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홍의 음악일기] #31


안녕하세요^0^

미쓰홍입니다!


지난주, 푸딩 - A Little Girl Dreaming을 들어보셨는데요.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699



오늘은,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 - Horas E Horas


젊은 감성, 매력적 보이스로 브라질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

남미 음악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유니크한 스타일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파비오 까도레. 세계의 저명한 아티스트들과 영화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푸디토리움 김정범과의 인연으로 한국에서 정식 소개된 파비오 까도레의 2집 [Instante] 중 'Horas E Horas'. 



Posted by 스톰프뮤직

Adieu 2012! 


녕하세요?

새해 첫 포스트이네요. 

모두들 뜨거웠던 지난 해와 작별 인사는 잘 하셨나요?


스톰프 식구들은 작년 12월까지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 후, 이제서야 한 숨 돌리기 시작했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세상은 달력 한 장 만큼만 변해있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음악과 공연으로 작은 위로와 여유가 되어드린다는 기쁨에 뿌듯하곤 했답니다.


게다가 2012년 한 해에는, 스톰프뮤직의 아티스트들이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해였습니다










우선, 팝피아니스트 윤한의 여러 회의 단독 공연, 그리고 방송 프로그램 MC 및 게스트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 활동 영역을 넓혔구요,


푸디토리움 김정범님의 곡 '비아잔떼(Viajante·여행자)'는 무려 지구 반대편의 나라 브라질에서 당당히 "올해의 노래"로 뽑히기도 하였답니다. 게다가 브라질의 훈훈한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카도레가 초정되어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불러 한쿡 여심을 사로 잡기도 했지요. 


 












(파비오는 올해 여름 쯤, 한국을 다시 찾을 예정이랍니다! 스톰프 소식을 주목하고 계시라능..)


뿐만 아니라,훈남 피아니스트 윤홍천님의 국내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구요, 무려 '빌헬름 켐프 재단'의 "최연소!"이자 최초의 동양인 이사로 선출되기도 했답니다. 짝짝짝~ 


참잘했어요


 외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던 2012년이었는데요, 올해의 작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더욱 힘차게 달려가는 스톰프뮤직이 되겠습니다! 2013년, 다시 음악의 바다로 빠져보아요~~ 



Hello, 2013 :)

 

오늘(1/2)과 내일, 서울에서는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온다고 하죠?

내일은 무려 -17도! -17!!!!! 

이 글을 쓰고있는 저도 당장 내일 출근길 중간에 동태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따뜻한 봄바람과 살랑살랑한 봄의 여유가 그리워지는 때이네요. 


따땃한 3월이 되면, 스톰프뮤직의 공연일이 성큼 다가오는 시기랍니다.


3월 24일에는 대한민국 클래식계의 슈퍼스타 "첼리스트 송영훈의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3월 29일에는 "Romanticism,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립니다. 

*스톰프뮤직 공연소식 참조(http://stompmusic.tistory.com/162)




특히나, 송영훈의 리사이틀에서는 빵빵한 레파토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브람스 소나타, 슈만 뿐만이 아니라 야나첵, 바르톡 등 평소에 자주 접하기 힘들었던 현대곡까지 연주될 예정이거든요! 

봄의 따스함을 녹여버릴 첼리스트 송영훈의 열정적인 연주가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뿐만아니라,  "Romanticism,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에서는 베토벤의 가곡 '멀리있는 연인에게'가 연주된다는 소식을 듣고선 어머 이 공연은 꼭 봐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양한 레파토리를 어떻게 자신의 색으로 풀어갈지 매우 기대가 되네요...




마지막으로, 작년 한 해 동안 한국과 독일을 왔다갔다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피아니스트 윤홍천(William Youn)의 국내음반 <Encore>연주 실황입니다.  이상하게도, 윤홍천님의 연주는 같은 곡이라도 더욱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지 않나요? (소속 아티스트라고 너무 자랑했나여.. 흐흐흐... )




여튼!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바람에 실려오는 음악을 기다리며,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엄청 받으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2. 11. 15. 18:15

 

written by 치킨수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푸디토리움과 파비오 까도레...그들의 공연 후기 2탄으로 찾아뵙습니다.

