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식2016. 9. 30. 11:45


 가을에 빠지다(가을 빠지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여름 더위가 떠나고

바람의 온도가 선선해졌다.

 

아직은 뜨거운 햇빛과 파란 하늘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마음에 쿡 박히는 계절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본다.

 

윤한 ‘Travel’, 나오미 앤 고로 ‘Blue Café’ 

가을에 빠질 음악 12곡 수록!

 





 

 

[Track List] 


01 Goro Ito - Wings

02 윤한 - Ribbon In The Sky

03 이루마 - 추억과 함께 영원히 둘로 남는다

04 Goro Ito - Glashaus(With Strings)

05 김정범 - Agonia

06 Naomi & Goro - The WholePoint Of No Return

07 Naomi & Goro - Blue Cafe

08 이사오 사사키 - Autumn Letter(가을편지)

09 구본암 - Bittersweet

10 최인영 - 오늘, 너를 만나고

11 송영주 - Love Never Fails

12 Ann Sally -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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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0. 12. 18:28

[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51008000016



가을과 영화음악, 그리고 첼로


▲ 첼리스트 송영훈 씨.


가을과 어울리는 영화음악, 그리고 가을의 감성을 절묘하게 담아낼 수 있는 저음 현악기인 첼로가 서로 만난다. 2001년 대통령상을 받았고, 2002년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임명받은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홍소유가 함께 마련하는 아름다운 무대다. 
 
이번 공연은 한류 열풍의 주역이자 탱고 열풍의 주역인 첼리스트 송영훈이 영화에 얽힌 음악들을 모아 깊이 있는 음색을 선사한다. 영화 '피아니스트', '샤인', '라벤더의 여인들', '미술관 옆 동물원' 등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영화의전당 마티네 콘서트는 실력파 연주자들이 꾸미는 품격 있는 아침음악회로,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입장료 2만 원.  

▶첼리스트 송영훈 마티네 콘서트=13일 오전 11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051-780-6000. 박태성 선임기자 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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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5. 9. 25. 11:44



느지막이 일어난 주말 오후

커튼을 걷어내고 창문을 연다.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높고 파란 가을 하늘을 올려다보며

기지개를 켜본다

 

어느새 선선해진 바람에 실려온

고소한 빵 굽는 냄새가

여름 내내 실종되었던 입맛을 돋구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음악을 켜놓고

리드미컬한 재즈에 리듬을 타며

냉장고를 열어 살펴본다

오늘은 별로 없는 재료에 대충 요리해도

무엇이든 맛있을 것 같은 그런 즐거운 기분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 ‘Endless Love’, 송영주 ‘Love Never Fails‘, 윤한 ‘Let’s Stay Together’

가을을 물들이는 재즈 13곡이 수록!

 



[Track List]


01 European Jazz Trio - Endless Love


02 윤한 - Let's Stay Together


03 Louis Van Dijk Trio - Liz Anne


04 김정범 - 10:12 AM


05 Llew Matthews Trio - When You Wish Upon A Star


06 송영주 - Love Never Fails


07 The Junior Mance Trio - Take The A Train


08 Eric Reed Trio - Tea For Two


09 남경윤 - City Funk


10 푸딩 - Maldive


11 허윤정 - My One And Only Love


12 Walter Lang Trio - Here, There And Everywhere


13 바이준 - Momo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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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일hee일비] #48 바이준 - 그럴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여러분! Hee입니다 :D

많이들 기다리셨나요? 3주만에 다시 찾아왔어요!!



지난번엔 '정재원의 1집 숨은 명곡 찾아보기'로 정재원 - 달라를 들었습니다.

보러가기▶ http://stompmusic.tistory.com/977



오랜만에 여러분을 찾아뵙다보니, 날씨도 마지막으로 포스팅을 했던 때와는 많이 달라져있네요.

