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6. 2. 17. 15:57

[출처]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76538&section=sc158


밸런타인데이, 초콜릿보다 더 달콤 쌉싸름한 뮤지컬-연극-클래

‘레베카’ ‘프랑켄슈타인’ ‘렛미인’ 外


▲ 뮤지컬 ‘레베카’, 연극 ‘렛미인’, 클래식 ‘클래식에 빠지다 : 세상의 모든 발라드’의 포스터.(왼쪽부터)(뉴스컬처)     ©뉴스컬처DB

 
우리나라에서 밸런타인데이는 여자가 먼저 사랑고백하며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론 사랑고백과 함께하는 초콜릿 선물도 감동적이겠지만 초콜릿만큼이나 달콤 쌉싸름한 ‘밸런타인데이 공연’을 통해 더 큰 감동을 느낄 수도 있겠다. 굳이 선물을 주고받지 않더라도 밥 먹고 차 마시고 영화 보는 그런 뻔한 데이트코스에 지친 연인에게 이번 기회에 색다른 데이트를 해보는건 어떨까.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기는 뮤지컬과 그들만의 사랑방식을 다룬 연극, ‘클래식’하게 듣는 사랑이야기까지 장르별로 준비했다.
 
# 고전 소설의 깊고 진한 여운 

▲ 뮤지컬 ‘레베카(연출 로버트 요한슨)’ 공연 장면.(뉴스컬처)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레베카(연출 로버트 요한슨)’는 영국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동명 원작소설을 압축하고 재구성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재탄생했다. 전 부인 레베카의 죽음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막심 드 윈터’와 죽은 레베카를 숭배하며 저택을 지키는 집사 ‘댄버스’, 막심과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댄버스와 맞서는 ‘나’를 중심으로 맨덜리 저택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다. 완벽한 댄버스 ‘차지연’과 킬링 넘버 ‘레베카’는 막이 내리고 나서도 떠오른다. (R석 14만원, S석 11만원, A석 8만원, B석 6만원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지난 2014년 충무아트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제작한 ‘프랑켄슈타인(연출 왕용범)’은 지난해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과 제14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뮤지컬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영국 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신체접합술을 통해 생명을 창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유준상, 박건형,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최우혁 등 화려한 캐스트가 출연해 ‘인간은 대체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던져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 (VIP석 14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 충무아트홀 대극장)
 
30년째 롱런하고 있는 레미제라블(협력연출 크리스토퍼 키/국내 연출 홍승희)’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기구한 운명의 주인공 ‘장발장’의 숭고한 인간애와 박애정신 그리고 인간의 원초적이고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재연에는 국내 최초로 일본의 ‘하나미치’ 무대가 도입돼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장발장 역의 정성화, 양준모, 자베르 역의 김우형, 김준현, 판틴 역의 조정은, 전나영 등이 출연해 대작의 위엄을 이어간다. (VIP석 14만원, R석 11만원, S석 9만원, A석 6만원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들의 사랑방식 
 

▲ 연극 '렛미인(연출 존 티파니)' 공연장면 중 오스카(왼쪽 오승훈 분)과 일라이(이은지 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뉴스컬처)     ©이슬기 기자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10대 소년과 뱀파이어 소녀의 사랑, 그리고 소녀를 위해 헌신하던 늙어버린 한 남자의 쓸쓸하고 잔혹한 사랑은 어떨까. 2008년 개봉한 영화 '렛 더 라이트원 인'이 원작인 연극 ‘렛미인(연출 존 티파니)’ 레플리카 작업을 통해 해외 오리지널 스태프진과 함께한다. 뱀파이어 소녀 일라이 역의 박소담과 이은지, 오스카역의 안승균과 오승훈, 일라이를 사랑하는 하칸역의 주진모가 그들만의 사랑방식을 열연한다. (R석 7만7천원, OP석 7만7천원, S석 5만5천원, A석 3만3천원 /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지난 2013년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가 10주년 퍼레이드 개막작으로 선보인 연극 ‘올모스트 메인(연출 민준호)’은 올모스트메인 마을의 아홉 커플에게 일어나는 만남과 이별, 사랑 등 서로 다른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냈다. 오로라가 떠오르는 금요일 밤 9시, 올모스트 메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아홉가지 사랑 이야기를 즐기다보면 ‘사랑’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을 것 같다. (R석 4만원, S석 3만원 /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가진 것이라고는 운전 면허증밖에 없는 순박한 택시 운전수 덕배는 첫사랑 화이와의 아픈 추억 때문에 새로운 사랑을 감히 꿈꿀 수 없다. ‘택시드리벌(연출 손효원)’은 덕배의 첫사랑에 대한 추억과 유쾌한 승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SNL으로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민교가 덕배 역의 원캐스트로 출연해 관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직장인 할인 20%, 학생 할인 40% / R석 5만5천원, S석 3만3천원 /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 ‘클래식’하게 즐기는 사랑 
 

