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식2013. 8. 11. 17:00


공식블로그 오픈 기념 첫 이벤트!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등장하는 윤한을 찍어주세요


지난 주였던가요. 8월 1일에 윤한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윤한의 예능 나들이 도촬 사진들. 
그 현장은 바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원래 미리 공개해드릴까 생각했었는데, 방송을 보시고 여러분 깜짝 놀라시라고,

깜짝 선물처럼 등장하기로 했어요.




바로 이 프로그램이죠! (오늘은 아빠어디가 보시면 아니 되어요. KBS 2TV 채널고정@!!!@!@!@!@)

깜짝 선물이라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요렇게 '훈남 피아니스트'라고만 예고글이 올라왔고요.
(여기서 이미 예상하셨을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후훗)



공 튀기는 윤한 비디오는 서비스로.. (공튀기는 모습도 어멋 >_<)


그럼 서론은 그만 접고...


윤한 공식블로그 오픈 기념 이벤트 제1탄!
맘마미아에 깜짝 등장한 윤한을 찾아주세요

추첨을 통해 윤한이 좋아하는 카푸치노와 파버카스텔 볼펜을 선물로 드립니다.

방송일시
2013년 8월 11일(일) 오후 4시 55분 KBS 2TV

참여방법
1) www.yoonhan.co.kr 공식블로그(네이버) 이웃을 맺는다.
2) pianomanyh@naver.com 으로 캡쳐 사진과 감상평을 보낸다.
3) 당첨되기만을 간절히 기다린다.

* 반드시 이웃을 맺어주셔야 합니다. 


참여기한
2013년 8월 11~12일 (단 이틀)


당첨자발표
2013년 8월 13일(화)


당첨인원
총 10명


이벤트상품
카푸치노(투썸플레이스), 볼펜(파버카스텔) 랜덤 증정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7. 10. 14:17

영국문학과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진정한 문학과 음악의 만남

2012년의 호응에 힘입어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 시즌2로 이어지는

그 깊은 감성의 이야기들……

 

베토벤이 영감을 받아 작곡한 셰익스피어의 원작 '템페스트' 부터

 

드라마<커피프린스1호점>, <성균관스캔들>등 여러 작품의 등장하는 '남장여자'소재의

원작으로 알려져 있는 셰익스피어의 <십이야>, <뜻대로 하세요>를 자세하고 흥미로운 작품설명과 함께 만나볼수 있는 흔치 않은기회! 

 

극중 대사를 바탕으로 작곡된 가곡의 천재 로저 퀼터의 영미가곡을 세계무대에서 사랑받는 테너 김재형과 유럽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듀오로 만나본다.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 Ⅱ

일시: 2013년 8월 31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 R석 55,000, S석 35,000

☏ 주최/문의 : 더스톰프, 스톰프뮤직 02)2658-3546

예매처 : 
SACticket -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6352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944
Yes24 -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15566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4. 3. 15:20

아르츠 콘서트 프랑스편 season.2 - 미드나잇 인 파리


벨 에포크 파리! La belle époque, Paris!
찬란했던 19세기 말의 파리로 걸어 들어가다



♣ 일   정  :  2013. 4. 20 (토) 7PM LG아트센터
♣ 출   연  :  콘서트마스터 윤운중, 이원국 발레단, 피아니스트 조재혁, 푸디토리움 김정범
♣ 티   켓  : R 77,000  S 55,000  A 33,000
♣ 예   매  : 인터파크, 예스24, LG아트센터
♣ 주최 / 문의 :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1. 23. 10:26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이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이

오는 3 24, 3년만의 정규 리사이틀을 갖는다


이번 리사이틀은 일본 현지에서 녹음한 브람스 첼로소나타 전곡 SACD 음반발매를 기념하여

'한일 리사이틀 투어 KOREA&JAPAN Recital Tour'

로 진행될 예정으로첼리스트 송영훈이

온전히 자신만의 첼로에 몰두한 3년만의 정규 리사이틀이라

그의 음악인생에도 매우 의미가 크다.


남다른 열정과 끊임없는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송영훈은

브람스 첼로 소나타(제1번 e단조 작품 38)를 비롯하여

슈만의 '환상모음집', 야나첵의 '동화', 바르톡의 '랩소디 제1번'까지 낭만주의와 20세기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로 단단해진 내면의 에너지를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들려줄 준비를 하고 있다


일본 현지의 뜨거운 기대와 반응 속에 일본 투어를 예정 중인 그는

클래식계의 또 다른 한류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P R O G R A M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 없이 변경될 있습니다.)


