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4. 7. 25. 19:50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는 SORAPOVA 입니다.

 

 

(샤라포바 아니에요! 소라포바에욤!)

앞으로 윤한공연/행사에서 얼굴 살짝살짝 들이밀려고 하는데용

(하하 관심 없으시다고..요? ㅋ)

 

그래서! 모두의 관심을 받아보고자~(관심병 아니에요;ㅁ;)

 특급칭찬 받을 만한 특급소식!

뚜둥!

 

 

 

저 지금 진지합니다.

이제부터는 궁서체에요!

 

 

매니저 Karis님이 저에게 하사하신

 4년간의 윤한의 숨겨진 영상을 공개할까 합니다.

Karis님의 맥북안에 고이 숨겨진 영상들을

오늘에서야 세상에 꺼내게 되었네요.

(제가 이거 달라고 엄청 때썼어요!ㅋ)

 

성은이 만극하옵..

함께 보실까요?'ㅁ'?

 

 

 

 

 

 

 

 

흐어어엉~허ㅗㅎ갸ㅕㅗㅎ노혀ㅑㅗㅅ혀ㅗㅑ

저는 매 순간 함께 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윤한님의 도촬의 흔적을 보니

윤한님의 일상을 함께하는것만 같아 므흣..

(죄송합니다...;ㅁ;)

 

아 그리고 고급정보 하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윤한콘서트가 8월에 진행 된다는 소식 입니다!!!!!

무슨 공연일지 설레이시죠?'ㅁ'?

벌써 선예매/스톰프뮤직 홈페이지 프리미엄 예매는 진행되고 있구요.

 

드디어!!!

다음주 7월 31일 목요일 점심시간 땡!

낮 12시! 

일반예매 오픈합니다!

광클 준비하세요!

 

 

 

그럼.. 이만.. 저는 불금..이 아닌 야근의 늪으로 빠지겠습니다.(꾸벅)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5. 21. 13:39

스톰프뮤직 회원을 위한 선예매 이벤트
2014년 5월 21일 수요일 오후2시 정각!에 오픈합니다.

할인과 함께 더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www.stompmusic.com 바로가기!

 

 

◇◆◇◆◇◆◇◆

 

클래식 음악과 고전 미술, 여행의 만남
아르츠 콘서트 이탈리아편 시즌 2

< 로마 위드 러브 Rome with love >
 

 

숫자 “7” 속에 모든 이탈리아가 숨어있다?
세븐(7) 코드를 통해 하나씩 밝혀지는 로마의 진짜 얼굴과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7대 성당 공개!
한국을 대표하는 세븐(7) 아티스트를 통해 듣는 클래식 음악의 진수!

 

유럽에 정통한 콘서트마스터 윤운중의 쉽고 재미있는 안내를 통해
영원의 도시, 로마로 떠나자!

 

  

♣ 일     :  2014. 7. 19 SAT 2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     :  콘서트마스터 윤운중, 피아니스트 윤홍천, 테너 김태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박고운 외 피아니스트 1인

♣ 게스트   : 테너 김재형

     :  R 70,000   S 50,000   A 30,000

♣ 예     :  SAC Ticket, 인터파크, 예스24    * 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주최 / 문의 :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일상을 사는 사람들에게 낯선 땅으로의 여행은 항상 선망의 대상이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속에서는 이제 연령 고하를 막론하고 할배들도 짐을 싸서 프랑스로 스페인으로 떠나고 있다. 그러나 보통은 시간적인 여유와 금전적인 여유가 부족해 막상 훌훌 버리고 떠나기가 쉽지만은 않은 게 사실. TV 속에서 보는 것보다 더욱 생생하게, 직접 발로 돌아다니는 것보다 적은 노력으로 훨씬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공연장에서 여행을 즐기는 것이다.

 

이탈리아의 모든 것을 밝히는 숫자 “7”의 비밀!
7가지 씨크릿코드 속에 숨겨진 로마의 진짜 얼굴이 드러난다!


걸어다니는 백과사전, 유럽에서 십여 년을 살아 온 산 경험자, 유럽 문화에 정통하며 루브르 박물관을 천 번 이상 갔다 해서 루천남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콘서트 마스터 윤운중. 그는 그동안 아르츠 콘서트를 통해 5만여 명이 넘는 관객들을 데리고 프랑스로, 스페인으로, 이탈리아로 여행을 다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이탈리아, 특히 ‘로마’라는 도시에 집중하였다. 어쩌면 독특한 여행지들에 비해 이탈리아는 식상하게 느껴질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뻔하다고 생각했던 로마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을까? 성 베드로 성당과 콜로세움 뒤에 가려져 있는 진짜 로마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로마 위드 러브>에서 콘서트마스터 윤운중은 7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로마에 대해 낱낱이 파헤친다. 사람, 역사, 예술(건축, 음악, 미술), 음식, 일상, 모던, 장소라는 키워드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실제 로마인들의 특징, 그들의 의식주, 수많은 유적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는 로마의 현대까지 다양한 로마의 매력을 소개해 줄 것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종합문화예술콘서트,
뮌헨필과 협연하는 피아니스트 윤홍천, 테너 김재형 등 일곱 아티스트의 무대로 음악적 수준 높였다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아르츠 콘서트, 이탈리아편 시즌 2 <로마 위드 러브>는 그야말로 아르츠 콘서트가 종합문화예술콘서트의 가장 좋은 본보기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며 기존의 아르츠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감동을 선사한다. 생동감 있는 전달을 위하여 좀 더 많은 영상 자료들을 활용, 관객들의 쉽고 빠른 이해를 돕는다. 또한 단순히 관련 음악을 들려주는 것을 뛰어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연주자들이 이탈리아의 대표 음악가들의 명곡들을 들려준다. 올해 12월 거장 로린마젤이 이끄는 뮌헨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앞두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최고의 비르투오조로 불리는 리스트가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영감을 받아 작곡한 “페트라르카 소네토 제 104번”을 연주하며, 세계 유명 오페라좌의 주역을 모두 휩쓸고 플라시도 도밍고로부터 진정한 예술가라 극찬을 받은 테너 김재형은 오페라로 유명한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명 아리아를 노래한다. 그 밖에도 예술을 소개하는 콘서트답게 국내에서 주목받는 젊고 실력있는 신예 연주자들의 무대를 준비, 새로운 예술가들을 대중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공연장에서는 조는 사람들이 왜 드라마나 영화는 찾아서 볼까? 재미있으니까. 미술과 음악도 드라마만큼이나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그것이 나의 목적이다.”라고 말하는 콘서트마스터 윤운중은 가르치는 렉처 콘서트가 아니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렉처 콘서트를 목표로 한다.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2014년 7월 1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릴 “아르츠 콘서트 이탈리아편 시즌2. <로마 위드 러브>”에서 새로운 즐길 거리로 안내할 윤운중의 가이드를 통해 바로 옆에서 살아 움직이는 이탈리아를 경험해보자.

