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7. 17. 10:20

[출처] http://www.ajunews.com/view/20150716074827466



금호 악기 시리즈 무대 30일부터 진행,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참가


[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금호 악기은행 수여자들이 꾸미는 ‘금호 악기 시리즈’ 무대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금호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금호 악기 시리즈는 지난 2011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무대다. 2007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를 비롯한 3명의 연주자가, 2011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를 비롯한 5명의 수혜자들이 무대를 꾸몄다. 


금호악기은행은 1993년부터 운영되어 온 제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연주자들이 비싼 악기에 대한 걱정 없이 오직 연주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악기를 무상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권혁주, 임지영, 강유경, 진예훈, 첼리스트 김범준이 악기를 임대 받아 사용하고 있다. 


금호악기은행을 통해 악기를 임대 받은 연주자들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수혜자인 2013년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는 악기를 대여 받은 지 5개월 만에 ARD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로 입상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6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만 20세의 나이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관람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청소년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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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7. 10:18


수십억원대 악기수혜자 '김봄소리·임지영' 독주회 연다



수십억원대 악기수혜자 `김봄소리·임지영` 독주회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왼쪽부터), 첼리스트 김범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2011년 금호악기 시리즈 후 4년 만 무대
오는 30일부터 3주간 금호아트홀서 공연
금호악기은행 재단의 악기 후원 제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수십억원대에 달하는 금호 악기은행 수여자들의 무대가 오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 동안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첼리스트 김범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꾸민다. 

금호 악기 시리즈는 2007년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를 비롯한 3명의 연주자가, 2011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를 비롯한 5명의 수혜자들이 무대를 꾸몄다. 악기 지원 후에도 지속적인 연주무대를 마련해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후원하고자 기획된 악기 시리즈는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올 첫 무대는 30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연주로 시작된다. 김봄소리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으로부터 J.B. 과다니니, 튜린 1774(Guadanini, Turin)를 임대 받아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봄소리는 제62회 뮌헨 ARD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뿐 아니라 현대음악해석상 및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국내외 음악계 주목을 받았다.이번 무대에서는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중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를 비롯해 바흐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파르티타 제2번 중 샤콘느, 프랑크 유일의 바이올린 소나타, 왁스만의 카르멘 환상곡을 연주한다.

이어 다음달 6일 무대에는 첼리스트 김범준이 오른다. 김범준은 지오카니 파올로 마치니, 브레시아 1600(Giocanni Paolo Maggini, Brescia)을 임대 받아 사용중이다. 그는 파블로 카잘스 첼로 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 레오폴드 벨랑 콩쿠르 첼로 부문 1위 외에도 프랑스 IDF 1채널, 프랑스 음악 라디오 채널 등에서 주목 받는 젊은 연주자로 소개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주회에선 슈트라우스의 대표 실내악 작품인 첼로 소나타부터, 보터문트의 독주 첼로를 위한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그리고 뒤크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앙코르를 연주한다. 

내달 13일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무대를 꾸민다.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한국인 최초 우승한 임지영은 주세페 과다니니 크레모나 1794(Giuseppe Guadanini, Cremona)를 임대 받았다. 2008년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데뷔 후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이날 임지영은 슈베르트 론도 b단조 ‘화려한 론도’와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두오’, 브람스의 작품으로 그의 스승 슈만의 스타일과 특징을 찾아볼 수 있는 바이올린 소나타 2번, 제노 후바이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카르멘 판타지 브릴란테를 연주한다. 

금호악기은행은 1993년부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서 운영해온 제도다.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연주자들이 값비싼 악기 걱정 없이 연주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악기를 무상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권혁주, 임지영, 강유경, 진예훈과 첼리스트 김범준이 악기를 임대 받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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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7. 10:10

[출처] http://news1.kr/articles/?2329476



임지영·김봄소리·김범준, '금호 악기 시리즈' 무대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좌측부터), 첼리스트 김범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News1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김봄소리와 첼리스트 김범준이 '2015 금호 악기 시리즈'에 출연해 30일부터 8월13일까지 3주간 금호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김봄소리가 30일 첫 무대를 열고, 김범준이 8월6일에, 마지막으로 임지영이 8월13일에 공연한다. '금호 악기 시리즈'는 금호악기은행에서 악기를 지원받은 연주자에게 무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고 2007년 이후 4년마다 열렸다.

