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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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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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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식2015. 7. 1. 19:40

스톰프뮤직 에세이 스톰프뮤직 아티스트들의 음악 활동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연재합니다. 도전을 멈추지 않는 스톰프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악과 삶! 그 동안 기억 속에 담겨 있던 이야기들을 꺼내봅니다.



제 1화. 첼리스트 송영훈의 탱고 스토리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으로 떠나라

미국 유학 시절, 송영훈의 스승 채닝 로빈스는 세상을 떠나기 전, 그만을 위한 유언장을 마련하였다. 11세라는 어린 나이에 서울시립교향악단 협연으로 데뷔한 이후 미국 유학 시절까지 단 한 번의 좌절 없이 정상의 자리를 지키던 송영훈. 그가 믿고 의지했던 스승님이 세상을 떠난 이후, 유언장에 적힌 대로 짐을 싸서 곧장 영국으로 떠났다. 그 때 그는 스무 살이 갓 넘은 나이였다.


영국에 건너가 제 2의 인생을 시작을 한 송영훈은 지금은 사라진 영국의 첼로 페스티벌에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세계적인 첼리스트들의 연주를 하루 종일 들으며 지금껏 만나 보지 못했던 첼로의 울림에 큰 충격을 받았다. 무릎을 꿇었다. ‘스타’로 스포트라이트만을 받던 그의 삶에 온 첫 좌절이었다. 그 때부터 그는 골방에 틀어박혀 원하는 소리를 얻을 때까지 손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것도 모른 채 연습에 매달렸다. 하루 종일 연습했는데 한 마디를 채 나가지 못한 적도 많았다. 연습하다 수업에 가지 못한 날이 더 많을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 한국에서 걸려 온 전화 한 통.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눈물조차 나지 않았다. 새벽까지 연습에 몰두하다 잠시 거리로 나왔는데 비가 와서 촉촉해진 길에 울려 퍼지던 라디오의 낯선 음악에 그만 눈물이 터졌다. 가슴 속 깊이 응어리진 무언가가 터져 나오는 기분이 들었다. 한참을 울다 동이 텄고, 그는 곧바로 BBC 라디오에 전화를 걸었다. 그 곡은 바로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 피아졸라가 세상을 떠난 그의 아버지를 기리며 만든 곡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나눠라, 그게 너의 사명이다

그렇게 피아졸라의 존재를 알게 된 그는 마음 속에 곡을 새기고 다시 클래식 연주 활동에 몰입했다. 솔리스트로서 영국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하였으며 뉴욕 체임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체임버 오케스트라, 타피올라 체임버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헬싱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도미니칸 내셔널 오케스트라, 요미우리 도쿄 심포니,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저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자리매김을 한 그는 2005년 우연한 제안을 받게 된다. 바로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의 내한 공연에 함께 해달라는 제안. 조금의 고민도 없이 제안을 수락한 그는 스승님의 유언을 다시금 떠올렸다.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나눠라, 그게 너의 사명이다.” 쿠아트로시엔토스와의 탱고 공연으로 마음 속에 담아 두었던 탱고의 기억을 끄집어낸 그는 이듬해 일본으로 건너가 탱고를 레퍼토리로 첫 번째 앨범을 만들었다. 클래식 아티스트의 행보로 보기엔 너무나 파격적이었지만 좋은 음악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사명으로 생각했기에 멈추지 않았다. 이후로도 탱고를 향한 그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피아졸라 밴드의 마지막 피아니스트, 파블로 징어와의 만남

찰스 워즈워스와 함께 미국을 돌며 공연을 하다 만난 클라리네티스트 호세 프랑크 바예스테르. 워낙 탱고에 대한 열정이 높았던 그는 스페인 출신의 연주자를 만나 탱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투어 기간 동안 호세가 피아졸라 밴드의 마지막 피아니스트였던 파블로 징어의 집에 머물고 있음을 알게 된다. 투어를 마치고 곧장 뉴욕으로 달려간 송영훈은 와인 한 병과 첼로, 그리고 본인의 탱고 앨범을 들고 파블로 징어의 집을 찾았다. 누구도 말은 하지 않았지만 송영훈이 탱고 연주자로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비공식 오디션이었다. 파블로 징어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내리 4-5시간을 연주했다. 즉흥 연주가 자유롭지 않은 클래식 연주자였기에 더 어려웠던 시간이었다고 한다. 연주를 마치자마자 파블로 징어는 그의 탱고 앨범을 요청했고, 한 시간을 꼬박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다. “I like you.” 보너스트랙까지 모든 트랙을 듣고 나서 던진 파블로 징어의 한 마디. 그렇게 그는 탱고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인정 받고, 파블로 징어, 호세 프랑크 바예스테르와 함께 독창적인 탱고 레퍼토리를 만들게 된다.




