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식2015. 6. 15. 18:00



*비공개 스케줄, 개인 일정은 공지하지 않습니다.









-매주 금요일 AM10:00 - AM10:30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튕기는 남자' 고정 게스트 

http://goo.gl/AGf33r








- 6월 21일 (일) PM5:00 타임스퀘어 문화공연 @영등포 타임스퀘어






- 6월 23일(화) PM8:00 <미스틱 오픈런> with 박지윤 @레진코믹스 V-hall

- 6월 30일(화) PM8:00 <미스틱 오픈런> with 박지윤 @레진코믹스 V-hall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6. 8. 10:35




[M+버스킹] 기타리스트 '적재'에서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으로, 
"저의 의외의 모습 발견"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정재원이라는 이름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것 같은 흔하디 흔한 이름이었다. 하지만 그의 앞에 ‘적재’라는 말이 붙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정재형, 김동률, 박효신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반과 공연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면서 일명 ‘슈퍼 세션’으로도 불렸던 적재는 본인의 본명인 정재원이라는 이름으로 작년 첫 앨범을 발매했다. 그렇게 8개월이 지났고 그 사이 정재원은 어느덧 또 하나의 싱글을 발매하고 자신의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도 마쳤다. 최근엔 미얀마에서 개최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발’에 한국 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KBS 라디오 ‘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를 했었는데 청취자 투표 1위로 뽑혀서 미얀마에 갔다왔다. 사실 미얀마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는데 운 좋게 됐다. 걱정은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 좋았다. 저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선호도가 좋아서 그런지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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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 앨범이 알려지고 라디오에도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지만 첫 앨범인 ‘한 마디’를 발매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왜 이미 널리 알려진 ‘적재’를 놔두고 본명인 정재원으로 돌아갔는지 의아했다. 왜 본명으로 앨범을 냈냐는 질문에 정재원은 “저도 그냥 적재로 하고 싶었다”라며 장난스럽게 회사 직원에게 눈을 흘겼다. 

“사실 전 연주자 이름인 적재로 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저의 별명이이었고 이름처럼 굳혀서 ‘정적재’로 아시는 분들도 있었다. 근데 회사에서 반대를 했다. 아무래도 검색을 하면 화물 적재가 더 많이 나오고 싱어송라이터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정재원은 2008년 정재형의 기타리스트로 세션 활동을 시작했다. 세션으로 활동한 지 약 8년이나 됐지만 정재원은 89년생으로 어린 나이다. 알고 보니 고등학교 자퇴를 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교에 조기 입학한 특이한 케이스다. 학교도 정재원의 재능을 어렸을 때 발견한 셈이다. 

“남들보다 학교를 2년 빨리 들어갔다. 그 때 기타를 잘 못쳤었는데 어린 마음에 ‘내가 짱이야’하는 마음으로 쳤다. 그걸 높게 평가해서 가능성을 보고 뽑아주신 것 같다. 대학에 입학해서 귀여움도 받고 시샘도 많이 받았다. 그 때 지금도 같이 연주하는 선배들과 친해져서 연습을 많이 했다.” 

김동률, 박효신 같은 뮤지션 뿐만이 아니라 JYJ 김재중, 김준수 등 아이돌들의 앨범에도 참여했고 공연에도 섰다. 본인 말로는 세션맨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은 다했을 정도로 잘 나갔다. 그러지만 목마름은 남았다. 

“중학교 때 기타를 처음 잡았는데 그 때부터 노래는 하고 싶었다. 아마 악기 다루는 사람은 그런 꿈이 있을 거다. 근데 꿈만 꾸고 있었고 음악적으로 어느 정도 숙성되어 있을 때 내고 싶었다. 2013년엔 너무 스케줄이 많아서 제 자신이 소모되는 느낌이었다. 스스로 세션을 하곤 있지만 재즈 뮤지션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 정체성을 잃어가는 느낌이었다. 이대로 세션맨으로만 하다가 음악을 끝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 것을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발표된 데뷔 앨범인 ‘한마디’는 어쿠스틱한 리듬을 기반으로 듣기 편한 음악으로 완성됐다. 기타리스트로서 다른 가수들의 앨범에서 녹음만 했을 때와는 완전히 달랐다. 작사, 작곡, 편곡부터 연주까지 정재원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었다. 

