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식2017. 1. 18. 11:14



밴드 세렝게티의 드러머 장동진 

블랙 가스펠 기반의 폭발적 에너지 담은 첫 솔로작

싱글 [Burn]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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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세렝게티의 드러머이자 대중음악 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드러머 장동진이 첫 솔로 프로젝트로 디지털 싱글 [Burn]을 선보인다. [Burn]은 최근 Pop 트렌드인 블랙 가스펠을 기반으로 한 셔플 리듬의 곡으로, 역동적이면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말 그대로 연주 곡이다. 드러머 장동진은 "이 곡을 작업하면서 테크닉적인 부분뿐 아니라 리듬(Rhythm)이라는 큰 틀 안에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담기 위해 고민했다"며 각 악기들의 솔로 연주 외에 대선의 움직임에도 귀 기울여볼 것을 추천했다. 

  

이번 싱글에는 대중 음악 씬에서 깊숙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료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팝과 재즈 씬을 넘나들며 실력파 베이시스트로 정평이 나 있는 구본암, 세련된 연주로 귀를 사로잡는 키보디스트 박중훈, 최고의 기타리스트라 불리면서 2014년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의 음악 또한 닦아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적재, 2016년 데뷔, 팝, R&B, 힙합 씬에서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수민(SUMIN)까지 모였다. 또한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 해외 최정상 뮤지션들의 음반에 항상 이름을 올리며 그래미 상까지 수상한 최고의 Matering engineer인 [Tom Coyen]이 최종 마스터링을 맡아 사운드의 질감 또한 놓치지 않았다. 

  

장동진은 현재 여러 K-pop 가수들의 음반 레코딩과 라이브투어 세션 등으로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꾸준히 작업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음악에서 담을 수 있는 최대한의 아이디어들을 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단순히 "나 잘해"라는 식의 연주 과시가 아닌 언제, 누가 들어도 "참 좋다"라고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가 걸어온 시간들, 아니 그 이상으로 고민하고 담아낼 그의 음악을 기대해보자. 



[CREDITS] 

Executive producer 장동진 

Producer 박중훈 

Composed by 박중훈, 장동진 

Lyrics by 수민 (SUMIN) 

Arranged by 박중훈, 장동진 

Drum 장동진 

Bass 구본암 

Guitar 적재 

Keyboard 박중훈 

Chorus 수민 (SUMIN) 

Recording engineer 장지복, 최용인, 김갑수 (M studio) 

Mixing engineer 이청무 (ROOTLAP studio) 

Mastering engineer Tom Coyne (Sterling Sound, NYC) 

Photograph, Artwork 조세희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9. 11. 15:02

[출처]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09/02/20150902001429.html?OutUrl=naver



정재원, 두 번째 콘서트 대성황… 앵콜서 감격의 눈물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전환,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재원의 두 번째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지난 8월 29일과 30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정재원 단독 콘서트 ‘다시’는 티켓 오픈 30분 만에 양일 모두 매진을 기록, 싱어송라이터 기대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 단독 콘서트 ‘다시’는 지난 5월 공연 이후에 끊이지 않는 단독 콘서트 요청에 힘입어 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지금까지 공연에서 보여주었던 편곡과는 다르게 파워풀한 사운드로 무대를 압도하였고, 편성 또한 달랐다. 본인의 이름으로 재즈 앨범을 발매하며 재즈와 가요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이시스트 구본암, 서태지 밴드에서 건반을 담당하며 작/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Doc Skim(닥스킴), 케이윌 공연의 밴드 마스터이자 편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홍소진, 김범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이자 가요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드러머 김진헌, 보이스코리아 출신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고 있는 이은아가 참여하며 밀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했다. 

게스트 또한 오랜 시간 연주 활동을 함께 했던 동료들이 맡았다. 29일은 바버렛츠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 안신애가, 30일은 재즈 베이시스트 구본암이 함께 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써의 매력도 발산했다. 이벤트 또한 정재원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기타교실을 준비했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받았고 자이언티의 ‘양화대교’, Kings of convenience의 ‘Cayman Islands’ 등을 기타로 연주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연장에서 처음 공개한 신곡 또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란 놈'이라는 제목의 신곡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가감없이 솔직하게 표현해 낸 가사로 팬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규 1집을 발매하고 본인의 이름으로 활동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두 번의 단독 콘서트가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성장해나가고 있는 정재원. “갓난 아기가 성장해나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30일 앵콜 무대에서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정재원은 2015년 하반기에 공연 활동을 많이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공연을 마쳤고, 관객들은 “공연의 여운이 길어 잠 못 드는 밤이 될 것 같다”, “아티스트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해서 기쁘다” 등의 진심 어린 리뷰를 남겼다. 

정재원은 하반기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출연이 확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매주 금요일 ‘정재원의 튕기는 남자’ 코너를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정재원으로서의 매력도 발산 중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먹방계의 떠오르는 스태프:D

Sorapova 입니다.

 

황금연휴였던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9번째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열렸는데요:D

저는 출연진 스태프로 3일 내내 올림픽공원에서 근무하며 얼굴을 거멓게 그을렸습니다.

그래도 3일 내내 너무 멋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 꿈만 같던 시간이었드랬죠!

