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톰프뮤직의 미녀팀 소속 이아무개입니다. 어떻게 소개를 해야 할까 하다가 마땅히 닉네임이 떠오르지 않는 관계로 굉장히 감동도 없고 감흥도 없는 소개글로 시작했네요... (재미없는 소개글은 그만하고 본론으로 넘어갈게요)


저희팀은 요즘 하반기에 공개할 앨범들 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푸디토리움 김정범님의 영화음악 작업을 가장 메인으로 진행중이고요. 이미 공지사항으로 보셨겠지만 이번에 진행하는 영화음악 프로젝트는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리얼 버라이어티 무비 <577 프로젝트>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하정우씨와 <멋진 하루>의 인연을 이어 이번 작품에도 함께 하게 되었고요. 아직 OST 자켓이미지가 확정되지 않은 관계로 포스터 이미지만 살짝 걸어봅니다.



사실 오늘 스탭일기의 주제는 <577 프로젝트> OST 작업일기가 아닙니다. (요건 앨범 나올 때 할게요) 영화음악 작업을 하다보니 영화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게 되더라고요. 음악이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은 상태의 영화를 봤을 때와, 음악을 하나하나 넣어가며 영화를 봤을 때의 느낌이란! 우리가 청각적으로 느끼는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이야기는 <음악이 좋았던 영화 이야기> 입니다.


영화를 보는데 음악이 너무 좋아서, 영화 끝나자마자 OST 사러 달려나간 기억이 있으신가요? 영화가 끝나고 음악이 계속 귀에 맴돌고 여운이 가시지 않아 OST를 몇 날 며칠 무한 반복해서 들으며 영화를 되새겼던 기억! 음악만 들어도 영화 장면들이 스르륵 연상되며 눈 앞에 아른아른 거렸던 기억! 저에게도 그런 감흥을 주었던 영화들이 몇 편 있는데요. 오늘 여러분들과 그 기억들을 함께 나눠볼까 합니다.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하고픈 마음에 2회에 걸쳐 소개해드릴까 해요. 그럼 <음악이 좋았던 영화 이야기 #1> 시작해볼까요!



음악이 좋았던 영화 이야기 #1



1. 멋진 하루 (My Dear Enemy)



이 영화는 김정범님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부터 소개할 거라고 예상하셨죠? (씨익) 물론 정범님이 참여해서이기도 하지만 이 영화는 정말 영화와 음악이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감정선의 흐름을 배가 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 작가 다이라 아즈코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이고, 내용은 이러합니다. 헤어진 지 1년이 지난 커플이 하루 동안 만나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그 안에서 두 사람이 느끼는 감정선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 희수(전도연 분)는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진 연인 병운(하정우 분)을 찾아가 자신에게 빌린 돈을 돌려달라는 이야기를 하고, 병운은 희수의 돈을 갚기 위해 하루종일 함께 다니게 됩니다. 여기서 음악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영화 속의 음악이 주로 이동하는 씬에서 사용된 점에 감안, 영화 음악의 흐름은 시간 순서대로 나뉘게 됩니다. 점심시간 전까지, 그 이후부터 저녁이 되기 전까지, 저녁 이후부터 엔딩까지 나뉘어진 음악의 흐름을 따르다 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른 감정상의 흐름과 차이들이 고스란히 느껴지고요. 전체적으로 올드 딕시 재즈의 아련한 멜로디와 비밥이나 모던재즈에서나 나올 법한 화성진행으로 인한 옛날 음악 느낌이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는 힘을 주었던 것 같아요. 참고로 「멋진 하루 O.S.T」는 미국 트라이베카영화제, 샌프란시스코 영화제에 음악감독으로 공식초청을 받았고, 후에 뉴욕 MoMA에서 특별초청상영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답니다.


저는 영화가 시작하고 얼마 안 있어 두 사람이 함께 차를 타고 달리기 시작할 때 나오는 곡 '10:12AM'을 가장 추천합니다. 차가 출발할 때 음악이 딱 시작되는데 '와아' 하고 탄성을 질렀다지요. 같이 들어볼까요!






