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9.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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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9. 10. 11:35



쇼팽의 여제 그녀가 온다!

2010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쇼팽 콩쿠르 우승 빛나는 

세계무대의 히로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마르타 아르헤리치 이후 쇼팽 콩쿠르  45년만의 여성 우승자,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피아노 콩쿠르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010년 뛰어난 연주로 우승을 거머쥐며 피아노의 여왕의 자리에 등극한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오는 11월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과 대만, 일본에서 진행된다. 9 대만 타이페이 국립 콘서트홀에서 시작하여10NHK 50주년 기념 음악축제에서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함께 미치요시 이노우에가 이끄는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일본투어를 진행하고 11한국에서 그 대망의 아시아 투어의 종지부를 찍는다





<2015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피아노 리사이틀>

2015. 11. 8 (일) 5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  R 75,000  S 55,000  A 35,000


예매처 : SAC Tickets인터파크예스24스톰프스토어



주최/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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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일hee일비] #48 바이준 - 그럴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여러분! Hee입니다 :D

많이들 기다리셨나요? 3주만에 다시 찾아왔어요!!



지난번엔 '정재원의 1집 숨은 명곡 찾아보기'로 정재원 - 달라를 들었습니다.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977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아뵙다보니, 날씨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했던 때와는 많이 달라져있네요.

바람도 기분 좋게 솔솔 불어오고 특히나 이젠 밤이 되면 춥다고 느낄 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전 어제부터 옷장에서 가디건을 꺼내 입고 있답니다 ㅎㅎ


원래부터 이성적이기 보다 감성적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듣는 저 이지만, 

이 계절만 되면 더더욱 센치해지고 감성이 폭발해요!

낮보단 밤이, 봄 여름보단 가을과 겨울이 좋은 감성hee  (오글...)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이 가을 감성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들고 왔어요.

아마 '음악 좀 들어봤다'하시는 여러분도 익숙하실거예요. 

제가 회사에 입사하기 전 부터 정말 좋아했던 피아니스트 바이준 인데요

그의 음악은 어렵게 느껴지는, 만질 수 없는 예술 작품같은 느낌이 아닌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어린아이의 감정이 느껴지는 음악이라서 지금까지도 즐겨 듣는답니다.


여러분도 제가 말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음악을 들어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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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8. 19. 11:35

 

 

피아노와 바이올린 역사의 비루투오조! 리스트와 파가니니,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와 전설의 피아니스트의 최대의 대결.

 

 

매력적인 두 천재의 만남

19세기 가장 강렬했던 두 남자!

피아니스트 리스트

 

next 리스트

실력과 외모 모두를 갖춘

훈남 피아니스트를 찾아서!

 

 

 

 먼저 [프랑스] 입니다:)

 

 

 

 

 

 

 

핸섬한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데이비드 프레이 입니다.

바흐앨범으로도 꽤 유명한데요.

swing sing and think (클릭!)이란 프로젝트로 작업한 영상도 꽤 유명하죠.

 

 

 

 

위 영상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9번 입니다.

 

 

 

바흐 말고도 슈베르트 프로젝트도 있는데요.

최근에 워너에서 나온 앨범으로 영상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데이비드의 프랑스어 인터뷰와 함께 연주영상 감상하시죠~

 

 

 

 

 

 

 

 프랑스에 데이비드 프레이가 있다면

 

 

 

한국에는 바로 이분이 계시죠

 

바로 피아니스트 조재혁님 입니다.

 

 

 

 

 

훈훈한 외모,

넘치는 지성미로

이미 TV나 라디오 등 많은 매체에서 만나보셨으리라 알아요.

 

 

ebs 서양음악기행의

안내자로도 유명하시죠~

 

 

 

 

어때요?! 훈훈한 교수님 연주도 멋지고,

목소리까지 멋지시네요 ㅠㅠ

 

연주하시는 영상도 이쯤에서 보여드리지요.

 

              

 

     

 

 

어떤가요?!

실제로 리스트 곡을 보여주시니,

진짜로 리스트가 그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조금은 느낄 수 있을 것 같지 않으신가요??

 

 

 

 

 

자,

다음은

[중국]으로 가보실까요?

 

 

 

뚜둥!

 

바로 꽃훈남 피아니스트 윤디 리 입니다.

 

윤디리는 중국출신으로 랑랑과 많이 비교되며

주목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인데요.

 

아직까지도 리스트 라캄파넬라가 연관검색어로 나오고,

처음에는 혹자들에게 리스트 스페셜리스트나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불리울만큼

리스트의 곡들을 많이 연주하기도 하였습니다.

 

쇼팽콩쿠르에서 연주로도 주목받았지만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한 그는..

현재..

꽃미모에서..