 

    P R O G R A M


1. 지오르다노 - 오페라 <페도라> 중 “아, 그이인가” (영화 ‘로마 위드 러브’ 삽입)
Giordano - Opera Fedora “Amor Ti Vieta”  (연주 : 테너 김태환)

2. 푸치니 -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 (영화 ‘로마 위드 러브’ 삽입)
Puccini - Opera Tosca “E lucevan le stele”  (연주 : 테너 김재형)

3. 모차르트 - 현악 4중주 4번 C장조, K 157
Mozart - String Quartet No.4 in C major, K 157  (연주 : 아르츠 퀄텟)

4. 리스트 – 순례연보 2년 中 페트라르카 소네토 104
Liszt - Sonetto 104 Del Petrarca  (연주 : 피아니스트 윤홍천)

5. 리스트/베르디 – 리골레토 주제에 의한 콘서트 패러프레이즈, Op.43
Liszt - Concert Paraphrase on Rigoletto S.434  (연주 : 피아니스트 윤홍천)

 

*그 외 다수의 곡 연주 예정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C A S T  P R O F I L E - 7인의 아티스트

 

 

콘서트마스터/해설 윤 운 중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들을 천 번 넘게 해설하며 ‘루천남’, ‘유럽 도슨트계의 전설’, ‘걸어 다니는 종합예술사전’ 등 다양한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미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시 해설의 새로운 역사를 일궈낸 그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 5대 미술관(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영국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바티칸 박물관)을 아우르며, 그를 거쳐 간 관객 수만 무려 5만여 명을 헤아린다. 명화 속에 깃들어 있는 화가의 숨결과 생생한 역사적 배경까지, 그는 작품 감상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1인치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2010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미술과 음악을 접목한 ‘아르츠 콘서트(Arts Concert)’를 진행하는 콘서트마스터로 활약하면서 렉처 콘서트의 일인자로 떠올랐다.

 

미술 작품에 클래식음악과 발레까지 접목해 문화 공연의 새 장을 연 아르츠 콘서트는 LG아트센터, 예술의 전당 등 국내 유수의 공연장을 무대로 현재 100회 이상 공연했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술을 사랑하는 대중과 좀 더 친밀한 만남을 위해 여러 기업체와 인문학 아카데미에서 정기적으로 강연하고 있으며, 미술 애호가들과 함께 일본과 유럽의 해외 미술관 탐방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방송으로는 KBS 클래식 오디세이, KBS TV미술관 특강, EBS, TBS 라디오에도 출연해 미술을 알기 쉽게 해설하며 다양한 대중을 만나고 있으며 SBS스페셜 “1만 시간의 법칙”에서는 그의 삶을 주제로 다루기도 하였다.. 2013년 6월에는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1,2>을 출판하였다.

 

피아니스트 윤 홍 천 William Youn

 

최근 뮌헨 필을 이끄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과의 2014년 협연이 확정되어 클래식계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우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1999년 보스턴에서 벤저민 잰더가 지휘하는 보스턴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조던 홀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성공적으로 연주, 남미 주요 도시를 투어하였으며 보스톤CIP 음반사에서 이 실황연주를 음반으로 발표하였다. 2001년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그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 오케스트라, 브르노 필하모니, 콘스탄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다.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이태리 알레산드로 카사그란데 국제 콩쿠르, 중국 상하이 국제 콩쿠르, 미국 클리블랜드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박성용 영재특별상을 수여 받았다.