2.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저 요즘 이 영화에서 못 헤어나오고 있어요. 우디 앨런의 신작 <미드나잇 인 파리>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시간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에요. 1920년대의 파리에 가서 피카소를 만나고, 헤밍웨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고흐와 술 한 잔을 한다? 꿈 같은 이야기가 주인공 길(오엔 윌슨)에게 매일밤 펼쳐집니다. 이 영화에서도 음악이 굉장히 중요한 장치를 하는데요. 시간여행은 매일밤 12시! 자정을 알리는 종이 울리면 정체불명의 차가 한 대 나타나고, 그 차를 타면 1920년대로 떠나게 됩니다. 이 때 나오는 음악이 묘한 매력을 주는데요. 꿈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고, 영화가 끝난 다음에도 이 음악만 들으면 어디선가 차가 내 앞에 나타날 것 같은 상상을 하게 되지요. 이 곡은 프랑스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기타리스트 Bistro Fada의 'Stephane Wrembel'라는 곡인데요. 안타깝게도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지 않네요.(흑) 아쉽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찾아보세요! 아 그리고 한 곡 더 추천해 드릴게요. 영화에서 1920년대로 가게 된 길은 한 파티장에서 미국의 대표 작곡가로 꼽히는 콜 포터(Cole Porter)가 연주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게 되는데요. 이 때 'Let's Do It' 이라는 곡이 흘러나옵니다. 사랑을 하자는 가사가 꽤나 인상적인 이 곡을 이 영화의 추천곡으로 꼽고 싶네요. (링크는 영화버전인 Conal Fowkes의 음악으로 걸게요) 이 외에도 1920년대의 파리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곡들이 많답니다. 영화 보시고 OST도 꼼꼼하게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비기너스 (Beginners)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영화 <비기너스>는 작년에 국내에서 개봉되었어요. 사랑에 서툰 사람들이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요. 영화를 한 줄로 표현하자면 '현실과 마주하면서 얻게 된 두려움에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영화'라고 하는게 딱 맞을 것 같네요. 일러스트 작가 올리버(이완 맥그리거)는 우연히 파티에서 애나(멜라니 로랑)를 만나게 됩니다. 집보다 호텔을 편안하게 여기고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는 애나에게 자연스럽게 끌리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 올리버. 하지만 이미 혼자만의 삶에 익숙해진 올리버는 자유분방한 그녀와 함께 있고 싶으면서도 구속 받는 건 싫고, 그렇다고 그녀를 떠나기도 싫은 복잡한 감정에 휩싸이게 되지요. 이 영화는 음악도 좋지만 대사도 일품이었어요. 


 "당신은 왜 모두 떠나 보내나요?" ".... 결국엔 잘 안 될 것 같아서요." 


두려움이 먼저 앞서 사랑하는 마음조차 제대로 가지지 못했던 한 남자의 삶이 변화하는 과정을 보면서 덩달아 마음이 은은하게 번지는 느낌을 주는 영화입니다. 영상의 색감과 편집, 배우들의 깔끔한 연기와 대사, 운치 있는 음악까지. 자칫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영화에 적당한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고요. 물론 반전이나 큰 임팩트를 기대한다면 지루하게 느껴질테지만 담담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매력적인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영화의 음악들도 전부다 좋은데 이 곡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어느 부분에 나왔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꽤나 인상깊었어요. 미국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Hoagy Carmichael의 'Stardust'라는 곡입니다. 이 외에도 'Beginner's Theme Suite' 등 좋은 음악들이 참 많이 수록되어 있으니 OST 검색하셔서 꼭 한 번 들어보세요!


 




소개를 더 하고 싶은데 오늘은 시간상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2편에 나눠서 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3편까지 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저의 부족한 첫 글을 어떤 분들이 읽어주실까 염려하며... (사실 저번에 한 번 쓰긴 했었지만^^;;) 그럼 다음편에서 다시 만나요! 오늘은 집에 가면서 이 세 영화의 OST를 들으며 가볼까요? 아, 그리고 아마도 이 시리즈의 마지막날은 <577 프로젝트> OST 발매일로 정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문득 스쳐 지나가는군요. 그럼 모두들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인턴일기?

아는 것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그냥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 하나만 있는 (사실 그게 제일 중요한 게 아닌가요? 묻고 싶은 당돌한 여자….) 우직한 노력파! 인턴봄비가 그리는 스톰프 뮤직의 소소한 이야기!

'제3자'에서 점차 '뼛속까지 스톰프인'이 되어가며 겪는 생생한 일기! 한 주간 스톰프 뮤직에 있었던 hot한 이야기 혹은 짤막한 리뷰와 추천곡을 남기고 스톰프 뮤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매주 금요일 update)


 

 

Part1. 초등학생과 인턴의 공통점


2012 7 23일 월요일, 첫 출근.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까마득한 유년 시절이 떠올랐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초등학교에 입학 했던 그 때, 나는 매일가슴이 두근거렸다. 

             새로운 친구들, 처음 만나보는 선생님, 정해진 내 자리, 짝궁무엇을 하던 다 새로운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을 때 참 설레는 일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불안하고 갑갑하기도 했다. 정해진 시간에 학교를 가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수업시간에 앉아 있어야 했고, 특히 용기내어 손을 들고 발표하는 것은 너무 어려웠다.

