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11. 25. 17:48

[출처]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5111314088080167&outlink=1



[공연] 피아노만을 위한 피아노 퍼포먼스

콘서트 <8인의 피아니스트>





<8인의 피아니스트>가 다시 관객을 찾는다. 

여덞 명의 피아니스트가 오로지 네 대의 그랜드피아노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다른 악기의 도움없이 피아니스트들이 피아노를 연주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8인의 피아니스트>는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들의 향연이다.

지난해 로린 마젤에게 발탁돼 한국인 최초로 뮌헨필과 독일에서 협연무대를 가진 ‘젊은 거장’ 윤홍천이 연주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 각종 해외콩쿠르를 휩쓸며 퀸엘리자베스에서 입상해 세계에 한국 피아니스트의 위상을 알린 김태형을 비롯해 벤킴, 박종해, 안종도, 허재원, 선우예권, 폴 시비스(독일)가 뭉쳤다. 

이들 모두가 각종 국제콩쿠르를 섭렵하고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연주자들이다. 각기 독일, 미국, 러시아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이 모두를 한 자리에서 본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다.

11월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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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1. 17. 17:42
언론 보도2015. 9. 21. 14:55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21/0200000000AKR20150921040000005.HTML?input=1195m

윤홍천·김태형·벤킴…8인의 피아니스트가 뜬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젊은 남성 피아니스트 8인이 한 무대에 선다.

지난해 지휘 거장 로린 마젤에게 발탁돼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뮌헨 필하모닉과 협연한 윤홍천, 2010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하며 주목받은 김태형, 뮌헨 ARD콩쿠르 우승자 벤킴, 트롬소 국제 콩쿠르 2위 박종해,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1위 없는 2위 안종도, 클리블랜드 콩쿠르 러시안 특별상의 허재원, 방돔 프라이즈 1위 선우예권, 독일의 폴 시비스다.  

이들은 오는 11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갈라 콘서트-댄싱 피아노'에서 '춤'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 라벨의 무용곡 '볼레로', 레너드 번스타인의 뮤지컬곡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중 심포닉 댄스', 브람스의 '헝가리안 무곡',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곡들로 선별했다.

한 대의 피아노와 4개의 손, 2대의 피아노와 4개의 손, 3대의 피아노와 6개의 손, 4대의 피아노와 16개의 손 등 자주 볼 수 없는 다채로운 조합으로 꾸민다.

독일의 클래식 작곡가이자 영화 음악감독인 마르코 헤르텐슈타인이 윤홍천의 위촉으로 작곡한 '8인의 피아니스트를 위한 협주곡'도 초연된다.

이에 앞서 같은달 22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는 이번 공연의 음악감독을 맡은 윤홍천과 김태형, 벤킴이 '프리뷰 콘서트- 더 트리플'로 관객과 먼저 만난다.

세명이 두명씩 짝을 이뤄 세번의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 L65', 라흐마니노프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1번', 브람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피아노 5중주'를 연주한다.

관람료는 22일 4만∼6만원, 28일 2만∼8만원. 문의 ☎ 02-2658-3546.

k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9/21 09: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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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8. 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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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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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3. 13. 14:59

 


피아노배틀 Piano Battle


일   시 : 2015. 5. 2(토) 2PM

장   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   켓 :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B석 40,000원

예매처 : SAC Ticket인터파크스톰프스토어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더스톰프 02)2658-3546


유럽, 미국, 아시아 전역에 펼쳐지는 피아노 한 판 대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2명이 선사하는 대한민국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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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3. 11. 10:23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310000979&md=20150310150939_BL


관객이 심사위원이 되는 공연 ‘피아노 배틀’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독일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컨과 폴 시비스가 ‘피아노 배틀’로 국내 무대에 오른다. 단조로운 클래식 공연에 반기를 드는 독특한 콘서트다.


2009년 홍콩시티페스티벌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공연 ‘피아노 배틀’은 중국, 홍콩, 대만 등 여러 아시아권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초연을 성공리에 마쳤고 이어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도 공연이 이어졌다. 2013년 대만에서는 6000석 규모의 공연장을 단숨에 매진시키기도 했다.



‘피아노 배틀’은 매 라운드마다 두명의 피아니스트가 대결하는 구조로 진행된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연주로 쇼팽, 리스트와 드뷔시 등 뛰어난 작곡가들의 곡을 선보인다.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해 프로그램은 공연 전까지 비공개다. 공연장에 입장하면서 관객들은 흑과 백으로 표시된 투표 용지를 받게 된다. 관객이자 심사위원이 되는 청중들은 투표 용지를 손에 쥐고 매 라운드를 경험하게 된다.

모든 라운드가 끝난 후, 무대를 향해 마음에 드는 투표 용지를 들어 올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승자를 결정한다.

특히 한국 초연에서 피날레 무대는 한국의 곡을 선사한다. 어떤 곡을 연주하게 될지는 공연이 시작되기 전 관객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오는 5월 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02-2658-3546)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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