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3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있었던 렉처 콘서트

<클림트, 베토벤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루트비히 판 베토벤 Lugwig van 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C#단조, Op.27-2 '월광' 1악장 

Piano Sonata No.14 in c# minor, Op.27-2 'Moonlight' mov.3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단조, Op.37 1악장 

Piano Concerto No.3 in c minor, Op.37


I. Allegro con brio




엘리제를 위하여

Für Elise(For Piano & Orchestra)




교향곡 제7번 A장조 Op.92, 2악장

Symphony Op.7 in A Major Op.92


II. Allegrtto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로망스 제2번, Op.50

Romance For Violin and Orchestra No.2 in F Major, Op.50



교향곡 제5번 C단조, Op.67 '운명' 4악장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IV. Allegro





ENCORE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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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9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있었던 렉처 콘서트

<맛있는 클래식>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1 한국의 식문화


임세현 - 드라마 '대장금' OST 중 '연밥'



Felix Mendelssohn - Songs Without Words Book V.No.6 in A Major, Op.62

펠릭스 멘델스존 - 무언가 中 봄 노래 6권 A장조, Op.62







2 계절의 식탁


Wolfgang Amadeus Mozart - 'Sehnsucht nach dem Fruhlinge', K.596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봄의 동경', K.596



Johann Strauss II - 'Frühlingsstimmen', Op.410

요한 스트라우스 2세 - '봄의 소리 왈츠', Op.410




Piotr Ilyitch Tchaikovsky - The Nutcracker, Op.71a - III. Valse des Fleurs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 호두까기인형, Op.71a 中 '꽃의 왈츠'







INTERMISSION







3 봄의 하모니


Johann Pachelbel - Cannon in D Major

요한 파헬벨 - 캐논 D 장조



Piotr Ilyitch Tchaikovsky -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Op.33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3






4 스페인에서 만난 한식


Manuel de Falla - Siete Canciones Populares Españolas : El Paño Moruno

마누엘 드 파야 - 스페인 민요 모음곡 中 모로인의 천




Manuel de Falla - Siete Canciones Populares Españolas : Polo

마누엘 드 파야 - 스페인 민요 모음곡 中 뽈로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민속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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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11. 15:17

[출처]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589786&cloc=olink|article|default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권혁주와 미국의 팀 페인, 프랑스의 마리나 시쉬, 중국의 댄 주 등이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비틀스의 ‘렛잇비’ 등을 들려준다. 4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 053-250-1400.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하이~시네마’=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겨울왕국’ ‘주라기공원’ 등 영화의 메인 테마곡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인기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8일 오후 8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217-5593.

▶대맥회 정기전=영남대 미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대맥회의 전시회로 올해 40회를 맞았다. 풍경 등 다양한 소재의 한국화와 서양화 작품 20여 점이 출품됐다. 정세유·고찬용·박수봉 등이 참여했다. 6일까지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010-9954-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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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11. 15:07

[출처]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5090213182830576


[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두 번째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정재원 단독 콘서트 '다시'가 막을 내렸다. 이번 단독 콘서트 '다시'는 지난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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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 사진=스톰프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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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은 지금까지 공연에서 보여주었던 편곡과는 다르게 파워풀한 사운드로 무대를 압도하였고 편성 또한 달랐다. 본인의 이름으로 재즈 앨범을 발매하며 재즈와 가요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구본암, 서태지 밴드에서 건반을 담당하며 작 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Doc Skim(닥스킴), 케이윌 공연의 밴드 마스터이자 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홍소진, 김범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이자 가요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드러머 김진헌, 보이스코리아 출신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는 이은아가 참여하며 밀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했다.

게스트 또한 오랜 시간 연주 활동을 함께 했던 동료들이 맡았다. 29일은 바버렛츠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 안신애가, 30일은 재즈 베이시스트 구본암이 함께 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써의 매력도 발산했다. 이벤트 또한 정재원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기타교실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받았고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Kings of convenience의 ‘Cayman Islands’ 등을 기타로 연주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장에서 처음 공개한 신곡 또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란 놈'이라는 제목의 신곡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가감없이 솔직하게 표현해 낸 가사로 팬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규 1집을 발매하고 본인의 이름으로 활동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두 번의 단독 콘서트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재원은 “갓난 아기가 성장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30일 앵콜 무대에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정재원은 하반기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출연이 확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박보라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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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11. 15:02

