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가을인듯 가을아닌 가을같은 11월, 

겨울이 오기전 쓸쓸해진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스톰프 스태프 추천음악!


오늘의 스태프 일기는!

가을을 붙잡는 PLAY LIST 입니다.

함께 들어요:)










푸디토리움 MV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GLWd6o8vw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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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홍의 음악일기] #2


 바람같이 등장한 미쓰홍입니다.

 매주 화요일, 지극히 미쓰홍의 취향대로 선곡한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미쓰홍의 음악일기]로 여러분께 음악 선물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푸디토리움'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7

 

 

두번째 음악선물!

 

♪ 나오미&고로(Naomi&Goro) - Beauty & The Beast

 

지금바로 감상하기▼

 

 

 저는 가끔 추천 음악을 모두 재생시켜놓고 30초마다 넘기면서 좋은 노래를 찾습니다.
(저같은 사람때문에 1분 미리 듣기가 생긴건 아닌지.. )
새로운 뮤지션, 새로운 음악을 찾는 건 행복하지만 계속해서 듣고싶은 노래를 찾기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나오미&고로(Naomi&Goro)의 음악은 특유 감수성으로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선사해줍니다.
음악이 간절해지는 순간에 만난 이 곡은 초입부에 플룻소리가 멜로디를 따라 움직이는게 인상적입니다.

마치 아름다운 정원으로 인도해줄 것만 같은 설레임을 느끼게 하죠. 그러다 중간에 경쾌한 보사노바 분위기로 변하면서 지루할 틈이 없는 곡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듣고싶은  'Beauty & The Beast'를 나만의 음악으로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9월 18일, 나오미&고로(Naomi&Goro)의 기타리스트 고로 이토(Goro Ito)의 솔로 앨범 [Postludium]이 발매됩니다.
나오미&고로(Naomi&Goro)의 음악과는 또 다른 고로 이토만의 연주음악을 기대해주세요!
 
[미쓰홍의 음악일기] #3 는 다음주 화요일에 찾아옵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음악 DJ를 자청하고 나선 미쓰홍입니다!

 

스톰프 공식 SNS에서 인사드리다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블로그에서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로 여러분께 음악을 선물해드리려고 합니다. 기대되시나요!


여러분은 음악을 어떻게 들으시나요?

제 주변을 보면 멜로디파와 가사파로 나뉘는데요.

특히,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시는 분들을 보면 캡쳐해서 SNS에 많이 올리시더라구요.

그 순간의 감성을 여러 사람과 나누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저 역시 이 노래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함께하기 위해 추천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좋은 가사도 나누며 함께들을 노래는요. 

♪ 푸디토리움 - 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

 

지금바로 감상하기▼

 

 

현재 영화 '허삼관 매혈기'의 음악감독부터 칼럼니스트, 라디오DJ 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자신의 삶을 연주하는 뮤지션, 푸디토리움!
'바람은 차고 우리는 따뜻하니' 곡은 세련된 음악에 보컬이 더해져 감성 여행을 떠나는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행복한가요. 따뜻한가요. 설레는 이 순간은 나만 그런가요 ♬'
특히, 입가에 웃음을 짓게 만드는 가사가 설렘지수를 증가시킵니다:)


따뜻한 햇살, 푸디토리움의 음악과 함께 행복을 즐겨보세요.


이어서, [미쓰홍의 음악일기] #2 바로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0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4. 9. 15. 15:47

뮤지션이자 라디오 DJ, 영화 음악감독, 교수, 음반 프로듀서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푸디토리움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매주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3시, SBS 파워FM 애프터클럽 <푸디토리움의 야간공작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추석을 맞아 청취자분들께 정성가득 담긴 손글씨를 공개해 주셨습니다.

 

 

 

'만나효호~' 정감가는 푸DJ와 잠못드는 밤 함께하세요:)

푸디토리움의 페이스북에서 청취자분들을 위해 미리 선곡표와 오늘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바로가기 ▶ https://www.facebook.com/pudditoriumpage

 

 

이어서, 

올해도 가을에 만나는 음악 피크닉 GMF(그랜드민트페스티벌) 푸디토리움이 참여합니다.