“큰 그림으로 보면 같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다르더라. 제가 쓴 곡을 다시 편곡하고 연주자를 찾았다. 제 작업실에서 녹음을 하니까 오랜 시간을 두고 고민을 하고 곡을 만들었다. 아무래도 제가 기타리스트다 보민까 어떻게 곡을 써도 기타 비중이 크더라. 그래서 기타 비중을 덜어내려고 했고 오히려 피아노 선율이 크게 나왔다. 첫 앨범이라서 기타리스트답지 않은 싱어송라이터의 느낌을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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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활동을 하면서도 틈틈이 곡을 써왔지만 곡을 완성하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앨범을 내겠다는 결심을 한 이후엔 어떻게든 곡을 완성시켰다. 1집에 들어간 곡 모두 1년 안에 쓴 곡이었다. 여전히 재즈 공연을 하면서 함께 꾸린 팀이 있지만 밴드가 아닌 혼자서 앨범을 낸 이유는 본인의 성향이 100% 반영됐다. 

“밴드 성향은 아니다. 고집도 세고 가고자 하는 방향이 확실하게 있는데 누가 딴지를 걸면 트러블이 일어난다. 밴드를 하려면 아무래도 의견을 조율하고 회의를 해야 되는데 쉽지 않다. 혼자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무대 중앙이 아닌 옆에서 기타를 연주하던 세션맨에서 정재원은 이젠 무대 중앙에서 진두지휘하는 주인공이 됐다. 자신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이 있을 만도 했지만 정재원은 “진짜 재미있다”며 웃었다. 

“평소에 집에만 있는 걸 좋아해서 걱정을 했는데 라디오를 하거나 공연을 할 때 제가 집중이 되는 상황이 흥분되고 재미있더라. 저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 크게 바라는 것은 없다. 시장이 좁은데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다는 걸 안다. 그냥 제 앨범을 낼 수 있고 대중들이 좋아해주는 공연을 꾸준히 하는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목표다. 하다 보면 잘 되고 커질 수도 있을 거다. 너무 큰 걸 바라진 않다.(웃음)”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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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6. 1. 18:52

[출처] http://sports.donga.com/3/all/20150601/71580008/2


정재원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 성공리 마무리…인기실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열렸던 ‘제3회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정재원이 참가한 ‘제3회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은 부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몰디브, 미얀마, 파키스탄, 싱가폴,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뮤지션들이 모여 공연을 펼치는 페스티벌이다.


정재원은 지난 3월 3일 KBS 쿨FM(89.1Mhz) ‘레이디제인의 두시’에서 KBS 공사창립 42주년 특집으로 열린 “음악하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의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해 '제3회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최근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K-POP 한류 중심지중 하나인 미얀마에서 아이돌이 주를 이루는 댄스음악이 아닌 신선한 어쿠스틱 라이브로 현지의 팬들과 관계자는 물론, 참가한 아시아 각국의 아티스트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K-pop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 했다.

정재원은 29일 오후8시(한국시간) 양곤 국립극장에서 정규 1집의 수록곡 ‘VIEW’를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 어쿠스틱 라이브로 선보여 현지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어 그는 “미얀마에서 한국 아티스트를 대표해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K-pop을 많이 사랑해달라”며 영어로 소감을 밝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재원은 SBS 파워FM(107.7MHz, 오전 9시~11시)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의 금요일코너 ‘튕기는 남자’ 고정 출연하며 뛰어난 기타연주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먹방계의 떠오르는 스태프:D

Sorapova 입니다.

 

황금연휴였던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9번째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D

저는 출연진 스태프로 3일 내내 올림픽공원에서 근무하며 얼굴을 거멓게 그을렸습니다.

그래도 3일 내내 너무 멋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꿈만 같던 시간이었드랬죠!

아~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ㅁ;

(흑..제 피부도...되돌리고..싶 ㅠ_ㅠ)

 

 

아... 이 스태프 일기는

서재페 공식 일정과는 상관없는

제 업무와 개인적 취향에 의한 후기라는 점 ... 참고 부탁드립니다. 흠흠

 

ㅎㅎㅎㅎ

 

5/23 첫째 날.