[출처]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09/02/20150902001429.html?OutUrl=naver



정재원, 두 번째 콘서트 대성황… 앵콜서 감격의 눈물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전환,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재원의 두 번째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지난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정재원 단독 콘서트 ‘다시’는 티켓 오픈 30분 만에 양일 모두 매진을 기록, 싱어송라이터 기대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 단독 콘서트 ‘다시’는 지난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지금까지 공연에서 보여주었던 편곡과는 다르게 파워풀한 사운드로 무대를 압도하였고, 편성 또한 달랐다. 본인의 이름으로 재즈 앨범을 발매하며 재즈와 가요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구본암, 서태지 밴드에서 건반을 담당하며 작/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Doc Skim(닥스킴), 케이윌 공연의 밴드 마스터이자 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홍소진, 김범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이자 가요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드러머 김진헌, 보이스코리아 출신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는 이은아가 참여하며 밀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했다. 

게스트 또한 오랜 시간 연주 활동을 함께 했던 동료들이 맡았다. 29일은 바버렛츠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 안신애가, 30일은 재즈 베이시스트 구본암이 함께 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써의 매력도 발산했다. 이벤트 또한 정재원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기타교실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받았고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Kings of convenience의 ‘Cayman Islands’ 등을 기타로 연주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장에서 처음 공개한 신곡 또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란 놈'이라는 제목의 신곡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가감없이 솔직하게 표현해 낸 가사로 팬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규 1집을 발매하고 본인의 이름으로 활동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두 번의 단독 콘서트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재원. “갓난 아기가 성장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30일 앵콜 무대에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정재원은 2015년 하반기에 공연 활동을 많이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공연을 마쳤고, 관객들은 “공연의 여운이 길어 잠 못 드는 밤이 될 것 같다”, “아티스트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해서 기쁘다” 등의 진심 어린 리뷰를 남겼다. 

정재원은 하반기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출연이 확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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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톰프 막내 hee입니다 :)

오늘은 지난 8월 29일-30일에 열린 정재원 콘서트 [다시]를 되짚어 보려고 해요.




정재원 콘서트 [다시] 그 뒷 이야기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DAY 1



29일! 저는 공연장에 일찌감치 도착해서 포스터도 미리 붙여두고~

리허설 전에 미리 촬영 장비들을 세팅해두었답니다.

 


아직 준비가 한창인 무대 모습


열심히 준비해주신 조명/음향 스태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섬세하게 신경 쓴 티가 팍팍 느껴지는 무대 위 소품들입니다.


화병부터 찻잔, 러그까지 모두 기획팀에서 손수 구하셨다는 후문이... 

팬들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 같은 느낌을 주고 싶으셨다고 해요.

여러분에게도 그 느낌이 잘 전달되었나요?





무대 세팅이 모두 완료되고, 리허설이 시작되었는데요. 

리허설임에도 실제 공연처럼 만전을 기하는 모습!

캬-



-



자, 그럼 여러분이 기다리셨을

찍사 hee의 사진 폴더 대방출 시간!

아래는 리허설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전체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함께 준비하신 밴드 멤버분들도 빼놓을 수 없죠!


둘째날 게스트 역할까지 완벽하게 해주신 최고의 베이시스트 구본암


공연 오프닝 곡이었던 'View'를 멋지게 편곡해주셨죠? 풍부한 사운드, 건반의 홍소진!


섬세하고 멋진 연주를 보여주는 실력파 건반, Doc Skim


김범수 밴드 마스터, 스타일리쉬한 드럼연주를 선보이는 김진헌


보이스 오브 코리아 출신의 꿀 성대 코러스 이은아



-


전 곡 꼼꼼하게 리허설을 마치고, 하우스 오픈!

관객 분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데뷔 부터 첫번째 콘서트, 지금에 이르기까지 정재원의 모습을 담은

오프닝 영상 이후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오프닝 곡이었던 'View'부터 전율이 일었다는 후기가 많더라구요 :)


첫날 게스트로 참여, 독특한 음색과 소울풀한 무대를 보여준 바버렛츠 안신애



이번 공연의 특별한 이벤트, 정재원 엽서를 찾아라!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요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정재원이 직접 골라 당첨자만을 위한 연주를 들려드리는 이벤트였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신 팬 분의 모습, 부끄러워 하시는중 입니다 



DAY 2


두번째 날에도 역시 빠질 수 없는 찍사 hee의 집착돋는 정재원 촬영기...