올해는 'Hall of Fame 유재하' 무대에서 오지은님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GMF2014의 키워드인 '반가움', '그리움' 그리고 '고마움'에 맞아 떨어지듯

푸디토리움과 오지은,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 반갑고, 그동안 푸디토리움의 무대가 많이 그리웠으며, 두사람이 무대를함께 해줘서 더 고맙게 느껴지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푸디토리움의 편곡과 오지은 노래, 오지은 목소리의 푸디토리움 노래들!

그 어느것 하나 놓칠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주세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4] 오지은&푸디토리움  2014.10.18(토) @올림픽공원  
 

 

 

 

영화 음악감독, 푸디토리움(김정범)

 

배우 하정우의 두번째 연출로 알려진 영화 '허삼관 매혈기'의 음악감독을 맡은 푸디토리움은 요즘 70인조 오케스트라 녹음을 앞두고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화는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를 통해서 어떤 음악이 들려지게 될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또, 새로운 영화 음악작업을 하게되어 앞으로 만나게 될 그의 또다른 음악이 기대됩니다.

 

 

 최근, 칼럼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100회를 넘기며 꾸준히 뮤지션 김정범의 생각들을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칼럼이 100회 이상 연재되는 건 흔하지 않은 일인데요. 그렇다 보니 음악 전문가들을 비롯해 음악 팬들이 이 칼럼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 100회를 맞아 푸디토리움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처음 12회로 기획된 칼럼이 이렇게 길게 이어질 줄 몰랐죠. 이젠 제 일상의 중심에 이 칼럼이 있습니다. 사실 일주일 내내 이번 주엔 어떤 음반을 소개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고민이 긴 편이죠."

 

"친한 친구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소개하는 형식이죠. 우리가 친구에게 좋은 음반을 말할 때, 이 음반이 언제 발매되었는데 이 가수가 언제 데뷔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지 않잖아요. 이 곡을 어디서 들었는데 첫사랑의 아련함이 떠오르는거야,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죠. 제 칼럼의 형식이 그래요. 그렇다 보니 음악 일기나 대화 같은 느낌이에요."

 

[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811000165

 

 

음악을 대하는 그의 태도와 생각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100회, 200회를 연재하는 그날까지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108. 영화 '셰임' OST_고독과 집착의 세레나데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911000005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3. 11. 20. 14:24


월간지 [Neighber] 2013년 11월호에서는 스페셜 테마로 'Homme'에 대해 다뤘습니다. 어떤 시대에는 잘생긴 남자가 홀대받기도 했고, 어떤 시대에는 성실한 남자가 최고이기도 했고. 세계사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격동의 연대기를 이어온 대한민국. 그만큼 이상적인 남자의 이미지도 바뀌어 왔는데요. 2013년 지금 주목 받고 있는 '그 남자들의 취향'에 대해 알아보는 스페셜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등장한 스톰프뮤직의 이 남자! (*특집 기사 서문에서 일부 발췌하였습니다)


'삶을 수집하고, 삶을 연주하는 남자' 푸디토리움 김정범님의 취향에 대해 집중 조명해보는 시간이 마련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촬영을 위해 사진 속에 보이는 커다란 캐리어에 애장품들을 한가득 싣고 부산에서 서울로 먼걸음을 이동해주셨는데요. 푸디토리움의 음악 같은 그의 취향을 한 번 엿보아 볼까요? 