2004년, 2006년에는 쇼팽 협주곡 전곡과 슈만 협주곡을 녹음(Sony BMG)하였고, 2010년에는 첫 독주음반 (쇼팽, 슈만, 볼프의 기념음반)을 발매, 룩셈부르크의 Pizzicato 잡지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음반상 “Exelletia’를 수여 받았다. 두 번째 독주 음반은 슈베르트의 후기작품을 담았으며 2011년 현지 발매, 2012년 국내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곧 Bayern Klassik 라디오, Süddeutsche Zeitung, Mitteldeutscher 방송국 등 독일의 각종 매체에서 추천음반으로 선정되며 놀라운 감수성으로 완벽하게 작품을 이해했다는 호평을 받았고 프랑스의 저명한 잡지 “디아파종“에서도 ‘5 Diapason‘ 음반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 인해 동양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 받기에 이른다.
2011년 음반 발매에 이어 독주회를 가지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12년에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인천시향과 협연 (지휘 : 금난새), 세종문화회관 라이징 아티스트 시리즈, 대관령 국제음악제 등 다채로운 국내 활동과 더불어 Würzburg Mozart Festival, Baden Baden Festspielhaus, Weilburger Schlosskonzerte, Davos Festival 등 유럽의 주요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는 등 안팎으로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10월에는 국내 첫 독주음반 [ENCORE]를 발매,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가졌다. 빌헬름 켐프 재단의 최연소 최초 동양인 이사진으로 선출되며 더 큰 가능성을 보여준 윤홍천은 지난 해 서울시향 광복 68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정명훈의 지휘로 베토벤 협주곡 5번을 협연하였으며,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수원시향과의 협연 (지휘 : 김대진)으로 장식하기도 하였다. 그 밖에도 독일에서의 리사이틀과 협연, 유럽 및 국내 페스티벌 참가, 2013년 11월 독일의 음반사 웸스Oehms에서 유럽 전역에 1차로 발매를 시작한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도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5년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계획으로 종횡무진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2014년 6월 첫 발매 예정) 또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로린 마젤에게 인정받아 2014년 12월 그가 이끄는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뮌헨 가슈타이그홀을 비롯 독일에서 네 차례 쇼팽협주곡 1번을 협연할 예정이다.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홍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임종필 교수를 사사하였다. 95년 예원학교에 수석 입학한 후 다음해 도미,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와 월넛힐 예술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2001년 독일 하노버 대학교에 입학하였고 이후 소수 정예 선발로 까다롭기로 유명하고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을 다수 배출한 이탈리아 코모 아카데미에서 교과 과정을 마무리하였다. 현재 뮌헨에 거주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한국과 오가면서 독주 활동을 비롯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협연 등 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테너 김 재 형 Alfred Kim

 

테너 김재형은 다른 어떤 성악가와도 견줄 수 없는 우아하고 강렬하며 귀족적인 소리로 그만의 독특한 음악적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세계적인 성악가이다.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과 동시 1996년 예술의전당 첫 번째 기획 오페라였던 오페레타 <박쥐>에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주역으로 캐스팅, 이듬해인 1997년 서울시립 오페라단의 <호프만의 이야기>에 호프만역으로 캐스팅 되어 “스타 테너의 탄생”, “우리나라를 대표할 무서운 신예”라는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데뷔하였다.
1996년 대한민국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중앙음악콩쿨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한 그는 1998년 세계 3대 음악콩쿨인 독일 뮌헨 ARD 국제 음악콩쿨 성악부문에서 외국 유학 없이 순수 국내에서 교육받은 음악학도로는 처음으로 1위 없는 2위와 특별상을 수상하며 그의 이름을 해외로 차츰 알리기 시작했다. 당시 심사위원장에게 발탁되어 1999년 이태리 명문극장인 토리노 왕립 오페라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연기하며 유럽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2002년 파리 플라시도 도밍고 국제 성악콩쿨에서는 특별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로부터 “화려한 그림을 그리듯 노래하는 진정한 예술가” 라는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최고의 오페라좌에 주역으로 초청되어 세계적인 오페라 테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영국 런던 코벤트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오페라, 독일의 베를린 도이치 오페라, 베를린 국립오페라, 뮌헨 국립오페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프랑스의 파리 국립 오페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의 무대에서 성공적인 호연을 펼쳐 왔다.
그는 오페라 이외에도 가곡과 종교곡 독창자로서도 주목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베르디 레퀴엠의 테너 솔리스트로서는 세계 최고의 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의 카셀, 프랑크푸르트, 칼스루에, 바덴바덴과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초청 독창회를 가졌으며 “말러의 가곡을 완벽하게 부를 수 있는 테너는 Alfred Kim(김재형) 밖에 없을 것이다“ 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테너 김재형은 세계 유수의 관현악단에서 협연자로 초청받아 그의 음악적인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국의 서울 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랑스의 파리 관현악단, 체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 베를린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국립 관현악단,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에른방송 교향악단, 바덴바덴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완벽한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 정명훈을 비롯하여 로린 마젤, 주빈 메타, 플라시도 도밍고, 오자와 세이지, 켄트 나가노, 발레리 게르기예프, 다니엘 바렌보임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다.
음반 활동으로는 RAI 이태리 국영방송에서 발매한 일데브란도 피제티의 오페라 <성당에서의 살인 Assssinio nella Catedralle>, 그리고 이태리 Dynamic에서 발매한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3번 Sinfonie No.3 Erste Fassung“의 독창자로, 독일 NDR 북독일방송에서 사장된 오페라를 발굴 복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 덴마크 후기낭만 작곡가 아우구스트 에나의 오페라 <뜨거운 사랑 Heiße Liebe>을 녹음하였고 독일 Hänssler Classic에서 발매한 "베르디 레퀴엠"은 독일 음반 비평가상을 받았다. 2014년 3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가곡집 “Morgen“을 발매, 기타리스트 정재원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함께 작업하였다.
테너 김재형은 1973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1992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입학, 박인수 교수님을 사사하고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프랑크푸르트 국립 예술대학 에서 Karl Markus 교수로부터 독일가곡과 종교곡을 사사 받아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칼스루에 음악대학에서 Donald Litaker 교수에게 사사,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2010년에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여 받았으며 현재는 연주활동을 병행하면서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테너 김 태 환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독일 뒤셀도르프 음악대학 성악과 석사(Diplom)
독일 뒤셀도르프 음악대학 성악과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 ‘네모리노’역, 푸치니 <라보엠> ‘로돌포’ 역,

도니체티 <엄마 만세!> ‘굴리엘모’역, 슈트라우스 <박쥐> ‘알프레드’역,

콘골드<죽음의 도시> ‘빅토린’역, 모차르트<코지 판 투테> ‘페르난도’역 등 다수 오페라 활동
베토벤 ‘교향곡 9번’, 베르디 ‘레퀴엠’, 베토벤 ‘장엄미사 ‘ 솔리스트
하이든 ‘Sancti Nicolai Messe’, 오네거의 오라토리오 ‘다윗왕’, 구노 ‘체칠리아 미사’,
슈베르트, 슈만, 말러 등 다수의 독일 가곡 독창회 및 솔리스트 활동

