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스태프 Karis 입니다
오랜만에 푸디토리움 김정범선생님(이하:푸선생님)과 함께한 하루를 스케치 할까 합니다.
잠시 [스톰프사전]에 등재된 "푸선생"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푸선생은 푸디토리움(본명:김정범)을 스톰프 스태프 일부가 부르는 애칭이며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이자 교수, 영화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중이다.
여기는
논현동 한 스튜디오 입니다.
푸선생님의 애장품을 이쁘게 데코레이션 중입니다!
뒤편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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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디자이너분의 현란한 손동작이
보이십니까
푸선생님은 요즘 가장 트렌디하다는 한듯 안한듯한 시술을 하고 계십니다.
막상 인터뷰를 하려고 하니,
긴장되신다는 푸선생님
애꿎은 물병만 만지작 만지작
컴팩트한 짐싸기의 고수-
평소에 여행갈 때도 배낭 하나로 가볍게 가신다고 하는데
그 비법 전수 받고 싶습니다!
[소품 70%는 푸선생님 여행 애장품]
본인의 모습을 찍겠다며
므흣해하며 모니터의 자신을 찰칵찰칵하는 푸선생님
사진 작가님이 잘나온 몇 컷 보내주신다고하니
해맑게 명함 달라고 하시는 푸선생님
푸선생님의 등교길 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가벼운 발걸음 재촉하시는 푸선생님 안녕-
이상 스태프 Karis 였습니다!
다음에도 밀착취재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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