2007년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를 비롯한 3명의 연주자가, 2011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를 비롯한 5명의 수혜자가 무대를 꾸몄다.

금호악기은행은 1993년부터 운영되어 온 제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연주자들이 값비싼 악기에 대한 걱정 없이 오직 연주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악기를 무상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권혁주·임지영·강유경·진예훈, 첼리스트 김범준이 악기를 임대받아 사용하고 있다. 금호악기은행을 통해 악기를 임대 받은 연주자들은,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는 지난 2013년 악기를 대여받은 지 5개월 만에 ARD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로 입상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6월 세계 굴지의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했다.

가격 9000~4만원. 문의 (02)6303-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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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7월 7일,8일 예술의 전당과 부천에서 있었던

[그랑탱고- 송영훈 & 쿠아트로시엔토스] 공연으로 인해

저번주엔 여러분을 만나지 못했는데요 ㅠㅠ

 

 


그렇지만!!
이번주에 더욱 풍성한 이야기가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기에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구용용용

 

 

[쑥쑥크는 쑤의 인턴일기]#4!!

쑤가 만난 아티스트는??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와 첼리스트 송영훈 선생님!!

 

송영훈 선생님께서 제 인턴일기에 또 등장을 하셨네요

제 인턴일기의 단골 아티스트가 되시려나봐요ㅎㅎ

 

 

그러므로!!

이번주 인턴일기

온통 핑크핑크 하겠네요

 

 

왜냐구요??

그건 바로
송영훈 선생님 때문이지요~

인턴 쑤의 남다른 송영훈 선생님 사랑은 [인턴일기 #1]에 보면 다 나와 있답니다^^

 

혹시나 못보신 분들을 위한 링크 투척!

[쑥쑥크는 쑤의 인턴일기]#1 음대생, 세상 밖으로 나오다: http://stompmusic.tistory.com/835

 

 

 

핑크빛으로 인턴일기를 물들이기 전!

먼저 쿠아트로시엔토스와 함께한 공연을 살짝 투척 하겠습니다.

 

 

송영훈 선생님과의 공연 전,

7월 3일, 4일 쿠아트로시엔토스의 공연이 있었답니다.

 

이분들은 탱고 공연이 너무나도 열정적이면서도, 정열적이었답니다.

 

 

리허설도 열심히~

덕분에,

이날 공연 오신 관객 분들의 반응이 좋았어요.

 

 

드디어

 


7월 7일
GRAN TANGO
송영훈 & 쿠아트로시엔토스
YOUNG SONG & CUATROCIENTOS


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있었답니다~

 

 

탱고+송영훈은 환상의 조합인데....
거기에 쿠아트로시엔토스라니....

 

 


이번 기획공연 때,

인턴 쑤는 과연 무슨 일을 했을까요??

 

 

 

이번 7월 7일 공연 때,

 쑤는 일찍부터 예술의 전당에 나가서

공연 전에는

연주자 분들 대기실 세팅, 티켓 정리 및 분배

공연 후에는

앨범 판매 및 연주자 분들 대기실 정리까지 했답니다!

 

 

7일 예술의 전당에서 있었던 공연 리허설 때,

연주를 녹화해서 선생님의 인터뷰와 함께 SBS뉴스에 나가기도 했답니다.


뉴스 보러가기▶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69715&plink=ORI&cooper=NAVER 

 

 

 

이 날, 송영훈 선생님 뿐만 아니라,

쿠아트로시엔토스를 향한 환호도 정말 대단했답니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모모코상이 보컬로서 노래도 했는데요

굉장히 여운이 남으면서 반전이 있는 목소리 톤으로 관객들을 압도했지요.

 

바이올리니스트 AIDA MOMOKO

 

 보컬리스트 AIDA MOMOKO

분위기가 색다르지요??

 

도네온의 KITAMURA SATOSHI

 

반도네온을 잘 하시는 대부분들의 연주자들은 스케줄 잡기가 어려운데...

이 아티스트도 그런 연주자들 중 한 분이랍니다.

 

 

베이스의 NISHIJIMA TORU

 

 

 피아노의 HAYASHI MASAKI

 

쿠아트로시엔토스는 그룹으로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솔리스트로서도 굉장히 바쁘신 분들이랍니다.

종종 솔리스트로서 다른 분들과 공연으로 인해 한국에 들어오시기도 해요.