 

1탄을 못보셨다굽쇼?

 

이이이~걱정마셔라

1탄이 요기있네? -_-ㅋ

[롸잇나우]

 

 

어제 올리기로 해놓고 왜 오늘 올리냐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요

죄송합니다. 오늘 올리고 싶었어요.

...

 

아..아무튼..

자아 1탄 다 보셨으면 이제 2탄 출발합니다!

다 못봤다고 해도 어쩔수 없슈~ 시간이 없슈~

곧 있으면 저 퇴근해유...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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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사진 한장 먼저 투척하고 시작합니다

 

 

뭐라고 써져있는 걸까요?

 

음...

파비오 까도레의 팬이라면 알 수 있어요

팬이 아니더라도 앨범을 사셨다면 금방 알 수 있어요

 

바로 파비오의 새 앨범 INSTANTE의 가사에요!

심지어 파비오 친to the필ㅋ

 

요조의 히든트랙 라디오 녹화를 앞두고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던 파비오가

끄적거린 낙서...여의도의 모 까페에 가시면 파비오의 친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파비오 친필이 걸린 여긴 어딜까요?

 

 

각국의 다양한 언어의 글들이 빼곡히 적혀있던 여의도 모 까페에서

그 광경을 신기해하던 파비오가 자신의 모국어로 메모를 붙여놨어요~

 

 

파비오에게 서울은 참 신기한 나라였죠 

첫서울투어 감상을 실시간으로 유튜브에도 올렸더랬지요

 

 

파비오 서울 투어 시리즈 중 하나를 들고 와 봅니다 

1탄부터 시리즈로 쭈욱 있어요! 비록 무슨 말인진 모르겠지만...

 

 

 

자아~ 여기는 바로 KBS FM 라디오 요조의 히든트랙 녹화현장!

 

요조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파비오 까도레!

(미모의 포르투갈 통역가 분의 인권을 위해 세심한 모자이크 처리)

 

 

한국 체류 일주일동안 정말 많은 활동을 한 파비오 까도레!

방송촬영도 하고 라디오도 나가고 콘서트 게스트에

앨범발매기념 쇼케이스, 재즈공연 등등

깨알같은 스케쥴이었어요

 

 

그리고 짜잔~

 

 

홍대 벨로주에서 열린 파비오 까도레 첫 내한 쇼케이스!

 

 

이 날 파비오는 한국에 이렇게 많은 팬들이

자신을 보러 와줄 줄 몰랐다며 감동스러워했는데요:)

 

오...오히려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요-_-;

 

 

 파비오 까도레가 소중한 한국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출처 유튜브

 

 

서투르지만 한국어 가사 그대로 부르려 노력한 파비오의 정성을 느껴보세요:D

너무 매력적인 보컬인 것 같아요 파비오는!

 

 

 

 한국에서의 마지막 밤!

푸디토리움 김정범와 파비오 까도레의 공연이 준비되었는데요

 

 

여의도 M Pub에서 열린

감미로운 재즈선율로 가득했던 공연이었어요:D

 

한 주간 푸디토리움과 파비오 까도레의 달달한 공연들을 거의 매일같이 볼 수 있었던 저는

정말 복받은 여자사람이었지요

마음껏 부러워하시면 됩니다 후후...

 

 

 

 

 

제가 준비한 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푸디토리움과 파비오 까도레, 그들의 공연 후기 어떠셨나요?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소식 계속해서 들고 올테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럼 여러분 다음에 또 뵈요!

(모두들 칼퇴하세요~)

 

See you nex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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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토리움 연말 콘서트 [PUDDITORIUM Band Set Live]

일시: 2012.12.13(목) 7:30PM 유니클로 악스홀
가격: 전석 66,000원 
예매: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2019089&Point=N#
게스트: 장윤주, 원모어찬스

* 본 공연은 7시30분에 오프닝밴드 공연이 20분간 진행되며, 푸디토리움 공연은 8시부터 진행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2. 11. 13. 15:08

 

written by 치킨수애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선 계속해서 추워지는 날씨가 두렵기만 합니다...

