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식2012. 9. 6. 10:29


푸디토리움 ‘Viajante’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



9월 13일! 

한국 첫 라이선스 앨범 [INSTANTE] 발매 



푸디토리움의 대표곡 ‘Viajante’의 감미로운 목소리

라이선스 발매와 내한에 대한 질문 쇄도, 드디어 국내 시장에 정식 소개되다

 

푸디토리움의 첫 앨범이 발매되고 타이틀 곡이었던 ‘Viajante(비아잔떼)’가 주목을 받자, 이 곡을 부른 보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급증이 되었다. 국내에서 처음 접하는 감미로운 음색, 브라질리안 보컬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는 푸디토리움의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보컬로 푸디토리움 1 [Episode:이별]에서 4, 2 [Episode:재회]에서 3곡 참여하며 한국 음악시장에 소개된 보물 같은 뮤지션이다. 푸디토리움이 공연과 방송 활동을 할 때마다 ‘Viajante’ 원곡 부른 분은 언제 함께 할 수 있냐는 질문을 수차례 받던 차에 파비오 까도레의 신보 [Instante]가 브라질에서 발매되었고푸디토리움의 시리즈 공연인 ‘TRILOGIE – PLAY3’의 출연이 확정되며 국내에서도 그의 앨범으로 소개하기로 전격 결정을 하였다.

 


브라질에서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

나른한 일상 속의 당신 앞에 문득 찾아온 촉촉한 가을 감성 [Instante] (파비오 버전의 'Viajante' 수록)

 

젊은 감성, 매력적 보이스로 브라질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는 작년 그의 콘서트에서 “Tudo Novo”를 포함한 약 30여 곡의 신곡들을 발표했다. 파비오 까도레는 앞서 2008년에 발매한 첫 앨범 [Lúdico Navegante]로 새로운 브라질 음악의 장을 열었다고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파비오 까도레의 2번째 앨범 [Instante] 는 본인이 직접 작곡한 12곡의 곡들과 2005년 오스카 상을 받은 “Causa y Efecto”의 커버곡 1곡을 포함해 총 13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브라질 팝뮤직의 신성 Giana Viscardi, Vinicius Calderoni (5 a seco)와 최근 영화 <577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으로 화제를 모은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지난 [Episode:이별] 앨범에서 함께 했던 곡 ‘Viajante’를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 수록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Instante]는 제한을 두지 않은 아티스트의 참여, 경쾌하고도 유연한 남미 특유의 리듬과 함께 마치 파비오 까도레 본인의 이야기를 유려하게 풀어낸 듯한 시적인 가사와 브라질 팝뮤직에선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다.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스, 보컬과 연주까지 팔색조 같은 그의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브라질 음악의 요소에 라틴 아메리카의 영향을 받은 팝뮤직과 더불어 풍부한 재즈사운드를 더해 파비오 까도레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앨범 미리 듣기



아카펠라 버전의 'Viajante'

 



팝 재즈 밴드 ’푸딩’의 리더 & 영화 '577프로젝트', ‘멋진 하루’ 음악감독 김정범

푸디토리움 콘서트 TRILOGIE - PLAY 3


♣ 공연일자 : 2012년 10월 7일 (일) 7:30PM 

♣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 티켓가격 : R석 60,000 원    l   S석  40,000 원

♣ 예 매 처 : 인터파크, YES24, 옥션티켓, 티켓링크, 마포아트센터

♣ 공동주최 : 마포문화재단, 스톰프뮤직 

♣ 문의 : 02-2658-3546 www.stompmusic.com



2차티켓오픈! : 2012년 9월 7일(금) 오후 2시 



3부작 기획 시리즈의 완결, “현재 그리고 재회” 

사랑과 이별, 그 기억들과 인연에 대한 변함없는 이야기


푸디토리움의 1, 2집 「Episode : 이별」, 「Episode : 재회(再會)」 은 그의 짜임새 있는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음반에서부터 트레일러, 공연까지 전 영역에 걸쳐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그 한계를 뛰어넘어, 하나의 일관성을 보여주려는 푸디토리움. 특히 각기 다른 3개의 테마와 공연 형태를 가진 3부작 프로젝트 ‘TRILOGIE’ 는 공연 타이틀에서 말해 주듯 ‘과거, 현재, 미래’의 시제를 테마로 공연의 형식과 스타일을 달리 한다. 


3부작 프로젝트 ‘TRILOGIE’는 예술의전당 최초 ‘원형무대-스탠딩 공연’ 이라는 공간의 파격적 구성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극대화시켰던 ‘Band Set’의 과거 ‘PLAY 1’, 클래식 앙상블과 DJ의 인터렉티브 사운드의 결합으로 가장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NEW SOUND set’의 미래 ‘PLAY 2’, 그 대망의 종착점인 형식과 내용면에서 가장 보편적 형태의 공연, 음악적으로는 가장 충실히 푸디토리움을 말해줄 현재, ‘PLAY 3’ 로 표현된다. 


완벽한 편곡능력으로 음악의 무한한 가능성과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준 ‘TRILOGIE’의 마지막 종착역 ‘PLAY 3’에서는 다른 악기와의 협업 혹은 편곡이 아닌 원곡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둔다. 원곡에서 만났던 목소리 그대로 원곡의 감성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는 이번 'PLAY 3'은 푸디토리움이 음악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에 가장 근접한 공연이라고 볼 수 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