 

지금도 똑같다. 아직 5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나는 모든 것이 다 신기하다. 안녕하세요 스톰프 뮤직입니다라는 인사의 전화도, 내 책상이 주어진 것도, 앨범이 가득한 창고도, 아티스트 들에 대한 이야기도… 9시반 출근, 6시반 퇴근이라는 일정과 컴퓨터가 나인지 내가 컴퓨터인지 모를 것 같은 이 느낌도 솔직히 아직은 어색하고 조금은 피곤하기도 하지만, 설레고 기쁜 마음이 더 크다.

 

다 알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시절 몇달은 찡찡대면서 학교에 다녔어도 적응하고 난 후 학교생활은 참 즐거웠다는 것을.  시간이 흐르면 다 추억하게 될 나날들이라는 것을.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순간순간에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야지! 다시 한번 다짐했다

 

 

Part2. 첫인상

 

통 알아갈수록 진국인 사람들이 매력적이지만 일상에서는 첫인상이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한다. 공식적인 면접이나 심지어 소개팅에서도 첫인상은 처음 이미지를 판단하는 요소가 된다내가 바라본 스톰프 뮤직에 대한 첫인상은 따스함이었다. 음악들이 참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곡들이 많았다첫인상, 그 중심에 위치했던 아티스트는 바로, 나오미 앤 고로”!  알고 보니 이 팀에게는 항상 류이치 사카모토와 리사오노가 극찬한 Artist’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 다니고 있었다.

 

  첫 출근날, 설레는 마음으로 스톰프 뮤직에 속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랜덤으로 쭉 듣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귀를 사로잡는 노래가 있었는데, 익숙한 듯 친숙한 듯하면서도 낯선 멜로디로 들렸다. 분명! 노래 가사는 영어로 나오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 안녕 ~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 " 한국 가사를 흥얼거리고 있었다. ‘엇 이 노래, 뭐였더라?’ 이런 생각이 들자 불현듯 떠오른 아티스트는 롤러코스터였다.  습관이라는 곡 이었는데 평소에 내가 노래방 가서 자주 부르던 곡이었던 것이다. 아니, 이 개성강한 곡이 이렇게 달콤한 곡으로 변할 수 있다니!

 

 스윗소로우 성진환의 목소리와 나오미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Bye Bye’라는 곡으로 절묘하게 어울러졌다. 첫 눈에 반해 버린 곡이 되었다. 정말 푹 빠져서 기쁜 마음에 대리님께 쫑알쫑알 거렸더니, 알고 보니 직접 기획하셨던 음반! 성진환씨의 캐스팅도 도맡아 하시고, ‘습관이라는 곡은 고로씨가 직접 선택한 음악이라고 알려주셨다.  우와….정말 신기하다!”  나는 또 모든 것이 신기한 초등학생으로 돌아가 있었다.

 

 

 


 추천, 이앨범! – 나오미 앤 고로의 디지털 싱글 “café bossa”

 

 

1. Bye Bye (with 성진환 of 스윗소로우)

2. Carnival Amour

3. Days gone by (with 루빈)

 

2010 8월에 발매 되었던 앨범. 곧 다가오는 8월의 땡볕 더위, 바다에 가고 싶어도 열심히 일해야 하는 영혼들을 위한 앨범! 잠시 눈을 감고 보사노바 리듬에 푹 빠져보자우리 귀에 친숙한 롤러코스터의 습관, 자우림의 카니발 아무르, 유재하의 지난날이라는 음악이 새롭게 편곡되어 다가오는 색다른 느낌. 음악을 듣는 그 순간, 상상 속에서라도 파타야 해변에서 해먹을 치고 그 위에 누워 맥주를 마시며 흥얼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기를!


 

 

 

 

 


 봄비넌 누구냐?

마음을 다해 노래하고 싶은, 진심 어린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은 스물둘, 아마추어 예비 싱어송라이터의 반의반의반의반도 되지 않았지만 되고 싶은 사람. 때론 풋풋한 봄처럼, 때론 감성적인 비처럼 어쿠스틱한 음악을 추구. 신분은 아직 학생. 여자. 알고보면 허당. 학교를 재미있게 만들어 보고자 열정으로 뭉친 친구들과 공연을 만들고 기획하다가 현재, 운이 좋게도 스톰프뮤직에 인턴으로 종착하게 됨.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2. 7. 19. 17:19

스톰프뮤직과 새롭게 가족이 된 두 명의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1. 피아니스트 루실 정 (Lucille Chung)