멈추지 않는 도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티스트

2009년, 파블로 징어, 호세 프랑크 바예스테르와 함께 [오리지널 탱고]라는 타이틀로 한국에서 공연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가 [PIAZZOLLA MASTERWORKS] 앨범 녹음을 진행한다. 피아노와 편곡을 맡은 파블로 징어는 “피아졸라가 살아서 우리 셋을 보았다면, 이 새로움에 기뻐했을 것이다” 라고 음악적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피아노와 첼로, 클라리넷으로 선보이는 누에보탱고를 혁신적으로 재편성한 세 사람은 이듬해에도 한국에서 공연을 진행, [A Latin American Journey] 라는 타이틀로 아르헨티나, 쿠바, 브라질의 잘 알려진 탱고 음악부터 도미니카, 우루과이까지 남미 음악의 세계를 확장하였다. 또한 [송영훈의 4 첼리스트]라는 이름으로 네 대의 첼로로 전하는 캐주얼한 클래식 공연을 기획, 송영훈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정통 클래식부터 캐주얼한 포맷, 그리고 탱고로 대표되는 남미 음악까지 그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정상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계속해서 도전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의 활동 영역을 넓히며 아시아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그는 가나자와 앙상블과 하이든 협주곡 C장조를 협연하였으며 도쿄 산토리홀에서 뉴재팬 필하모닉과의 드보르작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일본의 민영방송 아사히 TV에서는 ‘daimeinonai ongakukai(다이메이노나이 온가쿠카이)’라는 프로그램에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일본 전역에 방송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3년부터 매해 일본 현지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갖고 있으며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각지에서 성공적인 협연 무대를 가졌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클래식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예술의전당 인기 기획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를 진행하며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하기도 하였다. SK텔레콤과 함께하는 문화나눔 프로젝트 [해피 뮤직스쿨]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클래식 음악교육을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힘써왔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매주 주말 아침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을 진행하고 있다. 




다가오는 7월 7일(화) PM8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그랑탱고 - 송영훈 & 쿠아트로시엔토스] 공연에서

그를 울린 탱고 'Adios Nonino'를 라이브로 만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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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30. 16:47

[출처]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79489


‘Tango’ 정열의 꽃 피었다

첼리스트 송영훈·日밴드 환상콜라보… ‘그랑 탱고’ 8일 부천서


뜨거운 여름, 정열적인 탱고 선율이 가득한 열정적인 공연이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다음달 8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그랑 탱고(Gran Tango)’ 공연을 선보인다.

그랑탱고는 아르헨티나 전통악기인 반도네온이 만들어 낸 특유의 구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이 만나 피아졸라 음악을 강렬하게 표현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탱고를 이색적으로 해석하며 실험적인 연주를 해 온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그동안 ‘탱고’,‘이터널 탱고’ 등 함께 작업해왔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솔리스트이자,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송영훈은 월드 프로젝트 시리즈 공연을 통해 클래식 뿐 아니라 남아메리카 월드음악을 꾸준히 새롭게 해석하고 연주해왔다. 

쿠아트로시엔토스 역시 바이올린 연주자 아이다 모모코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하야시 마사키, 베이스주자 니시지마 토루, 반도네온 주자 기타무라 사토시 등 장르를 뛰어넘는 조합을 통해 탱고음악을 알리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졸라 대표곡인 ‘망각 Oblivion’을 비롯해 피아졸라 탱고의 정수인 ‘리베르탱고 Libertango’, 피아졸라 작품 중 유일하게 피아노와 첼로 2중주로 만들어진 ‘위대한 탱고 Le Grand Tango’를 연주,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R석 3만5천원, S석 2만5천원. 티켓 구입 및 문의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co.kr) 또는 전화((032)320-6456)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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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30. 16:46

[출처]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389



한여름 밤! 뜨거운 탱고선율로 달구다

송영훈·쿠아트로시엔토스 합동무대

부천 시민회관서 다음달 8일 무대

피아졸라 ‘망각’ 등 편곡 음악 선사



부천문화재단 클래식 ‘Gran Tango’


