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5. 20. 09:03

[출처]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828364&thread=07r06

명품클래식시리즈, 오하네스 모저&윤홍천 듀오콘서트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
 다음달 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자체기획프로그램 명품클래식시리즈가 두번째 무대로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와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듀오 무대가 열린다. 사진은 공연포스터 이미지.(사진제공=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지난 3월 김수연&임동혁 듀오를 초청해 고품격 음악을 선사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자체기획프로그램 명품클래식시리즈가 두번째 무대를 맞이한다. 

 다음달 6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관객을 압도하는 지적인 열정의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와 시적인 서정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듀오 무대이다. 

 특히 저돌적이고 격렬한 연주와 깊은 음악적 몰입으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요하네스 모저의 국내 첫 내한이기에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고자 합리적인 관람료와 다양한 할인율을 제공한다.

 격정적 표현의 풍부함과 고도의 예술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독일 출신의 젊은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는 당대 가장 주목 받는 연주자로 손꼽힌다.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닉, 로열 콘서트헤바우 등의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리카르도 무티, 로린 마젤, 주빈 메타, 구스타보 두다멜 등의 세계적 지휘자와 협연해 온 그가 인천에서 뜨거운 초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시적인 서정성과 치밀하고 완벽한 작품에 대한 해석으로 유럽에서 먼저 주목 받은 차세대 젊은 거장 윤홍천이 함께 듀오 콘서트를 펼친다. 

 지적인 연주로 정평이 난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와 진정한 피아노의 시인(아틸라 샴피, 스테레오플레이)이라는 평을 들은 섬세한 연주의 피아니스트 윤홍천. 

 격정의 드라마와 서정의 낭만으로 각기 다른 서로의 매력을 완벽하게 조화시킬 것이다.

 두 연주자는 그들의 음악적 거점이자 독일 전통 클래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제1번 마단조, 작품번호 38’과 불 뿜는 격정과 교향악적 풍성함으로 러시아의 대표 실내악 중 하나로 꼽히는 쇼스타코비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라단조, 작품번호 40’을 연주한다. 

 아울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류재준의 작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의 연주를 통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브람스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아우르는 두 연주자의 풍부한 음악적 역량을 국내 관객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입사 한달차 스톰프뮤직의 파릇파릇 막내~ 처음 인사드리는 Hee입니다. 모두 반가워요:)


앞으로 스톰프뮤직에서 막내스태프가 하는 일들, 먹는것(은 무슨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

등등 자세하고도 재밌게 전해드릴테니 지켜봐주쎄용 ㅎㅎ 

 

 

제가 쓰는 첫 스태프 일기인만큼 어떤 주제로 쓸까 고심하다..

저번주 5월 15일에 있었던, 정재원 첫번째 단독 콘서트 <한마디> 의 공연 리포트를 작성하기로 결정했쏴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보시지 못했던 미공개 사진들을 대방출 한다는 소식이니~ 주목주목! ㅎㅎ




슝슝~ 공연장인 벨로주에 도착!! 

입구에 포스터를 붙이고, 뿌듯해서 찰칵찰칵 찍었어요. 





포스터를 다 붙이고 계단을 내려가니

 리허설 준비에 한창인 정재원과 멤버들!


"마이크 테스트 아아~"




여러분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 해드리기 위해 리허설 부터 공연이 끝날 때까지 내내 카메라를 들고다니며..

무대와 관객 분들을 앵글에 담기에 바빴답니다..ㅎㅎ (다음날 팔이 너무 아팠어요....이거슨 생색내기..ㅋㅋㅋ ☆★ )

여러분을 위해 찍은 감춰왔던 리허설 사진들, 보실까요!! 훗훗훗!



이날 정재원과 함꼐 무대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신 밴드 멤버분들의 모습도 살짝~

 서태지 밴드의 멤버로 화제를 모았던 키보디스트 닥스킴과

재즈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실력파 베이시스트 구본암.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고 계시네요~!


정재원의 제자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정귀문.


김범수 공연의 밴드 마스터를 맡고 있는 실력파 드러머 김진헌.


다들 리허설에 집중하고 계실때~ 나타난 한사람~~~

바로 이날의 히든 스페셜 게스트! 존박이었어요!! (※친한척 하지만 관계는 없음....ㅎ.)

  두 분은 음악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많은 동갑내기 친구라고 해요.


관객석에서 리허설 하는 모습을 쭉 지켜보시다 

본인의 리허설 차례가 되자...


무대에 올라가 요로코롬

멋있는 투샷을 보여주셨답니다. ㅎㅎㅎ 두분의 콜라보 무대는 리허설때도, 본 공연때도 정말 멋있었어요! 

