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5. 19. 11:57

명품클래식시리즈, 오하네스 모저&윤홍천 듀오콘서트
6.6.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의 첫 내한, 지적인 열정과 시적인 서정성의 완벽한 조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3월 김수연&임동혁 듀오를 초청해 고품격 음악을 선사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자체기획프로그램 “명품클래식시리즈”가 두 번째 무대를 맞이한다. 

6월 6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관객을 압도하는 지적인 열정의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와 시적인 서정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듀오 무대이다. 

특히, 저돌적이고 격렬한 연주와 깊은 음악적 몰입으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요하네스 모저의 국내 첫 내한이기에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고자 합리적인 관람료와 다양한 할인율을 제공한다.

오하네스 모저&윤홍천 듀오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인천시] 



격정적 표현의 풍부함과 고도의 예술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독일 출신의 젊은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는 당대 가장 주목 받는 연주자로 손꼽힌다.

그라모폰으로부터 “눈부신 기교의 젊은 비르투오소 연주자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첼리스트”라 극찬 받았으며 “… 모저는 모든 청중과 동등하게 맞서, 그의 음악적 우위로 공연장을 점령했다.”(제임스 R. 외스트라이히, 뉴욕타임즈), “… 모저는 격렬한 우아함으로 공격적으로 연주했다. 그는 화려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색, 그리고 이를 표현하는 천부적인 기질을 지녔다.”(얀 브라흐만, 베를리너자이퉁) 등의 평을 받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하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닉, 로열 콘서트헤바우 등의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리카르도 무티, 로린 마젤, 주빈 메타, 구스타보 두다멜 등의 세계적 지휘자와 협연해 온 그가 인천에서 뜨거운 초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시적인 서정성과 치밀하고 완벽한 작품에 대한 해석으로 유럽에서 먼저 주목 받은 차세대 젊은 거장 윤홍천이 함께 듀오 콘서트를 펼친다. 

지적인 연주로 정평이 난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와 “진정한 피아노의 시인”(아틸라 샴피, 스테레오플레이)이라는 평을 들은 섬세한 연주의 피아니스트 윤홍천. 격정의 드라마와 서정의 낭만으로 각기 다른 서로의 매력을 완벽하게 조화시킬 것이다. 

두 연주자는 그들의 음악적 거점이자 독일 전통 클래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제1번 마단조, 작품번호 38>와 불 뿜는 격정과 교향악적 풍성함으로 러시아의 대표 실내악 중 하나로 꼽히는 쇼스타코비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라단조, 작품번호 40>을 연주한다.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류재준의 작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의 연주를 통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브람스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아우르는 두 연주자의 풍부한 음악적 역량을 국내 관객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 박흥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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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5. 19. 11:53

[출처]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321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의 첫 내한

  
 

[불교공뉴스-문화] 지난 3월 김수연&임동혁 듀오를 초청해 고품격 음악을 선사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자체기획프로그램 “명품클래식시리즈”가 두 번째 무대를 맞이한다. 6월 6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관객을 압도하는 지적인 열정의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와 시적인 서정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듀오 무대이다. 특히, 저돌적이고 격렬한 연주와 깊은 음악적 몰입으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요하네스 모저의 국내 첫 내한이기에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보다 많이 제공하고자 합리적인 관람료와 다양한 할인율을 제공한다. 