여러분의 덕력상승을 위해 부던히 노력했던 이틀(역시 후기엔 빠질 수 없는 생색)




이 날은 특히 게스트로서 참여하게된 베이시스트 구본암과의 리허설이 중요했는데요!

진지하게 무대에 대해 상의하는 모습입니다.




-


둘째날엔 뮤즈라이브가 찾기 힘들다는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요런 귀여운 이벤트도 깜짝으로 진행했었답니다

바로 '땡볕의 우산택시'

어색할까 걱정했던 우비소녀는 팬 분께서 친절히 대해주셔서 

즐겁게 택시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해요 ㅎㅎㅎ



-


준비가 모두 끝나고 시작된 마지막 공연.

그 날의 감동을 사진으로 다시 한번 되새겨보세요!




이 날 하이라이트는 역시 앵콜 곡 '골목길'이였죠 

갑작스레 울컥해진 마음에 노래를 다 부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던 정재원.

여러분의 엄마모드 눈빛이 느껴지는 사진 (부제:오구오구)



정재원을 다독이고자 손 흔들어주시고, 가사를 나지막히 함께 불러주시던 

팬분들의 모습이 정말 예뻤어요.

(제 폴더에 여러분도 가득 있답니다. 호호)



아. 공연 이후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고 하죠?

#정울보


-




'다시 또 한 번, 이렇게 끝났어'

노랫말처럼 이렇게 또 한 번 공연을 끝냈습니다.


아티스트가 성장하는 과정을 스태프로서 함께 겪고 지켜본다는 마음을 갖다보니

팬 분들 말 하나 하나에 신경 쓰게 되고, 조그마한 성의라도

소중하고 감사하게 여길 때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 때는 팬 분들과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의미가 커서 

그 감사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여운도 길고요!


그날의 감동은 마음 속에 기억해두기로 하고,

저는 또 제 자리에서 열심히 영상이랑 사진 찍고 있겠습니다.




마무리는 관객분들과 다함께 찍은 단체샷으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계속해서 좋은 공연, 좋은 음악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즐거운 추억, 앞으로 또 함께 만들어나가요 :)





Posted by 스톰프뮤직
클래식 A to Z2015. 8. 19. 19:38






재즈 콜렉티브 <Prelude> 트레일러 감상평 달고 선물받자!


재즈콜렉티브 새 앨범의 트레일러를 보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다섯 분께 La FILLETTE(라피예뜨) 반지갑을 드립니다.

*이벤트 기한 : 8월19일(수)~8월26일(수) 일주일간



트레일러 보기https://youtu.be/eJRFsi3wNiQ

참여하러 가기▶https://www.facebook.com/STOMPMUSIC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8. 13. 17:50



어린시절, 피아노나 바이올린은 누구나 한번쯤 거치는 악기죠?

(저요.. 저는 누구나에 못끼네요..)

 




바이올린은 피아노와 대등할만큼 인기 있는 악기입니다.
바이올린은 오케스트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구요.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악기여서 보통 관현악단에서는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번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가 경기필 악장(concertmaster)인 건 아시죠?

 

악장은 객석에서 볼 때 제1바이올린의 맨 앞자리 오른쪽에 앉아 있는 사람입니다.

지휘자의 바로 왼쪽에 자리를 잡죠.

지휘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 앉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갑니다.

악장은 ‘오케스트라의 심장’이랄 수 있는 제1바이올린 파트의 리더로서

보잉(활쓰기)을 통일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현악 파트는 물론 오케스트라의 전체 단원을 대표합니다.

 

 

[성시연 지휘자와 경기필 악장 정하나]

 


바이올린이 세상에 처음 나타난건 대략 16세기 초로 알려져 있어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바이올린은 가스파로디 베르톨롯티(BRTOLOTTI, Gasparo di)가 제작한 것으로

약 16세기 후반으로 추정됩니다.
그 이전에도 북부 이탈리아를 비롯해서 유럽 각지의 회화나 문헌에서 바이올린이 묘사되었다고 하네요.

 

 


바이올린이라는 악기를 처음 발명할 때 그 모델로 삼은 것이 사람 목소리라고 합니다.