아~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ㅁ;

(흑..제 피부도...되돌리고..싶 ㅠ_ㅠ)

 

 

아... 이 스태프 일기는

서재페 공식 일정과는 상관없는

제 업무와 개인적 취향에 의한 후기라는 점 ... 참고 부탁드립니다. 흠흠

 

ㅎㅎㅎㅎ

 

5/23 첫째 날.

 

 

첫날 저의 스케쥴은 벨르 브릿지에서 열리는 TEDx 토킹 홀리데이에 출연하시는

푸디토리움 김정범(이하 푸사마)과 함께였습니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우선 밥 좀 먹고요!

(저.. 저번 스태프 일기에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ㅋㅋㅋㅋㅋ)

 

 

 

여기는 버티고개에 위치한 B*er* 라는 이탤리 레스토랑인데요~

이탤리 분들이 직접 핸드메이드로 면을 뽑아서 만드는 파스타 집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파스타와 라자냐를 기다리는 전투적인 자세)

 

 

 저는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추천했다는 엔쵸비 오일 파스타와

 

이 집의 시그니처라는 라쟈냐를 먹었어요~

 

캬~ 여기엔 맥주를 곁들여야 하는데..

저에겐 일이 있으니...ㅠ_ㅠ

탄산음료로 입을 달랬답니다.

(요기에는 이탈리아 맥주도 드래프트로 판매하고 있으니 꼭 함께 드셔보시길 추천 합니다!ㅎㅎ)

헤헤 그래도 맛있었어요!

근데 직원분들이 다 외국인이라 영어로 주문해야 한다는 사실;;;;

저는 내비게이션이 길을 잘못 알려주어서 전화를 걸었는데

그때부터 영어로...답변해주셔서- 하하하하하하핳

듣기 평가 제대로 했습니다.ㅋㅋㅋㅋ

 

하지만 영어를 잘 못해도 상관없어요.

그림을 보고 딱 찝으며-

"아이 원트 디스! 원!!! 플리즈." 하믄 되죠 뭐 ~

영어 뭐 별거 있나요?????ㅋㅋㅋ

암튼 맛있어요! 요기 추천!!

부른 배를 잡고 저는 올림픽공원으로 향합니다~~

고고!!

 

 미리 도착한 올림픽공원에는 이미 사람들이 북적북적~

으왕~ 서울재즈페스티벌이여!! 내가 왔다!!!!!

 

 

서재페에는 올림픽공원의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3일 내내 저를 행복하게 해줬는데요~

 벨르 브릿지에서 열린 TEDx 토킹홀리데이 푸사마가 출연하셨답니다.

 

아 이건 사담인데...

전 사실 스톰프뮤직에 들어오기 훠어어어얼~씬 전부터 '푸딩'의 팬이었어요.

(그래서 푸디토리움 김정범= 푸사마 입니다.ㅋㅋ)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유행하던 그 시절,

제 미니홈피 bgm은 푸딩의 ' A Little Girls Dreaming ' 이었답니다.>ㅂ</

앗, 생각난 김에 요기서 한번 듣고 가실까요?ㅋㅋㅋㅋ

               

 


 

아...저도 이 음악을 한참 들을 때는 소녀...였는데...

하하하하하하

이제는 서른이 넘어.. 푸사마 함께 일을 하고 있네요.. 신기방기!!ㅎㅎ

 

이곳이 바로 푸사마께서 강연하실 벨르 브릿지 입니다!

(서재페 스태프분이 찍히셨네요..하 초상권을 위해 곰돌이 모자를 씌워드렸...더우신가요?;ㅁ;)

 

 

푸사마의 강연 주제는" 로망을 꿈꾸는 음악

영화음악감독을 하면서의 자신의 로망을

어떻게 음악으로 실현시키는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어요~

푸사마의 TED 강연 사진 좀 보고가실게요~~

 

 

 

 

 

푸사마의 멋진 강연이 끝나고

(직접 피아노도 쳐주셨답니다!!! ;ㅁ; 꺅!)

 

여기까지 왔는데~!!!!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조금은 즐겨야 하지 않겠어요?!!

(이거슨 동의를 구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이 다 끝나고

메인 무대인 '메이 포레스트' 가서

코리아&허비 행  기다렸죠.

 

물론,

제가 그냥 기다렸겠습니까???

그럴 리가 없잖아요~~

 

 

    먹방 타임~

 

 

 

페스티벌 와서 ..모두 이 정도 먹지 않나요?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그리고 해가 지자..

기다리던

칙 코리아& 허비 행콕! 이 뙇!

 

 

꺅!

아... 정말 제가 저기 앉아 피크닉을 즐기며

이런 멋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드라고요~~>ㅂ</

 

이렇게 서재페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답니다:D

전 다음날 또 공연이 있어서 끝까지 즐기진 못했지만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어요!!!

 

 

 

 

5/24 둘째 날.

 

 

 

24일 저의 스케줄은 핑크 애비뉴(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팝 피아니스트 윤한의 밴드셋 공연!

오랜만에 하는 밴드셋이라 합주 때부터 흥이 났었는데요~

이번에는 새로운 멤버들도 많이 합류해서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공연이었어요!

 

 

 윤한 밴드셋 사진 좀 보고 가실까요?