 

 

 


바이올리니스트 김 지 윤
예원학교 수석 입학 및 수석 졸업
이프러 니먼 국제 바이올린 컴피티션 1위
2006 동아음악콩쿨 1위, 청중상.  모차르트 상 수상
2007 KBS신인음악콩쿨 바이올린부문 금상.
독일 비스바덴에서 Mainzer Meisterkonzert와 연주.
서울시향,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knua 심포니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Hradec kralove philharmonic orchestra 외에 국내 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Timf 앙상블프로젝트 "사통발달"시리즈 연주 Timf 앙상블 슈만 프로젝트시리즈- 한동일씨와 연주
2010 헝가리 쉐게드 뮤직 페스티발에서 timf 앙상블 멤버로 연주,

2012 통영국제음악제 통영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가, 오스트리아 클랑슈프렌 페스티발 참가.
2013년 5월부터 올림푸스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비올리스트 이 신 규
줄리어드 예비학교,줄리어드 음대 학사, 석사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
충남 교향악단 객원 수석,디토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Chelsey Symphony 객원 수석 역임
콜로라도 스프링 뮤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아틀란틱 뮤직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새러소타뮤직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부수석, 보우도인 국제뮤직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수석, 부수석
솔리스트로서 독-우 문화 교류 초청연주, 카르코프 오케스트라와 CCMF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미국 메인 주 생방송 라디오 MPBN 출연
AMF홀, WMP홀, 뉴욕 카네기 아이작스턴홀, 링컨센터 에이버리피셔홀, 폴홀, 모스홀,

앨리스툴리홀 등에서 독주 및 챔버 연주
CCMF Concerto Competition 전체 악기부문 우승, Five Town Young Artist Competition

현악부문 2 위 등 각종 콩쿠르 입상
현재 클래시칸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에서 비올리스트로 활동중


 


첼리스트 박 고 운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최연소 입학. 및 최우수 졸업
미국 피바디 음대, 대학원, 전문연주자과정(Graduate Performance Diploma) 졸업
예일 고든 콩쿠르 현악부 부문 전체 1등 수상
워싱턴 케네디 센터의 콘서바토리 프로젝트 연주
피바디 음대 교수진과 디렉터가 선정한 ‘올해의 자랑스런 피바디인상’ 수상
피바디 콘서트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예원학교, 서울예고, 출강, 올림푸스 앙상블 창립단원,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단원.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5. 7. 16:02



하지만 난 상관하지 않았다. 

여행은 꼭 무얼 보기 위해서 떠나는게 아니니까. 


우리가 낯선 세계로의 떠남을 동경하는 것은 


외부에 있는 어떤 것이 아닌, 

바로 자기 자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함일 테니까


- 류시화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中 -


◆◇◆◇◆◇◆◇◆◇◆◇


@스페인 세고비아 수도교




여행을 떠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휴식이 필요해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자?


다양한 이유들로 길을 떠나지만 시작과는 다르게 여행을 통해

좀더 넓어진 시야를 통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를 깨닫게 되죠


푸른 청춘 속에 방황하지 않고 가야할 길을 걷고, 

는 속도와 방향의 중심을 잡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여행이 주는 설레이는 선물이 아닐까요? 


◆◇◆◇◆◇◆◇◆◇◆◇


진정한 여행은 문화와 인생을 마주하는 과정으로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여행이 소비적인 행위에서 끝나지 않고,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밑걸음이 되도록 돕겠습니다


- 손미나 - 


◆◇◆◇◆◇◆◇◆◇◆◇


그렇게 우리는 넓은 세상을 보며 보다 많은것을 발견하며

철이 들어가고있는 '나'를 찾게 되겠죠 :)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떠난 낯선 땅에서 나를 다시 채우고 돌아오다"





지중해의 푸름과 맑은 순수함을 안고있는 곳

스페인, 코스타브라바 해안 


길이 120km의 블라네스에서 프랑스 국경 지대의 포르부까지 걸쳐있는 해안선이예요. 따뜻한 바다를 안고 있고 피레네 산맥에 가까워 여름에도 시원하구요, 제2차 세계대전 후 관광지로 발전했어요. 코스타 브라바(Costa Brava)는 거친해안이라는 뜻이죠.



스페인의 지중해변의 3대 해안(costa del sol, costa blanca, costa brava)중에 하나이며, 해안선을 따라 암석으로 이루어진 해안가가 자아내는 장엄한 경관, 육지로 깊숙히 파인 작은 만(여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기도 하지요), 온화한 기후로 유명해요. 바다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죠 


휴양지로 알려진 작은 도시로는 Lloret del Mar,Sant Feliu de Guixols, Palamos,Portbou등 있고, 특히 화가 Dali의 고향 Cadaques가 유명하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골목을 지나 바닷가로 가보면



초현실주의 작가 Salvador Dalí의 동상을 만나기도 하구요  


@Cadaques


푸른 바다를 마주하며 가슴이 탁! 트이기도 하죠 :)

너무 좋아요! 


열차가 해안선을 따라 운행되는 곳도 있지만 내륙쪽으로 방향을 틀어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해야 하는 곳도 있어요. 바다와 좀더 가깝게 이동하다 보면 내륙쪽으로 들어온 작은 모래해변과 기암괴석의 절벽을 따라 그 절경은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답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을 바라보다 보면 그 거대함에 감히 인간이 흉내낼 수 없는 놀라움을 발견하게 되죠. 