 

 

첫날 저의 스케쥴은 벨르 브릿지에서 열리는 TEDx 토킹 홀리데이에 출연하시는

푸디토리움 김정범(이하 푸사마)과 함께였습니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우선 밥 좀 먹고요!

(저.. 저번 스태프 일기에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ㅋㅋㅋㅋㅋ)

 

 

 

여기는 버티고개에 위치한 B*er* 라는 이탤리 레스토랑인데요~

이탤리 분들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면을 뽑아서 만드는 파스타 집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파스타와 라자냐를 기다리는 전투적인 자세)

 

 

 저는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추천했다는 엔쵸비 오일 파스타와

 

이 집의 시그니처라는 라쟈냐를 먹었어요~

 

캬~ 여기엔 맥주를 곁들여야 하는데..

저에겐 일이 있으니...ㅠ_ㅠ

탄산음료로 입을 달랬답니다.

(요기에는 이탈리아 맥주도 드래프트로 판매하고 있으니 꼭 함께 드셔보시길 추천 합니다!ㅎㅎ)

헤헤 그래도 맛있었어요!

근데 직원분들이 다 외국인이라 영어로 주문해야 한다는 사실;;;;

저는 내비게이션이 길을 잘못 알려주어서 전화를 걸었는데

그때부터 영어로...답변해주셔서- 하하하하하하핳

듣기 평가 제대로 했습니다.ㅋㅋㅋㅋ

 

하지만 영어를 잘 못해도 상관없어요.

그림을 보고 딱 찝으며-

"아이 원트 디스! 원!!! 플리즈." 하믄 되죠 뭐 ~

영어 뭐 별거 있나요?????ㅋㅋㅋ

암튼 맛있어요! 요기 추천!!

부른 배를 잡고 저는 올림픽공원으로 향합니다~~

고고!!

 

 미리 도착한 올림픽공원에는 이미 사람들이 북적북적~

으왕~ 서울재즈페스티벌이여!! 내가 왔다!!!!!

 

 

서재페에는 올림픽공원의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3일 내내 저를 행복하게 해줬는데요~

 벨르 브릿지에서 열린 TEDx 토킹홀리데이 푸사마가 출연하셨답니다.

 

아 이건 사담인데...

전 사실 스톰프뮤직에 들어오기 훠어어어얼~씬 전부터 '푸딩'의 팬이었어요.

(그래서 푸디토리움 김정범= 푸사마 입니다.ㅋㅋ)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유행하던 그 시절,

제 미니홈피 bgm은 푸딩의 ' A Little Girls Dreaming ' 이었답니다.>ㅂ</

앗, 생각난 김에 요기서 한번 듣고 가실까요?ㅋㅋㅋㅋ

               

 


 

아...저도 이 음악을 한참 들을 때는 소녀...였는데...

하하하하하하

이제는 서른이 넘어.. 푸사마 함께 일을 하고 있네요.. 신기방기!!ㅎㅎ

 

이곳이 바로 푸사마께서 강연하실 벨르 브릿지 입니다!

(서재페 스태프분이 찍히셨네요..하 초상권을 위해 곰돌이 모자를 씌워드렸...더우신가요?;ㅁ;)

 

 

푸사마의 강연 주제는" 로망을 꿈꾸는 음악

영화음악감독을 하면서의 자신의 로망을

어떻게 음악으로 실현시키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푸사마의 TED 강연 사진 좀 보고가실게요~~

 

 

 

 

 

푸사마의 멋진 강연이 끝나고

(직접 피아노도 쳐주셨답니다!!! ;ㅁ; 꺅!)

 

여기까지 왔는데~!!!!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조금은 즐겨야 하지 않겠어요?!!

(이거슨 동의를 구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이 다 끝나고

메인 무대인 '메이 포레스트' 가서

코리아&허비 행  기다렸죠.

 

물론,

제가 그냥 기다렸겠습니까???

그럴 리가 없잖아요~~

 

 

    먹방 타임~

 

 

 

페스티벌 와서 ..모두 이 정도 먹지 않나요?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그리고 해가 지자..

