저번주 5월 15일에 있었던, 정재원 첫번째 단독 콘서트 <한마디> 의 공연 리포트를 작성하기로 결정했쏴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보시지 못했던 미공개 사진들을 대방출 한다는 소식이니~ 주목주목! ㅎㅎ




슝슝~ 공연장인 벨로주에 도착!! 

입구에 포스터를 붙이고, 뿌듯해서 찰칵찰칵 찍었어요. 





포스터를 다 붙이고 계단을 내려가니

 리허설 준비에 한창인 정재원과 멤버들!


"마이크 테스트 아아~"




여러분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 해드리기 위해 리허설 부터 공연이 끝날 때까지 내내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무대와 관객 분들을 앵글에 담기에 바빴답니다..ㅎㅎ (다음날 팔이 너무 아팠어요....이거슨 생색내기..ㅋㅋㅋ ☆★ )

여러분을 위해 찍은 감춰왔던 리허설 사진들, 보실까요!! 훗훗훗!



이날 정재원과 함꼐 무대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밴드 멤버분들의 모습도 살짝~

 서태지 밴드의 멤버로 화제를 모았던 키보디스트 닥스킴과

재즈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베이시스트 구본암.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고 계시네요~!


정재원의 제자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정귀문.


김범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를 맡고 있는 실력파 드러머 김진헌.


다들 리허설에 집중하고 계실때~ 나타난 한사람~~~

바로 이날의 히든 스페셜 게스트! 존박이었어요!! (※친한척 하지만 관계는 없음....ㅎ.)

  두 분은 음악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많은 동갑내기 친구라고 해요.


관객석에서 리허설 하는 모습을 쭉 지켜보시다 

본인의 리허설 차례가 되자...


무대에 올라가 요로코롬

멋있는 투샷을 보여주셨답니다. ㅎㅎㅎ 두분의 콜라보 무대는 리허설때도, 본 공연때도 정말 멋있었어요! 

이날 귀호강 제대로한 Hee 



리허설을 마친 후... 샌드위치 폭★풍★흡★입

사이좋게 앉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먹방원조 하정우도, 먹방요정 사랑이도 울고갈 먹방 사진! ㅋㅋ)



준비가 끝나고 오후 7시 30분, 관객분들이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관객분들의 분위기를 살피기 시작했어요!


저는 여러분을 찍고 여러분은 재원님을 찍고..... 끝나지 않는 재원사랑☆★



관객석이 가득 차고- 조명이 어두워지며 시작된 공연! 

뽀숑뽀숑(?)한 사진들이 오프닝 영상으로 등장하며 기대감을 증폭 시켰어요 :D

준비됐으니 어서 시작해!!!!(는 여러분 마음'-')



공연은 1집 수록곡 VIEW를 시작으로 멋지게 막을 열었습니다.


*공연 SETLIST* 

01 VIEW
02 달라
03 I HATE U
04 멀리
05 사랑한대
06 요즘 하루 (w/존박)
07 그만 (w/존박)
08 Fallin (w/존박)
09 Stay with me (Sam Smith cover)
10 O (Coldplay cover)
11 Sugar (Maroon 5 cover)
12 THE DOOR
13 한마디
14 MEMORY
15 골목길

*encore
16 Who says (John Mayer cover)
17 다시







자, 그럼 Hee가 찍은 공연사진 보실까요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계시는 중!! 

위의 조명으로 인해 흡사 벨로주에 튜닝 신이 강림한것 같네요 ㅋㅋ



.

.

.

.

공연은 막바지로 흘러~앵콜까지 모두 마친후 즐거운 셀카시간!!

여러분이 멤버들과 즐겁게 사진을 찍고있을 때 ...


전 이렇게 뒤에서 여러분을 또 찍고 있었답니다.ㅋㅋㅋ 헤헷 :P



공연이 끝나고 많은 팬분들이 정리를 모두 마칠때까지 밖에서 기다려 주셨는데요. 

정재원은 공연을 보러와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도 함께 찍는 시간을 가졌더라는 훈훈한 뒷 이야기! :D

전 그 틈을 타서 팬분들 인터뷰도 따내고 다음에 쓰일 영상 소스를..주섬주섬...챙겼더라는...슬픈 이야기.... 





이날 전 실수를 하기도 하고 힘도 들었지만, 

제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내서 매우 뿌듯한 하루였어요 :)

좋은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제가 만든 영상이 여러분 앞에 보여지는 것, 

여러분이 웃어주시는 것도 다~ 행복했어요-ㅎㅎ


첫 단독 공연이었던만큼 미숙하고 부족했던 점 많았지만 

지적해주셨던 것들, 좋아해주셨던 부분들 다 기억하고

다음엔 좀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럼 이만! 여러분이 Hee를 기다려주신다면...

