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0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렉처 콘서트

<해피버스데이, 바흐 시즌2>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Johann Sebastian Bach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Invention No.1 in C Major, BWV 772

인벤션 1번 C장조, BWV772


피아노/ 김재원



 Siciliano for Piano BWV 1031

시칠리아노 BWV 1031


피아노/ 김재원, 플루트/ 신승환



Invention No.1 in C Major, BWV 772

인벤션 1번 C장조, BWV 772


바이올린/ 김지윤, 비올라/ 이신규



Cello Suite No.3 in C Major, BWV 1009

I. Prelude   V. Gigue

첼로 무반주 조곡 3번 C장조, BWV 1009

1악장 프렐류드, 5악장 지그


첼로/ 박고운



Kantata BWV 156, Arioso for Piano and Oboe

칸타타 BWV 156, 아다지오 '아리오소'


오보에/ 곽나영, 피아노/ 김재원



Air on G String 

G선상의 아리아


바이올린/ 김지윤, 피아노/ 김재원



Sonanta No.2 for Viola da Gamba & Keyboard in D major, BWV 1028 

I mov. Adagio   II mov. Allegro   IV mov. Allegro

비올라 다 감바와 키보드를 위한 소나타 D장조, BWV 1028

1악장 아다지오, 2악장 알레그로, 4악장 알레그로


비올라/ 이신규, 피아노/ 김재원




INTERMISSION





Kantata BWV 147, Mov.5 "Jesus Bleibet meine Freude"

칸타타 BWV 147, 5악장 "주 예수는 나의 기쁨"


솔리앙상블, 오보에/ 곽나영




Concerto for Violin and Oboe in c minor, BWV 1060

 II . Adagio

오보에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 1060

2악장 아다지오


솔리앙상블, 오보에/ 곽나영




Goldberg Variations for Piano Quartet

골든베르크 변주곡 (피아노 콰르텟)


솔리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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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9. 7. 15:57






2015.9.5(토) 2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합니다 :)






Bach - Suite No.3 D Major, BWV 1068-II. 'Air on the G String'

바흐 - 관현악 모음곡 제3번 라장조 작품번호 1068번 중, "아리아"(G선상의 아리아)


Mozart - Variations on 'Ah! Vous-dirai-je,maman' in C Major K.265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Beethoven - Grosse Fuge in B - Flat Major Op.133

베토벤 - 대푸가 내림 나장조 Op.133



INTERMISSION



The Beatles - Let It Be, Hey Jude

비틀즈 - 렛잇비, 헤이 쥬드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마이클 잭슨 - 빌리진


Ritchie Valens - La Bamba

리치 발렌스 - 라 밤바


A.Piazzolla - Oblivion 

피아졸라 - 망각


A.Piazzolla - The Four Seasons - Autumn (Otono Porteno)

피아졸라 - 사계 - 항구의 가을


A.Piazzolla - Libertango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ENCORE



Khachaturian - Sabre Dance from Ballet "Gayane"

아람 하차투리안 - 칼의 춤


Bazzini - La Ronde des Lutins Scherzo Fantastique Op.25 

안토니오 바찌니 - 요정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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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5. 9. 7. 15:37

[출처]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9140&yy=2015


바흐·베토벤·비틀즈…불후의 명곡 전부 바이올린으로


韓·佛·美·中 대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4일 대구시민회관 연주회



 
 
 
 

#고전~현대 대표 음악가 작품

#바이올린만을 위한 편곡 초연

#세계적 주자 한 자리 상징성도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주축으로 프랑스, 미국, 중국을 대표하는 여섯 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4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2015년 대구시민회관 기획공연 명연주시리즈 그 두 번째 공연이다.

오로지 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을 위한, 바이올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무대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참여와 함께 프로그램에 있어서까지 관객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했다.

올해 역시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최고 기량을 가진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비롯해, 영화 ‘블랙스완’ OST 참여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며 세계의 관심을 받은 미국의 팀 페인, 독일 트로싱엔 음악대 교수 마리나 시쉬, 인간적인 감동과 아름다운 톤의 조합을 가진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중국의 댄 주가 대구를 방문한다.

