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8. 10. 13:45

[출처] http://www.vop.co.kr/A00000920499.html

이사오 사사키의 감성적인 무대...콘서트 ‘이터널 선샤인’


이사오 사사키


오랜 기간 동안 한국과 교류하며 음악활동을 펼쳤던 이사오 사사키의 감성 무대가 펼쳐진다.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이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LG아트센터 무대에서 펼쳐진다.


콘서트 제목은 프랑스 영화감독 ‘미쉘 공드리’의 대표작 ‘이터널 선샤인’과 같다.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을 주제로 담았다.


이사오 사사키는 1999년에 발매한 첫 앨범 ‘Missing You’를 통해서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피아니스트다. 현재까지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이수현을 위한 추모곡을 비롯해 영화 ‘봄날은 간다’ 음악 작업에도 참여했다. 구혜선의 소품집 ‘숨’에도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참여할 정도로 한국과 인연이 깊다.


이번 무대에서 이사오 사사키는 음악과 함께 젊은 시절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이고, 추억 속의 뉴에이지 피아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8. 7. 11:39


정재원 엽서 1, 2차 배포처 안내



정재원 콘서트 [다시]의 엽서는 포스터와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예쁜 엽서를 좀 더 의미있게 만들기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벤트 보러 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960


1차 배포는 마포구/종로구 일대, 2차 배포는 성수동 이었습니다.