▲ ‘클래식에 빠지다 : 세상의 모든 발라드’, ‘김지연의 밸런타인 프러포즈’, ‘2016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뷰티풀 데이스’의 포스터.(뉴스컬처)     © 뉴스컬처DB

 
쇼팽과 브람스, 라흐마니노프, 드뷔시가 사랑하는 연인으로부터 음악적 영감을 받아 쓴 곡들로 꾸며지는 콘서트가 있다. 그들의 사랑노래를 해설과 연주로 풀어내는 렉쳐콘서트‘클래식에 빠지다 : 세상의 모든 발라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브람스의 ‘발라드’,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를 포함해 쇼팽의 ‘발라드’ 등 사랑을 다루는 곡들로 꾸며져 연인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추천한다. (밸런타인데이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감미로운 두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국제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이 크로스오버 음반으로는 드물게 5만장이 팔린 1집 ‘김지연의 프러포즈’ 15년을 기념하며 ‘김지연의 밸런타인 프러포즈’를 공연한다. 뉴욕 ‘블루노트’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와 함께 ‘송영주 재즈 쿼텟’을 선보인다.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08년 프랑스 롱 티보 국제콩쿠르에서 우승과 동시에 오케스트라상, 리사이틀상 등 4관왕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도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2016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뷰티풀 데이스’를 펼친다. 지난해 새 앨범 ‘칸토 안티고’를 발매하며 활동폭을 넓히고 있고 있는 신지아는 이번 공연에서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협업한다. 엠넷 ‘K팝 스타’ 출신 이진아,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장 발장’역의 뮤지컬스타 양준모까지 게스트로 나서 다양한 무대를 꾸민다. (밸런타인데이 당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뉴스컬처=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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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2. 17. 15:56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211_0013890304&cID=10601&pID=10600



밸런타인데이, 어디서 뭘볼까…클래식·뮤지컬·연극·가요 무대



【서울=뉴시스】김지연, 바이올리니스트 16-01-27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공연들이 잇따라 열린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좋지만, 커플 사이에 마음과 정신을 함께 채우면 교감이 더 깊어질 수 있다. 클래식음악, 뮤지컬·연극, 대중음악 콘서트 등 장르도 다양하다. 

○…국제무대에서 활약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은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김지연의 밸런타인 프러포즈'를 펼친다. 2002년 1집 '김지연의 프러포즈' 15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크로스오버 음반으로는 드물게 5만장이 팔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2008년 2집 '세레나타 노투르노' 수록곡도 들려준다. 섬세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김지연은 미국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 중이다. 2007년부터 댈러스의 서던 메소디스트대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뉴욕 '블루노트' 등 역시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가 함께 한다.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그녀가 이끄는 '송영주 재즈 쿼텟'이 무대에 오른다. 3만~10만원. 아트앤아티스트. 070-8879-8485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밸런타인데이 당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16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뷰티풀 데이스'를 펼친다. 2008년 세계적인 권위의 프랑스 롱 티보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동시에 오케스트라상, 리사이틀상, 파리음악원의 학생들이 주는 최고상 등 4관왕에 오르며 이름을 날렸다. 2012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며 명성을 공고히 했다. 세련된 외모에서 뿜어져나오는 풍부한 감수성이 일품이다. 지난해 새 앨범 '칸토 안티고'를 발매하고 클래식 기타 듀오와 공연하는 등 활동폭을 넓히고 있다. KBS 1TV 클래식 음악프로그램 '더 콘서트'의 MC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협업한다. 엠넷 'K팝 스타' 시즌4 출신 이진아,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 '장 발장'을 연기하고 있는 뮤지컬스타 양준모가 게스트로 나선다. 크레디아 인터내셔널 클럽발코니. 1577-5266

