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5. 11. 9. 15:50



2015.11.8(일) 5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피아노 리사이틀>공연 프로그램을 안내해드립니다.








<프로그램 안내>



Chopin 쇼팽


Nocturne No.21 in c minor, Op.posth

녹턴 21번 C단조 


Nocturne No.16 in EMajor, Op.55, No.2

녹턴 16번 E♭장조, Op.55, No.2


Fantasie in f minor, Op.49

환상곡 f 단조, Op.49


4 Mazurkas, Op.17

4개의 마주르카, Op.17


Polonaise No.5 in f# minor, Op.44 

폴로네이즈 5번 f# minor, Op.44



INTERMISSION



Prokofiev 프로코피에프


Piano Sonata No.8 in B장조, Op.84

피아노 소나타 8번 B♭ 장조, Op.84

I. Andante dolce  II. Andante sognando  III. Vivace



ENCORE


Tchaikovsky - 18 Morceaux Op.72, 5. Meditation

차이콥스키 - 18개의 소품 작품번호 72번 중 5번, 명상곡  


Chopin - Waltz In A flat Major Op.42 

쇼팽 - 왈츠 내림 가장조 작품번호 4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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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0. 29. 18:48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25_0010371609&cID=10701&pID=10700


조성진 쇼팽선배 윤디·율리아나 온다, 피아노협주곡 1번 스타들



【서울=뉴시스】왼쪽부터 조성진, 윤디 리,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2015-10-25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피아니스트 조성진(21)에게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은 인생을 바꾼 곡이 됐다. '제17회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 최종 결선에서 이 곡을 연주했다. 

앞서 이 곡으로 인생을 바꾼 주인공들이 있다. 중국 피아니스트 윤디 리(33)다. 그는 2000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서 이 곡으로 당시 역대 최연소 우승자(만 18세)가 됐다. 

12, 13회 우승자를 내지 못한 이 대회에서 15년 만인 2000년 우승자가 됐다. 이후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며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윤디 리가 9년 만에 한국에 온다. 호주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통하는 시드니 심포니가 4년 만에 내한 공연하는 무대에 협연자로 나선다. 2006년 런던심포니(지휘 정명훈)와 쇼팽 협연 이후 9년 만이다.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들고 찾아온다. 조성진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연주와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다. 그는 이번 쇼팽 콩쿠르에 심사위원 총 17명 중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조성진의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연주에 10점 만점에 9점을 줬다. 

작년 1월14일 시드니 심포니 감독으로 취임한 5년 임기의 데이브드 로버트슨(57)이 지휘한다. 그는 내한 전 e-메일 인터뷰에서 윤디 리와 협연해 영광이라며 시드니 심포니는 "재치있고 빠르다"고 소개했다. 

이번 내한에서는 '21세기 하이페츠'로 불리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44)도 협연자로 나선다. 윤디 리가 협연하는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는 쇼팽 피아노 협주곡 외에 스메타나 몰다우·브람스 교향곡 2번, 레핀이 함께 하는 31일에는 스컬토프 태양의 노래 II·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을 들려준다. 5만~25만원, 세나 클래식. 02-580-1300

러시아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30)도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인생을 바꿨다. 쇼팽 탄생 200주년이던 2010년 제16회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쇼팽의 여제'가 됐다. 

그녀도 조성진과 윤디 리처럼 결선에서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했다. 아르헨티나의 거장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74) 이후 45년 만의 여성 우승자로 주목 받았다. 

아브제예바가 약 1년9개월 만에 두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9월 타이완 타이베이 국립 콘서트홀에서 시작한 아시아 투어의 하나로 일본에서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뒤 한국에서 아시아 투어의 종지부를 찍는다. 