20년이라는 세월의 간격을 뛰어넘어 총 2개의 첼로 소나타를 작곡한 브람스,

그런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에 대해 송영훈은

"첼로와 함께하는 세월이 길어질수록 그 어떤 작곡가의 작품보다 마음 깊이 와 닿는다"

라고 말하며 진한 애착을 드러내고 있다


첼리스트 송영훈의 이번 정규 리사이틀은 

브람스 첼로 소나타를 비롯한 슈만, 야나첵, 바르톡,

일본의 현대 작곡가 토시로 마유즈미의 'Bunraku'까지 낭만주의와

20세기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들로 심혈을 기울여 선정했다

피아노에는 2010년 리사이틀부터 이번 브람스 첼로소나타 음반 녹음까지 함께 호흡을 맞춰온

아비람 라이케르트(Aviram Reichert, 서울대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가 함께한다


Schumann - Fantasie Stucke for Cello and Piano Op.73 

슈만 - 환상판타지 작품73

Toshiro Mayuzumi  -  "Bunraku" for violincello solo  

토시로 마유즈미 분라쿠

Janacek - Pohadka 15

야나첵 동화

Brahms - Sonta for Cello and Piano No.1 in e minor Op.38  

브람스 첼로소나타 제1 3단조 작품38

Bartok - Rhapsody No.1 for Violin and Piano Sz.86, BB94 Arrangement for Cello and Piano 

바르톡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 제1번 작품86(BB94)




 

P R O F I L E

첼리스트 송영훈, Young Song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꾸준한 협연, 독주회,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한국 음악계의 대표 연주자이다.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와의 협연으로 일본 산토리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과 2010년부터 2011, 2012년까지 일본 벳부의 아르헤리치 페스티벌에 초청되고 있다.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챔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연주와 함께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2008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첼리스트 요요마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9년부터는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 ‘11시 콘서트’의 진행자로서 활약하였으며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특채교수로 초빙되어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송영훈은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 <Tango, 2006>, 브라질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로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와 함께한 <Song of Brazil 2007>, 피아니스트 안드리우스 질래비스와 함께한 <Rachmaninoff & Shostakovich Cello Sonata 2009>앨범을 발매하고, ‘월드 프로젝트’ 시리즈 공연(2009 오리지널 탱고, 2010 라틴 아메리카의 여정 등)을 통해 클래식뿐 아니라 남미 등 월드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11년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흔치 않은 4대의 첼로 구성인 ‘The 4 CELLISTS’로 첼로 음색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 김정원, 김수빈, 김상진과 함께 MIK앙상블의 첼리스트로 국내 실내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송영훈은 9세에 서울시향과 랄로 협주곡 협연으로 데뷔한 후 서울시장 특별상과 줄리어드 예비학교의 예술 리더십 수상 등을 포함한 많은 수상 경력과 장학금을 받았고 2002년에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 첼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현민자, 장형원, Channing Robbins, Ralph Kirshbaum, Arto Noras를 사사하였다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 Aviram Reichert


깊이 있고 지성적인 해석, 탁월한 테크닉과 매력적인 음색의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는 199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1회 동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1, 프랑스 에피날 국제 콩쿠르 대상 외 일본 국제 음악 콩쿠르, 쾰른 국제 음악 콩쿠르 등 수많은 콩쿠르에서 수상하여 연주가로서의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그는 고향인 이스라엘의 주요 오케스트라들과도 활발한 협연활동을 하고 있고, 2008년까지 교수로 재직하며 지낸 미국에서는 스포캔과 애키모 오케스트라, 시카고 신포니에타, 포트워쓰 심포니, 도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한 바 있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뮌헨 독주회를 비롯해 미국, 남아프리카, 일본, 유럽과 한국 등지에서 활발한 독주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루르와 에피날 뮤직 페스티벌, 도쿄 써머 페스티벌, 라비니아 페스티벌 등의 페스티벌과 실내악 연주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왔다. 그는 2009 3월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첼리스트 송영훈 한일 리사이틀 투어

KOREAN & JAPAN RECITAL TOUR



◈ 일    : 2013324()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 연 진 : 송영훈(Vc), 아비람 라이케르트(Pf)

◈ 주    : 더 스톰프 02)2658-3546

◈ 티    : R7만원, S5만원, A3만원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119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2. 18. 11:26

 

 

앗! 벌써 다음주가 크리스마스 이브?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어떻게 보내실까 고민중이시라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을 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한 사람, 한 사람 출연진들이 뉴욕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살짝씩 공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엔 피아니스트 윤홍천님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한 번 알아볼까요?