여행을 떠나기 전 나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해안선 너머에 절벽이 있을거라고 믿어왔던 지난 시대의 사람들처럼 눈앞에 놓여진 상황만 보고 더이상의 가능성은 없다고 절망했던 나를 발견하기도 하구요. '내가 이렇게 부족한 사람이었나' 하는 생각에 현실을 뒤로한채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떠난 여행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하곤 내가 살고있는 삶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해요. 난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걸 발견하는거죠. 



지금 당신 앞에 푸른 바다를 마주하며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인데 내가 왜 그 좁디 좁은 내 생각 속에서 혼자 고민하며 힘들어 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면서 "다시 새롭게 시작해보자!"하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세상은 이렇게 넓고 아름다운데!

당신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당신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나요? 

당신의 마음은 무슨 말을 걸고있나요?



◆◇◆◇◆◇◆◇◆◇◆◇


"사람이 여행을 하는 것은 도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행하기 위해서이다."

- 괴테 -


◆◇◆◇◆◇◆◇◆◇◆◇



여행은 목적지까지 향하는 긴 시간 동안 

나의 내면을 여행하고 비워졌던 나를 채워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


내일도 새롭게 떠날 여행을 준비하며 다음 편에서 만나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4. 29. 18:12



"무라카미 하루키의 <먼 북소리>를 혹시 읽어봤니?

그걸 읽고 내게 있어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해봤는데 

서른일곱의 하루키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꿈을 찾아 나서는 일이 아닐까 싶더라고.


사실 꼭 뭘 찾겠다기 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을 하면 일요일 하루는 쉬어야하고, 

1년간 일을 하면 한 번쯤은 휴가를 가줘야 하는 것처럼,


지금의 내게는 휴식이 필요하다는 거지. 

가벼운 마음으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싶어.

그리고 만약에 그럴 수 있다면 스페인에 가고 싶어., 


내 몸도 마음도 그걸 간절히 원하는 것 같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손미나 '스페인 너는 자유다' 中 -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여행

내 영혼엔 이미 날개가 돋아 훨훨 날 준비를 하고 떠.난.다



붉은 태양과 성난 투우, 붉은 치마를 날리며 춤추는 플라멩코 무용수

평생 스페인의 매력만 찾아봐도 그 모든 것을 볼 수 없고, 

평생 질리지 않는다'는 바로 그 곳,  

가우디, 플라멩코, 투우, FC바르셀로나 등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매력

왠지 모를 뜨거움이 느껴지는 곳! 



스페인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떠난 낯선 땅에서 나를 다시 채우고 돌아오다...'

- 손미나의 '스페인 너는 자유다' 中 -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 1위, 스페인"

스페인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그들만의 유니크한 '정열'이 있기 때문이죠


1883년 부터 시작된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건축

도대체 100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도 공사가 진행중이고 

건축 비용은 모두 후원금으로 건축되고 있는 이곳...

말이 안되는 나라, 스페인


'다름'을 가진 

알고 싶은

가고 싶은

걷고 싶은


그런 곳

같이 떠나볼까요?  

 




이번 여름 그저 휴가기간을 이용한 잠깐의 휴식여행을 떠나려고 한다면

이번 여행은 조금 '다른' 나만의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손미나는 말합니다.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 

가슴 속 뜨거움이 말하는 대로 따라가보라”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무엇이 그렇게 스페인 사람들을 정열적으로 만드는지 들여다보라고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를 떠나 ‘여행’이라는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아름다운 도시와 완벽에 가까운 날씨 속에서 

당신이 많이 쉬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길 이야기 합니다.


멀리 떠날 수 없다면

마음 만이라도 

생각 만 이라도


떠나자!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4. 16. 14:11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 손미나와 떠나는 스페인 문화 여행 콘서트 -


“세상 어디에도 없었던 스페인, 직접 만지고 느껴보라”

“뜨거운 여름, 당신의 정열을 북돋을 화려한 무대”

스페인은 내게 인생은 “정열”이라 말한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바이올린의 거장 사라사테 ‘카르멘 환상곡’ 

피아노로 편곡한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

현란한 기교의 플라멩코 기타 ‘탱고 플라멩코’와

투우를 형상화 한 무곡(舞曲) ‘파소도블레’ 등과 함께 

생생하게 스페인을 느끼며 나를 찾는 시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4. 6. 28 토요일 오후 8시

 R 75,000 l S 55,000 l A 35,000 

    

             

*로고를 클릭하시면 해당 예매처로 이동합니다. 

 

 www.stompmusic.com   02.2658.3546

 





할배들도 놀란 정열, 꽃보다 스페인!

낯선 땅에서 나를 발견하는 방법, 손미나가 들려주는 <로맨스 인 스페인>


2014년은 대체 휴일제 적용으로 징검다리 연휴, 휴일에 많아지면서 해외 여행 상품들이 인기다. 특히 장기여행이 가능한 일정의 유럽여행 항공권은 이미 매진. 케이블채널 tvN의 ‘꽃보다 할배-스페인편’이 인기를 끌면서 스페인은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직접 느끼고 싶은 유럽 1위”에 선정 되기도 했다. 끊임없는 도전과 변신으로 2030 젊은 여성들에게 멘토로 사랑 받고 있는 방송인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는 2013년 <손미나의 로맨스 인 유럽>에 이은 두 번째 무대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을 통해 일상을 떠나 새로운 인생의 가치를 발견할 ‘나만의 스페인’을 소개하며 ‘여행’을 새롭게 해석하는 자리를 준비하였다.