이번 내한에서 아쉽게도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들려주지 않지만 자신의 특기인 '쇼팽'으로 공연 전반을 채운다. 녹턴, 마주르카, 환상곡, 폴로네이즈 등 다양한 형식의 쇼팽을 만날 수 있다. 2부에서는 쇼팽과 대비되는 프로코피에프를 배치했다. 11월8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만5000~7만5000원. 스톰프뮤직. 02-2658-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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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10. 15. 14:30

[출처] http://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920



'쇼팽 여제'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내달 '다양성' 내한공연



[스포츠Q 용원중기자] 2010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11월8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과 대만, 일본에서 잇따라 열린다. 9월 대만 타이페이 국립 콘서트홀에서 시작해 10월 NHK 50주년 기념 음악축제에서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과 미치요시 이노우에가 이끄는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열도 투어를 진행하고 11월 한국에서 아시아 투어에 마침표를 찍는다.


▲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다음달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 이후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는 세계의 수많은 거장들과 오케스트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가장 각광받는 젊은 피아니스트로 꼽히고 있다.

“확신에 찬 연주와 열정적이면서도 선명도를 잃지 않는 음색으로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하는 연주자” 평을 받으며 앨런 길버트의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샤를 뒤트아가 이끄는 NHK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미국과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올해 블라디미르 유롭스키가 이끄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런던 오케스트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도 예정돼 있다. 

내한공연에서는 '쇼팽'으로 전반부를 채웠다. 특히 야상곡, 마주르카, 환상곡, 폴로네이즈 등 다양한 형식의 쇼팽을 만날 수 있어 흥미롭다. 2부에서는 쇼팽과 대비되는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소나타 8번을 배치함으로써 전체 공연의 흐름을 균형 있게 잡았다.

‘프로코피에프는 쇼팽과 대비되는 강렬한 타건과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곡으로, 피아니스트로서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이번 공연은 감성적인 피아니즘 뿐만이 아니라 테크닉 면에서 대담한 스타일과 다양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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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10. 13. 12:06

 

 

 

여름을 채 느끼기도 전에, 쌀쌀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가을이 왔어요 :)

눈부신 가을날 여러분에게 소개 드리고 싶은 작곡가는 바로바로. 쇼팽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느끼며 쇼팽의 음악 속으로 빠져볼까요?

 

 

폴란드의 천재적인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6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쇼팽은

8살때부터 이미 신동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14살, 그러니까 한국 나이로 중학생이 되던 때에 최초로 '론도'라는 작품을 출판하게 됩니다.

20세 때 폴란드를 벗어나 활동하던 그는 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파리에서 인정을 받으며

연주자로서 자신의 앞길을 개척해 나가게 되었고,

혁신적이고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그 당시 쇼팽의 작품들은

현재 많은 연주자들에 의해 연주되어지고 있답니다.

그만큼 쇼팽은 피아노의 세계에 혁신적인 인물로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공로가 참 큽니다.

고국 폴란드를 생각할 때 열렬한 애국의 정으로 건반을 피로 물들이는 정열의 시인이기도 했지요.

 

쇼팽에게 10월은 참 특별한 달입니다.

5년에 한 번씩 열리는 '프레드릭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달이기 때문이죠.

쇼팽 콩쿠르는 현재 쇼팽의 고향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진행되고 있답니다.

17회를 맞이하는 쇼팽 콩쿠르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피아노 콩쿠르로 알려져 있습니다.

 

5년전 !

'프레드릭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마르나 아르헤리치 이루 45년만의 여성 우승자로,

피아노의 여왕의 자리에 등극한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를 기억하시나요?

율리아나는 쇼팽 내면의 애절한 목소리를 완벽하게 표현한다는 평을 얻고 있는데요~

먼저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우승한

'프레드릭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우승한 프레드릭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쇼팽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27년 창설된 대회로,

쇼팽이 태어난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5년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답니다.

 

공식사이트 ☞  http://chopincompetition2015.com/

쇼팽콩쿠르를 함께 즐기기 위해~

쇼팽콩쿠르의 여정을 함께 살펴 볼까요?



 

 

4월부터 시작된 쇼팽 피아노 콩쿠르는

현재 3 라운드까지 진행된 상태이며, 쇼팽 콩쿠르 3차 본선 진출자까지 발표되었습니다.