다음에 또 귀한사진들 한 보따리 들고 오겠습니다. 초ㅑ하하하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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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4. 16. 14:09

정재원 첫번째 콘서트 <한마디> ※티켓오픈 : 4월17일(금) 오후2시 


일 시 : 2015. 5. 15(금) 8PM
장 소 : 벨로주(VELOSO)

티 켓 : 전석 35,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2014년 11월,

싱어송라이터로 첫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되기 보다는 겁이 더 났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 음악을 사람들이 좋아해줄까?’

정말 감사하게도 단독 콘서트를 보고 싶다고 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재원 첫번째 콘서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늘 무대에 섰지만 첫 무대입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우와 할 정도로 노래를 잘하지도 않고요.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의 멘트를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처음이기에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에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 앨범 [한마디]의 전곡을 모두 라이브로 들려드리는 첫 무대.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걸음에 함께 해주세요.


- 2015년 어느 봄날, 정재원 드림 -


[정재원 콘서트] 700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SNS를 통해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첫 번째 앨범. 정재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밴드라고 하면 보컬과 이를 받쳐주는 연주자로 분리해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저는 악기와 목소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의 매력을 모두 살리는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그런 정재원의 바람처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정재원 첫번째 콘서트 [한마디]는 앨범명과 동명 타이틀로 진행, 정규 1집에 수록된 전 곡을 처음으로 들려주는 자리이다. 곡마다 어떤 마음으로 준비를 했는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하고 느낀 점들에 대해서 소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첫 걸음에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이벤트도 준비한다.


또한 단독 콘서트 전인 4월 23일에는 디지털싱글 [사랑한대]를 발매, 정재원만의 감성으로 표현하는 아련한 사랑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재원 첫번째 콘서트 [한마디]는 2015년 5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벨로주에서 진행된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3. 13. 11:02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238497


안드레아스 컨 vs 폴 시비스 피아니스트들의 연주 대결



클래식 공연장에 입장할 때 관객들은 흑과 백으로 표시된 투표 용지를 받게 된다. 그 순간부터 관객이자 심사위원이 되는 것이다. 


무대 위 대결자는 독일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컨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폴 시비스. 두 사람이 같은 곡을 연주한 후 청중은 투표 용지를 들어올려 승자를 결정한다. 컨의 연주가 마음에 들면 백색 투표 용지를, 시비스 연주가 좋으면 흑색 투표 용지를 선택하면 된다. 


이 독특한 피아노 배틀이 국내에서 벌어진다. 5월 2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 시간은 90분이며 프로그램은 공연전까지 비공개다.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해서라고 한다. 주로 쇼팽과 리스트, 드뷔시 작품이 선택된다.


 서울 무대 마지막 대결에서는 한국 곡을 연주하기로 했다. 2009년 홍콩시티페스티벌 프로젝트 공연으로 시작된 피아노 배틀은 중국, 이탈리아, 미국 투어를 거치며 유명세를 탔다. 음악을 스포츠로 전락시켰다는 비판도 있지만 단조로운 클래식 공연 형식에 신선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02)2658-3546 


[전지현 기자]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2. 12. 17:04

지난주, 스톰프뮤직 2014 클래식 공연 총정리 1탄 [클래식 리사이틀]에 이어,

2탄 [렉처콘서트]편을 준비하였습니다.


1탄 [클래식 리사이틀] 바로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98




스톰프뮤직 2014 클래식 공연 총정리_2탄 [렉처콘서트]



<무라카미 하루키 북콘서트 - 하루키의 순례를 떠난 해>

2014.01.19(일) 2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재즈와 클래식에 해박한 지식을 지닌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의 책을 주제로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특히, 책 읽어주는 남자 오상진의 감성과 대담한 연주로 세계무대에서 주목 받는 피아니스트 루실 정의 해석이 어우러져 공연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하루키의 책 속,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들을 눈만이 아닌 귀로 들어보는 시간, 책을 읽으며 부족하다고 느꼈던 2%의 감성을 채워주는 북 콘서트였습니다.



<아르츠 콘서트 - 유럽미술관&클래식 순례>

2014.02.09(일) 2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스톰프뮤직의 시리즈 콘서트죠. 국내 최초로 미술과 음악을 접목한 '아르츠 콘서트'는 콘서트 마스터 윤운중의 해설로 마치 유럽 미술관과 공연장에 와 있는 듯한 생생한 묘사와 설명으로 회가 거듭될수록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루브르 천 번 가본 남자! 윤운중님의 저서 <유럽미술관 순례 1,2>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며 그 기념으로 열린 콘서트, 유럽 미술관 & 클래식 순례! 



