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6. 10. 25. 10:55

[출처] http://www.mhj21.com/sub_read.html?uid=101462&section=section2


유럽 인디씬의 떠오르는 샛별 '브로젝트 봉고' 韓 앨범 발매



▲ 신인 인디밴드 'Project Bongo'   (이미지 제공=스톰프)

 

[문화저널21=윤성길 기자] 유럽 인디씬에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신인밴드 ‘Project Bongo’가 한국에 앨범 'Weekends'를 발매한다.

 

앨범 대표 수록 곡인 “Keep A Secret”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네덜란드, 미국,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잡으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프로젝트 봉고는 밴드 결성 직후 네덜란드 아티스트들의 이정표가 되는 3FM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들은 네덜란드 공공 방송 VPRO 의 멀티미디어 플랫폼 3VOOR12에서 수상하는 ‘Best Live Act2015’ 와 ‘Best New Sound 2015’, 라디오 베로니카의 ‘Breakthru Award’ 등을 수상하며 데뷔 1년만에 주목 받는 밴드로 급 부상했다.


또한 유럽의 가장 큰 음악 축제 중 하나인 ‘Sziget Festival’을 비롯하여 영국의 ‘Bestival’, 스웨덴의 ‘This is Hultsfred’ 페스티벌, 네덜란드의 ‘Eurosonic Noordersla’ 페스티벌 등 유럽의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퍼포먼스와 음악적인 부분을 모두 인정받고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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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0:55

[출처] http://foundmag.co.kr/1164192


유럽 인디씬에서 뜨겁게 떠오르는 밴드, 프로젝트 봉고 < Weekends >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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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인디씬에서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신인밴드 프로젝트 봉고(Project Bongo)가 EP <Weekends>를 발매한다. 

밴드를 결성한 후 곧바로 많은 네덜란드 아티스트들의 이정표가 되는 3FM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은 프로젝트 봉고는 2014년 데뷔 EP <Dancing Monkey>를 발매했다. 이들은 네덜란드 공공 방송 VPRO의 멀티미디어 플랫폼 <3VOOR12>에서 수상하는 ‘Best Live Act2015’ 와 ‘Best New Sound 2015’, 라디오 베로니카의 ‘Breakthru Award’ 등을 수상하며 데뷔 1년 만에 주목 받는 밴드로 급부상했다. 

한국에 소개되는 EP <Weekends>는 데뷔 EP 다음 앨범으로, 데뷔 앨범보다 락(Rock)적인 요소가 조금 더 가미됐으며 촘촘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수록 곡인 ‘Keep A Secret’은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에서 네덜란드, 미국,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유럽의 가장 큰 음악 축제 중 하나인 ‘Sziget Festival’을 비롯하여 영국의 ‘Bestival’, 스웨덴의 ‘This is Hultsfred’ 페스티벌, 네덜란드의 ‘Eurosonic Noordersla’ 페스티벌 등 유럽의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퍼포먼스와 음악적인 부분을 모두 인정받고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멤버 다섯 명의 뚜렷한 음악적 색채와 출신지인 네덜란드뿐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꽉 채워진 무대를 만드는 프로젝트 봉고. 갓 시작했기에 보여줄 수 있는 열정과 패기로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다섯 개의 수록 곡은 이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질 그들의 음악적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yunhee@f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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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0:54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0/14/2016101401318.html


윤한, "대학교수 임용돼 정규직 월급쟁이로 변신…출퇴근하는 생활 처음이라 적응하고 있다" 라디오쇼 박명수와 근황토크



피아니스트 윤한이 대학교수로 임용된 근황을 전했다./윤한 트위터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피아니스트 윤한이 대학교수로 임용된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윤한과 함께 근황 토크를 주고 받았다.

박명수는 "이 분이 자신의 생일에 신곡을 들고 '라디오쇼'에 출연하겠다고 했는데 안 왔다"며 윤한에게 전화를 했다.