부천문화재단은 다음달 8일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Gran Tango(그랑 탱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은 물론 남미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음반 ‘탱고(Tango)’, ‘이터널 탱고(Eternal Tango)’를 작업한지 7년 만에 이어지는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랑 탱고’는 아르헨티나 손풍금인 반도네온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아래 강렬하게 펼쳐지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선보인다.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는 피아졸라의 대표곡 ‘망각(Oblivion)’을 비롯해 피아졸라 탱고의 정수의 ’리베르탱고(Libertango)’, 피아졸라의 작품 중 유일하게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로 만든 곡인 ‘위대한 탱고(Le Grand Tango)’ 등을 이들만의 사운드로 편곡해 들려준다.


첼리스트 송영훈은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과 예술의전당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를 진행하며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그는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를 비롯해 탱고를 이색적으로 해석해낸 앨범을 발매하고 ‘월드 프로젝트’ 시리즈 공연을 펼치는 등 클래식뿐 아니라 남미 등 월드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여 왔다.


일본 탱고밴드인 쿠아트로시엔토스는 바이올린 연주자 아이다 모모코를 중심으로 피아니스트 하야시 마사키, 베이스 주자인 니시지마 토루, 반도네온 주자인 기타무라 사토시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숫자 ‘400’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기량을 100%를 발휘해 모두 400%의 기량으로 연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R석 3만5천원, S석 2만5천원.


(문의: 032-320-6456)


/김장선기자 kj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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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9. 10:37
[출처]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123069&ctg=1700


부천문화재단, 시민회관서 클래식 'Gran Tango' 선보여
첼리스트 송영훈·日 쿠아트로시엔토스 밴드 콜라보 주목


  



부천문화재단은 다음달 8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Gran Tango(그랑 탱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남미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음반 ‘탱고(Tango)’ ‘이터널 탱고(Eternal Tango)’ 를 작업한지 7년 만에 이어지는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랑 탱고’는 아르헨티나 손풍금인 반도네온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아래 강렬하게 펼쳐지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피아졸라의 대표곡 ‘망각 Oblivion’ 을 비롯해 피아졸라 탱고의 정수의 ’리베르탱고 Libertango’, 피아졸라의 작품 중 유일하게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Duet)로 만든 곡인 ‘위대한 탱고 Le Grand Tango‘ 등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만의 사운드로 편곡하여 부천시민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영훈은 솔리스트로서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콘체르토 협연 실황을 녹음했으며, 그 외 뉴욕 챔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연주 활동 이외에도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과 예술의전당 프로그램인 ‘11시 콘서트’를 진행하며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2001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02년에는 헬싱키에서 열린 국제 파울로첼로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같은 해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임명받아 전 세계 약 60여 개 국 200여 개 도시에서 연주하며 자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썼다.

재단 관계자는 “피아졸라의 곡을 담은 탱고 프로젝트를 비롯해 탱고를 이색적으로 해석하고 앨범을 낸 송영훈의 클래식 뿐만 아니라 남미 등 월드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객은 물론, 음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홈페이지(www.bcf.co.kr)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32-320-6456. 

김동성기자/esta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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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9. 10:33

[출처]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311



부천문화재단, 우수기획 공연 클래식 ‘그랑 탱고’

아르헨티나 손풍금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강렬하게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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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용수)은 오는 7월 8일(수) 오후 8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 <Gran Tango>(이하 ‘그랑 탱고’)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남미 음악 등 세계 각국의 음악을 꾸준히 연주한 첼리스트 송영훈과 일본 최고의 탱고밴드 쿠아트로시엔토스가 음반 [탱고 Tango], [이터널 탱고 Eternal Tango] 를 작업한지 7년 만에 이어지는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그랑 탱고>는 아르헨티나 손풍금인 반도네온이 만들어내는 특유의 슬픈 선율과, 첼로의 깊은 울림 아래 강렬하게 펼쳐지는 피아졸라의 음악을 선보인다. 

특히 피아졸라의 대표곡 ‘망각 Oblivion' 을 비롯하여 피아졸라 탱고의 정수의 ’리베르탱고 Libertango', 피아졸라의 작품 중 유일하게 피아노와 첼로의 2중주(Duet)로 만든 곡인 ‘위대한 탱고 Le Grand Tango' 등 송영훈과 쿠아트로시엔토스만의 사운드로 편곡하여 부천시민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co.kr)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사항 032-320-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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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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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2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