 

“남들이 정해놓은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보다 가슴 속 뜨거움이 말하는 대로 따라가보라”

심장을 뛰게 하는 그녀가 들려주는 스페인 이야기


손미나는 2007년 프리랜서 선언 후 베스트셀러 여행작가로 활동하다 방송에 복귀한 뒤 지난해 11월 ‘여행’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기획하는 ‘손미나앤컴퍼니’를 설립해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쓴 여행기 ‘스페인 너는 자유다’, ‘태양의 여행자’,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를 출간하며 남들과 다른 삶을 그려보고자 치열하게 삶을 걸어왔다. 손미나는 여행을 통해 얻은 것이 겉으로 보이는 변화가 아니라고 말한다. 스페인에서의 경험과 그곳 사람들과의 만남,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꿈과 인생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은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그녀는 <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 >을 통해 그저 휴가기간을 이용한 잠깐의 휴식여행을 떠날 이들에게 익숙함을 버리고 변화를 시도해보라고 권한다. 같은 장소를 가더라도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무엇이 그렇게 스페인 사람들을 정열적으로 만드는지 들여다보라고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를 떠나 ‘여행’이라는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아름다운 도시와 완벽에 가까운 날씨 속에서 많이 쉬고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길 이야기 한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노, 바이올린, 기타앙상블, 스페인 무곡 등과 함께

생생하게 스페인을 느끼며 나를 찾는 시간


<손미나의 로맨스 인 스페인>은 손미나가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그녀만의 독특힌 스페인을 소개한다. 1년 내내 축제가 끊이지않을 만큼 화려한 정열의 스페인을 그대로 축제현장을 생생하게 전하며, 건축의 거장 안토니오 가우디 건축물의 독특하고 기하학적인 무늬에 놀라운 감동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국내외 활발한 무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은 오페라 <카르멘>의 ‘카르멘 환상곡’과 율동적인 발뒤꿈치의 탭을 특징으로 하는 플라멩고 무용을 선율화 한 스페인 무곡 ‘사파테아도’를 연주하며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올림픽과 축구로 유명한 바르셀로나, 세계적인 축구선수 메시의 FC바르셀로나 데뷔 골을 목격한 순간과 함께 라틴, 재즈, 플라멩고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능통한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은 로드리고의 기타 협주곡인 <아랑훼즈 협주곡>을 각색한 ‘El concierto de aranjuez’ 연주하며 손미나와 함께 스페인 음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은 여행지 스페인을 벗어나 그들의 문화를 전하고자 한다. 기원전 1,000년 부터 시작된 스페인 와인 생산, 포도 재배면적 세계 최대, 와인 생산량 세계 3위로 비중이 놓은 와인 생산국 스페인의 전통 와이너리를 소개하며 국내 유일무이한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호세 리의 스페인 까디스 지방의 민속 음악 ‘Alegrias’와 전통 플라멩고 연주곡 ‘Bulerias’의 현란한 기교가 넘치는 기타 연주로 보는이의 눈을 자극한다. 스페인 하면 투우가 떠오르지 않는가? 현재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로 활동 중인 장세진, 이해인 외 4인의 무대는 투우를 상징하는 스페인 무곡 파소도블레를 2인, 4인, 6인으로 구성을 달리하여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2014년 6월,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스페인의 정열를 물씬 느끼며 여행 중에 만난 내 안에 숨겨진 열정을 다시금 새롭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카테고리 없음2014. 4. 8. 14:02


2013년 4첼리스트 콘서트 '사계'에 이어 2014년 다시 찾아온 4명의 첼리스트

송영훈 · 리 웨이 친 · 요엘 마로시 · 클래스 군나르손


공연명: 4첼리스트 콘서트 "현을 위한 세레나데"

일시: 2014. 5. 25 일요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예매처:

 SAC Ticket(오픈!)

 인터파크(4/11오픈)

예스24(4/11오픈) 

티켓링크(4/11오픈) 

옥션(4/11오픈) 


주최: 중앙일보, jtbc, 더 스톰프
후원/협찬:  KT&G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3. 6. 16:23

 

 

 

 

 

 

 

 

 

 

음악가들의 사적인 비밀 캐기

이헌석의 러브레터에서 파헤쳐 본다!

이헌석의 러브레터
"세기의 사랑이 낳은 결정적 클래식"

 

일시: 2014.3.14 (금) 오후8시

♥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티켓: R 55,000원 S35,000원

♥ 예매처 바로가기

 

sac티켓 ▶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8448..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5239
예스24 ▶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17157

♥ 주최/문의: 더스톰프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 28. 15:35

*** 티켓오픈 소식 ***

 

피아니스트 조재혁

그의 삶을 담은 공연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STOMP MUSIC 회원에게 드리는 선예매 오픈!

1/29 정오까지 진행되고 있어요.

 

좋은 자리를 찜! 하시려면 서두르세요 :)

예매처(SAC Ticket)는 1/29 오후 2시에 오픈합니다!

 

 

♣ 일 : 2014. 4. 5 ()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출 : 피아니스트 조재혁

: R50,000 S 30,000

 

♣ 예 바로가기

SAC Ticket (1/29 2PM 오픈)

STOMP MUSIC

인터파크(2월 오픈)

클럽발코니(2월 오픈)

 

주최 / 문의 :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 3. 14:40

 

 

느낌표

 

새..새해다..!

한살 더 먹었다능.. 마음이 아프다능..

새..새해복.. 크흑...

 

 

 

(돌변)

 

 

 

뙇!!!!

 

슈퍼맨

 

 

"여러분 복 많이 받으Th~요

올해는 작년에 못 읽었던 책들을 모조리 다 씹어먹어주지!!"

 

새해를 맞이하는 저의 당찬 각오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포부를 가지고 있으신가요?

 

저는 책 읽는걸 참 좋아라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언제나 베스트셀러의 센터자리를 독차지하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들을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어요!

 

 

생각중

 

 

하루키 작가님 고거이..  

쏴라잉네여~!! 움화화

 

 

 

(나 말이닝?)