바람도 기분 좋게 솔솔 불어오고 특히나 이젠 밤이 되면 춥다고 느낄 만큼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전 어제부터 옷장에서 가디건을 꺼내 입고 있답니다 ㅎㅎ


원래부터 이성적이기 보다 감성적이라는 말을 더 많이 듣는 저 이지만, 

이 계절만 되면 더더욱 센치해지고 감성이 폭발해요!

낮보단 밤이, 봄 여름보단 가을과 겨울이 좋은 감성hee  (오글...)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과 이 가을 감성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들고 왔어요.

아마 '음악 좀 들어봤다'하시는 여러분도 익숙하실거예요. 

제가 회사에 입사하기 전 부터 정말 좋아했던 피아니스트 바이준 인데요

그의 음악은 어렵게 느껴지는, 만질 수 없는 예술 작품같은 느낌이 아닌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어린아이의 감정이 느껴지는 음악이라서 지금까지도 즐겨 듣는답니다.


여러분도 제가 말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음악을 들어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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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9. 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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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쓰홍입니다.


가을인듯 가을아닌 가을같은 11월, 

겨울이 오기전 쓸쓸해진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스톰프 스태프 추천음악!


오늘의 스태프 일기는!

가을을 붙잡는 PLAY LIST 입니다.

함께 들어요:)










푸디토리움 MV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GLWd6o8vw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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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프뮤직에 찾아온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운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스톰프뮤직 식구들은 음악으로 마음을 채우고 

야식으로 를 채웁니다.




 

어느날 늦은저녁,

스톰프뮤직 식구들은 이성을 잃은채 편의점을 습격하고 말았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정신없이 계산하는 알바생이 안쓰럽게 느껴졌습니다..(감사합니다 G*2*)

 

 

여기서 끝.. 이라 생각하시면 안되죠.

일하는 만큼 열심히 먹어야 되는것도 스톰프인의 의무!!!

  

 

 

 

비록 야근과 야식일지라도, 서로의 취향을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커피가 최고, 장 이사님

우유로 시작, 이 이사님

면종류 흡입, 최 차장님

믹스커피 굿, 김 팀장님

사람은 밥힘, 오 주임님

맛집은 내게, 이 과장님

떡볶이 홀릭, 이 대리님

매콤 매니아, 이 대리님

샐러드 시작, 김 대리님

온니 밀가루, 황 선배님

신메뉴 도전, 신 선배님

아저씨 입맛, 미쓰홍


새삼 함께하는 식사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이렇게 금방 서로의 입맛을 알 수 있네요.


다시 가을 이야기로 돌아와서,

유난히도 짧아진 가을 날씨에 대처하는 스톰프인의 방법을 물어봤습니다.

 

 

" 올 가을, 이것만은 꼭 해야한다! 나만의 '가을' 보내는 방법 BEST 3 "





깨알같이 하나하나 파헤쳐 볼까요~?





가장 많이 나온 답은 역시! 가을을 즐기기 좋은 등산 및 여행!

가을을 즐기기 위한 음식, 전어가 빠질 수 없습니다!!

음악과 함께하는 스톰프인답게 가을에 맞는 음악 찾기, 뮤직 페스티벌에서 즐기기도 보이네요!


하지만 즐거운 10월임에도 불구하고

잠수, 야근, 휴가 , 휴식 등이 눈에 띄는건... 많은 업무로 바쁘게 지내는 스톰프인을 말해줍네요..

다들 힘내세요!


스태프일기 한번 쓰겠다고 설문조사 돌린 막내에게

하나하나 손으로 적어주신 스톰프뮤직 식구들 감사합니다:)


점점 더 짧게 느껴지는 가을,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고 싶으신가요~?


내 삶의 배경음악, 스톰프뮤직의 공연, 음악과 함께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런 의미로, 오는 10월 18일(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공연을 추천해드립니다:)

세계적인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모여 환상적인 연주를 펼치는 열정가득한 뜨거운 무대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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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식2014. 9. 19. 10:55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아시아 축제의 장, <인천아시안경기대회> 개회식을 위해 첼리스트 송영훈이 리허설에 참여했습니다. 


