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1. 7. 15:29

[출처]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I51&newsid=01551446609234440&DCD=A405&OutLnkChk=Y

'피아노 시인' 윤홍천 국내 첫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윤홍천(사진=스톰프뮤직)

로린 마젤에게 발탁…

유럽서 활동 최근 뮌헨필하모닉과 협연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럽에서 활동 중인 젊은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섬세한 연주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국내서 펼쳐진다. 


최근 독일에서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첫 협연을 마친 윤홍천은 오는 3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그간 다양한 편성으로 국내 무대에 서 왔지만 정식 독주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윤홍천은 2008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입상, 지난해 고인이 된 거장 지휘자 로린 마젤에게 낙점되며 클래식계의 차세대 피아니스트로 주목을 받았다.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연주회에선 긴 여행을 떠나는 방랑시인의 여정을 묘사한 곡들을 선별했다. 바흐의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를 시작으로 슈베르트-리스트의 ‘송어’, 슈만-리스트의 ‘봄밤’,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등을 연주할 계획이다.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6. 18:24

[출처] http://artinsight.co.kr/n_news/news/view.html?no=13489


[2015기획공연]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윤홍천,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거장

세계적 오케스트라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마치고 돌아온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윤홍천!

제 16회 쇼팽 콩쿠르 4번째 여성 우승자.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2014년 12월 세계적 오케스트라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마치고
 젊은 거장이 되어 돌아온 피아니스트 윤홍천. 


"Wanderer 방랑자"를 테마로 긴 여행을 떠나는 방랑시인의 여정을 묘사하며, 그 첫 포문을 여는 곡으로 바흐의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를 선곡하였다.

 바흐의 곡으로 여행길에 오른 방랑시인은 슈베르트, 슈만의 작품(편곡 : 리스트)들을 통해 길 위에서 만나는 풍경들을 노래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그리고 여정 속에서 교차해온 만감, 헤매던 나날들의 고민과 성찰에 대해 이야기하며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으로 연주는 마무리된다. 

또한 그는 독일의 음반사 웸스 Oehms와 진행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인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녹음”과 관련, 이미 국내에 라이선스 된 첫 번째 음반에서 KV 310을, 이후 발매될 두 번째 음반에서 KV 280을 연주할 예정이다.

P R O G R A M 

바흐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
모차르트 소나타 KV 310 
슈베르트-리스트 "송어" 
슈만-리스트 "봄밤" 
모차르트 소나타 KV 280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공연 일시 : 2015. 3. 28 (토) 오후 8시 
공연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 가격 : R : 45,000 / S : 35,000
출  연  진 : 피아니스트 윤홍천

ㅣ 피아니스트 Leon Fleisher

▶  "Wanderer 방랑자" 첫 포문을 여는 곡.
 바흐의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피아노 리사이틀



제16회 쇼팽 콩쿠르에서 4번째 여성 우승자로 
완벽한 연주 실력을 보이며 세상을 놀라게 한 Yulianna Avdeeva!

'피아노의 시인' 쇼팽을 기념하며 그의 고향인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5년마다 열리는 쇼팽 피아노 국제 콩쿠르는 차이콥스키 콩쿨, 퀸 엘리자베스 콩쿨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피아노 콩쿨이다.

1965년 '피아노의 여제'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우승 이후 45년만에 여성 우승자가 탄생하며 전세계의 주목이 한 연주자에게 쏠렸다.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듯 ‘확신의 찬 연주와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해내는 연주자’라는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연주자는 바로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는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NHK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성공적으로 협연하며 젊은 거장의 반열에 다가서고 있다.

2014년 첫 한국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큰 박수 갈채는 받은 그녀가 2015년 11월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2014년 리사이틀에서 쇼팽 콩쿠르 우승자답게 쇼팽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던 율리아나는 올해는 베토벤으로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지를 사로잡고 그 열기를 한국에서 이어간다.