기다리던

칙 코리아& 허비 행콕! 이 뙇!

 

 

꺅!

아... 정말 제가 저기 앉아 피크닉을 즐기며

이런 멋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드라고요~~>ㅂ</

 

이렇게 서재페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답니다:D

전 다음날 또 공연이 있어서 끝까지 즐기진 못했지만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어요!!!

 

 

 

 

5/24 둘째 날.

 

 

 

24일 저의 스케줄은 핑크 애비뉴(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밴드셋 공연!

오랜만에 하는 밴드셋이라 합주 때부터 흥이 났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멤버들도 많이 합류해서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공연이었어요!

 

 

 윤한 밴드셋 사진 좀 보고 가실까요?

 

 

 

 

 

 

 

사실 저는 무대 뒤에서 있기 때문에

항상 이런 구도;;

모두가 원하시는 정면샷은 찍기가 참 어렵답니다ㅠ_ㅠ

(저 뒤통수 성애자 아녜요...;;ㅋㅋㅋ)

그래도 색다른 구도~

관객분들이 보이는 구도로 찍으려고 노력했어용! 호호

 

 

잠깐!! 먼가 허전하시다고요?'ㅁ'?

네... 그렇죠..

제 스태프 일기에 먹는 거 빼면 뭐가 남겠어요-ㅎㅎ

둘째 날은 서재페에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도시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짜라란~~

 

 

 

샌드위치, 비빔밥, 불고기, 닭봉, 샐러드에

디저트 브라우니와 달콤한 망고주스까지!

아티스트와 스태프 인원수에 맞게 대기실까지 배달해 주셨어요:D (황송 황송~)

도시락  말고도

시원한 아이스박스에 각종 음료와

케이터링까지 준비해주셨...(아 그건 왜 안 찍었을까요ㅠ_ㅠ)

서재페 스태프분들~ 사랑합니다♡ (뜬금포 사랑 고백ㅋ)

 Sorapova는 든든하게 밥 먹고,

윤한의 무대를 위해 핸드볼 경기장을 쉴 새 없이 뛰어다녔답니다! 헤헤

 

 

신나는 윤한의 무대가 끝나고,

 

Sorapova는 푸르른 잔디밭을 마음껏 뛰어 다녔답니다!

 

 

둘째 날의 밤은 세르지오 멘데스 함께!!!!

으와 정말 신명 나는 무대였습니다~

 

모두 함께 스탠딩석으로 달려나가 신나게 춤을 췄어요!

 

 

달도 너무 예쁘게 무대 위에 걸려 있었고요:D

이렇게 둘째 날도 저물어 갑니다~

 

 

 

 

5/25 마지막 날!

 

드디어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이네요!

마지막 날 저의 스케줄은 스프링 가든에서 구본암 밴드와 함께였습니다:D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살에 녹아 내릴뻔했어요~

저희 무대는 자외선이 가장 강하다는 1시 50분!

그것도 가림막 하나 없는 수변무대!!!

끼약! 뜨거워~

하지만 우리 뮤지션들의 열기로 이깟 더위 따위, 날려 버리자구욧~!!!!!!!!!!!!!!

 

 

대기실에서의 구본암 밴드 모습 좀 살짝 보고 가실까여?

 

 

실력파 베이시스트 구본암

 

 

본암님의 베이스를 치고 있는 키보디스트 닥스킴

싱어송라이터 정재원도 기타리스트로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했습니다:D

(마이콜 아니에요~ 정재원 이에요...ㅋㅋㅋㅋ)

 

 

 

무대 세팅을 마치고 돌아온 구본암 밴드에게 폭풍 부채질을 해주고 계신 S 선배!

더위야~물러가라~~훠어이~

 

이 자리를 빌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스프링 가든을 채워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꾸벅)

 

 

 

그럼 구본암 밴드 무대도 사알짝~ 보고 갈까요?'ㅁ'?

 

 

 

 

 

너무너무 멋진 연주로

더위 마져 잊게 한 구본암 밴드의 공연이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스케줄은 마무리가 되었고요:b

 

요건

보~너~스! 사진:D

아티스트들도 즐기는 서울재즈페스티벌!

