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가을을 채워줄 공연1: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

          2012년 가을.. 이라고 하기엔 무색할 만큼, 어느덧 칼바람이 옷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네요.

         

      이렇게 가을이 차마 사라지기 전, 이대로 가을을 스치듯 안녕~ 하고 보낼 순 없으니, 

        공연 보고 책도 읽고, 음악도 듣고 하면서 마음을 따땃하게 채우는 건 어떨까요?

     

        훈훈한 목소리만큼, 풍성한 연주로 우리 귀를 즐겁게 해줄 국내 최고의 비올리스트 김상진님 &

        그리고 "이럴 땐 이런 음악" 이라고 "콕!" 찝어 설명해 줄, 작가 이헌석님이 뭉쳤습니다. 

        

자, 이제 음악을 통해 셰익스피어를 만날 일만 남았네요 :) 

이제 우리 몸은 차가워지더라도 마음만은 차가워지지 않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