엽서를 둘 수 있게 협조해주신 사장님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종로구

1. 익동다방 / 종로구 수표로28길 17-19

2. 거북이슈퍼 / 종로구 수표로28길 17-25

3. 식물 /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46-1

4. 커피한잔 / 종로구 사직로9길 18-1

5. KIOSQUE / 종로구 사직로9길 26

6. normalcyclecofe / 효자베이커리 근처

7. COMMON5 COFFEE / 종로구 필운대로 32

8. TWO POINT COFFEE / 효자베이커리 근처

9. 광화문 커피 / 종로구 필운대로 58


*마포구

10. 프릳츠 커피 컴퍼니 / 마포구 새창로2길 17

11. 제비다방 / 마포구 와우산로 24

12. COMMON COFFEE / 마포구 와우산로 29-4

13. 시간의 공기 / 마포구 독막로 50

14. roof / 마포구 독막로8길 33-5

15. 무대륙 / 마포구 토정로5길 12

16. Anthracite coffee rosters / 마포구 토정로5길 10

17. 커피발전소 / 마포구 토정로 49

18. BBOX / 마포구 토정로 43-1

19. 3 SAM PARTERS / 마포구 토정로 23-1

20. 카페 쓰리고 / 마포구 성지길 51

21. two doors / 마포구 토정로 8-7

22. CAFE BUBU / 마포구 월드컵로15길 27

23. small coffee / 마포구 포은로 87

24. 동네책방 만일 / 마포구 회우정로16길 46

25. CAFE TWEED / 마포구 망원로 1-4

26. COFFEE CONHAS / 마포구 잔다리로 105

27. Analong Garden / 마포구 동교로 145

28. 카페 봉자 / 마포구 월드컵로14길 43

29. 하노이 바게트 / 마포구 월드컵로14길 60

30. 심포니하우스 / 마포구 잔다리로 129

31. 연남살롱 / 마포구 성미산로 122-1

32. 밥스바비 / 마포구 동교로 225

33. Astronomers Coffee / 마포구 양화로19길 22-30

34. 어쩌다가게 / 마포구 동교로30길 21

35. 낙랑파라 / 마포구 연희로1길 21

36. Tomi's Bakery / 마포구 연희로1길 19

37. 헬로 인디북스 / 마포구 동교로46길 33

38. 책방 피노키오 / 마포구 동교로46길 33

39. ㅅㄹㅅㄹ(실론살롱) / 마포구 성미산로 198

40. 커피리브레 / 마포구 성미산로 198

41. 이심 / 마포구 동교로46길 42

42. Mersenne Churros / 마포구 성미산로 198

43. Lie Lie Lie / 마포구 동교로46길 42

44. 제너럴닥터 / 마포구 성미산로 183

45. Bread Lab / 마포구 동교로 267

46. 카페 혁 / 마포구 동교로 251

47. cafe imi / 마포구 동교로25길 7


*성동구

48. zagmachi / 성동구 성수이로 88

49. UNCOMMON GROUND COFFEE / 성동구 연무장11길 15

50. supy(successful pyrates) / 성동구 성수이로 71 2층 

51. 레 필로소피(Les philosophies) / 성동구 성수이로 65

52. 서울스낵 / 성동구 왕십리로5길 3

53. 디스코피자 / 성동구 왕십리로8길 5

54. 리퀴드랩 / 성동구 왕십리로10길 9-31 

55. 윤경양식당 / 성동구 왕십리로 96 2층

56. mesh coffee / 성동구 서울숲길 43 

57. 뚝떡 / 성동구 서울숲6길 22-1

58. 보난자 베이커리 / 성동구 왕십리로5길 9-2

59. 소녀방앗간 / 성동구 왕십리로5길 9-16

60. PAPER CROWN / 성동구 성수이로 87

61. Magazzino 1 / 성동구 성수이로7길 1

62. 골목길 다방 / 성동구 서울숲4길 28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8. 5. 11:49
언론 보도2015. 8. 5. 11:48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803000007&md=20150803004000_BL


이사오 사사키, 10월 4일 LG아트센터서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 출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가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이사오 사사키는 지난 1999년 첫 앨범 미싱 유(Missing You)’를 한국에 발매한 이래 총 13장의 앨범을 내놓았다. 그는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수현 씨를 위한 추모곡 ‘아이즈 포 유(Eyes For You)’, 영화 ‘봄날은 간다’ OST, 구혜선의 소품집 ‘숨’의 편곡 피아노 연주 참여 등으로 국내에 많은 팬들을 확보한 연주자이다.



티켓 예매는 LG아트센터, 인터파크, 스톰프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3만원이다. 문의는 스톰프뮤직 (02) 2658-3546.

123@heraldcorp.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8. 5. 11:45

[출처]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491



첼로선율 타고 흐르는 사제의 정...송영창·아르토 노라스 듀오무대



[스포츠Q 용원중기자] 사제의 끈끈한 정이 첼로 선율을 타고 흐른다.

클래식 한류 주역인 꽃미남 첼리스트 송영훈이 그의 스승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와 함께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다.

올 한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연하는 '송영훈 그레이트 퍼포머스 시리즈'를 진행해 온 송영훈은 10월2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아르토 노라스와의 협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왼쪽)와 그의 제자인 첼리스트 송영훈

아르토 노라스는 어린 송영훈을 지금의 어엿한 세계적 첼리스트로 성장시킨 스승이자 롤모델이다. 9세 때 처음 아르토 노라스를 만난 이후 그를 동경해온 송영훈은 25세가 되던 해 프랑스의 최정예 학생만을 선발하여 진행하는 아카데미에서 처음 그에게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다. 아르토 노라스의 혹독한 지적에 핀란드로 떠나 피나는 훈련에 매진했다. 

아르토 노라스는 로스트로포비치 이후 현존하는 최고의 첼리스트라는 평을 얻고 있다. 1966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 이후 베를린필, 빈필, 런던필, BBC심포니, 뉴욕필 등 세계 최고라 손꼽히는 오케스트라와 무수히 많은 협연을 했다. 현재 명문 시벨리우스 음악원 교수로 뛰어난 첼리스트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북유럽을 대표하는 핀란드 난탈리 뮤직 페스티벌을 창시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스승과 제자는 뜻깊은 무대에서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과 2번을 각각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한다. 송영훈은 하이든 초기 창작기인 1760년대에 작곡한 1번을, 스승 아르토 노라스는 하이든이 유럽 전역에 명성을 떨치던 원숙기에 쓴 2번을 선사한다. 

이외 사제의 정이 듬뿍 느껴질 듀오 콘체르토를 준비했다. 헨델 2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 g단조와 비발디 2대의 첼로를 위한 콘체르토 g단조 RV531을 들려준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8. 5. 10:26

 

 

 

 

 

피아노와 바이올린 역사의 비루투오조! 리스트와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와 전설의 피아니스트의 최대의 대결.

 

 

매력적인 두 천재의 만남

19세기 가장 강렬했던 두 남자!

그들을 만나본다

 

<세 번째 - 리스트 프란츠>

 

 

프란츠라는 이름을 가진 남자.

헝가리에서 태어나 빈에서 체르니에게 피아노를 배웠고,

젊어서는 파리를 중심으로 온통 유럽을 휩쓸어 피아노의 왕자가 되었다.