 

 

 

 

 

 

 

사실 저는 무대 뒤에서 있기 때문에

항상 이런 구도;;

모두가 원하시는 정면샷은 찍기가 참 어렵답니다ㅠ_ㅠ

(저 뒤통수 성애자 아녜요...;;ㅋㅋㅋ)

그래도 색다른 구도~

관객분들이 보이는 구도로 찍으려고 노력했어용! 호호

 

 

잠깐!! 먼가 허전하시다고요?'ㅁ'?

네... 그렇죠..

제 스태프 일기에 먹는 거 빼면 뭐가 남겠어요-ㅎㅎ

둘째 날은 서재페에서 준비해 주신

맛있는 도시락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짜라란~~

 

 

 

샌드위치, 비빔밥, 불고기, 닭봉, 샐러드에

디저트 브라우니와 달콤한 망고주스까지!

아티스트와 스태프 인원수에 맞게 대기실까지 배달해 주셨어요:D (황송 황송~)

도시락  말고도

시원한 아이스박스에 각종 음료와

케이터링까지 준비해주셨...(아 그건 왜 안 찍었을까요ㅠ_ㅠ)

서재페 스태프분들~ 사랑합니다♡ (뜬금포 사랑 고백ㅋ)

 Sorapova는 든든하게 밥 먹고,

윤한의 무대를 위해 핸드볼 경기장을 쉴 새 없이 뛰어다녔답니다! 헤헤

 

 

신나는 윤한의 무대가 끝나고,

 

Sorapova는 푸르른 잔디밭을 마음껏 뛰어 다녔답니다!

 

 

둘째 날의 밤은 세르지오 멘데스 함께!!!!

으와 정말 신명 나는 무대였습니다~

 

모두 함께 스탠딩석으로 달려나가 신나게 춤을 췄어요!

 

 

달도 너무 예쁘게 무대 위에 걸려 있었고요:D

이렇게 둘째 날도 저물어 갑니다~

 

 

 

 

5/25 마지막 날!

 

드디어 서울재즈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이네요!

마지막 날 저의 스케줄은 스프링 가든에서 구본암 밴드와 함께였습니다:D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살에 녹아 내릴뻔했어요~

저희 무대는 자외선이 가장 강하다는 1시 50분!

그것도 가림막 하나 없는 수변무대!!!

끼약! 뜨거워~

하지만 우리 뮤지션들의 열기로 이깟 더위 따위, 날려 버리자구욧~!!!!!!!!!!!!!!

 

 

대기실에서의 구본암 밴드 모습 좀 살짝 보고 가실까여?

 

 

실력파 베이시스트 구본암

 

 

본암님의 베이스를 치고 있는 키보디스트 닥스킴

싱어송라이터 정재원도 기타리스트로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했습니다:D

(마이콜 아니에요~ 정재원 이에요...ㅋㅋㅋㅋ)

 

 

 

무대 세팅을 마치고 돌아온 구본암 밴드에게 폭풍 부채질을 해주고 계신 S 선배!

더위야~물러가라~~훠어이~

 

이 자리를 빌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스프링 가든을 채워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꾸벅)

 

 

 

그럼 구본암 밴드 무대도 사알짝~ 보고 갈까요?'ㅁ'?

 

 

 

 

 

너무너무 멋진 연주로

더위 마져 잊게 한 구본암 밴드의 공연이었습니다!

 

이렇게 저의 스케줄은 마무리가 되었고요:b

 

요건

보~너~스! 사진:D

아티스트들도 즐기는 서울재즈페스티벌!

호세 제임스 무대를 기다리는 구본암 밴드

드러머 김승호 ,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정재원, 키보디스트 닥스킴입니다:D

 

 

 

모든 스케쥴이 끝나고  Sorapova도  정말 신나게 서재페를 즐겨 볼까.. 했지만...

 저질 체력으로 인하여ㅠ_ㅠ

잔디밭에서 나뒹굴었다는...후문이...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너무너무 멋진 아티스트들과 함께 했던

2015 서울재즈페스티벌!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꺄륵!

 

 

마지막으로 먹방 Sorapova

마지막 먹거리였던

미카엘 쉪의

미트볼 감자샐러드,

샤이*나 매콤한 치킨과 샐러리:)

그리고 달달한 로제 스파클링 와인 사진으로 마무리해볼까 합니다:D

 

 

 

다음에 또 만나요!!

 

 

              씨유 순~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입사 한달차 스톰프뮤직의 파릇파릇 막내~ 처음 인사드리는 Hee입니다. 모두 반가워요:)


앞으로 스톰프뮤직에서 막내스태프가 하는 일들, 먹는것(은 무슨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

등등 자세하고도 재밌게 전해드릴테니 지켜봐주쎄용 ㅎㅎ 

 

 

제가 쓰는 첫 스태프 일기인만큼 어떤 주제로 쓸까 고심하다..

저번주 5월 15일에 있었던, 정재원 첫번째 단독 콘서트 <한마디> 의 공연 리포트를 작성하기로 결정했쏴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보시지 못했던 미공개 사진들을 대방출 한다는 소식이니~ 주목주목! ㅎㅎ




슝슝~ 공연장인 벨로주에 도착!! 

