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5. 9. 7. 15:57






2015.9.5(토) 2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합니다 :)






Bach - Suite No.3 D Major, BWV 1068-II. 'Air on the G String'

바흐 - 관현악 모음곡 제3번 라장조 작품번호 1068번 중, "아리아"(G선상의 아리아)


Mozart - Variations on 'Ah! Vous-dirai-je,maman' in C Major K.265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Beethoven - Grosse Fuge in B - Flat Major Op.133

베토벤 - 대푸가 내림 나장조 Op.133



INTERMISSION



The Beatles - Let It Be, Hey Jude

비틀즈 - 렛잇비, 헤이 쥬드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마이클 잭슨 - 빌리진


Ritchie Valens - La Bamba

리치 발렌스 - 라 밤바


A.Piazzolla - Oblivion 

피아졸라 - 망각


A.Piazzolla - The Four Seasons - Autumn (Otono Porteno)

피아졸라 - 사계 - 항구의 가을


A.Piazzolla - Libertango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ENCORE



Khachaturian - Sabre Dance from Ballet "Gayane"

아람 하차투리안 - 칼의 춤


Bazzini - La Ronde des Lutins Scherzo Fantastique Op.25 

안토니오 바찌니 - 요정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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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5. 9. 7. 15:37

[출처]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9140&yy=2015


바흐·베토벤·비틀즈…불후의 명곡 전부 바이올린으로


韓·佛·美·中 대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4일 대구시민회관 연주회



 
 
 
 

#고전~현대 대표 음악가 작품

#바이올린만을 위한 편곡 초연

#세계적 주자 한 자리 상징성도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주축으로 프랑스, 미국, 중국을 대표하는 여섯 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4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2015년 대구시민회관 기획공연 명연주시리즈 그 두 번째 공연이다.

오로지 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을 위한, 바이올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무대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참여와 함께 프로그램에 있어서까지 관객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했다.

올해 역시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최고 기량을 가진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비롯해, 영화 ‘블랙스완’ OST 참여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며 세계의 관심을 받은 미국의 팀 페인, 독일 트로싱엔 음악대 교수 마리나 시쉬, 인간적인 감동과 아름다운 톤의 조합을 가진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중국의 댄 주가 대구를 방문한다.

여기에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 3인방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가 가세한다.

올해는 ‘더 리듬’이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일곱 대의 바이올린만을 위한 특별 편곡으로 국내 초연한다.

4명의 솔리스트 연주를 통해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로 시작해, 모차르트의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가 공연의 서막을 장식한다.

이어 일명 ‘탱고의 전설’로 통하는 피아졸라의 대표곡들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의 화려하고 장엄한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팝의 전설 비틀즈다. ‘헤이 주드’, ‘Let it Be’ 등 전 세대를 통틀어 큰 사랑을 받은 비틀즈의 명곡들로 이날 공연을 마무리한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H석 1만5천원. 053)250-1400.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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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7. 15:35

[출처]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831020012



일곱 색깔 현의 노래

새달 5일 예술의전당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한국·미국·중국·프랑스 등 동서양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7명이 뭉쳤다. 다음달 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에서다.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클래식 고전부터 현대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곡들을 편곡해 일곱 대의 바이올린으로만 연주하는 이색 콘서트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지난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려하고 다채로운 연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콘서트’라는 호평을 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서울대 교수가 주도하고 있다. 백 교수는 2005년 서울대 음대 최연소 교수로 부임하며 화제를 모았다. 현존 최고 작곡가로 일컬어지는 폴란드의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는 백 교수를 “안네조피 무터의 뒤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고 평했다. 

연주자는 백 교수를 비롯해 한국의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3명과 미국·중국·프랑스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3명이다. 영화 ‘블랙 스완’ OST에 참여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미국의 팀 페인, 세계 여러 나라의 초청 연주에서 저력을 과시하는 중국의 댄 주와 프랑스의 마리나 시슈, 2005년 퀸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뛰어난 기량과 성숙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권혁주, 2012년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인 김다미, 한국인 최초로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제1바이올린을 맡았고 현재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있는 정하나 등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3명의 솔리스트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연주하며 막을 연다.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과 베토벤의 ‘대푸가’가 뒤를 잇는다. 탱고의 전설로 통하는 피아졸라의 ‘망각’ 등 탱고 선율이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고, 비틀스의 ‘렛 잇 비’ ‘헤이 주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 리치 밸런스의 ‘라 밤 바’ 등 여러 명곡이 대미를 장식한다. 4만~10만원. (02)2658-3546.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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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4. 18:26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40182&plink=ORI&cooper=NAVER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 9월 5일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백주영, 권혁주 씨를 비롯해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바이올린 연주자 7명이 뭉쳤습니다. 

지난해 10월 국내 첫 시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연주회가 다시 한 번 관객을 찾아옵니다. 