2. 피아니스트 알레시오 박스 (Alessio Bax)


2. 피아니스트 알레시오 박스 (Alessio Bax)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2. 7. 19. 17:18

스톰프뮤직과 새롭게 가족이 된 두 명의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1. 피아니스트 루실 정 (Lucille Chung) 

2. 피아니스트 알레시오 박스 (Alessio Bax)



1. 피아니스트 루실 정 (Lucille Chung)

 


Posted by 스톰프뮤직
클래식 A to Z2012. 7. 19. 11:55


공연사업팀/음반기획팀 신입,경력 채용

스톰프뮤직과 함께할 참신한 인재를 모집합니다

스톰프뮤직은 클래식, 뉴에이지, 재즈, 국악 등 연주음악 전문 레이블을 시작하여
이제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공연기획사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사오 사사키, 첼리스트 송영훈, 푸디토리움, 피아니스트 윤홍천,팝재즈피아니스트 윤한,
가야금연주자 이슬기 등 최정상의 아티스트와 함께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스톰프뮤직과 
함께 할 음악과 공연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바랍니다.

     모집부문

모집부문

담당업무

지원자격인원

공연사업팀

사업계획수립, 기획공연 제작 및 운영,
공연세일즈마케팅 등
공연장 제휴업무 등

- 성별 :무관
- 학력: 대졸 이상
- 경력 2~3년 이상
- 필수사항: 작문,회화 등 영어 능통자
   운전 가능자
- 공연기획사, 공연단체, 기관 등
   관련기관 장기 근무자 우대
- 음악, 미술, 예술경영 등 관련 전공, 
   인문계열 전공자 우대
-  MS OFFICE 등 컴퓨터활용 능통

0명

A&R팀

음반기획 및 홍보, 마케팅 업무, 
해외 라이선스 비즈니스,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업무

- 신입/경력
- 성별:무관
- 학력:대졸 이상
- 필수사항: 영어 가능자, 운전 가능자
- 관련기관 장기 근무자 우대
- 음악, 미술, 예술경영 등 관련 전공,
   인문계열 전공자 우대
-  MS OFFICE 등 컴퓨터활용 능통

0명

* 이력서 상단에 긴급 연락처, 모집 부문, 희망 연봉을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오.

     전형방법


     제출서류

- 필수: 이력서, 자기소개서 
- 자유: 포트폴리오, 경력증명서 등


   접수기간

접수기간 : 2012-07-11 (수)  ~  2012-07-20 (금) 24시 까지


     접수방법

온라인 입사지원 : 하단의 이메일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송부

    문의

- 담당자 : 이수정       
- 이메일 : karenlee@stompmusic.com
  *문의는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 팩스 : 02-3662-6791 
- 홈페이지 : www.stompmusic.com
- 카페 : http://cafe.daum.net/stompmusic
- 회사주소 : 서울 강서구 등촌3동 667-7 상지빌딩 3층


    스톰프 뮤직은 ?

< 회사연혁 >
1998년 3월  연주음악 전문레이블 스톰프뮤직 설립
1999년 4월  기능성음악 전문레이블 Music Medicine 설립
2004년 4월  영화음악 전문레이블 PRIMO설립
2004년 5월  재즈, 클래식 음악 전문레이블 - STOMP JAZZ, STOMP CLASSIC설립
2005년 7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공연기획 전문 업체 더스톰프 설립

< 주요사업 >
해외 및 국내 아티스트 음반, DVD 제작 및 국내외 라이센싱 사업
소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 / 이루마, 푸딩, 김정원, 송영훈 등 현재 20여명의 아티스트 소속 
공연 기획 및 제작 사업
영화,드라마,광고음악 제작 사업 (영화'오아시스',드라마'겨울연가', '봄의 왈츠'등 다수)  
음반 및 DVD 유통 사업 (음반 400 여 타이틀, DVD 4 타이틀 보유)
해외 주요 라이센스사 협력 (일본,대만,미국,유럽 등 약  30개 업체)

< 주요실적 >
2001년 문화관광부 주관 우수 문화콘텐츠 기업 선정
2002년/2004년 문화관광부 주관 해외 공동음반제작 업체 선정
2006년 국세청장 표창 우수 모범납세자 수상
2006년/2007년 문화관광부 주관 수출용 기획 음반콘텐츠 제작 업체 선정

< 소속 아티스트 >
뉴에이지 : 이사오 사사키, 바이준, 유이치 와타나베 등
재즈 : 푸디토리움, 남경윤, 효기, 나오미 앤 고로, 유러피언 재즈트리오, 치에 아야도 등
클래식 : 송영훈(첼로), MIK앙상블(피아노 4중주), 윤홍천(피아노), 서정학(성악)  등
팝 : 윤한
기타: 이슬기(가야금), 양강석(오카리나)