입구에 포스터를 붙이고, 뿌듯해서 찰칵찰칵 찍었어요. 





포스터를 다 붙이고 계단을 내려가니

 리허설 준비에 한창인 정재원과 멤버들!


"마이크 테스트 아아~"




여러분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 해드리기 위해 리허설 부터 공연이 끝날 때까지 내내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무대와 관객 분들을 앵글에 담기에 바빴답니다..ㅎㅎ (다음날 팔이 너무 아팠어요....이거슨 생색내기..ㅋㅋㅋ ☆★ )

여러분을 위해 찍은 감춰왔던 리허설 사진들, 보실까요!! 훗훗훗!



이날 정재원과 함꼐 무대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밴드 멤버분들의 모습도 살짝~

 서태지 밴드의 멤버로 화제를 모았던 키보디스트 닥스킴과

재즈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베이시스트 구본암.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고 계시네요~!


정재원의 제자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정귀문.


김범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를 맡고 있는 실력파 드러머 김진헌.


다들 리허설에 집중하고 계실때~ 나타난 한사람~~~

바로 이날의 히든 스페셜 게스트! 존박이었어요!! (※친한척 하지만 관계는 없음....ㅎ.)

  두 분은 음악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많은 동갑내기 친구라고 해요.


관객석에서 리허설 하는 모습을 쭉 지켜보시다 

본인의 리허설 차례가 되자...


무대에 올라가 요로코롬

멋있는 투샷을 보여주셨답니다. ㅎㅎㅎ 두분의 콜라보 무대는 리허설때도, 본 공연때도 정말 멋있었어요! 

이날 귀호강 제대로한 Hee 



리허설을 마친 후... 샌드위치 폭★풍★흡★입

사이좋게 앉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먹방원조 하정우도, 먹방요정 사랑이도 울고갈 먹방 사진! ㅋㅋ)



준비가 끝나고 오후 7시 30분, 관객분들이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관객분들의 분위기를 살피기 시작했어요!


저는 여러분을 찍고 여러분은 재원님을 찍고..... 끝나지 않는 재원사랑☆★



관객석이 가득 차고- 조명이 어두워지며 시작된 공연! 

뽀숑뽀숑(?)한 사진들이 오프닝 영상으로 등장하며 기대감을 증폭 시켰어요 :D

준비됐으니 어서 시작해!!!!(는 여러분 마음'-')



공연은 1집 수록곡 VIEW를 시작으로 멋지게 막을 열었습니다.


*공연 SETLIST* 

01 VIEW
02 달라
03 I HATE U
04 멀리
05 사랑한대
06 요즘 하루 (w/존박)
07 그만 (w/존박)
08 Fallin (w/존박)
09 Stay with me (Sam Smith cover)
10 O (Coldplay cover)
11 Sugar (Maroon 5 cover)
12 THE DOOR
13 한마디
14 MEMORY
15 골목길

*encore
16 Who says (John Mayer cover)
17 다시







자, 그럼 Hee가 찍은 공연사진 보실까요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계시는 중!! 

위의 조명으로 인해 흡사 벨로주에 튜닝 신이 강림한것 같네요 ㅋㅋ



.

.

.

.

공연은 막바지로 흘러~앵콜까지 모두 마친후 즐거운 셀카시간!!

여러분이 멤버들과 즐겁게 사진을 찍고있을 때 ...


전 이렇게 뒤에서 여러분을 또 찍고 있었답니다.ㅋㅋㅋ 헤헷 :P



공연이 끝나고 많은 팬분들이 정리를 모두 마칠때까지 밖에서 기다려 주셨는데요. 

정재원은 공연을 보러와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도 함께 찍는 시간을 가졌더라는 훈훈한 뒷 이야기! :D

전 그 틈을 타서 팬분들 인터뷰도 따내고 다음에 쓰일 영상 소스를..주섬주섬...챙겼더라는...슬픈 이야기.... 





이날 전 실수를 하기도 하고 힘도 들었지만, 

제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내서 매우 뿌듯한 하루였어요 :)

좋은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제가 만든 영상이 여러분 앞에 보여지는 것, 

여러분이 웃어주시는 것도 다~ 행복했어요-ㅎㅎ


첫 단독 공연이었던만큼 미숙하고 부족했던 점 많았지만 

지적해주셨던 것들, 좋아해주셨던 부분들 다 기억하고

다음엔 좀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럼 이만! 여러분이 Hee를 기다려주신다면...

다음에 또 귀한사진들 한 보따리 들고 오겠습니다. 초ㅑ하하하 


뿅!!!!!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3. 12. 10:11

[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312000031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129. 포용과 감성이 공존하는 테크닉의 향연, 구본암

작곡·편곡·연주… 모든 역량이 눈부신 이상적 베이스 앨범


▲ 뛰어난 베이스 연주 실력을 느낄 수 있는 구본암 앨범. 김정범 제공


우리가 해외 팝이나 가요를 듣다 가수의 노래 외에도 "이 곡은 특히 피아노 소리가 참 좋아" 또는 "기타 소리가 참 듣기 좋다" 등의 얘기를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듣는 이의 취향이나 곡의 분위기에 따라 악기들의 도드라짐은 더욱 다양할 텐데요.  

