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1. 22. 10:15

[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122000006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123. '허삼관' 영화음악 제작노트 
'클래식 오케스트라' 본연의 공연으로 녹음

 
▲ 영화 '허삼관' OST 음반 표지. 김정범 제공

영화 '허삼관'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출시되었습니다. 지난 한해 오랜 기간을 함께 해왔던 영화인지라 저에게는 특별히 그 애정이 남다르기도 한데요. 이번 영화음악의 주를 이루는 음악은 오케스트라입니다.

가장 오랜 기간 제가 먼저 작곡을 시작한 부분은 영화의 후반부 음악들인데요. 이 음악들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브라질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안드레 마흐마리(Andre Mehmari)가 오케스트레이터로 참여를 해서 몇 달 동안 스카이프와 이메일을 통해 상파울루와 부산 해운대를 오가는 작업을 했습니다. 특히 제가 안드레의 음악을 무척이나 좋아했었고, 피아노뿐 아니라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등 수 많은 관현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그의 천재적인 감각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던 터라 무척이나 흥분되고 기대되는 작업이었습니다.

이와는 반대 선상의 영화 전반부의 음악은 마크 베힐레(Mark Baechle)가 도와주었어요. 마크는 얼마 전 국내에서도 개봉했던 대런 아르노프스키 감독의 '노아' 그리고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 '퍼블릭 에네미' 등에서 오케스트레이터로 활약했던 뉴욕의 베테랑 오케스트레이터입니다. 특히 마크와는 전반부 음악을 어떤 방식으로 어떤 과정을 통해 저의 곡들을 영화에 맞게 구현해 나갈 것인지 오랜 기간 상의를 했었는데요. 서로의 작업방식부터 마크가 할리우드에서 작업했던 작업물, 큐시트 하나하나까지 같이 제가 해왔던 것과 서로 교환을 해나가며 서로의 방식을 알아가는데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어떤 새로운 음악적 결과물을 구현하기 위해 가장 적절하고 올바른 과정에 대한 고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또 한 번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전반부와 중반부의 음악을 이어주는 허리 음악 역할에는 푸디토리움의 앨범에 작사와 노래로 참여해주었던 싱어송라이터 루이즈 리베이로(Luiz Ribeiro)가 오케스트레이터로 또 참여를 해주었어요. 누구보다 저의 곡들을 오랫동안 좋아해주고 지지해 주었던 동료라 그 세심한 연결의 고리를 잘 이해해주리라고 믿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만들어진 오케스트라 악보들은 프라하에서 60명의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에 의해 녹음되었습니다. 프라하에 건너가 라이브 생중계 시스템을 통해 뉴욕과 상파울루의 오케스트레이터들 그리고 한국의 스톰프 뮤직 스태프와 성신여대 브릭월 사운드의 강효민 엔지니어 등 모두가 같이 음악을 들으며 함께 할 수 있었지요.

기존의 감정적인 현악 위주의 음악에서 벗어나 클라리넷 바순 하프 등 악기 각각의 본연의 다양한 색채와 배합에 초점을 맞출 수 있었던 것도, 또 테크놀로지의 힘을 빌린 오버 더빙을 하지 않고 가장 본연의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공연 형태에 가까운 녹음을 제가 과감히 선택할 수 있었던 것도 함께 해주었던 이런 훌륭한 동료들의 도움이 특히나 컸습니다. 참, 극장에서는 음반과는 달리 오케스트라 음악 이외에도 파리에서 기타리스트 애드리안 모나이(Adrien Moignard)와 함께 녹음했던 집시 라이브 앙상블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누에보 탱고 앙상블(Nuevo Tango Ensemble)이 녹음했던 탱고 음악도 들어보실 수 있답니다.

www.pudditorium.com


20140813000202_0 뮤지션 김정범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22. 10:12

[출처]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121001651433 


  '허삼관' 진한 여운 주는 OST, 알고보니 김정범 음악감독 참여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이 영화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김정범 음악감독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휴먼드라마. 특히 진한 여운과 감동을 더욱 배가시키는 '허삼관' 속 명품 OST가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에 푸디토리움 김정범 음악감독과 60인조 규모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국, 체코, 미국,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총 6개국에서 제작된 '허삼관' OST는 영화 속 배우들의 연기에 힘을 실어주며 더욱 강한 웃음과 감동을 만들어냈다.

세련되고 이국적인 사운드의 감성 음악으로 새로운 음악 영역을 구축한 푸디토리움 김정범 음악감독. 팝재즈밴드 '푸딩'의 리더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며 한국 음악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김정범 음악감독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푸딩만의 스타일로 완성시키며 주목을 받았다.