 

따뜻한 멕시코로 떠나고 싶어요.

왜 하필 멕시코냐구요?

... -_- 

[Click]

 

음, 이제 곧 2012년도 두달 남짓 남았는데요~

오늘은 마침 푸디토리움 연말 콘서트 딱 한달 전!

 

그래서 오늘은 2012년을 돌아보는 의미로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 공연 후기를 펼쳐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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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푸디토리움의 가장 큰 이슈라고 하면 역시!

파비오 까도레와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만남이죠!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의 감미로운 'Viajante' 는

그동안 많은 팬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호평을 받았는데요

 

푸디토리움 김정범과의 무대를 직접 한국 팬들 앞에 보여주기 위해

지난 달 머나먼 브라질에서 한국까지 날아온 파비오 까도레!

 

 

눈부신 그의 등장!!ㅎㅎ

환하게 웃으며 인천공항에 나타난 파비오 까도레! 후광이 비치네요!

(정해씨, 걱정마세요! 모자이크 처리 완벽합니다! 회사직원의 인권은 소중하니까요^-^*)

 

 

 

그리고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

직접 만난 적은 없었던 이 두사람이 드디어 상봉하게 됩니다.

 

 

콘서트 연습 도중에 만난거라 비록 초췌한 모습이지만...

팬심으로 보면 원빈, 장동권(...)으로 보이실겁니다 후후..

 

 

파비오를 실제로 만난 건 처음이라  너무 기뻤던 푸디토리움 김정범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친히 이렇게 영상까지 올리심 

 

파비오 덕질.avi

 

하지만 이런 그들에게도 시련은 닥쳐왔어요.

 

 

....

파비오는 영어를 못해요. 포루투갈어만 해요.

정범님은 포루투갈어를 못해요.

 

 

 

...흡

 

 

 

손짓발짓 동원하며 힘겹게 의사소통을 나눈 두사람. 

하지만 두사람은 음악으로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조금씩 소통하게 됩니다.

 

 

 

솜사탕 마시쪄여 뿌우.jpg

 

MBC 아름다운 콘서트 촬영차 제주도에 가서도 정답게 솜사탕도 나눠먹으며

우정을 나누는 두 사람

 

 

그리고 그런 두사람의 무대

 

[푸디토리움 콘서트 : TRILOGIE play.3]

 

전 현장에서 직접 봤는데 정말 많은 팬들이 감동하시더라구요.

특히 공연이 끝나고도 정말 많은 분들이 사인을 받기 위해 돌아가지 않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셨어요!

 

 

 

쓰다보니 점점 길어지네요

퇴근 시간도 다가오고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이만 줄여야 할 것 같아요!

 

 

내일은 후기 2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D

그럼 여러분 모두들 감기 조심 하시고 내일 뵙도록 해요!!

 

 

뿅~

 

 

푸디토리움과 파비오 까도레...그들의 공연 후기 2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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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토리움 연말 콘서트 [PUDDITORIUM Band Set Live]

일시: 2012.12.13(목) 7:30PM 유니클로 악스홀
가격: 전석 66,000원 
예매: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2019089&Point=N#
게스트: 장윤주, 원모어찬스

* 본 공연은 7시30분에 오프닝밴드 공연이 20분간 진행되며, 푸디토리움 공연은 8시부터 진행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0. 11. 12:08

 

 

 

10월 11일 오늘 저녁 PM 21:00 여의도 IFC 몰에 위치한 엠펍(M PUB)에서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지난 일요일에 펼쳐진 푸디토리움 콘서트와 금주 수요일의 파비오 까도레 쇼케이스에서

팬 여러분들의 열광적인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펼쳐질 2012년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의 세번째 라이브공연.

 

 

도심 속의 국제 재즈 페스티벌 Fourplay 에서

이국적인 감성의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를 만나보세요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

 

세련되고 이국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는 팝 재즈밴드 '푸딩'의 리더이기도 하면서

영화 <러브토크>, <아주특별한손님>, <멋진하루> 등의 음악감독으로

신선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를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 김정범과

1983년 생으로 싱어송라이터, 편곡가 겸 멀티 인스트루먼트 플레이어,

현재 가장 주목받는 브라질 출신의 파비오 까도레의 특별한 만남.