호세 제임스 무대를 기다리는 구본암 밴드

드러머 김승호 ,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정재원, 키보디스트 닥스킴입니다:D

 

 

 

모든 스케쥴이 끝나고  Sorapova도  정말 신나게 서재페를 즐겨 볼까.. 했지만...

 저질 체력으로 인하여ㅠ_ㅠ

잔디밭에서 나뒹굴었다는...후문이...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너무너무 멋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했던

2015 서울재즈페스티벌!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꺄륵!

 

 

마지막으로 먹방 Sorapova

마지막 먹거리였던

미카엘 쉪의

미트볼 감자샐러드,

샤이*나 매콤한 치킨과 샐러리:)

그리고 달달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 사진으로 마무리해볼까 합니다:D

 

 

 

다음에 또 만나요!!

 

 

              씨유 순~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입사 한달차 스톰프뮤직의 파릇파릇 막내~ 처음 인사드리는 Hee입니다. 모두 반가워요:)


앞으로 스톰프뮤직에서 막내스태프가 하는 일들, 먹는것(은 무슨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

등등 자세하고도 재밌게 전해드릴테니 지켜봐주쎄용 ㅎㅎ 

 

 

제가 쓰는 첫 스태프 일기인만큼 어떤 주제로 쓸까 고심하다..

저번주 5월 15일에 있었던, 정재원 첫번째 단독 콘서트 <한마디> 의 공연 리포트를 작성하기로 결정했쏴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보시지 못했던 미공개 사진들을 대방출 한다는 소식이니~ 주목주목! ㅎㅎ




슝슝~ 공연장인 벨로주에 도착!! 

입구에 포스터를 붙이고, 뿌듯해서 찰칵찰칵 찍었어요. 





포스터를 다 붙이고 계단을 내려가니

 리허설 준비에 한창인 정재원과 멤버들!


"마이크 테스트 아아~"




여러분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 해드리기 위해 리허설 부터 공연이 끝날 때까지 내내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무대와 관객 분들을 앵글에 담기에 바빴답니다..ㅎㅎ (다음날 팔이 너무 아팠어요....이거슨 생색내기..ㅋㅋㅋ ☆★ )

여러분을 위해 찍은 감춰왔던 리허설 사진들, 보실까요!! 훗훗훗!



이날 정재원과 함꼐 무대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밴드 멤버분들의 모습도 살짝~

 서태지 밴드의 멤버로 화제를 모았던 키보디스트 닥스킴과

재즈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베이시스트 구본암.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고 계시네요~!


정재원의 제자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정귀문.


김범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를 맡고 있는 실력파 드러머 김진헌.


다들 리허설에 집중하고 계실때~ 나타난 한사람~~~

바로 이날의 히든 스페셜 게스트! 존박이었어요!! (※친한척 하지만 관계는 없음....ㅎ.)

  두 분은 음악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많은 동갑내기 친구라고 해요.


관객석에서 리허설 하는 모습을 쭉 지켜보시다 

본인의 리허설 차례가 되자...


무대에 올라가 요로코롬

멋있는 투샷을 보여주셨답니다. ㅎㅎㅎ 두분의 콜라보 무대는 리허설때도, 본 공연때도 정말 멋있었어요! 

이날 귀호강 제대로한 Hee 



리허설을 마친 후... 샌드위치 폭★풍★흡★입

사이좋게 앉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먹방원조 하정우도, 먹방요정 사랑이도 울고갈 먹방 사진! ㅋㅋ)



준비가 끝나고 오후 7시 30분, 관객분들이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관객분들의 분위기를 살피기 시작했어요!


저는 여러분을 찍고 여러분은 재원님을 찍고..... 끝나지 않는 재원사랑☆★



관객석이 가득 차고- 조명이 어두워지며 시작된 공연! 

뽀숑뽀숑(?)한 사진들이 오프닝 영상으로 등장하며 기대감을 증폭 시켰어요 :D

준비됐으니 어서 시작해!!!!(는 여러분 마음'-')



공연은 1집 수록곡 VIEW를 시작으로 멋지게 막을 열었습니다.