'멋진 하루'에서 하정우와 이어진 인연으로 '롤러코스터'의 음악감독에 참여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색깔의 참신하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고, 이번 '허삼관'에서도 감각적인 OST를 탄생시키며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작품은 한국을 비롯한 체코, 미국,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총 6개국에서 현지 최고의 뮤지션들, 60인조 규모의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레코딩을 진행해 밀도 높은 사운드를 완성했다. 또한 보통 접하던 현악기 위주의 오케스트라가 아닌 클라리넷, 오보에, 피콜로, 바순, 호른, 프렌치 호른 등의 관악기들이 주 멜로디를 잡으며 등장 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더욱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렇듯 더욱 풍성해진 음악으로 돌아온 김정범 음악감독이 참여한 '허삼관' OST는 영화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따스한 감성의 음악으로 웃음과 감동을 배가시켜 잊을 수 없는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허삼관'은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독보적인 코믹 가족드라마다.
qazwsx6789@asiatoday.co.kr 배정희 기자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22. 10:10

[출처]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6201891


'허삼관', 감동을 부르는 음악…김정범 감독의 명품 OST



[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이 감정선을 끌어올리는 영화음악으로 관객에게 보다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하정우 분)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웃음과 감동의 가족영화로 호평받고 있는 가운데 진한 여운을 남기는 영화 속 OST도 관객의 칭찬을 받고 있다.


'허삼관'의 OST는 '멋진 하루','러브 픽션'의 음악을 담당했던 김정범 음악감독이 맡았다. 김정범 감독은 팝재즈밴드 '푸딩'의 리더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며 한국 음악계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그는 영화계에서도 세련되고 이국적인 사운드의 감성 음악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허삼관' OST 역시 여운이 짙은 세련된 음악으로 관객의 귀를 호강시켰다.


이번 OST는 60인조 규모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했으며, 한국·체코·미국·브라질·프랑스·이탈리아 등 총 6개국을 돌며 음악을 완성했다. 보통 접하던 현악기 위주의 오케스트라가 아닌 클라리넷·오보에·피콜로·바순·호른·프렌치 호른 등의 관악기들이 주 멜로디를 잡으며 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더욱 섬세하게 표현했다.


'허삼관'의 풍성한 이야기와 어우려진 김정범의 OST는 영화의 웃음과 눈물을 더욱 강조시켜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듣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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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 21. 10:13

[출처]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21800277838543008 


하정우ㆍ하지원 주연 ‘허삼관’ OST, 6개국 뮤지션 60인조 오케스트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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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하정우 하지원 주연의 영화 ‘허삼관’이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OST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허삼관’(감독 하정우 제작 두타연)은 감각적인 OST로 영화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리며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허삼관’의 OST는 푸디토리움 김정범 음악감독과 60인조 규모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한국, 체코, 미국,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총 6개국에서 제작됐다.

또한 보통 접하던 현악기 위주의 오케스트라가 아닌 클라리넷, 오보에, 피콜로, 바순, 호른, 프렌치 호른 등의 관악기들이 주 멜로디를 잡아 등장 인물들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허삼관’은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이 11년 동안 남의 자식을 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휴먼 드라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하정우는 감독과 주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14일 개봉한 ‘허삼관’은 하정우, 하지원을 필두로 한 배우들의 앙상블로 호평을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영화 ‘허삼관’ 스틸]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21. 10:03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120001225&md=20150121003019_BL


푸디토리움, 영화 ‘허삼관’ OST 음원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푸디토리움이 하정우 연출ㆍ주연의 영화 ‘허삼관’ OST 음원을 20일 출시했다.


푸디토리움은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피아니스트인 김정범의 1인 그룹이다. 김정범은 지난 1999년 제1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고, 재즈 밴드 푸딩의 리더로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영화 ‘여자, 정혜’, ‘러브 토크’, ‘아주 특별한 손님’, ‘멋진 하루’, ‘아랑’ 등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번 OST에는 할리우드에서 영화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마크 베힐레(Mark Baechle), 소니 콤파넥(Sonny Kompanek)을 비롯해 브라질의 재즈 피아니스트 안드레 마흐마리(Andre Mehmari), 루이즈 리베이루(Luiz Ribeiro)가 오케스트레이터(기존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편곡하는 사람)로 참여해 푸디토리움의 곡들을 다양한 스타일로 만들어냈다. 4명의 오케스트레이터들이 4가지 색으로 표현한 오케스트라 음악은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Czech National Symphony Orchestra)와의 프라하 현지 녹음으로 빛을 발했다. 영화의 감칠맛을 더하는 부분들에 삽입된 음악은 프랑스 집시재즈의 일인자라 불리는 아드리안 모이나르(Adrien Moignard), 누에보 탱고 앙상블(Nuevo Tango Ensamble)의 손길이 닿았다. 