삶을 수집하고, 삶을 연주하는 남자

뮤지션 & 영화음악감독 김정범


"2년 전 뉴옥에서 돌아올 때 어떤 곳에 살까 고민하다가 해운대를 생각했어요. 음악 작업을 하는 데 환경이 무척 중요하거든요." 뮤지션 & 영화음악감독 김정범. 보스턴의 버클리음대(원문에 하버드라는 오타가..)를 거쳐 뉴욕으로, 그리고 다시 서울로 돌아온 그는 서울이 아닌 바다가 있는 해운대를 선택했다. "어릴 때부터 햇살이 많은 집이 좋았어요. 부산집도 사면이 창이죠." 생활용품은 본인의 의견을 존중할 것. 집에선 형광등을 쓰지 말 것. 그가 결혼을 앞두고 아내에게 내건 조건이었을 만큼 그는 삶의 공간에 대한 섬세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그에겐 특별한 친구가 있다. 바로 생활용품들이다. "향신료, 비누, 그릇 등 생활용품이나 먹거리 같은 것에 관심이 많아요." 뉴욕 모마 스토어에서 구입한 스푼&그릇, 뮌헨 시장에서 산 향신료, 앤드루 마틴 쿠션, 파리 편집숍 메르시의 리넨. 이것들은 그가 여행지에서 사 모은, 그의 친구들이다. 숙소도 현지에 도착해서 정할 만큼 여행을 갈 때 아무 정보도 없이 떠난다는 그. 당연히 관광지엔 가지 않는다. 대신 시장에는 꼭 간다. 구입 용품은? 당연히 생활용품. 예쁜 생활용품만 보면 욕망이 피어난다는 그의 집에도 없는 것이 있다. "수납장, 장식장 같은 건 없어요. 이 수집품들은 실제로 다 사용하는 것들이에요. 쓰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요. 생활용품도, 음악도." 삶에 관심이 많은 그의 취향을 닮듯 그의 음악 역시 삶에 뿌리를 둔 컨템퍼러리 음악이다. 칭송하는 음악이 아닌, 삶 속에 있는 음악. 그에게 음악은 생활용품처럼 사랑스럽고 진솔한 '삶'의 도구다. (Editor 설미현 Photographer 전택수 Cooperation 스톰프뮤직)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민트벨입니다. '스톰프 아티스트들의 근황 간추림' 오늘은 푸디토리움 편입니다.


아티스트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미지로 거듭나고 있는 푸디토리움 김정범님. 푸디토리움 활동부터 영화음악감독, 칼럼리스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최근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함께 나눠볼게요!



1) GMF2013 출연

2009년 출연 이후 4년만에 GMF 무대에 다시 서게 된 푸디토리움. 이번엔 러빙포레스트가든의 헤드라이너로 특별한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 트럼펫의 밴드 구성에 스페셜 게스트들이 함께 했던 공연! 보드카레인의 주윤하님이 함께 한 '겨울장마'와 롤러코스터 조원선님 버전의 '인연'은 이 무대에서만 볼 수 있었던 광경이었는데요. 정말 숨이 멎을듯한 아련함 속으로 빨려 들어가던 순간이었습니다. 찾아주신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사진은 리허설 때 장면입니당)




2) 영화 <롤러코스터> 음악감독 - 하정우와의 계속되는 특별한 인연

배우 하정우와의 인연은 어디까지일까요. <멋진 하루>, <577 프로젝트>에 이어 <롤러코스터>에서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재난 블록버스터 코미디 장르로 지금까지 했던 '감성모드'와는 또 다른 느낌의 음악작업들이 진행되었는데요. 얼마 전, 정범님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애프터클럽>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이런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2013년 10월 18일 새벽 3시 방송)


하정우 감독은 "김정범 음악 감독의 빅팬으로 전무후무한 그의 음악을 만나게 되어 감동적이고 놀라운 경험”이라고 전했다. 





3) ECM 음악감상회 진행

지난 10월 12일에는 안국동에서 한창 진행되고 있는 <ECM 전시회>에서 음악감상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CM에서 발매된 음반들 중 좋아하는 음악들을 함께 들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김정범님의 해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돈주고 구매한 ECM 음반부터, ECM 음반을 미리 들어보고 살 수 있었던 숨은 공간이 있었다는 이야기, 우리가 흔히 알고 있었던 보사노바 리듬이 이렇게도 나올 수 있다는 음악 구조학(?)적인 이야기까지! '향수'라는 컨셉으로 90분 동안 진행된 음악감상회, ECM 전시회 공식 페이스북의 짤막한 후기를 살포시 가져와볼게요.