 

 

하루키의 소설을 읽다보면 곳곳에 숨어있는 클래식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책을 보면서 그때그때 발견되는 곡들을 일일히 찾아 듣기란 쉽지 않지요?

 

고뤠서~

 

알려드립니다!

하루키의 책을 소재로 한 클래식 콘서트가 온다는 사실!!

 

그것도!!

 

지적이고 젠틀한 아나운서 오상진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오우 머시쩡!

머시쪙!

 

핡..

 

무한 사랑합니다..!(♥)

 

오상진씨와 함께 생각을 나눠보며

그의 따뜻한 목소리로는 콘서트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까요?

기대해주세요!

 

신나2

 

 

새해를 맞이하여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곡이 하나 있어요.

 

 뚜둔~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입니다.

 

(나 모르는 사람 있나)

 

오상진 북콘서트 첫번째 파트에 나오는 곡이에요!

 

하루키의 책 중 너무나도 유명한 베스트셀러!

바로바로

 

1Q84에서 언급된 곡인데요.

어느 부분인지는...

1권만 읽어도 알 수 있다는 팁만 드리고 사라지죠..후후

 

 no

기서 다같이 궁금한 점이 있을꺼에요~

왜 하루키는 1Q84에서 바흐의 곡을 사용하였을까요?

그것도 왜 평균율 일까요?

 

1Q84를 접해본 많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두명의 남녀주인공 각각의 이야기가 평행적인 구도로 진행이 돼요

마치 바흐의 평균율에서 왼손과 오른속이 모두 멜로디를 이야기 하는것과 같은 느낌이죠.

결국이 두이야기가 합쳐지듯이

바흐의 평균율 또한 왼손의 멜로디와 오른손의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곡이랍니다

 

(결국 바흐의 곡을 인용함으로서 함축적으로 본 책의 전반적인 그림을 담고자 하는

작가의 생각이 아니었을런지..라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ㅎㅎ)

 

 

 

하루키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시다면!

우리 다같이 1Q84 전권은 읽어보자구요!

생각했던것보다 흥미진진해서 놀랄껄?!

 

이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피아노 음악의 구약성서>라고 불릴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Glenn Gould-J.S. Bach-The Well Tempered Klavier (HD)_(360p)

 

이얄... 짱짱맨..!

 

이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세상 모든 음악의 가능성을 시도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1권과 2권으로 나누어져 각 권에 24곡의 '프렐류드'와 '푸가'가 들어있어요.

C장조부터 시작하여 24개의 장단조가 모두 사용된 곡집이죠.

사실 교육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최고의 예술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어요.

 

 

이쯤에서 알아보는 상식!

"클라비어(Klavier)" 란 무엇인가!

 

??

 

클라비어는 피아노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지만,

바로크 시대에는 오르간, 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 같은 건반악기들을 그렇게 불렀다고 해요.

 

이 곡은 300년도 넘은 과거에 쓰여졌어요

곡에 대해서는 이런 말도 있습니다.

 

'세상의 음악이 오늘 종말을 맞이해도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두 권만 있으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세상의 음악이라는 건 요즘 나오는 댄스곡이나 팝도 다 포함이 됩니다.

이 한 줄의 표현만으로도 얼마나 대단한 곡인지 짐작이 가지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콘서트의 두번째 파트에 나오는

쇼팽의 야상곡과 발라드에 대해 다루어 볼 예정이에요

 

요리

 

그럼 떡국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신년계획 세워보시길 바래용

 

>.<

 

 

 

 

 

 

<오상진 북콘서트 : 하루키의 순례를 떠난 해>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12. 13. 14:06

[Ticket Open]

12/13(금) 오후 2시!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기념 콘서트

 

루브르 천 번 가본 남자!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 클래식 완전 정복 시리즈
 
유럽 미술관과 공연장에 와 있는 듯 생생한 묘사와 설명이 가득한
충실한 역사적 지식과 숨은 1인치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한 해설을 만나는 무대

드디어 티켓 오픈이 되었습니다!

 

2014년의 시작은 스톰프뮤직의 아르츠콘서트 시리즈로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일자 : 2014. 2. 9 (일) 2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티켓 : R 45,000  S 25,000
 ◈ 예매 : 예술의전당 Sacticket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20362

            인터파크 : 

            스톰프뮤직 :  www.stompmusic.com
 ◈ 주최/문의 : 더스톰프 02)2658-3546
 ◈ 출연 : 콘서트 마스터 윤운중,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 기타리스트 김정열,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김순영, 앙상블 콰르텟 수
 ** 입장연령:  48개월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이 공연을 미리 만나봤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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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운중”은 십여 년을 유럽에서 살며 미술관 도슨트로 명성을 쌓았다. 특히 루브르는 천 번 이상 방문하며 ‘루천남’이란 별칭을 얻었고, 이외에도 ‘걸어 다니는 종합예술사전’, ‘유럽 도슨트계의 전설’로 불린다. 미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시 해설의 새로운 역사를 일궈낸 그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의 5대 미술관(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영국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바티칸 박물관)을 아우르며, 그를 거쳐 간 관객 수만 4만여 명을 헤아린다. 특히 2010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미술과 음악을 접목한 ‘아르츠 콘서트(Arts Concert)’를 진행하는 콘서트마스터로 활약하면서 렉처 콘서트의 일인자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아르츠 콘서트는 100회 이상 공연하며, 회가 거듭될수록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그의 공연을 본 관객 수만 5만여 명이 넘는다.
2014년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2012-13년에 선보였던 “유럽 여행편”과 대조적으로 대표적인 유럽 전반에 걸친 여러 미술관의 걸작과 클래식 음악들이 모두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유럽 미술관과 박물관의 여러 작품들을 "희망/꿈/평안", "진실/사실", "가족/행복/사랑", "슬픔/고통/고독" 등 삶을 논할 수 있는 몇 개의 중요한 주제로 나누어 작품을 감상하고 그에 따른 음악의 연계성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 본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기념> 아르츠 콘서트.
오직 “윤운중”이 설명하고, “운운중”만이 할 수 있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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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운중”은 십여 년을 다니던 대기업 연구원 생활을 그만두고 로마에서 미술관 가이드를 하던 친구의 권유로 처음 이 세계에 발을 디뎠다. 고흐와 고갱이 형제인 줄 알았을 정도로 미술에 무지했던 그에게 로마 바티칸 박물관의 훌륭한 예술품들은 지적 호기심에 불을 붙이기에 충분했다. 이후 파리로 삶의 터전을 옮겨 본격적으로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해설에 나선다. 그 동안 루브르는 천 번 넘게, 오르세 미술관 역시 수백 번을 드나들었다. 그런 일상이 수년간 이어지며 그의 첫 작품인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를 쓸 용기를 냈다. 자료를 모으기 시작한 것이 2005년부터 5년간이고, 책을 쓰기로 계약하고 나서 3년간을 더 준비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방대한 이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책이다.