윤한은 박명수가 최근 근황을 묻자 "바빴다. 얼마 전에 정규직 월급쟁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윤한은 "최근 대학교수에 임용됐다. 지금도 학교에 있다"며 "출퇴근 하는 생활이 처음이라 적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한은 '라디오쇼'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제가 단기기기억상실증이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한은 "녹음은 거의 다 진행이 됐고, 소작업 중이다. 11월 말에 음반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윤한은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뉴미디어 음악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지난 2010년 1집 앨범 'untouched'를 발표하고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윤한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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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0:53

[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46457


윤한 "최근 대학교수로 취직, 적응 중"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이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피아니스트 윤한과 전화 연결이 진행됐다.

이날 DJ 박명수는 "6월 앨범 발매 후 자신의 생일 때 출연한다더니 소식이 없다"면서 "오늘 생일인 피아니스트 윤한 씨와 통화를 해보겠다"며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전화 연결이 된 피아니스트 윤한은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집 앨범을 작업 중"이라며 "녹음도 거의 다 진행됐고, 후 작업 중이다. 11월 말엔 나올 듯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연 됐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다. 발매가 되면 꼭 출연하겠다"라며 '라디오쇼' 출연을 약속했다.  


특히 윤한은 "얼마 전에 정규직 월급쟁이가 돼서 일이 많다"면서 "대학교수로 취직했다. 출퇴근 하는 생활이 처음이라 적응하는 중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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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0:53

[출처]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163


 
▲ 윤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상아 기자]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피아니스트 윤한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이날 박명수는 “이 분이 자신의 생일에 ‘라디오쇼’에 출연하겠다고 했는데 안 왔다”면서 오늘 생일을 맞은 윤한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후 이어진 전화인터뷰에서 윤한은 “얼마 전 대학 교수에 임용되어 월급쟁이가 됐다. 지금도 학교에 있다. 바쁘고 힘들지만 즐겁다”며 근황을 밝혔다.

더불어 윤한은 박명수가 ‘라디오쇼’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제가 단기기억상실증이 있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윤한은 이어 “11월 말 음반 발매를 목표로 녹음중이다. 녹음은 거의 다 진행이 됐고 마무리 작업 중이다. 음반을 발매하면 ‘라디오쇼’에 꼭 출연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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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0:52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61014/80790853/2


피아니스트 윤한, 대학교수 임용 “정규직 월급쟁이 됐다…3집 앨범 작업 中”


사진=스톰프 뮤직


피아니스트 윤한이 대학교수 임용 소식 등 근황을 전했다.

윤한은 14일 방송된 KBS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얼마 전에 정규직 월급쟁이가 돼서 일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학교 교수로 취직했다”면서 “출퇴근 하는 생활이 처음이라 적응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대학교 강단에 서게 됐다니 정말 축하한다”고 응원했다.

또 윤한은 “3집 앨범을 작업 중”이라면서 “녹음도 거의 다 진행돼서 후반 작업 중이라 11월 말엔 나올 듯 싶다”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윤한은 “시간이 지연 됐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다”면서 “발매가 되면 꼭 출연하겠다”고 ‘라디오쇼’ 출연까지 약속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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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0:51

[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12000420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207. 가브리엘 포레

세대 관통하는 감성, 시대의 토대를 만든 서정과 균형


▲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가브리엘 포레의 곡을 연주한 앨범. 김정범 제공


떠난 옛 동네의 음식이 문득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 음식은 의외로 화려하거나 값비싼 것이 아닌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에게는 그런 음식 중 하나가 버펄로 윙입니다. 유학 시절 가을에 생각나던 이 음식은 아주 진한 블루치즈와 곁들이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우리 주위에도 흔한 음식이긴 하지만, 사실 유학 시절 그것의 그리움을 충족시키기에는 항상 아쉽네요.
 
올해 초 대형 쇼핑몰이 동네에 문을 열었습니다. 멋진 경관과 함께 수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식당도 함께 문을 열었지요. 이곳을 제가 즐겨 찾던 이유는 국내에서 좀처럼 접하기 힘든 훌륭한 버펄로 윙을 맛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오직 이 메뉴에 한해서만큼은 매번 주문 시 종업원이 항상 확인하더라고요. '향과 맛이 기호에 따라 다소 맞지 않을 수 있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란 것이었지요. 저에게는 무척 훌륭했던 이 음식 맛이 다른 사람에게는 별로인 경우가 많았나 봅니다.