*공연 SETLIST* 

01 VIEW
02 달라
03 I HATE U
04 멀리
05 사랑한대
06 요즘 하루 (w/존박)
07 그만 (w/존박)
08 Fallin (w/존박)
09 Stay with me (Sam Smith cover)
10 O (Coldplay cover)
11 Sugar (Maroon 5 cover)
12 THE DOOR
13 한마디
14 MEMORY
15 골목길

*encore
16 Who says (John Mayer cover)
17 다시







자, 그럼 Hee가 찍은 공연사진 보실까요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계시는 중!! 

위의 조명으로 인해 흡사 벨로주에 튜닝 신이 강림한것 같네요 ㅋㅋ



.

.

.

.

공연은 막바지로 흘러~앵콜까지 모두 마친후 즐거운 셀카시간!!

여러분이 멤버들과 즐겁게 사진을 찍고있을 때 ...


전 이렇게 뒤에서 여러분을 또 찍고 있었답니다.ㅋㅋㅋ 헤헷 :P



공연이 끝나고 많은 팬분들이 정리를 모두 마칠때까지 밖에서 기다려 주셨는데요. 

정재원은 공연을 보러와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도 함께 찍는 시간을 가졌더라는 훈훈한 뒷 이야기! :D

전 그 틈을 타서 팬분들 인터뷰도 따내고 다음에 쓰일 영상 소스를..주섬주섬...챙겼더라는...슬픈 이야기.... 





이날 전 실수를 하기도 하고 힘도 들었지만, 

제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내서 매우 뿌듯한 하루였어요 :)

좋은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제가 만든 영상이 여러분 앞에 보여지는 것, 

여러분이 웃어주시는 것도 다~ 행복했어요-ㅎㅎ


첫 단독 공연이었던만큼 미숙하고 부족했던 점 많았지만 

지적해주셨던 것들, 좋아해주셨던 부분들 다 기억하고

다음엔 좀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럼 이만! 여러분이 Hee를 기다려주신다면...

다음에 또 귀한사진들 한 보따리 들고 오겠습니다. 초ㅑ하하하 


뿅!!!!!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4. 16. 14:09

정재원 첫번째 콘서트 <한마디> ※티켓오픈 : 4월17일(금) 오후2시 


일 시 : 2015. 5. 15(금) 8PM
장 소 : 벨로주(VELOSO)

티 켓 : 전석 35,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2014년 11월,

싱어송라이터로 첫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대되기 보다는 겁이 더 났습니다.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내 음악을 사람들이 좋아해줄까?’

정말 감사하게도 단독 콘서트를 보고 싶다고 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재원 첫번째 콘서트]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늘 무대에 섰지만 첫 무대입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우와 할 정도로 노래를 잘하지도 않고요.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의 멘트를 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처음이기에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에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첫번째 앨범 [한마디]의 전곡을 모두 라이브로 들려드리는 첫 무대.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걸음에 함께 해주세요.


- 2015년 어느 봄날, 정재원 드림 -


[정재원 콘서트] 700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음악 관계자들과 매체, 동료 뮤지션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SNS를 통해 전곡이 다양하게 회자 되고 있는 첫 번째 앨범. 정재원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런 이야기를 했다. “밴드라고 하면 보컬과 이를 받쳐주는 연주자로 분리해 생각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저는 악기와 목소리가 함께 조화를 이루는, 두 가지의 매력을 모두 살리는 게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그런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그런 정재원의 바람처럼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대중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정재원 첫번째 콘서트 [한마디]는 앨범명과 동명 타이틀로 진행, 정규 1집에 수록된 전 곡을 처음으로 들려주는 자리이다. 곡마다 어떤 마음으로 준비를 했는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하고 느낀 점들에 대해서 소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첫 걸음에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이벤트도 준비한다.