【서울=뉴시스】신지아, 바이올리니스트 16-02-11


○…대중적인 장르인 발라드를 해설과 연주로 풀어내는 렉처 콘서트 '클래식에 빠지다: 세상의 모든 발라드'가 밸런타인데이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브람스의 발라드,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를 비롯해 쇼팽의 발라드까지 사랑을 위해 태어난 곡들로 꾸며진다. 감상적이고 중후한 선율의 비올라와 목가적인 선율의 오보에가 앙상블을 이룬다.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원주시향 수석 오보이스트 곽나영이 함께한다. 성신여대 교수인 프랑스 피아니스트 앙리 보나미도 나온다. 3만5000~4만5000원. 스톰프뮤직. 02-2658-3546 

○…감성 싱어송라이터 짙은은 13, 14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밴런타인 콘서트'를 펼친다. 13일 오후 7시 공연에는 짙은과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 14일 오후 6시 공연에는 짙은과 모던록밴드 '몽니'가 함께 한다. 파스텔뮤직. 02-3142-2981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감각적이면서 날카로운 사운드를 들려주는 록밴드 '데드 버튼즈'의 데뷔 앨범 '섬 카인드 오브 유스(Some Kind of Youth)'는 청춘을 대변한다. realpaper7@newsis.com 16-01-29


○…영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로큰롤 밴드 '데드버튼즈'는 밸런타인데이 오후 7시 홍대앞 클럽 '고고스2'에서 정규 1집 '섬 카인드 오브 유스(Some Kind of Youth)' 발매 기념 단독 공연을 연다. 밸런타인데이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청춘을 노래하는 이들의 노래는 젊은 연인에게 제격이다. 러브락컴퍼니. 070-7716-6432 

○…MBC TV 드라마로 유명한 인터넷 소설이 원작으로 대학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연극 '옥탑방 고양이'(오픈런 대학로 틴틴홀)는 밸런타인데이 오전 11시, 오후 9시 공연을 선착순 30명에게 1만2000원에 보여준다. 악어컴퍼니. 02-764-8760 

【서울=뉴시스】조종원 기자 = 4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난쟁이들' 프레스콜에서 출연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난쟁이들'은 동화 신데렐라, 인어공주, 백설공주의 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비틀어 현실을 풍자했으며 난쟁이 찰리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왕자가 되기 위한 길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사랑보다 조건이 우선시되는 현세태를 꼬집는 작품이다. 2015.03.04. choswat@newsis.com 15-03-04


○…동화 '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를 발칙하게 뒤짚어 '어른이 뮤지컬'이라는 수식을 단 '난쟁이들'(대학로 티오엠 1관)은 밸런타인데이를 포함, 개막 기념으로 28일까지 공연 티켓을 20% 할인해준다. PMC프러덕션·랑. 1666-8662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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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6. 1. 13. 15:36



발렌타인 D-31

 

 

응팔 보고 계세요?

저는 사실 응칠세대라..

자연스럽게 응답하라 시리즈에 유입.

이후 신원호pd님의 노예로 매시즌마다 매주 금요일을 보내고 있답니다ㅎㅎ

 

 

 

 

 

사실 요새 옛날 추억을 돌이켜보는 아이템들이 참 많아졌어요.

 

 

 

응답시리즈가 유명해지고 사랑을 많이 받은 이유도

이런 역사(?)고증에 힘을 썼던 미술팀 때문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응팔이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cf를 시작으로

하고싶은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큰 덕선이 이미연의 여고생 시절찍은 가나초콜렛 CF입니다.