한동안 일로 인해 들르지 못했던 이곳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처음, 입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을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음식을 맛본 순간, 맛이 변했음을 느꼈습니다. 같은 모양새였지만, 제가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 향과 맛은 쏙 빠져 있었어요. 종업원에게 물어보았고, 맛이 바뀐 게 맞는다는 대답을 했습니다. 좀 더 많은 사람이 대중적으로 좋아할 수 있는 평이한 맛으로 바꾸었다고 말이죠. 그날 가족과 함께 아쉬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가며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좀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그 이후로 저는 아직 그곳을 다시 찾은 적이 없는데요. 그럼 저는 '좀 더 많은 사람'의 범위에서 제외된 것일까요.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e)는 1845년에 태어나 1924년 생을 마감한 프랑스 작곡가입니다. 로맨틱한 작품을 만들었던 역사 속 클래식 작곡가들 사이에서 손꼽을 만큼 아름다운 음악들을 만들었죠. 대중들에게 훨씬 더 알려진 드뷔시와 라벨의 작품 이전에 프랑스 인상주의의 토대를 만들었던 주인공으로 이후의 프랑스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포레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은 세련됨과 로맨틱함입니다. 클래식 음악이지만, 이 시대의 대중이 듣기에도, 심지어 영화음악에 쓰여도 전혀 이질감이 없습니다. 그만큼 멜로디의 흐름이 시대를 앞서나갔을 뿐더러 세대를 막론하고 관통하는 감성이 물씬 녹아 있습니다. 

저는 왜 드뷔시와 라벨보다 포레의 음악이 대중들에게 덜 알려졌는지 참 아쉽습니다. 저는 가장 프랑스다운 작곡가를 꼽으라면 포레를 생각하거든요. 그 시대 그의 음악은 물론 많은 사람에게 칭송을 받았지만, 어쩌면 당시 다수 사람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해 보곤 합니다. 다소 덜 평이했을는지도 모르지요. 수많은 연주자가 그의 곡을 연주했지만, 이번 주에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포레 앨범을 소개합니다. 특히나 낭만에 더욱 집중한 레퍼토리와 연주는 클래식 애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을 만큼 무척 아름답지요. 특히 3개의 무언가 17번 중 안단테 모데라토는 올가을 제가 추천하는 가장 낭만적인 음악입니다. pudditorium.com 

 
김정범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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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25. 10:50

[출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1006000253



[푸디토리움의 음반가게] 206. 혼네

일렉트로닉 솔 '식초의 마술' 정통 팝의 재탄생



▲ 혼네의 앨범 'Warm on a Cold Night' 김정범 제공



어린 시절 감기로 인해 기침이 심해지면 어머니께서 식초를 만들어 몇 방울 입속에 넣어주시곤 했어요. 눈살이 확 찌푸려질 만큼 그때 맛본 식초의 강렬한 향과 맛은 지금까지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기억 때문인지 식초 특유의 향이 저는 내내 참 싫더라고요.
 
부산에서 살면서 생선탕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지요. 그중 부평동의 한 오래된 생선탕 식당은 아직도 제가 무척 즐겨 찾는 곳입니다. 골목 한 어귀에 자리 잡은 조그마한 가게인 이곳에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 종종 요즘 말로 혼술, 혼밥을 하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그분들이 생선탕에 식초를 넣어 드시는 모습이었습니다. 그것도 몇 방울도 아닌 꽤나 많은 양을요! 세상에나. 어릴 때 그 작은 한 방울에도 입안 전체가 터질듯한 식초였는데 그것을 저렇게 많이 넣어서 어떻게 드시는 걸까? 가게의 테이블마다 당연하다는 듯 하나씩 놓여있는 식초통도 정말 저에게는 진풍경이었습니다.

