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딩 첫날,

윤홍천씨의 첫인상은

웃는 미소가 참 예쁘시다, 차분하시다, 따뜻하시다, 자상하시다.. 등등 

아티스트를 처음 만날때 느끼는 긴장감을 바로 날릴수 있을만큼 편하게 대해주셨습니다

  

 

10월에 발매되는 윤홍천의 앨범명은 <ENCORE>입니다.

제목이 왜 앙코르일까요??

바로 앵콜곡으로 연주될만한 유명곡들을 모은 앨범이기 때문이죠~ 연주를 막 끝내고 앵콜곡을 연주한다는 컨셉으로

앨범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레파토리는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만한 곡들로 꽈악~ 채워졌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_^)

 

 

너무나 완벽하게 준비하신 홍천씨..

2012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이자 이번 음반의 레코딩을 진행하신 황병준 엔지니어께서도 칭찬하실만큼

완벽하고 섬세한 연주실력을 보여주시며, 2틀간의 녹음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30대 초반의 젊은 피아니스트인만큼,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모습!

 그날의 사운드가 들리는듯 하면서 홍천씨의 연주에서 로맨틱함이 묻어나오네요

 

 여러분도 그의 음악속에 푸욱 빠지고 싶으신가요?

 

 

 

 10월, 가을의 아름다움이 전해질때쯤.

 

 그의 손끝에서 느껴지는 황홀한 선율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윤홍천! 그는 누구인가?

 

 

 

1982  서울 태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 (임종필 교수 사사)

1995  예원학교 수석 입학

1996   도미,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월넛힐 예술고등학교,

            독일 하노버 음악대학, 코모 피아노 아카데미 졸업

            현재 독일 뮌헨 거주

 

 ** 2011년 독일 바이에른 주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 수여 **

   이태리 알레산드로 카사그란데 국제 콩쿠르 입상

   중국 상하이 국제 콩쿠르 입상

   미국 클리블랜드 콩쿠르에 입상

   부조니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결선 진출

   경남국제음악콩쿠르 입상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박성용 영재특별상 수여

    2011 통영국제음악제 윤이상 콩쿠르 입상자 시리즈 연주  

 

 

 

...진정한 음악가의 가슴 같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마술같은 음악성, 그 순간들...

Remy Franck, 룩셈부르크 Pizzicato

 

      ...우리는 그가 동년배인 랑랑과 윤디리에 버금가는 큰 성공을 하리라 의심치 않다...

                                                      스위스 루가노 Corriere del Ticino 신문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