요즘 응팔에 나오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

김주혁으로 나오는 덕선이의 남자가 여전히 궁금합니다

 

저는 열심히 어남류를 밀고있다는.. +_+

(어차피 남편은 류!준!열!)

 

 

 

 

 

 

그럼, 이번에 나온 가나초콜릿의 2016년 광고를 보실까요-?

 

 

 

 

시간은 흘렀지만, 이미연의 광고와 비슷하죠.

마지막에 나오는 긴 머리의 헤리도 참 고와요 :D

 

 

 

 

 

 

 

 

 

사랑을 전할 때..... 투O..쪼꼴렛....

치명적인 이영애와 유덕화의 미모(?)가 빛이나는군요.

 

 

다음 생애는 꼭 이영애로 태어날래요.

 

오*온의 투O 초콜렛광고는 드라마나 영화같은 시리즈물로도 유명했는데요.

특히나 유덕화, 장국영같은 유명 홍콩배우들이 나와서 더 주목을 끌었어요.

 

 

 

 

 

 

이 광고는 정말이지 홍콩영화 같네요 :)

ㅎㅎㅎㅎㅎ

 

 

 

 

 

 

 

 

ㅎㅎㅎ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제가 애정하는 현정언니와 손지창, 김민종 오빠들이네요.

'더 블루'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역시 사랑을 전할땐 초컬릿인가 봅니다.

 

 

요즘 응답하라에서 덕선이..아니 수연이가 들고나오던 그 쪼꼴렛! 

 

 

 

 

(가나는 초코렡이네요 ㅎ)

 

 

 

발렌타인데이 하면 초콜렛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고받게 된건 언제부터였을까요?

 

 

 

 

발렌타인데이는 사실,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의 축일을 가르킨다고 해요.

 

지금은 연인들끼리 서로 주고받는 간단한 날로 알고 있지만,

 

발렌타인데이의 유래를 들어보면 너무나도 슬프답니다.

 

 

 

-

 

당시 로마 황제 클라우디우스 2세는 군인들의 탈영을 우려해 원정하는 병사의 결혼을 금지했었습니다.

 

그러나 사랑에 빠진 두 남녀를 안타까워한 발렌티노 신부가 이들 사이의 결혼을 몰래

 

허락하고 주례를 섰다가 270년 2월 14일 사형을 당하게 되죠.

 

-

 

 

 

예전에는 발렌타인데이에 부모님과 자녀가 감사를 적은 카드를 교환했지만,

오늘날 일본과 미국에서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게 되면서

연인들을 위한 날이 되었답니다.

 

 

 

그렇지만!

혹시 추억의 초콜릿만 가지고 발렌타인에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다음 달에 있을 2월 14일 <클래식에 빠지다 : 세상의 모든 발라드> 공연과 함께 

초콜릿을 함께 해주신다면!

평생 기억에 남을 발렌타인데이를 만들어 보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ㅎㅎ)

 

 

Tip!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으로 현재 1+1도 하고있다는건 안비밀이에요 ㅎ 

 

 

(클릭) 인터파크 예매

 

 

 

 

 

 

Posted by 스톰프뮤직

두근두근, 발렌타인데이? 


'아마, 아직은 사랑할 때가 아닌가봐~♪'

정재원-'다시'


지긋지긋한 기념일, 마음을 비우게되는 솔로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외로움을 달래는 혼자 듣는 노래 투척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두근두근! 

벌써 하루 앞으로 다가온 발렌타인데이! 
로맨틱한 연인들의 기념일엔 음악이 빠질 수 없죠!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꼭 들어야 하는 음악. 같이 들을래~?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 29. 12:19

이헌석의 러브레터
"세기의 사랑이 낳은 결정적 클래식"

 

KBS 명작스캔들 패널 이헌석이 들려주는, 
음악사 속의 재미있고 은밀한 그들만의 러브 스캔들.

화이트데이의 설레임이 가득 담긴!  

클래식이 주는 감동과 로맨틱한 사랑이야기가 이제 시작됩니다.

