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식2017. 1. 18. 11:14



밴드 세렝게티의 드러머 장동진 

블랙 가스펠 기반의 폭발적 에너지 담은 첫 솔로작

싱글 [Burn]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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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세렝게티의 드러머이자 대중음악 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드러머 장동진이 첫 솔로 프로젝트로 디지털 싱글 [Burn]을 선보인다. [Burn]은 최근 Pop 트렌드인 블랙 가스펠을 기반으로 한 셔플 리듬의 곡으로, 역동적이면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표현한 말 그대로 연주 곡이다. 드러머 장동진은 "이 곡을 작업하면서 테크닉적인 부분뿐 아니라 리듬(Rhythm)이라는 큰 틀 안에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담기 위해 고민했다"며 각 악기들의 솔로 연주 외에 대선의 움직임에도 귀 기울여볼 것을 추천했다. 

  

이번 싱글에는 대중 음악 씬에서 깊숙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료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팝과 재즈 씬을 넘나들며 실력파 베이시스트로 정평이 나 있는 구본암, 세련된 연주로 귀를 사로잡는 키보디스트 박중훈, 최고의 기타리스트라 불리면서 2014년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자신의 음악 또한 닦아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적재, 2016년 데뷔, 팝, R&B, 힙합 씬에서 주목 받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수민(SUMIN)까지 모였다. 또한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 해외 최정상 뮤지션들의 음반에 항상 이름을 올리며 그래미 상까지 수상한 최고의 Matering engineer인 [Tom Coyen]이 최종 마스터링을 맡아 사운드의 질감 또한 놓치지 않았다. 

  

장동진은 현재 여러 K-pop 가수들의 음반 레코딩과 라이브투어 세션 등으로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꾸준히 작업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음악에서 담을 수 있는 최대한의 아이디어들을 담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단순히 "나 잘해"라는 식의 연주 과시가 아닌 언제, 누가 들어도 "참 좋다"라고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가 걸어온 시간들, 아니 그 이상으로 고민하고 담아낼 그의 음악을 기대해보자. 



[CREDITS] 

Executive producer 장동진 

Producer 박중훈 

Composed by 박중훈, 장동진 

Lyrics by 수민 (SUMIN) 

Arranged by 박중훈, 장동진 

Drum 장동진 

Bass 구본암 

Guitar 적재 

Keyboard 박중훈 

Chorus 수민 (SUMIN) 

Recording engineer 장지복, 최용인, 김갑수 (M studio) 

Mixing engineer 이청무 (ROOTLAP studio) 

Mastering engineer Tom Coyne (Sterling Sound, NYC) 

Photograph, Artwork 조세희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