파비오 까도레는 2009년 김정범의 솔로프로젝트 푸디토리움의 첫 앨범 <Episode : 이별>과

2011년 발매한 푸디토리움 2집 <Episode : 재회>에 함께하며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M PUB PRESENTS INTERNATIONAL JAZZ NIGHTS"

 

 

Fourplay 페스티벌이란?

 

 

도심 속의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엠펍(M PUB)에서 열리는 포플레이(Fourplay)’가 바로 그 것.

10 11일 목요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푸디토리움(w/ 파비오까도레), 바니클 빌 트리오, 스트리요, 디에고 페게이레두 트리오 등

세계 각국의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도심 속의 재즈 공연이, 그것도 흔히 접하기 쉽지 않은 해외 아티스트의 재즈 공연은

같은 기간 열리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해서 성사되었다.

국내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땅치 않은 해외 재즈 아티스트는

내한하고 단 한 번의 공연으로 한국을 떠나야 하는 아쉬운 상황이었는데,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 사무국과 CJ E&M 측은

이들의 공연을 서울 도심 속에서도 또 한 번 선보이기로 협의했다.

네덜란드, 폴란드, 브라질 출신의 평생 접하기 쉽지 않은 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서울의 중심 여의도에서 볼 수 있는, 놓치면 아쉬운 좋은 기회다.

 

첫 스타트(10/11() 오후 9)는 소프트한 팝 재즈를 선보이는 한국의 푸디토리움이 끊는다.

영화 <러브토크>, <아주 특별한 손님>, <멋진 하루>등 서정적인 영화의 음악 감독이기도 한

김정범의 솔로 프로젝트 푸디토리움의 이번 공연은 특별히 브라질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와 함께 한다.

푸디토리움의 첫 번째 앨범 <Episode : 이별>의 수록곡 비아잔떼(Viajante)’를 통해

인연을 잇게 된 둘의 첫 번째 협연이다.

 

둘째 날은 네덜란드의 바니클 빌 트리오(Barnicle Bill Trio)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제 팔순을 바라보고 있는 드러머 존 엥겔스와 마크 한스크리, 미구엘 마르티네스 3인조로 구성된

바니클 빌 트리오는 서로 다른 음악적인 배경과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재즈 스타일에 대한 열정으로 전통과 실험의 절묘한 균형의 재즈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13일 토요일, 셋째 날에는 폴란드의 스트리요(Stryjo)가 공연한다.

클래식 재즈에 근간을 둔 현대 유러피언 재즈를 기반으로, 폴란드 포크뮤직, 플라멩코, 훵크, 월드뮤직 등에서

영감을 얻은 보다 자유롭고 유머러스한 재즈를 구사한다. 특히 그들의 슈퍼마리오 테마 연주를 놓치지 말 것.

 

마지막 날은 브라질의 천재 기타리스트 디에고 페게이레두 트리오(Diego Figueiredo Trio)의 공연이 펼쳐진다.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 중의 하나 (조지벤슨)”,

디에고의 음악을 들어보았는데, 그건 마치 마법과도 같은 순간이었다. (팻메스니)”

는 재즈 거장들의 코멘트를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기회다.

 

.

.

.

 

 

 

"M PUB PRESENTS INTERNATIONAL JAZZ NIGHTS"

푸디토리움 (w/파비오 까도레)


일시: 2012년 10월 11일(목) 9:00 PM

장소: 여의도 ifc몰 엠펍

문의: 엠펍 (http://mpub.interest.me/)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0. 9. 18:46

 

 

 

안녕하세요 여러분! 스톰프 뮤직 식신 선배입니다.

저번주 일요일 푸디토리움 콘서트에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는데요

감사드립니다 :D

 

푸디토리움 콘서트 현장 사진 Taken by Juck

 

 

저도 콘서트 현장에 있었는데요!