 

 

 ♥ 일시: 2014.3.14 (금) 오후8시

 ♥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티켓: R 55,000원 S35,000원

 ♥ 예매처 바로가기

    SAC Ticket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8448

    STOMP MUSIC  www.stompmusic.com

    인터파크, 예스24 (2월 오픈)

 ♥ 주최/문의: 더스톰프 02-2658-3546

 

 

 

 

 


 

복수

 

19세기 독일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과

그의 아내 클라라 슈만 그리고 요하네스 브람스.

클래식 스캔들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그들의 삼각관계 어땠을까?

 

하트3

 

또 다른 낭만주의의 아이콘 쇼팽,

10년간의 사랑 했던 쇼팽과 조르주상드.

그들의 로맨스는 클래식 음악 역사상 가장 유명한 러브 스토리 중 하나로 손꼽히지요.

 

사랑해5

 

음악가로서는 천재였지만 인간으로는 미숙했던 모차르트.

그가 진정으로 원했던 사람과의 연이은 사랑 실패.

그리고 그와 그의 아내 콘스탄체를 둘러싼 불편한 진실들까지

유명 작곡가들과 그들의 뮤즈로 불리우는 연인들의 이야기들을 클래식과 함께 만나보아요.

 


Program -------------------------------------------------------------------


Theme1
1) 환희의 사랑 / 슈만 :  클래식 스캔들의 최고봉 슈만과 클라라
   슈만 – 헌정 (Schumann, Widmung)
   슈만 - 시인의 사랑 중 (Schuman - Dichterliebe Op.48)

 

Theme2
2) 소유할 수 없는 사랑 / 브람스 : 클라라는 또 다른 음악가의 뮤즈
브람스 - 피아노트리오 1번 (Piano Trio No. 1 in B major, Op. 8)

 

Theme3
3) 불안한 사랑 / 쇼팽 : 쇼팽과 조르주상드
쇼팽 - 전주곡 ‘빗방울’("Raindrop" Prelude in D flat Major, Op.28 No.15)
쇼팽- 스케르초 3번 C올림 단조 op.39 (Scherzo no.3 C sharp minor op.39)

 

Theme4
4) 미숙한 사랑 / 모차르트: 음악가로서는 천재였지만 인간으로는 미숙했던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378 1악장 (Violin Sonata no.26 in B flat Major K.378 No.1)
오페라 <돈 지오반니> ‘우리 함께 손을 잡아요’(Opera <Don Giovanni>‘La ci darem la mano’)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

 

 

해설 이헌석

 

음악평론가, 뮤직 코디네이터

음악도서 전문 출판기획자, 도서출판 돋을새김 기획부장

대학로 라이브 재즈 클럽 천년동안도 음악감독

㈜아름다운 동행 사외이사

 

TBS FM 이상우의 마이웨이 음악, PBC FM 음악이 있는 명동연가 음악, 국군방송 Friends FM 행복한 클래식 작가 겸 고정 출연, KBS 2 Radio 임백천의 라디오 7080, KBS 3 Radio 최승원의 스튜디오 1049, KBS 한민족 방송 문화한마당, 대전 KBS FM 음악이 있는 곳에, KBS AM 문화한마당, KBS 2TV 명작스캔들 고정출연.

 

저 서 : 매니아를 위한 명반가이드 100,

      이럴 땐 이런 음악 1,이럴 땐 이런 음악 2.

      이헌석의 이럴 때 이런 음악, 연인에게 주는 365일 음악선물, 열려라 클래식

 

번역서 : 울리히 롤레 저 음악에 미쳐서 (강혜경 공동번역),

로버트 힐번 저 존 레논과 함께 콘 프레이크를 (이상목 공동번역)

 

기획도서 : 앙드레 가뇽 피아노 연주곡집, 오페라 아리아 피아노 연주곡집, 이사오 사사키 피아노 연주곡집, 브라이언 크레인 피아노 연주곡집, 김광석 악보집, 이루마 피아노 연주곡집, 이루마의 특별한 선물 외

 

 

 

기획음반 : 이헌석의 이럴 땐 이런음악, 클래식 (10CDS), 이럴 땐 이런 음악 101(6CDS), 설수진의 L.O.V.E., 김현주의 센티멘탈 러브, 앙드레가뇽 / 가을의 꿈, 앙드레가뇽/ The Most Romantic Song Collection/ 열려라 클래식 Open The World of Classic 1,2/ 방은진, 우리 영화 음악을 만나다.