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와 베토벤의 대푸가, 피아졸라의 탱고와 비틀즈의 Let It Be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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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9. 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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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8. 25. 10:08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50825/73229482/1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컬러풀 앙상블

9월 5일 예술의전당서 두 번째 무대 올라





바이올린 7대만 무대에 오르는 이색 연주회가 열린다.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백주영 서울대 교수가 6명의 국내외 바이올리니스트와 힘을 합쳐 만드는 무대다. 지난해 첫 시도에서 호평을 받았고 올해 다시 무대에 올려 고유한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연주자는 백 교수를 비롯해 한국의 신예 3명과 미국 프랑스 중국의 실력파들이다. 영화 ‘블랙 스완’ OST에 참여해 그래미상 후보에도 오른 미국의 팀 페인을 비롯해 중국의 댄 주, 프랑스의 마리나 시슈 등 해외 연주자와 2005년 퀸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입상한 권혁주, 2012년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인 김다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제1바이올린 출신인 정하나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이 호흡을 맞춘다. 

공연의 중심을 잡아줄 곡은 베토벤의 ‘대푸가’. 16분에 이르는 이 곡은 원래 현악 4중주 곡으로 작곡됐다. 백 교수는 “단 1초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어려운 곡이지만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무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선곡했다”고 말했다. 

또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피아졸라의 ‘망각’ 등 흥겨운 탱고 선율과 비틀스의 ‘렛 잇 비’ ‘헤이 주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 리치 밸런스의 ‘라 밤 바’ 등 대중적인 팝도 연주한다.

백 교수는 “독주가 가능한 바이올린 7대를 모았기 때문에 서로 앞서 나가지 않고 양보하며 연주해야 한다”며 “한 악기만 있어 모노톤이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의외로 컬러풀한 앙상블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만∼10만 원. 02-2658-3546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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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8. 24. 16:46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824000477&md=20150824104951_BL



백주영ㆍ권혁주 등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포함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의 콘서트가 오는 9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 첫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해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다. 백주영과 함께 팀 페인, 마리나 시쉬, 댄 주,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아티스트의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일곱대의 바이올린을 위해 특별 편곡한 곡들을 국내 초연한다. 

우선 3명의 솔리스트가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들려준다. 모차르트의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과 베토벤의 ‘대푸가’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탱고에 새로운 활력 불어 넣은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의 거장인 피아졸라의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비틀즈의 ‘헤이 주드(Hey Jude)’ 등 명곡들을 메들리로 연주한다.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문의:02-2658-3546)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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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8. 21. 16:34


대한민국 클래식음악의 자부심있는 넘버시리즈 콘서트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쉿, 너만 미리 듣게 해줄게 -제1탄-


 

어떤 공연을 보더라도 똑같이, 미리 준비해야 하는 한가지!

바로 프로그램 들어보기인데요 :)

여러분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이번 2015년 프로그램의 주제는 [The Greatest]!

고전부터 현대까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아티스트의 대표 곡을

일곱 대의 바이올린만을 위해 특별 편곡을 하여 국내 초연할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기대가 듬뿍듬뿍, 심쿵거려요 :)

 

 

-


 

첫 번째 살펴볼 프로그램은


 

바흐

관현악 모음곡 제3번 라장조 작품번호 1068번 중, "아리아" 입니다.

(Bach:Suite No.3 D Major, BWV 1068 ‘Air on the G String’)

 


이곡은 바흐가 1717년에서 1723년 사이에 쓴 곡인데요,

4개의 관현악 모음곡 중 제 3번 라 장조의 두번째 곡입니다.

 

아우구스트 빌헬미(August Wilhelmj)는 이 곡을 편곡을 하고

이후 "G선상의 아리아"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습니다.


바이올린의 가장 낮은 현(G선)만으로 연주되는 데서 이 같은 이름이 붙어졌다고 해요.
장중한 분위기와 선율이 참 아름다운 이곡은 여러분의 귀에도 많이 익숙하실텐데요.

 

 

 

영화 "동감", "박쥐", "홍반장"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이 등장합니다.

그 인기 만큼이나 다양한 버젼으로 연주가 되는데요

 

1979년 지휘자 톤 쿠프만(Ton Koopman)이 창단한 관현악단인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The Amsterdam Baroque Orchestra)가 연주하는 영상 먼저 살펴보시죠!


                           



 

다음 들으실 버젼은 "첼로" 버젼입니다.

첼리스트 미샤 퀸트(Misha Quint)가 연주합니다.

 

     




스웨덴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페어올로우 킨드그렌(Per Olov Kindgren)이 연주합니다.
이 버젼은 JPBC 드라마 "하녀들"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어요.


 



과연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의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모인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버젼으로는 어떨까 궁금한데요.

그 궁금증이 9월 5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풀립니다.

 

 

 

출연 : 팀 페인(미국), 마리나 시쉬(프랑스), 권혁주, 백주영, 댄 주(중국), 김다미, 정하나

 


예매 : http://goo.gl/tmI4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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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8. 11. 10:34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811000114&md=20150811085733_BL



김봄소리 등 국제 콩쿠르 우승자들 광복절 공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국제 콩쿠르 우승자들이 출연하는 광복 70주년 기념 공연이 8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대상 독일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안수정과 세계 3대 콩쿠르인 체코 프라하 콩쿠르 우승과 프랑스 자크 랑스로 클라리넷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김상윤이 출연한다. 일본 센다이콩쿠르 최연소 입상에 이어 독일 뮌헨 ARD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도 함께 한다.


3명의 연주자들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리랑을 각자 자신의 악기로 즉석 연주를 할 예정이다. 편곡은 아니지만 즉흥곡 형식으로의 아리랑을 듣을 수 있다. 

장윤성이 지휘하고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R석 10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문의:02-749-1300)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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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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