 

그런데 우리가 베이스라는 악기에 대해서 만큼은 "이 곡은 베이스 소리가 참 좋다"라고 얘기를 해 본적이 드물 거예요. 아마 일반적으로 음악의 전면에서 들려지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그만큼 음악 관련 전문가들이 아닌 이상 우리의 귀에 그 도드라짐이 덜 한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나 베이스는 음악의 뼈대를 만드는 가장 근본적인 악기예요. 리듬과 멜로디를 모두 가장 훌륭히 소화할 수 있는 악기이기도 하지요. 특히나 대중음악에 있어 베이스의 중요함은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베이스 연주자들의 솔로 앨범은 과연 어떤 음악들을 들려줄까요? 이번 주 음반가게에서는 국내 베이스 연주자 구본암의 2014년 앨범 '비터 스윗'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앨범에서 베이스 연주는 물론 작곡 및 편곡 그리고 프로듀서 등의 모든 역할을 담당하는 그의 역량은 정말 빛을 발하거든요. 특히 악기와 그 악기의 연주자가 어떻게 음악을 들려주어야 하는지 이 단 한 장의 앨범이 호소하는 힘은 실로 대단합니다.  


뉴욕에서 푸디토리움의 두 번째 앨범을 마무리하고 귀국을 준비할 무렵 저는 국내 공연을 위한 라이브 세트 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앨범의 모든 곡이 전부 다시 새롭게 편곡이 되어야 하고 그 형태나 장소 또한 상당히 국내에 낯선 형태였지요. 단순한 연주를 떠나 무엇보다 이 계획들을 같이 이해해주고 함께 해 나갈 동료가 필요했습니다.  


뉴욕에서 앨범을 녹음할 때처럼 오랜 시간 국내 연주자들을 수소문했고 많은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연주를 접하게 된 구본암 씨의 실력과 테크닉은 정말 저를 깜짝 놀라게 했어요. 저도 모르게 "서울에 이런 베이시스트가 있었단 말이야?"라는 혼잣말이 나왔을 정도였지요. 


사실 테크닉이나 기술이 오히려 음악의 에너지를 하나로 모으는데 방해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심지어 뛰어난 테크닉으로 소문난 연주자나 솔로이스트와 함께 하는 공연이 아이러니하게도 음악을 망치는 가장 큰 실수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구본암 씨의 연주를 처음 듣는 순간 이 사람이라면 이렇게 화려한 연주를 들려주면서 내 음악을 포용해 줄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섰지요. 당장 뉴욕에서 서울로 전화를 걸어 사람들에게 그를 수소문하기 시작했고 한동안 음악 활동을 쉬고 있었던 그와 비로소 연락이 닿을 수 있었습니다.  


같이 공연하면서는 어떠했냐고요?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이 앨범이 아닐까 합니다. 고백하자면요, 평소에 제가 그리는 가장 이상적인 연주자의 모습과 음악이 있습니다. 이상적이라는 말은 저 혼자만의 로망이나 팬심같은 것인데요. 그의 연주와 앨범을 비롯한 그의 행보는 제가 그리는 가장 이상적인 연주자의 모습 그리고 로망과 닮아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그의 활동을 접할 수 있는 음악 팬들에게 분명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음악을 듣는 여러 분들이나 저처럼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 모두에게 말이죠. 


www.pudditorium.com 



뮤지션 김정범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5. 3. 10. 12:13

다양하고 멋진 음악으로 가득한

STOMP MUSIC BESTSELLER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 일상에서 행복찾기-

  

 


 

세수한 후, 얼굴에 닿는 뽀송뽀송한 새 타월

막 도착한 택배 상자를 뜯을 때

꼬리를 흔들며 내 무릎에 앉는 우리 집 강아지

친구랑 도란도란 수다를 떨며 가지는 주말 오후의 티타임

늘 반복되는 사소한 일상이지만

문득 돌이켜보면 가장 행복한 순간들이 아닐까요.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일상에서 행복찾기


송영훈, 푸디토리움, 이사오 사사키, 윤홍천, 정재원, 윤한 등

스톰프뮤직 대표 아티스들의 명곡 32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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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CD1> 나만의 행복


 

01  Cafe de Wilsburg / 윤한


02  Il fiume in Piena / Nuevo Tango Ensamble


03  Horas E Horas / Fabio Cadore


04  99 miles from you / Isao Sasaki


05  Fly Away, Butterflies / Achordion


06  Chopin : Waltz No.7 in C sharp Minor Op.64-2 / 윤홍천


07  Hommage to star / 이슬기


08  Silent Walk / 김정범


09  Don't work / Jil Is Lucky


10  Close to you / Cheryl Bentyne


11  Agua De Beber / Bossacucanova


12  Get Back / Chie Ayado


13  Eastern Garden / Jazz Collective


14  Piazzolla : Invierno Porteno / 송영훈


<CD2> 함께하는 행복


 

