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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모저&윤홍천 리사이틀 4일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
▲ 피아니스트/윤홍천 |
격정적 표현의 풍부함과 고도의 예술성으로 주목받는 독일 출신 젊은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의 첫 내한 공연이다.
윤홍천은 시적인 서정성과 치밀하고 완벽한 작품에 대한 해석으로 차세대 젊은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두 연주자가 음악적 거점으로 삼고 있는 독일의 전통 클래식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브람스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아우르는 그의 풍부한 음악적 역량을 국내 관객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 첼리스트/요하네스 모저 |
이들은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제1번 마단조, 작품번호 38'을 비롯해 쇼스타코비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라단조, 작품번호 40'을 연주한다. 또한 한국 대표 작곡가 류재준의 작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연주를 통해 한국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공연 기획사 관계자는 "두 연주자는 격정의 드라마와 서정의 낭만으로 서로의 다른 매력을 완벽하게 조화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관람료 2~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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