여기에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 3인방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가 가세한다.

올해는 ‘더 리듬’이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일곱 대의 바이올린만을 위한 특별 편곡으로 국내 초연한다.

4명의 솔리스트 연주를 통해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로 시작해, 모차르트의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가 공연의 서막을 장식한다.

이어 일명 ‘탱고의 전설’로 통하는 피아졸라의 대표곡들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의 화려하고 장엄한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팝의 전설 비틀즈다. ‘헤이 주드’, ‘Let it Be’ 등 전 세대를 통틀어 큰 사랑을 받은 비틀즈의 명곡들로 이날 공연을 마무리한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H석 1만5천원. 053)250-1400.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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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8. 21. 16:34


대한민국 클래식음악의 자부심있는 넘버시리즈 콘서트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쉿, 너만 미리 듣게 해줄게 -제1탄-


 

어떤 공연을 보더라도 똑같이, 미리 준비해야 하는 한가지!

바로 프로그램 들어보기인데요 :)

여러분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이번 2015년 프로그램의 주제는 [The Greatest]!

고전부터 현대까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아티스트의 대표 곡을

일곱 대의 바이올린만을 위해 특별 편곡을 하여 국내 초연할 예정인데요~

벌써부터 기대가 듬뿍듬뿍, 심쿵거려요 :)

 

 

-


 

첫 번째 살펴볼 프로그램은


 

바흐

관현악 모음곡 제3번 라장조 작품번호 1068번 중, "아리아" 입니다.

(Bach:Suite No.3 D Major, BWV 1068 ‘Air on the G String’)

 


이곡은 바흐가 1717년에서 1723년 사이에 쓴 곡인데요,

4개의 관현악 모음곡 중 제 3번 라 장조의 두번째 곡입니다.

 

아우구스트 빌헬미(August Wilhelmj)는 이 곡을 편곡을 하고

이후 "G선상의 아리아"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습니다.


바이올린의 가장 낮은 현(G선)만으로 연주되는 데서 이 같은 이름이 붙어졌다고 해요.
장중한 분위기와 선율이 참 아름다운 이곡은 여러분의 귀에도 많이 익숙하실텐데요.

 

 

 

영화 "동감", "박쥐", "홍반장" 등 다양한 곳에서 많이 등장합니다.

그 인기 만큼이나 다양한 버젼으로 연주가 되는데요

 

1979년 지휘자 톤 쿠프만(Ton Koopman)이 창단한 관현악단인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The Amsterdam Baroque Orchestra)가 연주하는 영상 먼저 살펴보시죠!


                           



 

다음 들으실 버젼은 "첼로" 버젼입니다.

첼리스트 미샤 퀸트(Misha Quint)가 연주합니다.

 

     




스웨덴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페어올로우 킨드그렌(Per Olov Kindgren)이 연주합니다.
이 버젼은 JPBC 드라마 "하녀들"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어요.


 



과연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의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모인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버젼으로는 어떨까 궁금한데요.

그 궁금증이 9월 5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풀립니다.

 

 

 

출연 : 팀 페인(미국), 마리나 시쉬(프랑스), 권혁주, 백주영, 댄 주(중국), 김다미, 정하나

 


예매 : http://goo.gl/tmI4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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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6. 1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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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3. 13. 11:52


<해피버스데이 바흐>


일   시 : 2015. 3. 22(일) 2:00PM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   켓 : R 45,000원, S35,000원

예매처 : SAC Ticket인터파크YES24스톰프뮤직 스토어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더스톰프 02)2658-3546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공연 전석매진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바흐의 33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그의 명곡과 음악의 아버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었던 모티브에 대한 이야기.


클래식 렉처 콘서트 <해피버스데이, 바흐> 3월 22일(일) 2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만나요!


바흐 매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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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3. 3. 15:05

Theme1. 누군가를 떠나보낸 적 있나요? - 이별의 클래식

 

정통 클래식으로 진행되는 리사이틀은 너무 어렵고 고루하게 느껴지죠.