 

그러나

 만년에는 천주교에 귀의하여 신부의 옷을 입고

바이마르에 살면서 500명 이상의 후진을 기르는 한편,

어려움에 빠진 바그너와 베를리오즈를 도와 낭만주의의 세계를 번영시키다.

 

 1811.10.22 에 태어나 1886.7.31일 숨을 거둔 그의

본명은 리스트 페렌츠(Liszt Ferenc) 입니다.

 

 

 

 

 

<세기의 대결 - 리스트 Vs.파가니니>

 

 

 

 

리스트는 1811년 헝가리의 라이딩에서 에스텔하지 후작의 토지관리인의 아들로 태어났어요.

프란츠 리스트는 독일식 이름이고, 헝가리식 이름은 리스트 페렌츠(Liszt Ferenc)입니다.

6세 때부터 피아노의 재능을보여, 10살이 되던 해에 프레스부르크에서 독주회를 가질 정도로

피아노의 천재라는 평을 어릴때부터 받았죠..

 

 

그거 아세요??

-리스트도 체르니를 쳤었다?!-

 

리스트는 13살에 빈으로 가서 피아노하면 떠오르는 인물 #체르니와

 

 

 

 

(여러분이 익숙한 바로 이 체르니 맞습니다!

피아노학원을 다녔던 이라면 누구나 만나는..

저는 30번 치다가 그만둔건 비밀ㅋ)

 

 

 

[사진은 영화 <아마데우스>극 中 살리에리]



<아마데우스>라는 영화의 등장인물로 더 유명하죠~

살리에리에게서 작곡을 배웁니다.

(피아노의 왕자도 역시 시작은 저희와 크게 다르지 않았네요..ㅎㅎ..이렇게라도 공통점 찾기...)

 

 

 

 

리스트는 이후 파리로 가서 파에르와 라이하로부터 화성을 배우고,

다음 해 파리에서 데뷔하여 프랑스와 런던 등 유럽곳곳에서 연주여행을 하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역시 시작만 같았군요..ㅎㅎ..ㅎ) 

 

 

 

 

[사진은 젊고 아름다운 리스트 (피아노왕자님)ㅎㅎ]

 

 



그러던 17살이 되던 해에 여행길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어요.

그리고 그는

1830년

프랑스 7월 혁명을 겪고,

여제자였던 카롤린과 사랑에 빠졌으며

페티스, 쇼팽, 베를리오즈 등 음악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인물들을 많이 만나죠.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사건은

바로

#파가니니 니콜로  (클릭!)

 

 

 

 

바로

그를 만나게 됩니다.

 

파가니니와의 만남 이후

리스트의 음악세계는 큰 변화가 생겼어요.

 

기존의 체르니에게서 영향을 받았던 그의 피아노는

이후 파가니니와 같은

명기주의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연주를 보고,

리스트는 '피아노의 파가니니가 되겠다'라고 했다고 전해지가도 하는데요.

 

이만큼 그의 음악일생에서 파가니니의 곡과 연주형식은 리스트의 피아노와 작곡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 산물이 바로

이번

<세기의 대결 리스트Vs.파가니니>에서 만나는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대연습곡'이죠.

 

가장 유명한 넘버들은 모두 10월24일 공연때 만나보실 수 있으시니,

영상은 악보와 함께 1번을 공개해드리지요.

 

 

 

 

이 현란한 스케일과 테크닉을 보여주는 음표들!

 

 

 

 

이후 리스트는 노년에 선보이게 되는 교향시 창조의 기반이 되는

문학적 소양을 쌓기도 하고,

또 사랑을 만나기도 하고.. (저랑은 다르게...ㅎ..ㅎㅎ...ㅠㅠ)

 

 

 

-리스트의 파란만장 사랑이야기-

 

 

<리스트는 바그너의 장인어른?>

 

 

 

리스트는 6세 연상인 다구 백작부인을 만나게 되는데요.

이후 리스트와 부인은 제네바로 가서 동거생활에 들어가,

두 사람 사이에서 브랑딘, 코지마, 다니엘 등 세 아이를 얻게 됩니다.