많은 출전자 가운데서도 한국의 피아니스트 조성진, 김수연, 한지호가 3차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다음주  10월 20일이면 쇼팽 콩쿨의 우승자가 결정되겠죠?

 

그럼, 남은 일정들 중 중요한 일정들을 살펴 볼께요!


10월 17일

 

 

쇼팽 기념일을 기념해 The Church of the Holy Cross에서 특별콘서트를 연다고 합니다.

아마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출전자에겐 한숨 돌릴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출전자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콩쿠르에 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0월 18-20일

 

 

그랜드 피날레로, 파이널 콘서트가 진행되는데,

이때 10명의 파이널 피니스트가 확정되고

그 안에서 우승자를 뽑게 됩니다.



10월 21일-23일 (3일간)

수상 콘서트

 

10월 22일

콩쿠르 시상식

 

11월 7일

올해 쇼팽콩쿨은 레이블 DG(도이치 그라모폰)과 계약하여

DG 레이블을 통해 콩쿨 연주를 담은 음반이 발매가 됩니다.

이미 쇼팽 협회와 DG와의 사전계약으로 우승자에게 음반발매는 거의 확정인 듯 싶습니다.


11월 8일 

16번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쿨의 우승자,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내한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에서 있습니다.

 

 

 

 


2015년 10월- 2016년 1월까지

콩쿨의 우승자는 유럽과 아시아를 메인으로 투어를 하며 콘서트를 하게 됩니다.

16회 수상자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도 우승 이후

뉴욕필과의 협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었죠.

 

4월부터 시작해 현재 10월 중순에 접어든 지금,

쇼팽 콩쿠르 3차 본선 진출자까지 발표되었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세번째 라운드 진출자들이 무려 3명으로

폴란드 3명과 함께 가장 많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파이널 라운드까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 *

 

 

 

17번째를 맞이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티져영상 입니다.

초반에 흘러나오는 에튀드의 긴박함이 앞으로 펼쳐질 대장정을 알리는 것 같네요.

짧은 인터뷰이지만 참가자들이 쇼팽을 연주하는 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바로 '꿈' 인데요:)

꿈을 이루기 위해 모인 많은 피아니스트들 중 누가 열일곱번째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될 지 기대됩니다!

 

 


 


이 영상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마지막에 불려지는 이름,

5년전 10월!

마르타 아르헤리치 이후 45년만의 여성 우승자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5년이 지난 지금도 영상 속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모습에

괜히 울컥해지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죠?

오는 11월 8일,

5년 전 그 감동의 여운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쇼팽 스페셜리스트의 귀환을 모두 기대해 주세요:D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뒤를 이을 또 한 명의 스페셜리스트를 기다리며,

10월 한달동안은 쇼팽을 주제로 꾸준히 찾아 뵐 예정이니

다음 시리즈도 기대 해주세요 :D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0. 7. 18:14
언론 보도2015. 10. 7. 18:06
언론 보도2015. 9. 15. 14:36
공연 소식2015. 9. 10. 11:35



쇼팽의 여제 그녀가 온다!

2010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쇼팽 콩쿠르 우승 빛나는 

세계무대의 히로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마르타 아르헤리치 이후 쇼팽 콩쿠르  45년만의 여성 우승자,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피아노 콩쿠르인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010년 뛰어난 연주로 우승을 거머쥐며 피아노의 여왕의 자리에 등극한 율리아나 아브제예바가 오는 11월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율리아나 아브제예바의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과 대만, 일본에서 진행된다. 9 대만 타이페이 국립 콘서트홀에서 시작하여10NHK 50주년 기념 음악축제에서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함께 미치요시 이노우에가 이끄는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일본투어를 진행하고 11한국에서 그 대망의 아시아 투어의 종지부를 찍는다





<2015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피아노 리사이틀>

2015. 11. 8 (일) 5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연: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  R 75,000  S 55,000  A 35,000


예매처 : SAC Tickets인터파크예스24스톰프스토어



주최/문의 : ㈜스톰프뮤직 02-2658-3546  www.stomp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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