그러나 연주자들이 그 어느 공연보다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레퍼토리를 고르는 공연이 바로 이 리사이틀이랍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3일간,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연주할 이번 리사이틀의 레퍼토리에 대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드리려고 해요.

지금부터 감정이입할 준비하시고 따라오세요!

 

"긴 여행을 떠나는 방랑시인의 여정"을 테마로 하는 윤홍천의 이번 리사이틀 <Wanderer 방랑자>는 크게 "이별", "여행", "방랑"의 키워드로 나눌 수 있어요.
오늘은 그 중 "이별"에 대해 이야기해요.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나보낸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가지고 있을 거예요.

(심지어는 1살도 안 된 아가조차도 잠시 주방으로 떠내는 어머니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

그 대상은 연인이 될 수도, 가족이 될 수도, 친구가 될 수도 있을 테니 우리 각자의 경험을 떠올려 보아요.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남는 사람이 있죠.

떠나는 사람도 역시 슬픔이 크겠지만 더 큰 슬픔과 함께 상실감 등 여러 가지 무거운 감정을 느끼는 건 역시 남는 사람쪽인 것 같아요.

 

왜 떠나가냐는 원망도 들 수 있고

 

하루 종일 슬프고 눈물이 자꾸 나고

 

이 상황이 안타깝기도 하고

 

벌써 그 사람이 그립기도 하고

 

나 없이 혼자 떠나간 사람의 미래를 걱정하고 염려하기도 하죠.

 

윤홍천이 연주할 바흐의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992" 안에는 이러한 복합적인 감정들이 모두 숨겨져 있답니다. (제목이 길지만 우리.. 부담 느끼지 않기로 해요;;)

이 곡은 바흐가 자신의 형이 스웨덴 근위군의 오보에 연주자로 떠나게 되자 이를 슬퍼하면서 작곡한 곡이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바흐는 위인전 속에 나오는 딱딱하고 근엄한 느낌인데 이렇게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사람이었답니다.

이 곡은 여섯 개의 짧은 카프리치오로 구성된 곡인데요, 친절하게도 이 곡 하나하나에는 우리가 이해하기 쉽도록 부제가 붙어 있어요.

 

 

 

 

 

1. Arioso: Adagio 여행을 그만두게 하려는 친구들의 부드러운 말

2. (Andante) 타국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교훈

3. Adagiosissimo 친구들의 공통된 탄식

4. (Andante con moto) 친구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하고 여기에 모여 이별을 고한다

5. Aria di Postiglione: Allegro poco 마부의 아리아

6. Fugue all'imitatione di Posta 마부의 나팔소리를 모방한 푸가

 

처음에는 형이 군복무를 위해 떠나게 되자 이를 만류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되겠냐고 붙잡죠.

그러나 형의 결심이 굳건했나봐요. 그대로 떠나기로 결정되자 집을 떠나 타지에서 지내게 될 형에게 "먹을 거 조심해서 챙겨 먹고, 소매치기 조심하고, 모르는 사람이 사탕준다고 따라가지 말고 (아; 이건 아닌가;;).. " 등등 염려의 조언을 하는 거예요.

그러고도 여전히 안타까운 마음에 친구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다시 한 번 잡아보기도 하고...

그러나 결국 형을 떠나보내는 길, 마차가 서 있고 작별 인사와 함께 그의 앞길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마차는 출발의 나팔 소리를 울리며 길을 떠나죠.

 

그럼 이쯤에서 바흐는 그런 마음을 어떻게 멜로디에 담았는지 맛보기로 들어볼까요? (연주 : 레온 플라이셔)

 

 

 

아쉬움과 쓸쓸함이 가득한 서두의 느낌이 애잔하게 다가옵니다.

 

윤홍천이 두 번째로 연주할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KV310" 역시 모차르트가 어머니의 죽음을 슬퍼하며 만든 곡이라고 해요. 모차르트는 밝고 또랑또랑한 느낌이 특성인데 이 곡은 유난이 어둡죠.

 

어때요?

리사이틀에서 연주하는 곡도 감정선을 따라가니 이제 어렵지 않죠?