또한 단독 콘서트 전인 4월 23일에는 디지털싱글 [사랑한대]를 발매, 정재원만의 감성으로 표현하는 아련한 사랑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재원 첫번째 콘서트 [한마디]는 2015년 5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벨로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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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32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 - Horas E Horas을 들어보셨는데요.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709



오늘은,

 

 정재원 - 골목길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가장 애착가는 곡이기도 한 '골목길'은 어렸을 적 뛰놀던 추억 속의 공간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4월 23일 발매될 싱글앨범 '사랑한대'를 기다리며, 같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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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3. 5. 10:01

[출처]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503041500023&mode=sub_view


정재원, ‘뷰’로 청취자 사로잡아…‘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 출전


[bnt뉴스 최은화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3월4일 스톰프뮤직 측에 따르면 정재영이 3일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이하 ‘두시’)에서 열린 ‘음악 하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음친소’)’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정재영은 아시아, 태평양 방송연맹에 있는 국가들이 자국의 대표곡으로 노래를 경연하는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KBS 공사창립 42주년 기념으로 실력파 신인 뮤지션들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 ‘음친소’는 경연을 통해 1위 가수에게 한국 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 출전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경연에는 정재원, 김대중, 안녕하신가영, 솔튼페이퍼, 레터플로우, 민채 총 6인의 신인 뮤지션이 참여해 라이브를 들은 청취자들의 실시간 투표로 1등을 산출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정재원은 정규 1집의 수록곡 ‘뷰(VIEW)’로 깊은 울림을 주는 어쿠스틱라이브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재원은 5월 미얀마에서 열리는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사진제공: 스톰프뮤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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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3. 4. 19:26

[출처] http://sports.donga.com/3/all/20150304/69944451/2

 

싱어송라이터 정재원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 한국대표 참가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정재원(적재)이 3일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이하 두시)'에서 진행한 '음악 하는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음친소)'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정재원은 한국 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출전하게 됐다.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은 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에 있는 국가들이 자국의 대표곡으로 노래를 경연하는 대회로 한국 대표는 KBS 쿨FM 주최로 선정하고 있다.


'두시'에서 열린 '음친소'는 KBS 공사창립 42주년 기념으로 실력파 신인 뮤지션들을 알리기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로, 경연에서 1위한 뮤지션은 한국 대표로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경연에는 정재원, 김대중, 안녕하신가영, 솔튼페이퍼, 레터플로우, 민채 등 총 6인의 신인 뮤지션이 참여하였고, 라이브를 들은 청취자들의 문자,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1등을 선출했다. 


이를 통해 정재원은 정규 1집의 수록곡 ‘VIEW’를 기타와 목소리만으로 깊은 울림을 주는 어쿠스틱라이브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해 5월 미얀마에서 열리는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정재원은 2014년 11월,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그리고 노래와 기타 연주를 모두 소화하며 본인의 목소리가 담긴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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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2. 11. 15:21

[출처]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441341


유준상 주연 ‘꿈보다 해몽’, 싱어송라이터 정재원과 콜라보 뮤비 공개


‘꿈보다 해몽’ 포스터. 

유준상 주연의 영화 ‘꿈보다 해몽’이 기타리스트 ‘적재’로 이름을 알린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의 1집 수록곡 ‘요즘 하루’와의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은 본명보다는 적재라는 별명으로 더 알려진 아티스트로, 윤하 4집 ‘Supersonic’, 김진호 솔로 1집 ‘오늘’, 정준영 데뷔앨범에 편곡자이자 기타 세션으로 참여해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정재원의 1집 ‘한마디’는 그간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통해 쌓아온 실력에 그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한 주옥 같은 음악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앨범으로, 20대 청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일상, 사랑, 추억이 생생한 감정과 함께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오랫동안 꾸어 온 꿈이 하루하루 지날수록 무너지는 것만 같은 불안감을 숨기지 못하는 ‘꿈보다 해몽’의 주인공 무명 여배우와 그녀의 남자친구, 검거율 바닥의 형사의 이야기와 “하루에도 몇 번씩 내가 뭘 하는 건지 물어도 답은 없는 것 같아”는 ‘요즘 하루’의 가사가 더없이 잘 어우러져 있다.

‘꿈보다 해몽’의 간결하고도 리듬감 넘치는 영상과 아무런 사건 없이 무작정 흘러가기만 하는 하루에 대한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 가사의 조합은 담백하고도 사려 깊은 위로를 기다려온 많은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꿈보다 해몽’은 12일 개봉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영화사 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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