 

때는 바야흐로 1997년, 그러니까 홍천님이 뉴욕땅을 처음 밟은 건 청소년 시절이었대요.

어린 음악학도가 처음 밟은 뉴욕 맨해튼은 그야 말로 나와 다른 사람들이 나와는 무관하게 바쁘게 사는 그런 도시였겠죠.

그래서 그 때의 인상은 "다소 차갑고 혼란스러운" 느낌이었다고 해요.

옐로우캡이 뒤엉킨 무채색 차도는 교통체증으로 차들이 늘어서 있고

지하철역 근처에서는 사람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바쁘게 오가고...

 

<뉴욕 5번가의 풍경>

 

 

 

그렇게 차가운 느낌 속에 뉴욕 5번가를 걷다가 어린 아이, 윤홍천이 멈춘 곳은 마치도 영화 속 같은 티파니 샵 앞이었대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 오드리 햅번이 빤히- 들여다보곤 했던 그 곳이요 ㅎ

춥고 정신없이 바쁜 5번가 속에서 들여다 본 티파니 매장 안은 어찌나 따뜻하고 여유로워 보이던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구경 온 사람들의 미소 가득한 얼굴, 따뜻한 불빛, 여유로운 사람들의 움직임...

어린 홍천의 모습이 마치도 성냥팔이 소녀 같았겠죠? ^^;;;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티파니 매장 앞>

 

 

지금은 미국을 비롯 유럽과 아시아 각지를 여행하며 세계의 청중들을 감동 저 깊은 곳까지 안내하는 아름답고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어 어린 시절 온 몸으로 느꼈던 맨해튼을 소개할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뉴욕 스토리!

 

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이 아니라

궁금하면 예술의전당으로 오세요 ^_______________^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D-3

 

 

2012.12.24 (월) PM8: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예매하기(CLICK)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2. 11. 28. 17:52


유럽을 매료시킨 피아니스트, 윤홍천 (William Youn)


"보석 같은 피아니스트"라 불리며, 유럽의 청중을 사로 잡은 차세대 가장 주목해야 할 피아니스트, 윌리암 윤.

현재 독일에 거주하며,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 그는 한국이 낳은 자랑스러운 피아니스트 "윤홍천"입니다.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홍천은, 

1995년 예원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후 바로 다음해에 미국 그리고 독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그 후 독일 및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하며, 

2011년에는 독일 바이메른 주 문화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지요. 

그 외에도.. 


이태리 알레산드로 카사그란데 국제 콩쿠르 입상

중국 상하이 국제 콩쿠르 입상

미국 클리블랜드 콩쿠르에 입상

부조니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결선 진출

경남국제음악콩쿠르 입상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박성용 영재특별상 수여

2011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 콩쿠르 입상자 시리즈 연주  

 

프로필이 어마어마하지요? 

아마 실제로 윤홍천님의 연주를 듣다보면, 이런 프로필이 납득이 가실거에요..실제로 들어본 저는 정말 ㅎㄷㄷ..  

이런 프로필의 소유자인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곧 국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답니다! 

바로 12월 18일 앨범 <Encore>의 쇼케이스를 통해서 인데요, 

이 어메이징한 젊은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모두 놓치지 않으시길 바래요! 


유럽 뿐만 아니라, 이제 곧 한국의 청중을 매료시킬 윤홍천,

이제 시작될 그의 고국에서의 힘찬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그의 놀라운 감수성으로 만나는 슈베르트를 듣다보면 곧 그가 대성할 음악가임이 분명해진다. "

-Westdetusche Allgemeine Zeitung   2011.9


"젊은 나이의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슈만 다윗동맹무곡 연주는 대단하다

  불타는 정열과 시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이 데뷔앨범은 그의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 미국 Fanfare 잡지   2010.11


"한국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그의 첫 솔로 데뷔음반으로 우리의 기대를 훨씬 넘어버렸다

너무나 태연하게 가장 여린 곳을 뉘앙스와 색상이 풍부한 음색으로 흘러가는 것을 듣고 있자면 

어느새 우리는 마음이 사로잡혀지고 계속 그의 음악을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에게 섬세하고 감성적이다는 것은 센티멘탈과 연결되지 않는다

조용한 감성이 풍부한 생명으로 발전된다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진실된 그의 음악성이 뛰어난 테크닉과 터치를 통해 표현된다.  