역시 라이브로 듣는 음악이란 이렇게나 멋지고 황홀한 것이구나-

하고 새삼 느꼈답니다:)

 

특히 파비오 까도레의 라이브를 직접 제 귀로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몰라요!

 

저와 같이 많은 분들이 파비오의 매력에 빠지셨는지

공연이 끝나고도 여기저기서 아쉬움의 탄성이 흘러나왔었는데요

 

 

아쉬워하실 여러분들 위해 파비오의 사진을 투척합니다:)

 

파비오 까도레 Taken by Juck

 

 

일요일의 여운이 아직도 채 가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 내일 또 펼쳐집니다:D

 

 

2012.10.10(수)파비오 까도레 INSTANTE 한국반 발매기념 쇼케이스 @홍대 벨로주

 

 

파비오 까도레 쇼케이스 


일시: 2012년 10월 10일(수) 8:00 PM

장소: 홍대 벨로주

가격: 예매 20,000원 / 현매 25,000원

예매 및 문의: 벨로주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cafeveloso/80169332819)

 

 

 

 

내일 공연에선 파비오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릅니다:D

전 너무너무너무 기대되요!!!!!! 저 소식을 들었을 때 어찌나 놀랬는지...ㅎㅎㅎ

 

 

일요일에 이어지는 파비오와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듀엣 공연!

 

 

여러분들도 내일 공연장에 오셔서

파비오가 부르는 기억의 습작을 직접 감상하세요:D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0. 8. 18:21


푸디토리움 <TRILOGIE - PLAY3> 공연을 마치고



위 사진은 앵콜곡 부를 때 콘솔에서 본 모습입니다. 어제 공연 어떠셨나요? 저는 관계자임에도 불구하고 여운이 너무 진해서 오늘 아침부터 계속해서 푸디토리움 앨범들과 파비오의 음악들을 듣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어제 공연을 보고 너무 좋았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고 보내주셔서, 30시간 걸려서 저멀리 상파울루에서 파비오를 초대한 것에 대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어제 공연은 푸디토리움 TRILOGIE 콘서트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었는데요. 지난 BAND SET과 NEW SOUND SET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악기 각각의 소리들의 두드러지면서 정갈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좋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보았습니다. 더불어 CD를 틀어놓은 것 같은 파비오의 완벽한 목소리가 이번 콘서트를 완성시켜주지 않았나 싶고요. 이상 여기까지 관계자로서의 팔불출 같은 짧은 감상평이었습니다.


그럼 어제의 감동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셋리스트를 공개합니다.



푸디토리움 콘서트 <TRILOGIE - PLAY3>


INTRO 영상 (재회 트레일러 1편, 2편 / PUDDITORIUM TRILOGIE 2011-2012)


PIANO SOLO

01 If I could meet again (푸딩 1집)


with BAND (기타 정재원, 베이스 구본암, 드럼 임상우, 트럼펫 조정현)

02 Maldive (푸딩 1집)

03 겨울장마 (푸디토리움 1집)


with 안신애

04 Walking on the street low (577 프로젝트 OST)

05 인연 (푸디토리움 2집)

06 Somebody (푸디토리움 2집)


with BAND (기타 정재원, 베이스 구본암, 드럼 임상우, 트럼펫 조정현)

07 Nowhere (푸딩 1집)


중간 영상 (재회 트레일러 3편 / PLAY3 original set)


with Fabio Cadore

08 Pra pazer uma cancao (푸디토리움 1집)

09 Entre passos do amor (푸디토리움 1집)


with Fabio Cadore + BAND (기타 정재원, 베이스 구본암, 드럼 임상우, 트럼펫 조정현)

10 As voltas com o frio (푸디토리움 1집)

11 Recomecar (푸디토리움 2집)

12 Viajante (푸디토리움 1집)


ENCORE 

13 Abril (푸디토리움 2집)

14 Sol noturno (푸디토리움 2집)




재회 트레일러 1편


재회 트레일러 2편

재회 트레일러 3편




그리고 이번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한 번 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합니다.