01  Mattinata / 김재형


02  Asian Flower (feat. Ryuichi Sakamoto) / Bajune Tobeta


03  The Isle / Goro Ito


04  Thanx / 푸디토리움


05  Gershwin : Rhapsody in blue / European Jazz Trio


06  Mrs. Robinson / EISHU


07  Paris / 윤한


08 익숙한 이야기 / 바이준


09  Rachmaninoff : Vocalise Op.34-14 / 윤홍천


10  Nataliya / Gwyneth Herbert


11  발자국 (feat. 진실 of Mad Soul Child) / 김정범


12  Missing You / 구본암


13  Saving all my love for you / Takako Afuso


14  겨울 장마 (feat. 루시드폴) / 푸디토리움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 일상에서 행복찾기> 발매기념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4CD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5. 1. 16. 12:03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이 강렬한 여운을 남기다” 


 베이시스트 구본암


[시간의 문]

  

 



 

밀도 높은 연주와 작곡 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첫 정규 1집 [Bittersweet]에 이어, 2015년 첫 시동으로 싱글 [시간의 문]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시간의 문’ 이라는 테마를 설정하여, 미지의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의 두려움과 망설임의 감정, 그리고 문을 열었을 때 보게 되는 광경들을 마주한 사람의 감정을 두 곡으로 표현해냈다.


1번 트랙 'Awed time'은 말 그대로 경외적인 순간을 겪었을 때의 기분을 표현 한 곡. 도입부의 베이스 연주가 문을 열기 전의 두근거림을 연상시키며, 곧이어 흘러나오는 몽환적인 여성 보컬과 이 문을 열어 마주 본 세계에 마치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 테마를 덧입힌 기타 연주는 얼마 전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정재원이, 격정적으로 끝을 향해 치닫는 드럼과 건반에는 각각 임상우와 이지영이 참여하여 한층 퀄리티 높은 곡이 완성되었다. 2번 트랙 ’End of journey’는 쉴 새 없이 요동치며 빨려 들어간 미지의 세계에서의 여정이 끝난 후, 그 끝 어딘가에 도달했을 때에 천천히 숨을 고르며 여유를 되찾는 느낌을 표현해낸 곡으로 구본암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베이스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전체적으로 음악을 듣는 이에게 한 편의 동화,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구본암의 [시간의 문]에 수록된 'Awed time'과 ’End of journey’는 그 어느 때 보다 깊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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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01 Awed Time  05:34

 02 End Of The Journey  06:56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4. 12. 12. 14:35

아듀 2014 !

올 한 해 스톰프뮤직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좋은 아티스트들의 좋은 음악을 잘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기울이며 앨범을 제작하였고,

아직 한국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해외의 좋은 음악들을 라이선스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오늘 [스톰프뮤직 2014 발매 앨범 총정리] 첫 번째 시간에서는 

스톰프뮤직에서 2014년에 발매한 국내 & 해외 아티스트들의 정규 앨범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스톰프뮤직 2014 발매 앨범 총정리, 첫번째! [정규 앨범] 



2014.02.24 

바준 토베타(Bajune Tobeta)  <Blue Butterfly>



류이치 사카모토가 인정한 사운드의 연금술사! 바준 토베타의 국내 첫 라이선스 반. 이번 앨범 전체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직접 연출하며 뛰어난 역량을 지닌 뮤지션으로 국내 팬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342




2014.03.25

김재형(Alfred Kim) <Morgen> 



세계 5대 오페라를 휩쓴 테너 김재형, 형식의 틀을 깬 새로운 편곡의 국내 첫 가곡 앨범. 김재형이 직접 고른 12곡으로 구성된 [Morgen]은  ‘아침을 맞이하며’, ‘오후의 일상’, ‘저녁의 넉넉함’, ‘새벽녘 하루를 돌아보며’ 라는 네가지 소제목으로 우리의 일상적인 하루를 들여다 볼 수 있는 편안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수 차례 실험 녹음을 통해 만들어진 기타, 반도네온과 함께한 가곡 연주가 흔히 접하기 힘든 구성으로 그의 열정과 노력이 곳곳에 묻어나 있습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353





2014.05.14

베이시스트 구본암, 정규 1집 <Bittersweet>



2012년 '재즈피플' 선정 올해의 베이시스트로 뽑힌 실력파 베이시스트 구본암. 대중과 재즈 씬을 넘나들며 장르적으로 제한 받지 않고 표현해내는 구본암은 사랑, 설렘, 그리움, 두려움 등의 감정들을 밀도 높은 연주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음악의 밀도가 다르다',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으며 뮤지션으로서 재조명되고 있는 그의 첫 앨범! 지금 또 신곡 작업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내년 초면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373





2014.07.10

누에보 탱고 앙상블(Nuevo Tango Ensamble)  <d'impulso>



2013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초청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누에보 탱고 앙상블. 피아노, 반도네온, 베이스가 들려주는 감각적인 탱고 선율과 현란한 즉흥 리듬이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화제의 앨범입니다. 누에보 탱고 앙상블의 앨범은 이탈리아 탱고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393





2014.08.21

재즈 콜렉티브 <Jazz Collective>



일본 도쿄의 클럽 씬을 석권한,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재즈/크로스오버 밴드 재즈 콜렉티브! 기존 재즈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연주 기법과 장르를 혼합하며 만들어진 음반을 한국에 정식 발매되자마자 지금까지도 많은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벅스뮤직 이달의 앨범]으로도 선정 되었습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18