영화음악인 만큼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인 사운드의 감동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5.1 트래킹’ 방식이 적용됐다. ‘5.1 트래킹’은 할리우드에서 사용되고 있는 방식으로 녹음 자체를 극장에서 듣는 5.1 사운드로 진행하는 것이다. 믹싱과 마스터링에는 류이치 사카모토, 펫 메스니, 요요마 등 세계적인 대가들의 녹음을 맡아왔던 강효민 엔지니어가 메인 엔지니어로 투입됐다.


한편, 이번 OST는 오는 22일 CD로도 발매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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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 15. 11:23

[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0115000010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블랙 크로우즈 - 한물간 '서던 록'에 생명 불어넣은 뉴 사운드


 
▲ '블랙 크로우즈'의 음반 표지. 김정범 제공

 

새로운 아티스트의 탄생은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선물과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출중한 아티스트들의 사망이나 은퇴소식은 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너무나 안타깝게 하고는 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선배 아티스트들의 뒤를 잇는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이 각 씬의 각 장르에서 계속 좋은 음악을 선사하고 있지요.


음악이 트렌드와 유행에 따라 반복이 되고 있다고도 하지만 다른 형태로 진화하거나 발전한다는 상대적 의견이 있는 것도 아마 이러한 이유일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안타깝게도 아티스트가 자리했던 자리와 그 역량이 너무 출중한 나머지 그 아티스트가 사라짐과 동시에 그 음악의 장르 마저도 영원히 사라진 것 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서던 록(Southern Rock)이 아닐까 하는데요. 서던 록은 블루스와 컨트리 음악 그리고 로큰롤을 바탕으로 미국 남부지역으로 부터 발전한 록 음악입니다.


재즈와 함께 가장 미국적인 대중음악의 대표적인 쟝르를 꼽으라면 서던 록을 빼 놓을 수 없지요. 올맨 브라더스 밴드(Allman Brothers Band)는 서던 록의 가장 대표적인 주자로 꼽히고 해체와 재결성을 반복하며 현재도 간간히 소식을 들려주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서던 록이라는 용어와 밴드 자체가 거의 하나처럼 동일시로 인식될 만큼 빛 나는 아티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레너드 스키너드(Lynyrd Skynyrd)입니다. 레너드 스키너드는 서던 록을 대중적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주인공입니다. 당시의 다른 록과는 달리 서정성과 아름다운 가사까지 겸비하며 대중의 엄청난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어처구니없게도 1977년 비행기 사고로 멤버 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생깁니다. 이 소식은 당시의 팬들에게는 당혹감을 넘어선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 왔어요. 레너드 스키너드의 사망과 더불어 서던 록도 사망했다고도 과언이 아닐만큼 그 파장은 상당했습니다. 그 이후 서던 록은 여전히 많은 밴드들과 팬들에 의해 연주되고 노래되어 왔지만 대중들에게는 마치 이미 빛 바랜 흘러간 옛 노래들로만 인식이 되어왔지요.


그런데요 세월이 지나 1990년, 옛 라디오스테이션에서나 흘러나올 법한 전형적인 서던 록 스타일의 기타 소리가 들리지만 귀를 쫑긋하게 하는 멜로디가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사람들이 이미 한물갔다던 전형적인 서던 록 음악이었지만. 신선한 편곡과 새로운 사운드로 전혀 다른 서던 록 멜로디를 재현하기 시작합니다.


이 음악의 주인공들은 바로 밴드 블랙 크로우즈(Black Crowes)였습니다. 이들은 정규 데뷔앨범부터 여러 싱글 차트들을 석권하고 이후의 앨범들도 빌보드의 탑 차트들에 자리매김 할만큼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레너드 스키너드의 환생이라 불릴 만큼 당시에 장르의 골수팬들과 젊은 음악 팬 모두에게 뜨거운 반향을 얻습니다. 제가 이들의 앨범을 처음 구입한 것이 중학생 때 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들이 서던 록을 장르의 한계를 넘어 얼마나 젊고 새로운 포용력을 가진 음악으로 구현해 냈는지 짐작 할 수 있을 정도죠. 이번 주의 음반가게에서는 제가 중학교 때 구매했던 그들의 첫 앨범 '셰이크 유어 머니 메이커(Shake Your Money Maker)'를 추천해 드립니다.