 격정적 표현의 풍부함과 고도의 예술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독일 출신의 젊은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는 당대 가장 주목 받는 연주자로 손꼽힌다. 그라모폰으로부터 “눈부신 기교의 젊은 비르투오소 연주자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첼리스트”라 극찬 받았으며 “… 모저는 모든 청중과 동등하게 맞서, 그의 음악적 우위로 공연장을 점령했다.”(제임스 R. 외스트라이히, 뉴욕타임즈), “… 모저는 격렬한 우아함으로 공격적으로 연주했다. 그는 화려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색, 그리고 이를 표현하는 천부적인 기질을 지녔다.”(얀 브라흐만, 베를리너자이퉁) 등의 평을 받으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하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로스엔젤레스 필하모닉, 로열 콘서트헤바우 등의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리카르도 무티, 로린 마젤, 주빈 메타, 구스타보 두다멜 등의 세계적 지휘자와 협연해 온 그가 인천에서 뜨거운 초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시적인 서정성과 치밀하고 완벽한 작품에 대한 해석으로 유럽에서 먼저 주목 받은 차세대 젊은 거장 윤홍천이 함께 듀오 콘서트를 펼친다. 지적인 연주로 정평이 난 첼리스트 요하네스 모저와 “진정한 피아노의 시인”(아틸라 샴피, 스테레오플레이)이라는 평을 들은 섬세한 연주의 피아니스트 윤홍천. 격정의 드라마와 서정의 낭만으로 각기 다른 서로의 매력을 완벽하게 조화시킬 것이다.

 두 연주자는 그들의 음악적 거점이자 독일 전통 클래식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제1번 마단조, 작품번호 38>와 불 뿜는 격정과 교향악적 풍성함으로 러시아의 대표 실내악 중 하나로 꼽히는 쇼스타코비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라단조, 작품번호 40>을 연주한다.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류재준의 작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의 연주를 통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한다. 브람스에서부터 현대음악까지 아우르는 두 연주자의 풍부한 음악적 역량을 국내 관객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요하네스 모저 & 윤홍천 <듀오콘서트> 
□ 공연일정 : 2015년 6월 6일(토) 오후 7시 
□ 공연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티 켓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 예 매 : 종합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1588-2341, 인터파크 1544-1555
□ 관람연령 : 8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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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5. 19. 11:52
‘뷰민라2015’ 최고의★ 소란-글렌체크-정재원 선정


[경제투데이 한지명 기자] 성공적으로 봄의 시작을 알렸던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이하 ‘뷰민라’)가 지난 17일 열린 민트페스타 공연 현장에서 ‘뷰민라 어워즈’를 진행해 최고의 아티스트, 공연, 루키를 선정했다.

‘최고의 아티스트(MVP)’ 후보에는 날씨부적의 면모를 보여준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수변무대의 헤드라이너로 열띤 공연을 펼친 소란, 메인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잔디마당을 감성적인 음악으로 물들인 정준일까지 서로 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뮤지션이 후보로 올라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박빙의 승부를 펼친 결과, ‘최고의 아티스트’에는 단독 콘서트 못지 않은 공연을 보여준 소란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소란의 고영배는 “우리가 공연을 잘하기도 했지만, 멋진 관객 덕분에 최고의 공연을 펼칠 수 있었기에 관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재치 있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고의 공연(후보 글렌체크, 소란, 정준일)’ 부문의 영광은 글렌체크에게 돌아갔다. 글렌체크는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신나는 공연을 펼쳐 잔디마당의 모든 관객을 춤추게 만들어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했다. 마침 민트페스타에도 출연한 글렌체크는 폭발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공연으로 화답했다.

뷰민라에 처음으로 출연한 아티스트 중 가장 멋진 공연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돌아가는 ‘최고의 루키(후보 빌리어코스티, 정재원, 호소)’에는 기타리스트 출신 싱어송라이터 정재원이 선정됐다. 수려한 연주와 부드러운 무대 매너로 많은 인기 몰이 중인 정재원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지난 5월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에는 소란, 정준일, 노리플라이, 루시드폴이 헤드라이너로 올랐으며, 데이브레이크, 10cm, 어반자카파, 옥상달빛, 쏜애플, 솔루션스 등 총 30팀이 공식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쳤다. 공연뿐 아니라 민트 문화체육센터, 소규모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완벽한 봄 소풍을 선사한 뷰민라는 양일 1만 5천여 명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음악 페스티벌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