후에 코지마는 바그너의 부인이 되어

리스트와 바그너는 사위와 장인어른 관계가 되었다죠 :)

 

 

<공주와의 사랑>

 

 

1847년 키예프에서 연주여행을 하던 중에

카롤리네 자인 비트겐슈타인(Carolyne zu Sayn-Wittgenstein) 공주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지만

카롤리네는 러시아의 공주로 니콜라스공과 이미 결혼한 몸이었죠. 

공주는 리스트와 결혼하기 위하여 이혼하려고 하였으나 교황청에서 허락하지 않자,

두 사람은 바이마르에 정착하여 같이 살게 됩니다.

 

리스트는 공주의 권유로 작곡에만 전념하게 되고요.

 

지휘자·작곡가·교육가·사회활동가로 폭넓게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이때 작곡된 곡들이 교향시가 많았죠.


교황청이 끝내 카롤리네의 이혼을 허락하지 않아 그 뒤 카롤리네는 종교생활에 들어가고,

리스트도 수도원에 들어가 종교성이 강한 작품을 썼습니다.

 

--

 

 

 

리스트는 워낙 방대한 장르와 음악적 장르를 아우르는 곡을 썼기때문에도 유명한데요.

아무래도 작품을 나열하는 것 보다는 하나의 곡을 들어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

아래 영상을 같이 보여드리면서~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겠습니다:)

 

 

 

클래식 곡은 어렵고, 리스트가 누군지 모른다고?

그래도 이 멜로디는 알걸?

 

 

리스트 프란츠 - 사랑의 꿈

 

 

바이올린의 대가 파가니니와

피아노의 대가 리스트의 대결

 

 

내 마음을 사로잡는 작곡가는 누가 될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세기의 대결 - 리스트 Vs.파가니니>

2015. 10. 24. (토) 오후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조재혁, 백주영, 김다미, 피터 클리모 Peter Klimo (미국)


예매처 : SAC Tickets, 인터파크, 예스24, 스톰프스토어


주최/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29. 17:46

[출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29/0200000000AKR20150729139800005.HTML?input=1195m


아르토 노라스와 송영훈…사제의 하이든 첼로 협주곡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첼리스트 송영훈이 스승인 핀란드의 명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와 하이든 첼로 협주곡을 연주한다.

오는 10월 25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5 송영훈의 그레이트 퍼포머스 시리즈'에서다.

24세이던 1966년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2위에 오르며 세계적 연주자로 발돋움한 아르토 노라스는 당대 가장 뛰어난 첼리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핀란드 난탈리 뮤직 페스티벌을 창설해 30년 동안 음악감독을 하면서 북유럽을 대표하는 실내악 페스티벌로 키워냈다. 현재 핀란드 시벨리우스 음악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이 창작활동 초기인 1760대에 작곡한 첼로 협주곡 1번을 제자 송영훈이, 하이든이 유럽 전역에서 명성을 떨치던 원숙기인 1780년대에 쓴 2번을 스승 아르토 노라스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다.  

또 헨델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소나타', 비발디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콘체르토'도 들려준다.  

김봉의 지휘로 서울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관람료는 4만∼12만원. 문의 ☎ 02-2658-3546.

k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7/29 16:21 송고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7. 17. 10:50

 

 

 

피아노와 바이올린 역사의 비루투오조! 리스트와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와 전설의 피아니스트의 최대의 대결.

 

 

매력적인 두 천재의 만남

19세기 가장 강렬했던 두 남자!

그들을 만나본다

 

<첫 번째 - 세기의 대결>

 

 



현시대의 가장 유명한 롹스타는 누규?

 

 

 

비틀즈?

 

아니면

 

 

 

 

롤링스톤즈?

 


 

인간이 음악과 함께하는 한,


어떠한 시대이더라도 그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있기 마련이죠!

 

 


한 세기마다 엄청난 음악성과 대중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뮤지션들이 존재하는데요.



'이런 각 세기의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한번의 무대, 하나의 자리에서 만나게 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출발한 스톰프뮤직의 공연이 10월에 찾아옵니다.

 

 

 

<세기의 대결 - 리스트 Vs.파가니니>

 

 

18세기 후반, 19세기 초반


바이올린 역사에서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는 니콜로 파가니니.


바이올린의 역사는 파가니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8세기 후반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파가니니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인적인 고난도 기법들을 능숙하게 해내면서


혹자들에게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그 대가로 고난도의 연주 기술을 얻게된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기도 하였죠.