김정범선생님의 '향수'. 매번 재생버튼을 누르신 후 저희 청중들 뒤로 오셔서 함께 음악을 들으셨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특히 ECM #1746 Charlie Haden 과 Gismonti의 'Palhaço'



특별히 그 날 이야기 나눴던 리스트도 이곳에 공개해볼까 합니다.


1. 'My Song' from 'My Song' by Keith Jarrett

2.  'Au Lait' from  'Offramp' by Pat Metheny Group 

3.  'Cycle Song' from 'Cycles' by David Darling 

4. 'Celeste' from 'Old Friends, New Friends' by Ralph Towner 

5. 'Vozes' from 'BerimBau' by Nana Vasconcelos 

6. 'Lawns' From 'Sextet' by Carla Bley 

7. 'Song for TKJD' from 'Epigraphs' by Ketil Bjornstad& David Darling

8. 'Spiegel im Spiegel: 2' from 'Alina' by Arvo Part

9. 'Swept Away' from 'Swept Away' by Eliane Elias 

10. 'Palhaco' From 'In Montreal' by Egberto Gismonti & Charlie Haden


정범님이 가장 좋아하는 ECM 곡 한 곡을 꼽으라면 데이비드 달링의 'Cycle Song'이라는 이야기도 하셨어요.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초반에 소개됐던 앨범이기도 해요. (칼럼바로가기)




4)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원래는 12주 진행으로 시작이 된 칼럼이었습니다만 이번주로 벌써 63화에 접어들었습니다. 부산일보 역사상 최장수 칼럼으로 꼽히고 있는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정범님의 최근 근황과 좋아하는 뮤지션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며 일어났던 일화들이 함께 소개되는 칼럼입니다. 학구적으로 이 뮤지션은 언제 태어나 어떤 음악을 하고 어떤 기법을 가지고 있으며.... 식의 해설이 아니라 더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이번주는 푸딩 1집에 대한 이야기를 담으며 어떻게 푸딩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시작이자 미래였던 10년 전의 그곳 어딘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마음이 아련해지기도 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연재입니다!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63. 푸딩 1집 (칼럼바로가기)




5) 유재하 가요제 참여
이번 유재하 가요제는 동문들이 직접 기획부터 모든 일들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에 거주하고 계시지만 유재하 가요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심사와 홍보 영상 등에 참여를 하고 계시는데요. 11월 1일에 네이버뮤직에서 진행되는 생중계 현장에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유재하 가요제 동문들이 직접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릴레이 영상들을 만들었는데... 제가 찍어드렸는데.... 잘 찍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사과를 여기서 은근슬쩍 하면서... 함께 보실까요?




+

아, 그러고보니 월간지 '네이버'와 함께 한 인터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남자의 취향을 엿볼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는데요. 매거진 나오면 바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조만간 새로 출간하는 책과 관련된 간담회도 진행하게 될 것 같아요.


+

2013년의 마지막 프로젝트로 클래식 앨범을 프로듀싱하게 됩니다. 멋진 테너분과 함께 하게 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공개할게요.



++

푸디토리움 최근 뉴스는 여기서 마칩니다. 뿅!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8. 30. 19:22



지난 7월,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었던 국내 최초 브라질 음악 축제의 장 <브라질뮤직페스티벌>!

그 후 국내 한 월간지에 '브라질 음악'의 매력에 관한 칼럼이 2페이지에 걸쳐 개재되었습니다.

"국내 브라질 음악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던 공연의 취지에 맞게, 

조금씩 조금씩 많은 분들이 브라질 음악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게다가, <브라질뮤직페스티벌>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 (스톰프 아티스트의 이름도 보이네요!) 의 알찬 코멘트까지.. 

브라질 음악의 매력 속으로 더욱 빠져보시길 바래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오랜만에 스탭일기로 돌아온 스톰프 스탭 뉴렁두부입니다.


한동안 소식이 없어 '인사 한번 하더니 곧바로 증발했구나..'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뉴렁두부의 부활의 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2013년 하반기 진행계의 샛별로 떠오르신 푸디토리움의 MC데뷔를 기념한 현장스케치 사진을 공개합니다.J

 




 때는 바야흐로 2013 8 14일 수요일.