2014.09.18

고로 이토(Goro Ito)  <Postludium(포스트루디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고로 이토(Goro Ito)’의 솔로 앨범. 일본 내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한 놀라운 즉흥 연주와 치밀하게 작곡된 작품이 수록되어 발매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나오미&고로 에서 들려주던 음악과는 또 다른 그의 부드러움과 섬세한 연주로 이미 일본 내에선 롱 셀러로 자리매긴한 음악입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9





2014.09.29 

피아니스트 윤홍천(William Youn)  <Mozart Sonatas Vol.1> 



유럽의 유명 월간지 및 방송사에서 추천 음반으로 선정되며, 극찬이 끊이지 않았던 피아니스트 윤홍천. 특히, 그가 독일 음반사 웸스 클래식(Oehms Classics)과 5년간 진행하는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으로 발매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독일인보다 독일 음악을 더 잘 해석하는 남자'로 통하는 그는 오는 12월 14일~18일 뮌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48




2014.11.10

정재원(a.k.a 적재)  정규1집 <한마디>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첫 출발을 알린, 정재원. 연주 씬에서 “적재”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정재원. 대중가요,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기타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가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10곡을 들고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정규 1집부터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모든 것을 해내며 그간 준비해왔던 그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는데요. 지난 일년 여 기간 동안 앨범 준비에 주력하며 남다른 정성을 쏟은 그의 음악이 점점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근 라디오 방송출연 및 매체 인터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74





2014. 12. 16  발매예정

이사오 사사키(Isao Sasaki) <Infinity>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그의 정규 앨범 <Infinity>이 5년 만에 발매됩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슬픔에 잠겨 힘들어했던 이사오 사사키가 스스로를 극복해가며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아 만든 ‘Dark in the night ’, 고즈넉한 분위기의 교토에서 보낸 하루를 그린 ‘Koto(古都) 14:00 ~ 17:00’와 ‘Koto(古都) 20:00’ 등 신곡을 비롯해, 한국팬들에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lways in a heart’의 리레코딩(re-recording) 버전까지 새로움과 익숙함이 조화를 이루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어떤 음악들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치유해줄 지 기대되는 앨범입니다.

상세보기▶http://store.stompmusic.com/?product=%EC%9D%B4%EC%82%AC%EC%98%A4-%EC%82%AC%EC%82%AC%ED%82%A4-infinity



다음주 2탄, 주제별로 골라듣는 재미가 있는 [컴필레이션]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4. 8. 1. 12:08

얼마 전, 정규 1집 [Bittersweet]을 발매한 베이스계의 왕자(?) 생각중

꽃보다 베이스, 베이시스트 구본암님의 <재즈피플> 인터뷰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이번 앨범에 대한 이야기까지 자세한 내용들이 담겨 있고요. 

"그는 분명 고수다" 라는 서두로 시작하는 인터뷰가 인상적입니다.


"약 10년 넘게 음악을 해오며 놀라운 연주력을 보여준 그였기 때문에 첫 앨범이 무척이나 기대되었다. 이 앨범을 펼쳐 들어보면 숨막히는 비트와 베이스 라인은 물론 서정적인 트랙들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의외로 비트 있는 음악보다 서정적인 음악을 좋아한다는 그는 앨범에서도 그런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여름 밤 신선한 바람의 느낌이 들다가도 폭풍이 몰려오는 파격적인 느낌의 심상치 않은 트랙들이 가득하다. 이 젊은 베이스 연주자는 인터뷰 시작부터 끝까지 겸손함을 잃지 않았고 음악을 하게 된 의외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즐거운 인터뷰였다. 아직은 너무 부족하다며 더 할 공부가 많이 남아있다고 했지만 우리는 그의 음악을 들어보는 것만으로도 단숨에 알 수 있다. 그는 분명히 고수(高手)다." 


- 본문 중에서


앞서,

아직도 앨범은 안 들어보신 분은 어서 아래 링크들을 꾸욱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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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장호림의 재즈 판타지] http://jazzfts.com/220078171148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4. 5. 9. 12:06

 

허탈과 갈망만이 너의 빈자리를 메우고 말았다

베이시스트 구본암 정규 1 [Bitter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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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곡]


  01 Sunshine  04:17

  02 여자의 마음 (feat.안신애)  05:54

  03 My First Kiss  07:09

  04 Jam Track1  03:27

  05 Scholarly Mind  06:24

  06 Interlude  01:43

  07 Fearful (feat.안신애)  08:54

  08 Jam Track2  03:15

  09 남자의 마음 vol.1  03:18

  10 남자의 마음 vol.2  04:10

  11 Missing You  09:57

  12 그때 너는 나에게  05:34

  13 Bittersweet  03:44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과 다수의 공연과 음반활동을 펼치며 2012 <재즈피플> 선정 ‘올해의 베이시스트’로 뽑힌 실력파 베이시스트 구본암이 본인의 이름을 건 정규 1 [Bittersweet]을 발매한다.

 

대중과 재즈 씬을 넘나들며 장르적으로 제한 받지 않고 표현해내는 구본암은 사랑, 설렘, 그리움, 두려움 등의 감정들을 밀도 높은 연주들로 가득 채웠고, 곡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그대로 곡 제목으로 나타냈다. 대부분의 곡은 악기별로 따로 트랙을 두지 않고 합주를 통해 녹음을 하여 라이브 공연의 느낌을 구현해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곡별 러닝타임이 5분을 넘어가는 곡이 많은 이유도 키워드 정도로 크게 틀을 두고 그 안에서 최대한 자유로움을 허용하며 녹음을 진행하였기 때문이다. 정해놓지 않은 틀 안에서 마음에 드는 사운드를 뽑아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오랜 시간 녹음을 진행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13곡이 탄생하였다.