 

 

 

 

 

이런 파가니니가 보통사람은 연주하기 힘든 자신만의 독창적인 연주기법을


총 망라해서 작곡한 곡이 [24개의 카프리스]인데,

 

 

후대에 화려한 낭만주의 시대를 예고했던


뛰어난 연주가이자 작곡가 프란츠 리스트가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연주를 보고


 피아노의 파가니니가 되겠다고 결심한 일화는 너무나도 유명합니다.

 

 

 

 

한편,


프란츠 리스트는

 

 

19세기 낭만주의를 꽃피운


연주가이자 작곡가로 알려져있는데,

 


그가 젊은 시절 아름다운 외모와 피아노 연주실력으로


'피아노의 왕자'라고 불리어졌어요.

 


 

잠깐 잡담!

-

현재 피아니스트의 얼굴과 손이 보이게끔 연주하는 옆모습의 동선은


당대의 리스트의 인기때문이라고 전해지기도 하는데요,


리스트의 현란한 테크닉과 잘생긴 외모를 보고싶어하는 많은 사람들 때문이었죠.


원래는 피아니스트들이 관중을 등지고 않았다고 전해져요!


(원래는 요렇게 관객에게 등을보이고..)


(리스트가 유명해지고 난 이후에는 요렇게) 

 

-

 


그의 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변화된 파란만장한 인생은


또한 그의 음악세계에도 큰 변화를 주며

 


후대의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낭만파의 대 작곡가로 손꼽힙니다.

 

 

 

 

이렇기에 더더욱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리스트가


명 연주가이자 작곡가였던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를 편곡하여 연주하는 것 만으로도


당시에는 큰 이슈와 관심거리가 되었는데요.

 

 

*위 사진은 프로그램과 관련없는 19번악보입니다 :)

 


이번 10월 24일


펼쳐지는 <세기의 대결 - 리스트Vs.파가니니> 콘서트에서는


두 곡을 한 무대에서 들어볼 수 있을 거에요 :)

 

 

 

같은 음악, 다른 악기로의 다른 편곡!


바이올린의 대가 파가니니와


피아노의 대가 리스트의 대결

 

 

 

내 마음을 사로잡는 작곡가는 누가 될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세기의 대결 - 리스트 Vs.파가니니>

2015. 10. 24. (토) 오후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조재혁, 백주영, 김다미, 피터 클리모 Peter Klimo (미국)


예매처 : SAC Tickets, 인터파크, 예스24, 스톰프스토어


주최/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5. 15:35

 

 

[출처]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592969 

 

 

 

 

정재원, 단독 콘서트 '다시' 또 한 번 매진 기록

 

정재원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또 한 번 콘서트 매진을 기록했다.

 

 

15일 정오 티켓 판매를 시작한 정재원의 콘서트 ‘다시’는 오픈 30분이 채 되지 않아 8월 29일, 30일 양일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지난 5월 15일 열린 첫번째 콘서트 ‘한마디’ 역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만큼, 정재원은 이번 매진 행렬로 인해 싱어송라이터 기대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됐다.

 

오는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릴 정재원 콘서트 ‘다시’는 지난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공연이다. 

 

정재원은 첫 번째 콘서트와는 또 다른 편곡을 통해 조금 더 꽉 찬 사운드로, 자신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누구의 이야기일수도 있는 곡을 노래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담담하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하며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정재원은 2015년 싱글 ‘사랑한대’를 발매하고 지난 5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후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에서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는 등 각종 브랜드 공연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ABU 라디오송 페스티벌’에 참가해 해외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정재원은 현재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스톰프 뮤직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4. 10:44

[출처]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13/0200000000AKR20150713124500005.HTML?input=1195m


4개국 바이올리니스트 협연…'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 미국, 중국, 프랑스 등 4개국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공연이 9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현대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폴란드 음악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로부터 "안네 소피 무터를 뒤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는 극찬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필두로 팀 페인(미국), 마리나 시쉬(프랑스), 댄 주(중국) 등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젊은 음악가 3인방도 가세해 일곱대의 바이올린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계획이다.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대표 아티스트의 작품을 일곱대의 바이올린을 위해 특별 편곡해 초연한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 등의 명작과 함께 피아졸라의 탱고 대표곡, 비틀스의 '헤이 주드'로 시작하는 메들리 곡이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티켓가격 4만~10만원. 문의 스톰프뮤직 ☎02-2658-3546

luc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7/13 15:03 송고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