리허설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순간을 스톰프뮤직이 순간포착했습니다.

바로,  피아니스트 랑랑과 첼리스트 송영훈의 만남!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이 '인천아시안경기대회' 개회식을 위해 내한하면서 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아시아 대표 첼리스트 송영훈과 한 무대에 서게 됩니다. <인천아시안경기대회> 개회식에서 확인하세요!


11월 30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을을 닮은 연주곡과 함께 돌아오는 <첼리스트 송영훈 리사이틀>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선예매 바로가기 ▶ 스톰프뮤직 스토어 홈페이지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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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4. 8. 26. 12:12

촉촉한 가을밤

내 아이의 감성이 자라는 시간

 


[피아노 자장가]

 

 

 

 

 

 

정서발달이 바로 인지발달로 이어지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수면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성장의 요소이다.

내 아이가 자는 동안 감성이 자랄 수 있도록 푸른 자극제인 음악을 들려주자.

편안하고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은 잠든 아이의 심장박동을 안정시켜주며 평온한 숙면을 취하게 한다. 

이루마, 윤한, 이사오 사사키 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주옥 같은 곡들로 이루어진 <피아노 자장가>

아이뿐만 아니라 그 옆에 지쳐 깜박 잠이 들어버린 엄마의 마음까지도 어루만져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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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List>

 

  01 바이준 - 당신이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02 이루마 - Do you

03 윤한 - Sky dream (10월의 하늘)

04 이루마 - All myself to you

05 이루마 - Love me

06 이사오 사사키 - Eyes for you

07 이루마 - I

08 이루마 - Beloved

09 이사오 사사키 - Always in a heart

10 윤한 - Sweet dream

  11 이사오 사사키 - 반짝 반짝 작은 별

12 윤한 - Kiss

13 최인영 - 섬집아기

14 이사오 사사키 - Clair De L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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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소식2013. 10. 24. 13:51


  2013년 10월의 디지털 컴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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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브

 

 

가을의 끝자락, 품속을 파고드는 바람이 날카로워질 때 찾게 되는 푸른 밤의 카페

 

커피 향처럼 부드러운 재즈의 선율이 밤의 카페에 흘러나오면 푸른 카페는 따뜻하게 변하고, 나의 마음도 붉게 물든다.

 


 태풍 소식과 함께 예사롭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2013년의 가을은 다른 해보다 유난히 쌀쌀하게 느껴질 것만 같다. 그러나 어쩌면 옷깃을 스며드는 바람보다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마음이 더 차가울 지도 모른다매월 감성을 채워주는 음악을 엄선하여 디지털 컴필레이션을 발매했던 스톰프뮤직은, 2013년 가을을 조금 더 부드럽고 따뜻하게 데워줄 재즈곡들을 엄선하여 

<Midnight Jazz Cafe, 밤의 재즈>에 모두 담았다.

 


 MBC TV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공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팝피아니스트 윤한이 부드럽고 잔잔한 감성을 담아 연주한 스티비원더 원곡의 ‘Ribbon In The Sky’, 소울 짙은 여성 보컬이 자신을 이끌어준 사랑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푸디토리움의 ‘Somebody’등이 부드럽고도 짙은 커피 향을 닮은 가을의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이 외에도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와 간결하고 따스한 음악을 선사하는 일본의 재즈 및 보사 듀오 나오미앤고로로, Achordion 등 다양한 스타일의 재즈곡들이 수록되었다. 이렇듯 <Midnight Jazz Cafe, 밤의 재즈>는 팝 재즈, 스무스 재즈, 퓨전 재즈뿐만 아니라 정통 스탠다드 재즈까지, 가을의 서늘함을 채워 줄 재즈의 집합체 같은 앨범이다.

 


 어느새 내 마음이 가을의 바람을 따라 쓸쓸해지고 차가워지고 있다면, 자주 가는 카페에서 <Midnight Jazz Cafe, 밤의 재즈>의 음악을 들으며, 커피 향처럼 짙고 따뜻한 감성으로 가을을 가득 채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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