8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목동 SBS에서는 SBS 파워 FM이 주최하는<SBS파워FM콘서트 ACOUSTIC>이 열렸습니다

100석 규모의 소규모의 공연장에서 엄청난 아티스트들이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환상의 라이브를 들려주었고

이 공연의 이틀째 날인 14! 푸디토리움 김정범님이 참여하게 되었지요.

 



요즘 새벽에 잠을 잊은 모든 이들이 즐겨 듣는다는 SBS파워FM <애프터 클럽>, 모두 듣고 계시죠

일주일동안 일곱명의 DJ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 푸디토리움 김정범님은 매주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3

푸디토리움의 야간공작소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맡고 계시답니다

그리하여 <애프터 클럽>의 대표 DJ인 정범님은 14일 공연에 아티스트이자 진행자로 출연하였습니다!

 


라디오가 아닌 공연 진행은 익숙하지 않다며겉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수줍어하고 계시네요.


후훗.jpg



완벽한 진행과 공연을 위해공연 당일 여러 번의 사운드체킹과 리허설을 진행했답니다.

 

사운드체킹 모습. 프로페셔널!




공연 당일 푸디토리움의 라이브 무대를 도와주신 대한민국 최고의 현악삼중주,

바이올린의 양승빈님첼로의 강찬욱님 그리고 비올라의 박용은님이 십니다.

이 세분은 대기실에서도 연습을 쉬지 않으셨구요전 덕분에 가장 가까이에서 현악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요 

ㅋ_ㅋ 


하악하악




이렇게 공연만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멋지고 훈훈한 진행을 위하여 대본도 미리 살펴보며 

긴장감으로 무대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쿠스틱 공연은 시작되었죠.


… (공연 사진 없음 

 죄송해요.. 제가 공연 보는데 너무 혼을 빼놔서 'ㅁ'

여튼 공연 순서는 장필순님- 푸디토리움- 권순관님 순서였습니다.

물론 푸디토리움의 진행과 함께요 :)



모든 공연이 마친 후, 결과는… !!

 

라이브 연주는 물론이고 진행까지 매우 아름답게 마쳤답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긴장을 안 하는 정범님은 진정한 대인배!! 


 


공연 당시 기억에 남는 멘트는

제안이 들어오면 세 번 거절하고 승낙하는 게 진정한 뮤지션의 자세라며뮤지션의 참 어티튜드!”를 강조하시더니

어쿠스틱 공연 진행을 제안받았을 때는 너무 좋아서 단 한번에 승낙해버렸다는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수줍은 마음을 고백하신 정범님이었습니다..

 


그렇게 수줍음과 긴장감으로 모든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나서

이제는 음악보다 엠씨”(레알?)에 마음을 품은 듯한 트윗을 남긴 정범님



음악도, DJ도, 엠씨도 이젠 멋지게 해내는 팔방미인 푸디토리움의 다음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저는 더욱 찰진 스탭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마지막 인사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레알 뮤지숀 정범님의 사진과 함께:D



금방 돌아올게요... 킁.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3. 5. 2. 14:28

[스튜디오24] 3월호에 실렸던 푸디토리움 <New Sound Set> 앨범 리뷰입니다. 

함께 나누고픈 글이에요. 앨범, 듣고 계시나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4. 18. 20:30


<아르츠 콘서트 프랑스편 : 미드나잇 인 파리> 공연 관련 소식입니다.


여러분이 성원해주신 덕분에 2013년 4월 20일에 진행되는 <아르츠 콘서트 프랑스편 : 미드나잇 인 파리> 공연이 전량 매진되었습니다. 현장구매도 불가하오니 이 점 양해 부탁 드리오며 앞으로 좋은 공연으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공연명: 아르츠 콘서트 프랑스편 : 미드나잇 인 파리

일시: 2013년 4월 20일 PM7

장소: LG아트센터

출연: 피아니스트 조재혁, 이원국 발레단, 푸디토리움


공연 상세내용 보기: http://stompmusic.tistory.com/200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