 

내일은 우리 두 번째 테마, "눈누난나 여행길 클래식"으로 봄기운 느껴보아요 : )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2. 10. 19:26

<해피버스데이 바흐>


일   시 : 2015. 3. 22(일) 2:00PM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   켓 : R 45,000원, S35,000원

예매처 : SAC Ticket인터파크YES24스톰프뮤직 스토어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더스톰프 02)2658-3546

 

쉬어가세요. 바흐와 함께

음악의 아버지, 바흐는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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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2. 6. 11:28


 

오는 3월 22일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에 초대된 모든 분들께 케익

대망의 프로그램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쨔쟌~" 

 

그 첫번째 곡은!!

Unaccompanied Cello Suite No.1 in G Major, B 1007 Prelude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제1 G장조, B1007 중 서곡



이거슨! 첼로 거장 파블로 카잘스의 무반주 첼로곡 프렐류드입니다.

바흐곡은 4연음이 반복되는 구절이 많아 음악적 표현을 하기 용이한데요. 예를들어 이런식의..

그래서인지 연주자 별로 음악성이 더욱이 크게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그 점에서 바흐 무반주 첼로곡은 더 유명하지요.

 

무반주 첼로모음곡은 서곡의 멜로디가 가장 익숙하고 여러 CF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도 많이 사용되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3악장인 Courante도 앞 몇마디는

요즘 L*사의 핸드폰 알람 벨소리로도 사용되어 유명하지요졸려 (제 알람인건 비밀)

6악장으로 프렐류드, 알라망드, 코랑테, 사라방드, 미뉴엣, 지그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젊었을 적 미샤 마이스키의 연주로 감상하시죠!

 

 

 

이 첼로 모음곡은 제목같이 첼로를 위한 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번 공연에서 만큼은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연주로

독특하고 따뜻한 음색을 자랑하는 비올라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그 부분도 기대 해주세요:) 

 

 

 

 

Minuet in G Major BWV Anh 114

미뉴에트 사장조 작품번호 114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

 



귀여운 멜로디와는 다른느낌이게도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바흐의 소품입니다.

쳄발로로 연주되는 이 곡은 누가들어도 시대극 영화 속에서 나올 법 한 미뉴에트 형식의 춤곡인데요.

간단하고 쉬운 멜로디와 운지로 피아노 학원 너머로 많이 들어보신듯한

또는 초급 피아노를 배워보신 분이라면 아주 익숙한 곡입니다.

 

 

 

Brandenburg Concerto No. 3 in G Major, BWV 1048 I. Allegro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3번 사장조, 작품번호 1048 1악장 빠르게

 



 

장학퀴즈나 타큐멘터리 오프닝음악으로 많이 들어봄직한 곡입니다.

아래 영상은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의 1악장인데요.

시대악기를 연주하는것도 그러하고, 연주와 지휘를 겸하는 지휘자가

오르가니스트이자 교회음악가였던 바흐를 연상케 하네요.

 

(브란덴부르크는 독일의 지역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곡을 헌정받은 사람의 이름으로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1세의 삼촌으로

음악에 대단한 조예가 깊은 사람이었다고 전해지며 자신의 악단까지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해서 이곡은 합주협주곡으로 분류되기도합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사줘

이제 프로그램의 반을 소개 시켜드렸는데도

앞으로 더 더 소개해 드릴 곡들이 있네욤!

괜찮으시다면,

다음에 또 뵐 수 있을까요?

왜냐면..

뒤에 프로그램은 더 재미있는 곡들이 기다리고 있거든효!!!  슈퍼맨

 

<해피버스데이 바흐>


일   시 : 2015. 3. 22(일) 2:00PM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   켓 : R 45,000원, S35,000원

예매처 : SAC Ticket인터파크YES24스톰프뮤직 스토어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더스톰프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5. 2. 4. 19:29


<해피버스데이 바흐>


일   시 : 2015. 3. 22(일) 2:00PM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   켓 : R 45,000원, S35,000원

예매처 : SAC Ticket인터파크YES24스톰프뮤직 스토어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더스톰프 02)265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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