 

 

 

피아노 박진우

 

예원학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3년 만에 조기 졸업 후 도독 데트몰트 음악대학에서 KA 과정 만점 졸업.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예정.

이태리 Alcangelo Speranzza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

2010 이태리 Pietro Argento 국제콩쿠르에서 1위 및 전 부분 종합 전체 대상 (심사위원 만장일치) .

2011 이태리 Pietro Argento 국제콩쿠르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독일 브람스 실내악 콩쿠르 2 .

KBS 교향악단, 경기도립 교향악단, 독일 Detmold 음대 오케스트라, 이태리 Taranto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중

 

 

 

 

 

 

 

 바이올린 김지윤

 

예원학교 수석 입학 및 수석 졸업 

international Yfrah-Neaman violin competition 1

2006 동아음악콩쿨 1, 청중상모차르트 상 수상
2007 KBS
신인음악콩쿨 바이올린부문 금상.
       독일 비스바덴에서 Mainzer Meisterkonzert와 연주.
       서울시향,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knua심포니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Hradec kralove philharmonic orchestra 외에 국내 외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Timf 앙상블 프로젝트 "사통발달" 시리즈 연주. Timf 앙상블 슈만 프로젝트 시리즈- 한동일씨와 연주         
                               2010
헝가리 쉐게드 뮤직 페스티발에서 timf 앙상블 멤버로 연주

                               2012 통영국제음악제 통영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참가, 오스트리아 Klangspuren 페스티발 참가.
                               2013
 5월부터 올림푸스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

 

 

 

 첼로 박고운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최연소 입학.최우수 졸업
미국 피바디 음대 ,대학원,전문연주자과정(Graduate Performance Diploma) 졸업
Yale Gordon Concerto Competition
현악부 부문 전체 1등 수상

Washington Kennedy center Conservatory Project연주
Peabody Conservatory
교수진와 디렉터가 선정한 Olga von Hertz Owens Memorial 수상
Peabody Concert Orchestra
수석 역임
예원학교, 서울예고, 출강, 올림푸스앙상블 창립단원,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단원.

 

 

 

바리톤 최준원

 

서울대학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아헨국립음대 디플롬, 이태리 노바뮤지카 뮤지컬 디플롬,

퀠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퀠른대성당에서 하이든의 <천지창조>독창자, 오페라 돈카를로, 꾀꼬리, 가면무도회, 로엔그린,

돈빠스꾸알레, 마술피리, 라보엠, 사랑의묘약등 20여편의 오페라에서 100여회 주역,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등 다수의 뮤지컬 주조역 및 100회이상의 음악회 출연.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음악과 교수 재직 중

 

 

 

 

 

 

소프라노 김윤지

 

독일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김자경 오페라단 객원 솔리스트, 오페라 ‘나비부인’ 전국투어,

뷔르츠부르크 레지던츠 모차르트 페스티벌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베를린 탐멘 갤러리 전속 소프라노 솔리스트.

여의도순복음교회 솔리스트.

하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CBS TV 사랑의 콘서트 수호천사 방송 연주 참여

 

여주대, 건국대, 순복음영산신학원 출강.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 23. 20:47

윤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준비가 한창인데요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솔로도 외롭지 않을 훈훈한 프로그램을 가득 담고

그 베일을 벗고 슬그머니 정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라고 연인들만 좋으란 법 있나요!

흥!

멀치감치 떨어져 외로운 눈빛만 보내지 마시고 우리 같이 즐겨요~!