20140813000202_0

뮤지션 김정범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5. 1. 14. 16:51

영화 <허삼관> OST 예약판매!


 2015.1.20 음원 발매 

2015.1.22 CD 발매




[멋진 하루], [577 프로젝트], [롤러코스터]에 이어 김정범(푸디토리움)과 하정우가 또 한번 만났다! 

한국, 체코, 미국, 브라질, 프랑스, 이탈리아 총 6개국에서 진행된 레코딩! 


하정우 연출, 주연의 영화 <허삼관>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Music by 김정범(푸디토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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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List>

 

01. 그 해 여름

02. 1953년, 충청남도 공주

03. 허삼관

04. 허옥란

05. 11년 후, 1964년

06. 방씨와 근룡

07. 옥란의 아버지

08. 이락과 삼락

09. 나를 아버지라 부르지 마라

10. 삼촌

11. 우체부

12. 심씨의 아들

13. 종달새의 왕

14. 보름달

15. 소용의 사고

16. 허일락

17. 뚝방길

18. 일락을 떠나 보내다

19. 매혈기

20. 공중전화

21. 서울로 가는 길

22. 장마 

23. 동대문 병원

24. 눈물

25. 허옥란 (Film Version)

26. 허삼관 (Film Version)

27. 허삼관 (Orchestra Guide Demo Version)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12월의 첫 날을 눈과 함께 맞이하며, 가장 먼저 떠오른건 아마도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그 기분좋은 설레임을 음악과 함께 기다리기위해 준비했습니다.

함께 들어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후의 명곡, 영원히 변하지도 없어지지도 않는 것이지요.


끊임없이 그리고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 있기도 하며, 

다시 새롭게 재조명되어 알려지는 곡이 있기도 합니다. 

특히, 방송 곳곳에서 어디서 들어 본 적 있는, 혹은 자주 즐겨 듣던 노래들이 

자연스럽게 배경음악으로 상황과 대사에 맞게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스태프 일기는 스톰프뮤직 불후의 명곡을 찾아볼까 합니다.



♪ 김정범- 다시 걸을 수 있도록 (영화 '577프로젝트' OST)

 

 푸디토리움 김정범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577 프로젝트] OST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5.1 사운드로 녹음되어 팝, 락, 일렉트로닉, 연주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 앨범입니다. 

 특히, '다시 걸을 수 있도록'은 예전 푸딩의 감성적인 연주음악을 느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다시 찾아듣는 음악입니다. 얼마전 MBC [무한도전-비긴어게인 2편]에서 유재석이 정형돈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곡입니다.




지금바로 감상하기▼




♪ 윤한- Cappuccino(카푸치노)


감미로운 멜로디와 세련된 사운드로 대중의 감성을 파고든 'Cappuccino(카푸치노)'는 윤한의 2집 [For This Moment]에 수록되어 앨범발매 이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곡입니다.

 최근 JTBC <유자식 상팔자> 76회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또,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세나(크리스탈)와 현욱(비)의 길거리 데이트 중 한 밴드의 버스킹 곡으로 나왔습니다.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中



지금바로 감상하기▼



♪ 윤한 - Someone


1집 [언터치드(Untouched)]에 수록된 곡으로 매력적인 음색으로 노래하는 윤한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MBC [무한도전-IF 만약에]편 에서 길♥송은이 커플의 가상 데이트 중 풍선·목걸이로 깜짝 이벤트 하는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곡입니다.


MBC [무한도전-IF 만약에] [363회] 길, 송은이에 풍선·목걸이 깜짝 이벤트 송은이 함박미소



이밖에도 스톰프뮤직에 숨은 명곡들이 많이 있는데요. 

앞으로 [미쓰홍의 음악일기]와 [스태프 일기]를 통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Coming Soon!

Posted by 스톰프뮤직

[미쓰홍의 음악일기] #12

 

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유이치 와타나베(Yuichi Watanabe) - Piano Season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82

 

오늘의 음악!

 

♪ 김정범- 다시 걸을 수 있도록(영화 '577프로젝트' OST)

 

 푸디토리움 김정범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영화 [577 프로젝트] OST는 리얼 버라이어티 뮤비인점에 입각하여 영화 속 인물들의 다양한 감정들을 잘 보이려 포장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표현해냈습니다. 

 MBC 무한도전-비긴어게인 2편에서 유재석이 정형돈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나왔던 곡입니다. 감정을 전달하는 장치로 팝, 락, 일렉트로닉, 연주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 이 앨범 중 감미로운 사운드로 표현된 '다시 걸을 수 있도록' 감상하세요!


지금바로 감상하기▼




다음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 #13 으로 만나요!!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