 

 

 

7일의 공연 관객분들은 굉장히 격하게 반응해주셨다면

8일의 공연 관객분들은 조금 얌전하지만 공연에 잘 경청해주셨답니다.

하지만, 두 공연의 관객들 모두 다 탱고, 송영훈선생님 그리고 쿠아트로시엔토스를 향한 마음은 뜨거웠던 것같아요!

 

 

7일,8일 공연 후 사인회가 있었지요~

연주가 꽤 늦은 시간에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밖에서 기다려 주셨어요^^ 

 

 

 

 어린 아이들도 탱고를 들으러 왔답니다~

 

 

 

 

이렇게 기획공연이 있을 때마다,

아직 인턴이다보니 딱히 정해진 일이라기 보다는 이것저것 다양한 일을 하게 되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면 여러 방면에서 많은걸 배우겠죠?

 

 

 

이번 공연은 일도 배우고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도 보고 즐겨듣는 연주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답니다^^

 

이렇게 행복한 하루가 지나고

저는 이제 다시 사무실로 향한답니다.

 

 


그럼 우리 다음주에 무사히...뵙기로 해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3. 18:23

[출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69715&plink=ORI&cooper=NAVER






<앵커> 첼로 연주곡 하면 바흐나 베토벤의 곡 같은 클래식 음악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첼로로 록 음악을 연주하면 어떤 분위기일까요? 곽상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진 바지에 가죽 재킷을 입은 청년들이 무대 위에 올라 연주를 시작합니다. 헤비메탈 특유의 강렬한 음향과 흥을 돋우는 화려한 퍼포먼스에 관객들이 들썩입니다. 이들이 연주하는 악기는 '첼로'입니다. 

 첼로는 앉아서 연주하는 저음 악기라는 통념이 이들에겐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첼로 하나를 같이 연주하기도 하고, 어쿠스틱 첼로와 전자 첼로를 넘나들며 록스타 같은 무대를 연출합니다.

[스테판 하우저·루카 술릭/'투 첼로스' 멤버 : 첼로가 얼마나 멋진 악기인지 알려주고 싶습니다. (젊은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요.)] 



첼로가 중심이 된 탱고 연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유명 첼리스트 송영훈 씨는 일본의 탱고 밴드와 합동 공연을 가졌습니다. 첼로의 낮은 선율이 반도네온이 이끄는 소리에 자연스레 녹아듭니다.

[송영훈/첼로 연주자 : 구슬픈 또 그런 애절한 그 선율을 표현하는 데는 첼로가 또 적합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존 클래식 음악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대중음악에 도전하는 연주자들의 시도에 젊은 팬들의 갈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이원식, 영상편집 : 남 일, VJ : 오세관) 
출처 :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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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0. 15:26
언론 보도2015. 7. 9. 10:16
언론 보도2015. 7. 7. 10:14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50706/72319364/1


[인천/경기]‘탱고 음악 연주회’ 부천-인천 무대 잇달아

남미 탱고 음악이 경기 부천과 인천 무대를 달군다.


부천문화재단은 8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남미의 탱고와 클래식이 어우러진 ‘그랑 탱고’ 연주회를 개최한다. 제3세계 음악을 꾸준히 연주해 온 첼리스트 송영훈 씨와 일본 최고의 탱고 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사진)가 음악회를 펼치는 것. 아르헨티나 손풍금인 ‘반도네온’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으로 ‘망각’ ‘리베르탱고’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 등 피아졸라 탱고음악을 들려준다. 관람료는 R석 3만5000원, S석 2만5000원. 032-320-6456, bcf.co.kr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15일 오후 2시 소공연장에서 재즈 연주자 4명이 모여 결성한 탱고재즈 프로젝트 그룹 ‘라 벤타나’를 초청해 ‘커피콘서트’를 연다. 아코디언 연주자, 피아니스트, 베이시스트, 드러머가 농익은 기법으로 탱고 음악을 연주한다. 이 그룹은 두 차례나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했으며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그린 플러그드 페스티벌에 초청되기도 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송정민 씨가 게스트로 참여해 탱고와의 앙상블 음악을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 1588-2341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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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6. 14:51
[출처]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50704036500065&input=1196m
부천문화재단 "한여름밤의 탱고! 낭만을 즐기세요"
(부천=연합뉴스) 경기도 부천문화재단은 8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에서 '탱고의 황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남미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하는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이끈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모습. 
2015.7.4 << 경기도 부천문화재단 제공 >>
(끝)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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