이날 귀호강 제대로한 Hee 



리허설을 마친 후... 샌드위치 폭★풍★흡★입

사이좋게 앉아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먹방원조 하정우도, 먹방요정 사랑이도 울고갈 먹방 사진! ㅋㅋ)



준비가 끝나고 오후 7시 30분, 관객분들이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관객분들의 분위기를 살피기 시작했어요!


저는 여러분을 찍고 여러분은 재원님을 찍고..... 끝나지 않는 재원사랑☆★



관객석이 가득 차고- 조명이 어두워지며 시작된 공연! 

뽀숑뽀숑(?)한 사진들이 오프닝 영상으로 등장하며 기대감을 증폭 시켰어요 :D

준비됐으니 어서 시작해!!!!(는 여러분 마음'-')



공연은 1집 수록곡 VIEW를 시작으로 멋지게 막을 열었습니다.


*공연 SETLIST* 

01 VIEW
02 달라
03 I HATE U
04 멀리
05 사랑한대
06 요즘 하루 (w/존박)
07 그만 (w/존박)
08 Fallin (w/존박)
09 Stay with me (Sam Smith cover)
10 O (Coldplay cover)
11 Sugar (Maroon 5 cover)
12 THE DOOR
13 한마디
14 MEMORY
15 골목길

*encore
16 Who says (John Mayer cover)
17 다시







자, 그럼 Hee가 찍은 공연사진 보실까요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계시는 중!! 

위의 조명으로 인해 흡사 벨로주에 튜닝 신이 강림한것 같네요 ㅋㅋ



.

.

.

.

공연은 막바지로 흘러~앵콜까지 모두 마친후 즐거운 셀카시간!!

여러분이 멤버들과 즐겁게 사진을 찍고있을 때 ...


전 이렇게 뒤에서 여러분을 또 찍고 있었답니다.ㅋㅋㅋ 헤헷 :P



공연이 끝나고 많은 팬분들이 정리를 모두 마칠때까지 밖에서 기다려 주셨는데요. 

정재원은 공연을 보러와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 사진도 함께 찍는 시간을 가졌더라는 훈훈한 뒷 이야기! :D

전 그 틈을 타서 팬분들 인터뷰도 따내고 다음에 쓰일 영상 소스를..주섬주섬...챙겼더라는...슬픈 이야기.... 





이날 전 실수를 하기도 하고 힘도 들었지만, 

제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내서 매우 뿌듯한 하루였어요 :)

좋은 음악을 들으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제가 만든 영상이 여러분 앞에 보여지는 것, 

여러분이 웃어주시는 것도 다~ 행복했어요-ㅎㅎ


첫 단독 공연이었던만큼 미숙하고 부족했던 점 많았지만 

지적해주셨던 것들, 좋아해주셨던 부분들 다 기억하고

다음엔 좀 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그럼 이만! 여러분이 Hee를 기다려주신다면...

다음에 또 귀한사진들 한 보따리 들고 오겠습니다. 초ㅑ하하하 


뿅!!!!!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5. 19. 13:49

[출처] http://newsculture.heraldcorp.com/sub_read.html?uid=47960&section=sc158


소설과 영화, 음악으로 읽는다…‘하루키, 미아자키 하야오를 만나다’
신예 지휘자 안두현의 해설과 함께





▲ 클래식 렉처 콘서트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 포스터.(뉴스컬처)     ⓒ 뉴스컬처DB

일본의 인기 작가 미야자키 하야오와 무라카미 하루키의 음악이 무대에

서 연주된다. 오는 30일 서울 중계동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클래식 렉처 콘서트 ‘하루키, 미야자키 하야오를 만나다’에서다. 

 
이번 공연은 하루키와 하야오의 작품 속에 스며있는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를 형상화했다. 전후 세대인 두 작가의 작품에 깔린 상실과 허무의 감성, 그리고 사랑과 희망을 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하루키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클래식으로는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중 3번 달빛(상실의 시대)’, 슈만의 ‘피아노 4중주 Op.47 3악장(태엽 감는 새)’, 슈만의 ‘어린이의 정경 Op.15 중 No.7 트로이메라이(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등이 연주된다. 
 
또 하야오 애니메이션의 OST로 작곡가 히사이시 조의 곡인 ‘어느 여름날(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아시타카의 전설(모노노케 히메)’,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노센트(천공의 성 라퓨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신예 지휘자 안두현이 지휘와 해설을 담당하며 연주는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솔리앙상블’이 맡는다. 
 
 
[공연정보]      
공연명: 콘서트 ‘하루키, 미아자키 하야오를 만나다’ 
지휘: 안두현   
공연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공연기간: 2015년 5월 30일   
관람료: R석 3만원, A석 2만원 
 
(뉴스컬처=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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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