파비오 까도레 쇼케이스 


일시: 2012년 10월 10일(수) 8:00 PM

장소: 홍대 벨로주

가격: 예매 20,000원 / 현매 25,000원

예매 및 문의: 벨로주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cafeveloso/80169332819)





"M PUB PRESENTS INTERNATIONAL JAZZ NIGHTS"

푸디토리움 (w/파비오 까도레)


일시: 2012년 10월 11일(목) 9:00 PM

장소: 여의도 ifc몰 엠펍

문의: 엠펍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0. 8. 18:19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벨로주 예약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FABIO CADORE(파비오 까도레) INSTANTE 한국반 발매기념 쇼케이스

  

브라질 팝 뮤지션 파비오 까도레가 한국판 첫 라이선스 앨범 <INSTATNE>을 발표하고

홍대 벨로주에서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갖는다.

 

브라질에서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는

첫 앨범<Tudo Novo>새로운 브라질 음악의 장을 연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은바 있다.

한국에선 2009년 푸디토리움 첫 앨범의 타이틀곡 ‘Viajante(비아잔떼)’를 불러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 후로도

파비오 까도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급증하던 차에 올해 8월 브라질에서 그의 신보 <INSTANTE>가 발매되었다.

 

파비오 까도레의 2번째 앨범<INSTANTE>

제한을 두지 않은 아티스트들의 참여, 경쾌하고도 유연한 남미 특유의 리듬과 함께

마치 한 폭의 그림을 그리듯 유려하게 풀어낸 시적인 가사와

브라질 팝뮤직에선 찾아볼 수 없는 매력적인 파비오 까도레의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다.

본인이 직접 작곡한 12곡의 곡들과 2005년 오스카 상을 받은 “Causa y Efecto”의 커버곡 1곡을 포함해

13곡으로 구성되었으며, 브라질 팝뮤직의 신성 Giana Viscardi, Vinicius Calderoni (5 a seco)

최근 영화 <577 프로젝트>의 음악감독으로 화제를 모은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지난 [Episode:이별] 앨범에서

함께 했던 곡 ‘Viajante’를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 수록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국내에서 파비오 까도레의 라이선스앨범 발매요청과 내한공연에 대한 빗발치는 문의 쇄도에

신보발매 이후 불과 한달 뒤인 9<INSTANTE>의 첫 한국반 발매가 결정되었고

그와 동시에 파비오 까도레의 내한공연이 전격 확정되었다.

 

올해 10월에 내한할 파비오 까도레는 푸디토리움의 시리즈 공연인 ‘TRILOGIE – PLAY3’의 게스트 출연에 이어

국내 첫 라이선스 앨범 <INSTANTE>의 출시에 맞춰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새롭게 선보일 감성적인 신곡들로 한국팬들에게 그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젊은 감성,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골수팬들을 확보하며 음악계에 입지를 다져온 파비오 까도레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깊고 풍부한 브라질 뮤직의 매력을 한국에 선보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고

다가올 내한공연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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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 까도레 INSTANTE 한국반 발매기념 쇼케이스

2012. 10.10() PM8:00

홍대 벨로주

스페셜 게스트: 푸디토리움 김정범

티켓가격 : 예매 20,000원 현매 : 25,000

주최/주관 : 스톰프 뮤직/벨로주

문의 : 스톰프뮤직(www.stompmusic.com) 02-265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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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주 공연예약페이지

http://blog.naver.com/cafeveloso/80169332819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9. 24. 20:13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2. 9. 24. 19:08

아티스트들이 좋아하는 아티스트 푸디토리움 김정범

 

 

 

푸디토리움 김정범과 파비오 까도레(Fabio Cadore)와의 만남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앨범 [Episode: 이별], [Episode: 재회(再會)]를 들어본 이라면 감성적인 브라질 보컬 파비오 까도레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한번쯤 눈길이 갔을 법 싶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유니크한 보컬인 파비오 까도레(Fabio Cadore)브라질에서 한창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 이름도 생소한 생면부지의 브라질 국적 아티스트와 한국의 푸디토리움 김정범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

 

때는 바야흐로 2008, 버클리에서 'Professional Music' 을 전공한 후 New York University에서 ‘Jazz Studies’ 석사과정을 수학 중이던 푸디토리움 김정범은 자신의 첫 솔로앨범준비를 위해 뉴욕대 교수진 및 음악계의 지인들로부터 여러 보컬들을 추천 받고 있었다. 뭔가 좀더 참신한, 좀더 색다른, 이국적인 분위기의 보컬을 찾고 있던 김정범은 우연히 파비오 까도레의 이름을 발견한다.