책이 발간되기 전 2010년, 아르츠 콘서트의 기획 역시 루브르에서 그의 해설을 들은 스톰프 뮤직의 김정현 대표가 센 강변을 거닐며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의기투합해 탄생했다. 윤운중 해설의 강점은 무엇보다 현장성에 있다. 십여 년 동안 유럽 전역의 미술관을 돌며 원화를 직접 보고 공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을 그래도 옮겨놓은 듯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펼쳐놓는다. 이번 공연에서도 그는 최대한 실제 미술관의 작품을 서울의 공연장으로 옮겨 놓아 바로 곁에서 설명해주듯 현장성을 살렸다.

 

윤운중은 자신의 역할이 그림 보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안내하는 데 있다고 밝힌다. 또한 미술과 음악은 누구라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게 자신의 소임이라고 말한다. 아르츠 콘서트 역시 예술의 대중화라는 취지에 부합되기에 선뜻 나서게 된 것이다. 그는 예술은 지적 허영심을 채우는 도구가 아니라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윤운중은 말한다. “공연장에서는 졸고, 미술관 출입은 평생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인 사람들이 드라마나 영화는 왜 ‘찾아서’ 볼까. 재미있으니까. 미술은 감성이 풍부한 사람만 즐기고 누리는 전유물이 아니다. 미술도 드라마만큼이나 재미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그게 나의 목적이다.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안내하는’ 사람이다.”
그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예술을 보고 스스로 음미할 수 있는 곳까지 안내할 것이다.

 

 

Profile  -------------------------------------------------------------------------------------------------------

 

 

 

 


콘서트 마스터/해설 윤 운 중

 

 루브르 박물관의 작품들을 천 번 넘게 해설하며 ‘루천남’, ‘유럽 도슨트계의 전설’, ‘걸어 다니는 종합예술사전’ 등 다양한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미술에 대한 방대한 지식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시 해설의 새로운 역사를 일궈낸 그는 한국인 최초로 유럽 5대 미술관(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영국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바티칸 박물관)을 아우르며, 그를 거쳐 간 관객 수만 무려 5만여 명을 헤아린다. 명화 속에 깃들어 있는 화가의 숨결과 생생한 역사적 배경까지, 그는 작품 감상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 눈에 보이지 않는 1인치의 감동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한편 2010년부터는 국내 최초로 미술과 음악을 접목한 ‘아르츠 콘서트(Arts Concert)’를 진행하는 콘서트마스터로 활약하면서 렉처 콘서트의 일인자로 떠올랐다. 미술 작품에 클래식음악과 발레까지 접목해 문화 공연의 새 장을 연 아르츠 콘서트는 LG아트센터, 예술의 전당 등 국내 유수의 공연장을 무대로 현재 100회 이상 공연했으며, 회가 거듭될수록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미술을 사랑하는 대중과 좀 더 친밀한 만남을 위해 여러 기업체와 인문학 아카데미에서 정기적으로 강연하고 있으며, 미술 애호가들과 함께 일본과 유럽의 해외 미술관 탐방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 KBS 클래식 오디세이, KBS TV미술관 특강, EBS, TBS 라디오에도 출연해 미술을 알기 쉽게 해설하며 다양한 대중을 만나고 있다. 2013년 6월에는 <윤운중의 유럽미술관 순례 1,2>을 출판하였다.

 

 

콰르텟 수

(바이올린 여근하, 바이올린 김주은, 비올라 임경민, 첼로 박한나)

 

 

 

테너 하 만 택

▪ 경희대 음대 성악과 수석 졸업
▪ 이태리 푸치니 국립음악원 수석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쾰른 오페라 스튜디오 과정이수, 이탈리아 Cagli 극장 아카데미 졸업
▪ 독일 Koeln 극장, 독일 Kr-Mg 전속 솔리스트 역임
▪ 동아 콩쿠르 1위, 스페인 Pedro Lavirgen 콩쿠르 1위, 오스트리아 Derruccio Tagliavini 콩쿠르 1위 외 다수 입상
▪ 현, 영남대학교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상명대학교 출강

 

 

소프라노 김 순 영

▪ 한양대음대졸업, 독일 만하임국립음대 석사 졸업, 최고연주자 과정 수료
▪ 동아콩쿨 3위, 성정콩쿨1위, 스위스 Geneve 국제콩쿨 입상, 경기도지사상, 신인음악상, 국민독도가곡 공모전 금상수상
▪ 오페라 라보엠, 마술피리, 사랑의묘약, 여자는 다그래, 까르멘, 리골렛또, 쉰살의 남자, 뚜나바위 등 다수 오페라주역
▪ 현. 한세대 초빙교수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