<이헌석의 클래식 러브레터>

2014.03.14(금)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음악가들의 사적인 사랑이야기, 세기의 사랑이 낳은 결정적 클래식을 파헤쳐 보는 '이헌석의 클래식 러브레터'. 공연 전부터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홍보 이미지가 화제였습니다.



  


 



해설만 했다 하면 전석 매진을 이뤄내는 이헌석 작가의 해설과 함께 음악사 속 로맨틱한 사랑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한 날, 특별한 공연을 찾는 대중들이 새롭고 낭만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었으며 특히,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꾸몄습니다.




<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

2014.06.14(토)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스톰프뮤직의 또 다른 재해석의 재발견! 바로 '만나다' 렉처시리즈인데요. 세계적인 대가의 음악을 일본 최고의 탱고밴트 쿠아트로시엔토스의 연주로 만나는 <피아졸라, 루이 암스트롱을 만나다> 공연은 티켓오픈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석 매진 사례에 힘입어, 탱고의 대가 피아졸라, 재즈의 대가 루이 암스트롱의 음악을 정열적으로 춤과 함께 풀어내며 한 여름날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채웠습니다.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2014.06.28(토)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



낯선 땅에서 나를 발견하는 방법, 손미나가 들려주는 스페인 이야기입니다. 일상을 떠나 새로운 인생의 가치를 발견할 '나만의 스페인'을 소개하며 '여행'을 새롭게 해석하는 자리였습니다. 바이올린의 거장 사라사테 ‘카르멘 환상곡’, 피아노로 편곡한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 현란한 기교의 플라멩코 기타 ‘탱고 플라멩코’와 투우를 형상화 한 무곡(舞曲) ‘파소도블레’ 등과 함께 생생하게 스페인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뜨거웠던 공연 실황을 공개합니다!





<아르츠 콘서트 이탈리아 2 : 로마 위드 러브>

2014.07.19(토) 2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클래식 음악과 고전 미술, 여행의 만남!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는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문화 여행! <아르츠 콘서트 이탈리아편 시즌 2. 로마 위드 러브> 세븐(7)코드를 통해 하나씩 밝혀지는 로마의 비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7대 성당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7명의 아티스트를 통해 클래식 음악을 들어보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종합문화예술콘서트입니다. 특히, 뮌헨필과 협연한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연주부터 세계 오페라를 휩쓴 테너 김재형, 젊은 스타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솔리 앙상블까지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솔리 앙상블(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리스트 박고운, 비올리스트 스티브 리)이 연주하는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1번, 4악장 함께 감상하시죠!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

2014.12.06(토)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스톰프뮤직의 대표적인 '만나다' 시리즈 콘서트로 이번 공연 역시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두 거장, 무라카미 하루키와 미야자키 하야오의 만남! 그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는 공통된 소재인 '음악'으로 일본 문화의 살아있는 역사가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그들이 영감을 얻는 여러 소재 중 하나인 유럽이라는 장소를 통하여 그들의 예술세계에 더 가깝게 다가가 장소로부터의 영감의 표출이 어떻게 음악으로 펼쳐지는지, 문학과 애니메이션에 음악이 어떠한 장치로 쓰이는지에 대하여 지휘자 안두현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솔리앙상블의 연주로 들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 에서 국내 최초로 히사이시 조의 '1920 Age Of Illusion'이 연주되어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천상의 목소리 -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2014.12.23(화)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선물! 천상에서 내려온 듯한 아름답고 성스러운 목소리가 울려퍼집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최고의 명화와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성가, 캐롤, 오페라 아리아 등을 들려줍니다. 화려한 테크닉을 가진 콜로라투라로 주목받는 소프라노 김수연, 서울 국제 음악 콩쿠르, 미르얌 헬린 국제 콩쿠르, 벨레데레 콩쿠르 1위에 빛나는 신예 테너 김범진, 제47회 동아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감동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또한, 콘서트 마스터 윤운중의 생생한 해설을 따라 전 세계의 크리스마스를 여행하는 콘서트를 즐겨보세요!


<천상의 목소리 -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일시 : 2014. 12. 23(화) 8:00PM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93

예매처  SAC Ticket인터파크YES24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다음시간에는 2014 클래식 공연 총정리 마지막 3탄 [스페셜 클래식] 편으로 2014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