< 공연이력 >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콘서트(2008~2009)  매해 20개도시 이상 진행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사사키 내한공연(2007~2010) 
 피아니스트 김정원 전국투어 리사이틀(2006~2009) 
 김정원과 친구들(2008~2010)
 송영훈 Tango(2007~2010) 
 MIK 앙상블 리사이틀(2008~2010) 
 ARTS CONCERT 시즌제 프로젝트(2010~)  미술해설가 윤운중 외 국내 최고 아티스트 연주협연
 외 수원시향, 계희정, 허윤정, 남경윤, 푸디토리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진행


Posted by 스톰프뮤직
클래식 A to Z2012. 7. 4. 10:30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스톰프뮤직 앨범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2012 스톰프뮤직 SUMMER VACNACE 공동구매 이벤트>

기간: 2012년 7월 4일 - 7월 15일

주문방식: 이미지 최하단 참조


바캉스 떠나시면서 달콤말랑 살랑살랑 스톰프뮤직의 음악들과 함께 하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6. 21. 11:20


송영훈의 4 첼리스트 (The 4 CELLISTS, 2012)


출연: 송영훈, 리웨이 친, 조엘 마로시, 클래스 군나르손

일시: [서울] 2012.06.23 (토) 7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대구] 2012.06.24 (일) 5PM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예매: SAC Ticket 580-1300 / 인터파크 1544-1555

주최: 더 스톰프 www.stompmusic.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2. 6. 14. 14:22

  

 

                                    

 Afternoon Tea

 나른한 오후의 감성을 깨우는 목소리

   아트스트 : V.A

   발매 2012.06.14  STOMP MUSIC

   장르 : 보사노바 , 팝,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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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티를 위해 떼어둔 시간,

밀크티처럼 부드럽고 타르트처럼 달콤한 오후.

스톰프 뮤직에서 선사하는 Best Female Vocalists 컴필레이션!

 

오후 3시 햇빛이 스며드는 창가,

포근한 고양이 털처럼 기분 좋은 나른함이 온몸에 전해지는 시간.

스톰프뮤직에서는 라이선스와 제작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여성보컬 트랙을 모아 Afternoon Tea : 나른한 오후의 감성을 깨우는 목소리 컴필레이션을 발매하였다. 2CD구성으로 된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의 <CD1>은 여유로운 점심시간 연인, 친구, 동료들과 함께 자유롭게 수다 떠는 티타임에 듣는 곡들로 꾸며져 있고, 템포가 빠르거나 발랄한 분위기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CD2>는 혼자 작업하거나 업무, 일과를 조용히 정리할 때, 공부나 업무, 독서에 집중하는 시간이 외롭지 않도록 포근하고 센티멘탈한 느낌의 따뜻한 곡들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여유롭고 다소 나른한 오후 1-4시에 듣기 좋을 포근하고 달달한 여성 보컬 음악 모음집. 스톰프뮤직 안에서 함께하는 달콤한 하루가 은은한 아메리카노향처럼 일상 속으로 스며들 것이다.

 

 

당대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감성을 깨우는 목소리

티없이 깨끗한 소녀 같은 나오미의 보이스와 잔잔히 마음을 두드리는 고로의 기타소리가 돋보이는 아시아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 크리스 델라뇨와 일본 보사노바 가수 치에가 극찬한, 아시아 보사노바의 물결을 바꿀 기대주 효기, 화제의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페라스타 2011>에서 아름다운 자태와 환상적인 무대로 쟁쟁한 출연자들을 물리치고 스타덤에 오른 국민 멘토 소프라노 김수연, 그리고 조니 미첼의 환생”, “포스트-노라 존스으로 평단의 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국 출신의 팝재즈 보컬 기네스 허버트(Gwyneth Herbert)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세계적인 재즈 아카펠라 그룹 맨하탄 트랜스퍼 (Manhattan Transfer) 의 여성보컬인 셰릴 밴틴(Cheryl Bentyne), 브라질 보사노바 그룹 보사쿠카노바(BossaCucaNova)의 객원보컬 크리스 델라뇨(Cris Delanno), 국내 팝재즈밴드 푸딩 앨범에 참여한 빅마마의 멤버 신연아, 이지영의 매력적인 목소리 또한 이번 컴필레이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앨범Afternoon Tea : 나른한 오후의 감성을 깨우는 목소리에 수록된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따뜻함의 결정체, 그녀들의 주옥 같은 목소리가 담긴 25곡을 들으며 나른한 오후의 감성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