화려한 음색과 불꽃이 튀듯 눈부신 기교,

때로는 드라마틱한 열정과 뼈에 사무치는 고통으로
때로는 우아한 서정성으로 우리 가슴을 파고드는

이 악기는 악기 제조 기술의 역사상 위대한 승리입니다.
악기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오히려 부족하기까지 하죠.

 

그런 바이올린으로 우리나라를 전세계에 알린 바이올리니스트가 있습니다.

 

 

 

마에스트로인 펜데레츠키가

“안네 소피 무터의 뒤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 라고 극찬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1995년부터 백주영은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롱티보 등 유명 국제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였으며,

1997년 제 2회 서울 국제 콩쿠르(구 동아 국제 콩쿠르) 에서 당당히 1위 및 금메달리스트로 우하며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주었습니다.

 

1998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3위 및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그 후 2001년에는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쿨에서도 입상함으로써 한국을 빛내었죠.

 

이런 백주영과 함께


             


 


음악성과 기량을 검증 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연주자 권혁주.


            


 


세계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콩쿠르 중 하나인

2012 독일 하노버 요아킴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다미.


             



 

그리고

한국인 최초 세계 최고의 실내악단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에 제1바이올린 주자 역임,
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정하나.


             

 


 

 

한국을 대표하는 이 바이올리니스트 4인방과

미국/중국/프랑스 출신이자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팀 페인(Tim Fain), 댄 주(Dan Zhu), 마리나 시쉬(Marina Chechi)가 모여

 선보이는 7인7색의 앙상블 공연이

9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시작됩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린 스타 총출동!

정통 클래식부터 비틀즈의 팝 명곡까지-

많은 기대 해주세요!

 

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을 위한

바이올린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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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일hee일비] #45 정재원 - 달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Hee가 왔어요!


푹푹 찌던 저번주, 여름에 듣는 신나는 재즈로 Jazz Collective의 'The Jazz Collective'를 들었죠!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961



오늘은 오랜만에 여러분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진... [음악으로 일hee일비] 속 코너! 

[정재원 1집 숨은 곡 파헤치기]

그 2탄을 준비했습니다. 

  

첫번째는 1집 앨범 <한마디>의 수록곡 'Memory'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숨은 곡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밝은 느낌의 노래입니다.

사실 그의 앨범들 속엔 다소 슬픈 분위기의 음악들이 많죠?(역시 화가 많은 아티스ㅌ...)

그래서인지 무심코 앨범 전곡 재생을 할 때 이 음악에 귀가 끌리더라구요. 

거의 유일하게 가사도 멜로디도 비교적! 상큼한 노래라서 그런가봐요ㅎㅎ 


조금은 선선해진 요즘 저녁, 정재원 '달라' 들으시며 썸 타는듯한 설렘 느껴보세요 :)  



 



기억해 널 처음 봤던 날
어색해 말 못하던 내게
환하게 미소 짓던
네게 난 녹아버렸지

괜히 무심한 척 했지만
너랑만 자꾸 눈이 마주쳐
따분한 내 얘기도
넌 재미있다며 웃었어


+ 환하게 미소 짓고 자꾸 눈 마주치면서 재밌다고 웃어주면 남친이 생기는걸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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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8. 10. 13:45

[출처] http://www.vop.co.kr/A00000920499.html

이사오 사사키의 감성적인 무대...콘서트 ‘이터널 선샤인’


이사오 사사키


오랜 기간 동안 한국과 교류하며 음악활동을 펼쳤던 이사오 사사키의 감성 무대가 펼쳐진다.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이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LG아트센터 무대에서 펼쳐진다.


콘서트 제목은 프랑스 영화감독 ‘미쉘 공드리’의 대표작 ‘이터널 선샤인’과 같다.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을 주제로 담았다.


이사오 사사키는 1999년에 발매한 첫 앨범 ‘Missing You’를 통해서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피아니스트다. 현재까지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이수현을 위한 추모곡을 비롯해 영화 ‘봄날은 간다’ 음악 작업에도 참여했다. 구혜선의 소품집 ‘숨’에도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참여할 정도로 한국과 인연이 깊다.


이번 무대에서 이사오 사사키는 음악과 함께 젊은 시절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이고, 추억 속의 뉴에이지 피아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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