그의 오만하지 않으며 솔직하고 성숙한 음악은 늘 감동이 된다꼭 기억해야할 피아니스"

-  Piano News 잡지   2010.7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아주 특별하고 놀라운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이다.  

요즘 유명세를 타고 있는 랑랑과 유자왕보다도 깊은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있어서는 한수 앞서 있다

 그는 크리스탈과도 같은 정확한 테크닉과 큰 에너지를 발산하며면서도 섬세하고 깨끗한 소리로 연주한다

특히 쇼팽은 그의 예술성에 가장 맞는 작곡가이다. 

앞으로 1982년 동년배인 랑랑과 윤디리와 걸맞는 큰 성공을 하리라 의심치 않는다"

-스위스 루가노 독주회 평“Corriere del Ticino" 신문   2010.4


























 


*윤홍천 <Encore> Showcase 바로가기: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2019675

스톰프 http://www.stompmusic.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1. 6. 17:32

스톰프뮤직이 준비한 11~12월 공연들을 쭉 정리 하다보니 꽤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정통 클래식부터 재즈, 팝, 국악, 그리고 미술과의 만남까지! 공연 목록만 봐도 연말이 풍성해지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스톰프뮤직이 준비한 다양한 음악들과 함께 2012년의 마무리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11/16 PM8:00]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11/23 PM8:00] 이슬기 가야금 콘서트 <그리고 그리다 2> @서초동 흰물결 화이트홀

[11/24 PM7:00] 서정학의 오페라를 노래하는 남자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11/27 PM7:30] 첼리스트 홍성은 리사이틀 <Winter In Deutsch> @장천아트홀

[12/09 PM7:00] 윤한 콘서트 <THE PARTY>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

[12/13 PM7:30] 푸디토리움 연말 콘서트 <PUDDITORIUM Live Band Set> @악스홀

[12/18 PM8:00] 피아니스트 윤홍천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 <ENCORE> @현대백화점 본점 토파즈홀

[12/24 PM8:00]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Christmas in NEW YORK>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사진은 작년 이맘때 운영자가 직접 찍은 강원도 어느 곳의 해질녘 풍경입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2. 10. 4. 13:53

 

 

                              윤홍천 Encore - 영화속 그 곡이 있다!

 

 

 

 

 

 

이번 윤홍천의 앙코르 수록곡들을 보면,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아름다운 소품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클래식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어디선가 들어봤음직한 느낌이 들정도로 낯설지 않은 느낌이 들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아름다운 곡들이 수많은 영화, 광고 같은 미디어에

많이 삽입되어 우리의 일상에 깊이 파고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리스트의 사랑의 꿈, 슈베르트 세레나데, 슈만 헌정,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쇼팽의 왈츠, 녹턴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담겨진 앙코르(ENCORE)

                                         그럼 이 앨범에서 영화 OST로 가장 많이 삽입된 곡은 어떤 곡일까요?

 

바로 10번 트랙! 드뷔시의 달빛입니다.

많은 클래식 피아노 음악들이 영화를 비롯해 여러 미디어에 사용되어지고 있지만,

드뷔시의 달빛만큼 많이 사랑받은 곡도 드물 것 같습니다.

 

 

드뷔시의 달빛은 트와일라잇, 오션스일레븐, 그린파파야향기, 연인, 맨온파이어, 도쿄소나타, 프랭키와 쟈니…등

손에 꼽을 수도 없는 많은 영화에서 OST로 빈번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영화 '트와일라잇' 1편에서 아주 로맨틱하고 가슴 떨렸던 장면이죠?

 

 

바로 에드워드와 벨라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입니다. 에드워드는 자신의 가족을 소개하기 위해 벨라를 집으로 초대하

, 에드워드의 방을 구경하는 벨라. 그가 수집한 음반들을 둘러보다 음악을 플레이시키게됩니다. 잔잔한 호수의 파문처럼 흐르는 피아노의 물결. 둘은 선율에 맞추어 수줍은 듯 춤을 추죠.