 

평소 포르투갈어에 매력을 느끼고 포르투갈어 가사로 앨범을 꾸며보고 싶었던 차에 파비오 까도레의 보컬 곡을 듣게 된 김정범은 순식간에 파비오의 목소리에 매료되었고 그와 작업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인다. 하지만 한국처럼 인터넷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 브라질에서 파비오와 연락을 취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데모를 첨부한 E-mail을 수십 통, 수백 통 보내기도 점점 지쳐갈 무렵 기적적으로 파비오 까도레에게서 확답이 왔다. 그 즉시 앨범 작업에 착수한 김정범은 신곡을 작업해 브라질로 보냈고 그 곡을 들은 파비오가 자신의 느낌을 포르투갈어 가사로 풀어내 직접 보컬 녹음까지 완료하여 다시 한국으로 보내는 작업을 거쳤다.

 

브라질에서 완성본이 오기만을 기다리던 김정범은 파비오의 보컬이 입혀진 ‘Viajante(비아잔떼)’를 듣고선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뛰어난 파비오의 음색에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정도로 크게 감동받았다고 한다푸디토리움의 앨범을 대중보다 일찍 접한 회사 스탭들까지도 '이게 과연 우리나라에서 나올 수 있는 앨범인가'라고 말했을정도!

 


그래미 어워드도 인정한 세계적인 첼리스트 유진 프리즌(Eugene Friesen)과의 만남

 

2007년 그래미 어워드 뉴에이지 부분 수상자 첼리스트 유진 프리즌(Eugene Friesen). 그의 앨범 [Arms Around You]를 찾기 위해 서울 시내 희귀 레코드 가게를 전전긍긍하던 적이 있을 정도로 유진 프리즌을 동경한 김정범은 언젠가 꼭 그와 같이 작업해보겠노라는 막연한 꿈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중 첫 앨범[Episode: 이별]을 보스턴에서 녹음할 때였다. 정말 우연찮게 찾은 한 공연장에서 동경하던 유진 프리즌을 만나게 된 김정범은 떨리는 희열을 간신히 억누르며 그에게 5분만 시간을 내어달라 청하고 자신의 앨범 데모를 가져와 앨범작업 제안과 함께 그에게 건넨다. 김정범의 곡을 가만히 듣던 유진 프리즌은 그 5분만에 흔쾌히 제안을 승낙하고 [Episode: 이별]의 첼로파트를 도맡게 되었다. 함께 작업하는 동안 김정범은 보스턴에 거주 중인 유진 프리즌과 그의 가족들과도 자주 만남을 갖고 음악적 교류를 나누는 등 꿈만 같은 시간을 보냈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스티비 원더/허비행콕/베이비페이스와 작업한 세계적인 여류 드러머 테리 린 캐링턴(Terri Lyne Carrington)’, 수차례 그래미 어워드의 다양한 장르에서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뉴욕대 교수이자 세계적인 편곡가 길 골드 스타인 (Gil Goldstein)’ 등 세계 정상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을 들여 완성한 푸디토리움 김정범의 첫 솔로앨범 [Episode: 이별]은 국내에선 찾아 볼 수 없는 이국적인 사운드와 그만의 음악세계로 대중음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다또한, 발매되자마자 네이버뮤직/한국대중음악상 오늘의 뮤직에 선정되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은 김정범은 대중들에게뿐만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사랑 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였다.

 

[푸디토리움 콘서트 : TRILOGIE play.3]

일시: 2012년 10월 7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티켓: R석 60,000원 S석 40,000원

예매:   예스24  http://ticket.yes24.com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옥      션 http://ticket.auction.co.kr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