 

 

 

 

 

 

 이렇게 상남자로 변모했다는.. 소식을 드리면서

그의 가장 유명했던 연주를 끝으로 ㅎ

 

 

훈남 피아니스트 연주영상 특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세기의 대결 - 리스트 Vs.파가니니>

2015. 10. 24. (토) 오후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진: 조재혁, 백주영, 김다미, 피터 클리모 Peter Klimo (미국)


예매처 : SAC Tickets, 인터파크, 예스24, 스톰프스토어


주최/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8. 18. 20:43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id=01685926609467648&DCD=A405&OutLnkChk=Y


'설렁탕' 먹는 日 이사오 사사키, 10월 온다
015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 위로·공감 힘…그 시절 그 노래
10월4일 LG아트센터 무대 올라

`설렁탕` 먹는 日 이사오 사사키, 10월 온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설렁탕에 김치국물, 삼계탕을 즐겨먹는 일본 출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가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이사오 사사키는 지난 1999년 첫 앨범 ‘미싱 유(Missing You)’를 한국에 발매한 이래 총 13장의 앨범을 내놓았다. 그는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수현 씨를 위한 추모곡 ‘아이즈 포 유(Eyes For You)’로 한국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도 했다. 영화 ‘봄날은 간다’ OST, 구혜선의 소품집 ‘숨’의 편곡과 피아노 연주 참여 등으로 국내에 많은 팬들을 확보한 연주자이다. 

이번 콘서트는 프랑스 영화감독 미쉘 공드리의 대표작 ‘이터널 선샤인’의 원제이기도 한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를 주제로 담았다. 티켓 예매는 LG아트센터, 인터파크, 스톰프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3만~8만원이다. 02-2658-3546. 

`설렁탕` 먹는 日 이사오 사사키, 10월 온다
10월4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5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이터널 션샤인’ 포스터(사진=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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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8. 13. 15:47



 

 

안녕하세요! 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디제잉으로

모두를 추억 속으로 퐁당 빠뜨려버릴 DJ 솔, 인사드립니다.

 

 

 2000년...그때를 기억하시나요?

2000년이 오면 뭔가 새로운 문명이 다가올 것만 같았고,

세상이 종말 할 것 같았는데 말이죠.(전 2000년에는 떡볶이도 안 먹게 될 줄 알았어요;)


모두가 세기의 종말을 두려워하고 '밀레니엄'이란 왠지 미니멀하고 차가울 것만 같은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을까요?

그 시절, 우리를 울고 웃게 하던 영화들은 감성이 흐르다 못해 철철 넘쳐 흐르는 영화들이었는데요.

2000년, 저는 격변의 사춘기를 겪으며 감수성을 키우던 미대 지망생이었답니다.

제가 그린 나뭇잎 한 장에도 눈물을 또르르 흘리던 그 시절...

제가 추억하는 영화와 음악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동감(2000년 개봉)

감독: 김정권

출연: 김하늘(윤소은), 유지태(지인)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영화인 [동감]은 1979년에 살고 있는 여대생 소은(김하늘 분)과 2000년, 대학교 2학년 지인(유지태 분)은 낡은 무전기로 21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영화 입니다. 무전기를 통한 시대를 초월한 만남이라는 설정 자체는 SF 적이지만 사랑에 관한 감정들은 어쩌면 진부하게 느껴질 수 도 있는 그리움과 안타까움 체념등의 감정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영화가 진부하진 않아요!)극중 소은의 대사가 기억에 남아서 잠깐 읇조려 볼께요-

 

 

학교 구석구석을 아주 많이 걸었어요.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 그리고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고요

그 향기가 다 날아가면 그때 사람은 죽는가 봐요

그런데 어떤사람은 죽어도 그 향긱가 나느 사람이 있대요

그리고 그 향기를 다른이에게 옮기는 사람도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나, 그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고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나, 우린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 같은 기쁨... 같은 향기를 지니면서...그렇게 살 수 있어요.

 


저는 영화 [동감]을 기억할때 항상 'Sweet Breeze' 떠오릅니다.

맑고 순수한 그들의 기억과 닮아서 일까요?

이사오 사사키의 연주로 'Sweet Breeze' 들어보시죠.


 

 

 

 

 

봄날은 간다(2001년개봉)

감독: 허진호

배우: 유지태(상우), 이영애(은수)






 

 

지금도 가장 멋진 배우는 유지태라고 생각하는데...(개취입니다.) 이때는 풋풋한 매력이 넘치던 배우 유지태(상우 분)와 명불허전 이시대 최고의 미모라고 생각하는 이영애(은수 분)배우가 함께한 영화입니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죠. (요즘 유행하는 "라면 먹고 갈래요?" 도 여기서 나온 대사인거- 모두 아시죠?ㅋ)

2001년 허진호 감독의 영화를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 어렸었던 제게 '사랑' 이라는 것은 '환상'처럼 다가오고 '마법'처럼 그렇게 "그들은 행복했답니다~~~"로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사랑의 일상성'을 강조한 이 영화가 저에게는 많이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며 다시 본 '봄날은 간다'는 담담한 어조로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었는데, 허진호 감독의 섬세한 터치로 한장면 한장면이 모두 기억에 남는 영화 입니다. 