 

그 외에도 오션스 일레븐에서 카지노를 턴 후 분수 앞에서 서로 만나는 엔딩장면,

맨 온 파이어, 어톤먼트 등 많은 영화에 삽입되었습니다.

 

 


 

 

윤홍천씨도 부클릿에서 이곡을 설명하실때, 영화 '그린 파파야의 향기'에 대해 언급하셨네요~

 

 

 

드뷔시의 ‘달빛’은 초등학교 때 처음 들었습니다.

 

영화를 좋아했던 누나가 <그린 파파야의 향기>라는 영화를 빌려왔습니다. 대사가 거의 없던 예술

영화에 지겹던 차에 주인공이 연주하는 이 곡을 듣고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 있을 수 있

을까”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달빛’은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가운데 한 곡입니다. ‘베르가마스크’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베르가모라는 도시에서 유래했다는 춤의 이름인데, 이 곡 역시 프랑스의 시인 폴 베를렌(Paul

Verlaine)에 영감을 받아 작곡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영화에 삽입된 곡들은

리스트 사랑의 꿈- '노다메 칸타빌레',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영화 '샤인',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드라마 '여름향기'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가까이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클래식 명곡들..

 

이제 항상 가까이에 두고

윤홍천의 손끝에서 느끼시기 바랍니다.

 

 

 

 ENCORE

10.09일 Release

 

 

 

Posted by 스톰프뮤직


레코딩 첫날,

윤홍천씨의 첫인상은

웃는 미소가 참 예쁘시다, 차분하시다, 따뜻하시다, 자상하시다.. 등등 

아티스트를 처음 만날때 느끼는 긴장감을 바로 날릴수 있을만큼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10월에 발매되는 윤홍천의 앨범명은 <ENCORE>입니다.

제목이 왜 앙코르일까요??

바로 앵콜곡으로 연주될만한 유명곡들을 모은 앨범이기 때문이죠~ 연주를 막 끝내고 앵콜곡을 연주한다는 컨셉으로

앨범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레파토리는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곡들로 꽈악~ 채워졌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_^)

 

 

너무나 완벽하게 준비하신 홍천씨..

2012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이번 음반의 레코딩을 진행하신 황병준 엔지니어께서도 칭찬하실만큼

완벽하고 섬세한 연주실력을 보여주시며, 2틀간의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30대 초반의 젊은 피아니스트인만큼,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모습!

 그날의 사운드가 들리는듯 하면서 홍천씨의 연주에서 로맨틱함이 묻어나오네요

 

 여러분도 그의 음악속에 푸욱 빠지고 싶으신가요?

 

 

 

 10월, 가을의 아름다움이 전해질때쯤.

 

 그의 손끝에서 느껴지는 황홀한 선율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윤홍천! 그는 누구인가?

 

 

 

1982  서울 태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임종필 교수 사사)

1995  예원학교 수석 입학

1996   도미,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월넛힐 예술고등학교,

            독일 하노버 음악대학, 코모 피아노 아카데미 졸업

            현재 독일 뮌헨 거주

 

 ** 2011년 독일 바이에른 주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 수여 **

   이태리 알레산드로 카사그란데 국제 콩쿠르 입상

   중국 상하이 국제 콩쿠르 입상

   미국 클리블랜드 콩쿠르에 입상

   부조니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결선 진출

   경남국제음악콩쿠르 입상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박성용 영재특별상 수여

    2011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 콩쿠르 입상자 시리즈 연주  

 

 

 

...진정한 음악가의 가슴 같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마술같은 음악성, 그 순간들...

Remy Franck, 룩셈부르크 Pizzicato

 

      ...우리는 그가 동년배인 랑랑과 윤디리에 버금가는 큰 성공을 하리라 의심치 않다...

                                                      스위스 루가노 Corriere del Ticino 신문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2. 7. 19. 17:19

스톰프뮤직과 새롭게 가족이 된 두 명의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1. 피아니스트 루실 정 (Lucille Chung)

2. 피아니스트 알레시오 박스 (Alessio Bax)


2. 피아니스트 알레시오 박스 (Alessio Bax)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