 

앨범을 시작함에 있어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기 위해 수록한 1번 트랙 ‘Sunshine’은 평소 연주활동을 같이 해오며 연주씬 최고의 기타리스트라 불리는 정재원(적재)이 곡을 쓰고, SG워너비 김진호가 가사를 붙인 곡이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는 말을 온몸으로 실감하며 오묘하면서도 해석하기 어려운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2번 트랙 여자의 마음은 독특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안신애가 노래하였다. 3번 트랙 ‘My First Kiss’는 첫키스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격정적인 드럼 솔로가 부드럽고 달콤했지만 심하게 요동치는 마음을 표현해냈다.

 

4번과 8번 트랙에서 보여주는 ‘Jam Track’은 베이스와 드럼이 약속하지 않고 진행한 즉흥 연주 속에서의 하이라이트를 추출해 낸 곡으로 베이스와 드럼의 주고 받는 연주가 자세히 들으면 엄청난 파워와 기교를 느낄 수 있지만, 그 안에서 느껴지는 그들의 여유로움은 마치 고수들의 대화를 엿보고 있는 느낌을 자아낸다. 5번 트랙 ‘Scholarly Mind’ 역시 제목 그대로 학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열심히 파헤치며 실패의 실패를 거듭해야 성공의 빛을 볼 수 있는, 무엇이든 꾸준히 해야 한다는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구본암 또한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늘 새로운 것을 고민하는 연주자로 정평이 나 있다. ‘Scholarly Mind’에서 끌어올린 격양된 마음은 6번 트랙 ‘Interlude’를 통해 한 번 숨 고르기를 하고, 앨범은 후반부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7번 트랙 ‘Fearful’은 일본 대지진 때 쓴 곡으로 인간이 느끼는 두려움과 공포의 감정을 표현해냈다. 베이시스트의 앨범인 만큼 평소 다른 앨범들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곡 분위기에 진행되는 베이스 솔로 연주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이 곡만의 매력 포인트이다. 기승전결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흘러가는 이 곡은 후반부에 진행되는 보컬 안신애의 목소리와 드럼 솔로가 인상적이다. 9번과 10번 트랙에서는 전반부에 보여주었던 ‘여자의 마음’과 반대선상에 선 ‘남자의 마음’을 두 가지 감정으로 나누어 표현하였다. 남자의 마음 vol.1’은 갈대처럼 흔들리는 여자의 마음 앞에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고 방황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기타 솔로로 시작해서 노래의 멜로디가 맨 끝에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코드에 맞지 않는듯한 멜로디가 혼란스러운 남자의 심경을 대변한다. 남자의 마음 vol.2’는 방황의 끝에 결국 혼자 남겨져 버린 남자의 쓸쓸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화성적 진행이 상당히 까다롭지만 블루스 기반의 멋진 기타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혼자여도 괜찮아, 라는 위로가 절로 된다.

 

어느 날 헌책방에서 구매한 이문열 소설 [젊은 날의 초상]의 맨 끝페이지에 누군가 연필로 엷게 써놓은 글을 보고 만들게 되었다는 11번 트랙 ‘Missing You’는 구본암 본인이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을 가진 곡이다. 그가 본 허탈과 갈망만이 너의 빈자리를 메우고 말았다는 문장에서 그 사람의 모든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감정들을 9 57초라는 대장정을 통해 표현하였다. 12번 트랙 그때 너는 나에게는 과거의 너는 나에게 이런 의미로 남아있다는, 그 사람에 대한 잔향을 말하는 곡이다. 앨범명과 동타이틀이기도 한 13번 트랙 ‘Bittersweet’은 이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글 대신 노래로 표현한 곡으로 12번 트랙까지 나열했던 씁쓸하지만 달콤했던 여러 가지 기억이나 감정들을 하나로 정리해주는 음악이다.

 

실력파 베이시스트로 정평이 나 있는 구본암의 정규 1집에는 연주씬에서 내로라 하는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하며 앨범의 퀄리티를 한 층 더 끌어올렸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재원(적재)‘Sushine’‘Interlude’에서 기타 연주뿐만 아니라 작곡/편곡으로도 참여하였고, 바버렛츠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 안신애는 여자의 마음‘Fearful’에 참여하였다. 약속 없이 쉬지 않고 진행한 즉흥 연주 속에서 ‘Jam Track 1,2’를 탄생시킨 데는 드러머 임상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였고, 감정선의 흐름을 섬세한 터치로 건반 김용숙이 잡아주었다.

 

구본암 정규 1 [Bittersweet]은 구본암의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곡부터 직접 선보인 감미로운 목소리의 팝 음악까지 뮤지션 구본암으로 거듭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앨범이다. 재즈씬에서는 이미 구본암의 정규 1집을 두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이 앨범을 통해 현재 국내 재즈씬이 대중 음악씬과 가까워지는 데 교두보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