많은 대사보다는 배우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들이 그를 더 이해하게되고 기억하게 만든 영화 같아요.

 


사랑은 결토 변하지 않아

단지 사람의 마음이 변할뿐이지..

 

사랑이 이만큼 다가왔다고 느끼는 순간 봄날은 간다.

 


봄날의 간다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음악은 '이사오 사사키의 'ONE FINE SPRING DAY' 입니다.

담담한 그의 피아노 선율로 봄날을 간다를 추억해보는건 어떨까요 :)


 

 

 

시월애(2000년 개봉)

감독: 이현승

출연: 이정재(성현), 전지현(은주)




 

밀레니엄을 맞이해서 일까요 다소 '퓨처리즘'적인 요소들을 가미한 멜로 영화들이 붐을 이뤘었군요.

동감과 마찬가지로 시월애 에서도 이정재와 전지현의 사랑의 매개체는 '우편함' 입니다. 미래에서 보내오는 편지를 통해 사랑을 싹틔우고 서로의 존재에대해 알아가는 영화죠. 이 영화는 2년 후 미래에서 보내는 편지로 '가능성있는 연애 이야기'로 보는 내내 제 마음을 더 쫄깃하게 만들었었는데요. 아직도 대한민국 최고 훈남훈녀로 뽑히는 전지현(은주 분)과 이정재(성현 분)를 보는것만으로도 훈훈해지는 영화 입니다. 일마레라는 낭만적인 공간에서 주고 받는 연애편지라니! 어린 마음에 어른들은 저렇게 사랑을 하는거구나!! 하며 바닷가 옆에 집을 짓고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었던 시절이 있었죠. 

(물론 저는 서울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도시 촌사람 입니다.ㅋㅋㅋ)

 


사랑을 하고 그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은 아무것도 잃어본적 없는 사람보다 아름답습니다

 


이 영화를 떠올리면 딱! 떠오르는 음악은 영화의 수록곡인 '머스트 세이 굿바이' 인데요,

이사오 사사키가 연주하는 Must Say Goodbye'를 함께 감상해 보아요!

 

 

 

 

갑자기 2000년으로 돌아가니 저도 다시 풋풋했던 시절로 돌아가는것 같네요.

이 시절 저는 이루마, 이사오 사사키 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들의 음악을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요

요동치는 저의 사춘기를 쓰담쓰담 해준 마법같은 음악들이었답니다.

 

그때 그 시절, 섬세함이 넘치던 중년의 피아니스트는 머리가 하얀 할아버지가 되었고,

저도 나이를 먹어- 이렇게 그때를 추억하고 있다니 신기하네요.

우리를 그 시절로 다시 되돌아가 순수함과 낭만을 찾아줄

그의 공연이 기대되지 않나요?


10월 4일 오후 5시 LG아트센터에서 이사오 사사키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영원한 햇살(Eternal Sunshine) 속으로 말이죠.

 





 

 

저는 다시 추억을 들고 돌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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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8. 12. 11:27
언론 보도2015. 8. 10. 13:45

[출처] http://www.vop.co.kr/A00000920499.html

이사오 사사키의 감성적인 무대...콘서트 ‘이터널 선샤인’


이사오 사사키


오랜 기간 동안 한국과 교류하며 음악활동을 펼쳤던 이사오 사사키의 감성 무대가 펼쳐진다.


이사오 사사키 콘서트 ‘이터널 선샤인’이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LG아트센터 무대에서 펼쳐진다.


콘서트 제목은 프랑스 영화감독 ‘미쉘 공드리’의 대표작 ‘이터널 선샤인’과 같다.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깨끗한 영혼에 비추는 영원한 햇살)을 주제로 담았다.


이사오 사사키는 1999년에 발매한 첫 앨범 ‘Missing You’를 통해서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피아니스트다. 현재까지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이수현을 위한 추모곡을 비롯해 영화 ‘봄날은 간다’ 음악 작업에도 참여했다. 구혜선의 소품집 ‘숨’에도 편곡과 피아노 연주로 참여할 정도로 한국과 인연이 깊다.


이번 무대에서 이사오 사사키는 음악과 함께 젊은 시절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이고, 추억 속의 뉴에이지 피아노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8. 3. 13:41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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