 

 ♡ 윤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 2/14(금) 오후 8시 유니클로 악스

 ♡ 티켓 : R 65,000원 S 45,000원
 ♡ 예매처: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3013671&Point=N

 

 

 

Posted by 스톰프뮤직
카테고리 없음2013. 12. 18. 15:06

 

 

2013년을 단독콘서트와 전국투어, 다양한 활동으로 HOT한 한해를 보낸 피아니스트 윤한의 달콤 콘서트

2014년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당일에 싱글과 연인 모두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예매처(인터파크) 오픈은 2013. 12. 20(금) 오후 2시~

그에 앞서 스톰프 회원에게 만 먼저 제공되는 선예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윤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 일시 : 2014. 2. 14(금) 오후8시

 ♡ 장소 : 유니클로 악스

 ♡ 티켓 : R 65,000원, S 45,000원

 ♡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 / 2014. 12. 20(금) 오후 2시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3013671

 

 * 스톰프 회원 선예매 혜택 *

 ♡ 기간 : 2013. 12. 19(목) 오후 12시(정오) ~ 12. 20(금) 오후12시(정오)

 ♡ 대상 : 스톰프 평생회원, 프리미엄 회원

 ♡ 혜택 : 평생회원 30% R 65,000 -> 45,500원 / S 45,000 -> 31,500원

             프리미엄 회원 20% 할인 R 65,000 -> 52,000원 / S 45,000 -> 36,000원

 ♡ 예매 : www.stompmusic.com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

 ♡ 문의 :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있었던 윤한의 대림미술관 공연!

현장에 있었던 Karis 특파원이 생생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함께 만나볼까요?



 

안녕하세요 공연팀 Karis입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해피 발렌타인데이 보내셨는지요...?

 

발렌타인데이... 저는 대림미술관 D라운지에서 팝 피아니스트 윤한님의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이 날은 특별히 윤한님이 1인 3역을 했답니다. 역시 만능 엔터테이먼트 윤한님!

 

"음향감독 윤한"

"피아니스트 윤한"

"보컬 윤한"

 

저역시 이 날... 리허설 할 때, 음향 체크하냐고..

중3 때 이후로 멀리하였던 피아노를 튕겨보았습니다. 악악악!

나름 교회 반주도 했었는데... 이젠 정말 칠 수 있는게.. 도레미파솔라시도 7계음뿐이었다는...ㅠㅠ

 

 -> 고딩 윤한 컨셉! 저엉말 어려보인다는..

                                                                    대림미술관 도착하자마자 한컷!

 

생각보다 긴 시간동안 리허설을 마치고...

근처의 설렁탕집에서 한그릇 뚝딱! 깍뚜기를 먹고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파티를 한다는게 살짝 어색하지만..^^;;

한국 사람은 한식을 먹어야 한다는 논리로 냠냠 맛나게 먹고, 샤방샤방 꽃단장을 했습니다.

 

 

 

 

 

 

 

 

 

 

-> 옷깃을 매무고, 보타이를 채우는 윤한님

 

 

공연하기 전, 멋진 모습으로 "해피 발렌타인"을 알리는 윤한님입니다.

이 날 어려운 상황 중에도 멋진 공연을 해주신 윤한님께 큰 박수를 드립니다:-)

 

 

일년의 단 하루, 달콤한 발렌타인데이인 만큼 엄청나게 많은 커플분들께서 찾아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답니다.

저 멀리 윤한님이 손톱만하게 보이시죠?

뒷쪽에 앉아계신분들은 윤한님이 잘 안보여서 애 좀 먹으셨는데...

멘트 때마다 훌쩍훌쩍 일어나서 말씀해 주셔서 다행이었는지.. 또 어찌나 윤한님께서 키가 크시던지..^^;;;

 

7시30분, 9시 / 2회 공연으로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하고 달콤한 하루였답니다.(커플들에게만...ㅡㅡ)

마지막은 그 날의 Song List 공개하면서... 저는 이만^^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001.  즉흥연주

002.  Kiss

003.  그대를 그리다(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ost)

004.  한류드라마 ost 모음곡

005.  카푸치노

006.  즉흥작곡수업, 즉흥편곡수업

007.  Love Affair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