아내가 임신한 이후로 오랫동안 여행을 할 수 없었습니다. 가끔씩 예전에 함께 여행했던 곳들을 아내와 얘기하며 그 아쉬움을 달랠 수밖에 없었지요. 그러다 자연스럽게 그때 그곳들에서 맛보았던 음식들을 떠올리며 비슷한 맛을 내려고 노력하는 저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일종의, 뭐랄까요, 음식을 통해 그곳을 가장 가까이 다시 느끼게 되는 경험 같은 것이랄까요. 그 시간 속에서 특히 관심을 두게 된 것이 식초였습니다.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던 지인에게 부탁해서 오래 숙성된 귀한 발사믹 식초를 부탁하기도 했을 정도인데요. 그 식초를 전해 받았을 때의 기쁨이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질 좋은 올리브 오일과 이 발사믹 식초로 만든 간단한 아침 식사들은 무엇보다 우리가 여행했던 곳들을 사진을 들춰보듯 향과 맛으로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었거든요. 

이런 시간을 보내면서 저는 완전히 식초의 향과 맛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정말 예상할 수 없던 변화이기도 한데요. 이제는 어떤 음식을 접하게 되면 이 음식에서는 어떤 종류의 식초를 어떻게 넣어서 먹어야 할까? 하는 고민이 먼저 떠오를 정도입니다. 당연히 집에도 하나둘씩 다양한 식초들이 눈에 띄게 늘어가고 있고요. 심지어 식초가 없는 생선탕은 이제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생선탕이 테이블에 놓이는 순간 한두 방울도 아닌 식초를 정말 듬뿍 넣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거든요. 정말 식초는 마술과도 같은 것 같습니다.

2014년 데뷔한 영국의 일렉트로닉 솔 듀오 혼네(Honne)의 음악은 이런 식초의 마술과도 같은 음악을 들려줍니다. 혼네는 제임스와 엔디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솔 듀오로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식 데뷔도 하기 전 팬들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는데요. 고전적이고 정통적인 팝이 이들을 통해 기가 막히게 풍부한 빛깔로 다시 태어나죠. 올해 여름 발매된 그들의 데뷔 앨범 'Warm on a Cold Night'은 그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수작입니다. 특히 'Someone That Loves You'와 'Good Togehter'는 제가 무척 사랑하는 이들의 대표적인 곡입니다.  

pudditorium.com 

 
김정범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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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10. 14. 16:35

[출처]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1610/sp20161005192159136830.htm



[클래식한국] ‘바이올린 여제’ 백주영 연주회…14일 닥터만 콘서트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연주회가 오는 14일 오후 8시 경기도 남양주의 ‘왈츠와 닥터만박물관’(관장 박종만)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펜데레츠키가 ‘안네 소피 무터의 뒤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라고 극찬한 백주영은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3위 및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도 입상해 화제가 됐다. 

또한 2005년엔 서울대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연주회에서 백주영은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파가니니 소나타 12번, 바르토크의 루마니아의 댄스,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모차르트의 소나타 301번,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 등 화려한 기교와 깊은 감성의 바이올린 작품을 연주한다.

백주영은 연주와 함께 작품 해설까지 맡아 관객들이 해당 곡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1시간여의 연주가 끝나면 연주자와 함께하는 와인파티도 준비돼 있다. 

닥터만 금요음악회는 2006년 왈츠와 닥터만 커피박물관(관장 박종만)이 개관한 이후로 매주 금요일 한주도 거르지 않고 정통 클래식 음악을 펼치고 있다. 100석 규모의 작은 콘서트홀이지만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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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6. 9. 28. 16:35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948269&code=61221111&cp=nv


안익태 선생 기념 음악회, 27일 예술의전당서 개최




애국가를 작곡한 고 안익태(1906~1965)선생을 기리는 음악회가 27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장윤성이 지휘를 맡고 (사)서울오케스트라, 안산시립합창단, 숭실콘서트콰이어, 국민참여합창단 등이 참여한다.  

 또  소프라노 김은주, 테너 임웅균, 베이스 임철민 등 성악가와 경희대학교 송영훈 교수가 첼리스트로 출연한다. 

 음악회는 안익태기념재단과 통일한국세움재단이 주최하고 숭실대학교가 후원한다.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장 조성기(전 예장 통합 사무총장, 숭실대 초빙교수) 목사는 "이번  행사는 지휘자와 작곡가로 활동하며 민족혼을 알리고 애국가를 작곡한 고 안익태 선생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는 음악회"라고 설명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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