공연 일시 : 2015. 11. 8 (일) 오후 5시
공연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출  연  진 : 피아니스트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ㅣ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내한공연 영상

▶ Yulianna Avdeeva - Chopin Preludes 24
(율리아나 아브제예바 -쇼팽<24개의 전주곡 Op.28> ) 
 
[ 오지영 wud1017@naver.com ]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4. 12. 29. 11:47
[출처] http://www.womennews.co.kr/news/79095#.VKCvzV4gEA

기대와 감동으로 기다리는 2015년 클래식 공연

다양한 편성 무대에 서는 국내 연주자들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파벨 하스 콰르텟 등 첫 내한 이어져


2015 문화·예술 일정 첫 번째로 클래식 주요 공연을 정리한다. 2014년과 마찬가지로 2015년도 해외 아티스트와 오케스트라의 내한, 국내 연주자들의 무대가 클래식 애호가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3월 2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린다. 그간 다양한 편성으로 국내 무대에 서왔지만, 정식 독주회는 처음이다. 바흐의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 슈베르트-리스트의 ‘송어’, 슈만-리스트의 ‘봄밤’ 등 ‘Wanderer 방랑자’를 테마로 연주한다. 문의 02-2658-3546


조미정 / 여성신문 기자 (mjcho@womennews.co.kr)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4. 12. 22. 14:56
언론 보도2014. 12. 22. 14:55
언론 보도2014. 12. 19. 15:38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2182039285&code=960313


뮌헨 필하모닉과 협연 마친 피아니스트 윤홍천 


“제게 기회를 주고 떠난 로린 마젤, 그와 함께할 수 없어 가슴 아프죠”


“윤, 12월에 연주회장에서 만나자꾸나!” 지난 3월에 지휘자 로린 마젤은 피아니스트 윤홍천(32·사진)에게 그렇게 말했다. 독일에서 뮌헨 필하모닉을 이끌고 베르디의 <레퀴엠>을 공연한 직후였다. 하지만 그 말은 현실로 이어지지 못했다. 고령의 지휘자 마젤이 7월에 84세로 타계한 까닭이다. 그래도 윤홍천은 마젤과 약속했던 대로 뮌헨 필하모닉과의 협연 무대에 올랐다. 세상을 떠난 거장을 대신해 핀란드 태생의 피에타리 인키넨이 지휘봉을 들었다. 그는 내년부터 체코 프라하 심포니의 상임지휘자를 맡는 젊은 지휘자다.


 


윤홍천은 지난 14·16일 뮌헨 필하모닉과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했다. 뮌헨의 유서 깊은 연주회장 가슈타이그홀(2387석)에서였다. 또 한 차례의 연주회를 목전에 둔 지난 17일 아침, 그는 현지에서 전화를 받았다. “마젤 선생을 처음 본 것은 13살 때였습니다.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내한하셨죠. 그때 저희 어머니가 큰맘 먹고 비싼 티켓을 사주셨어요. 베토벤 교향곡 3번을 지휘하셨는데, 제가 처음으로 본 ‘세계적 거장’의 연주회였죠. 어린 마음에 ‘나도 언젠가 저런 분과 같이 연주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어요.”


그 꿈이 현실로 한발짝 다가선 계기는 마젤이 뮌헨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부임하면서였다. 하노버음대를 졸업하고 뮌헨으로 거주지를 옮겨 살고 있던 그는 지난해에 마젤에게 편지와 함께 자신의 연주가 담긴 데모CD를 보냈다. “마젤 선생이 답장을 보내실 거라곤 기대하진 않았습니다. 당연히 답장이 없더군요. 3개월 후에 직접 찾아갔어요. 뮌헨 필하모닉홀에서 인사를 드렸더니, ‘아, 네 연주를 들었단다. 오디션을 보러 오거라’ 하셨죠. 가슴이 막 뛰더군요. 그날 밤에 마젤 선생의 비서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이틀 후에 너의 오디션 스케줄이 잡혔다’고요.”


이번 연주회는 그 오디션의 성과였다. 하지만 마젤은 그에게 기회만 만들어주고 세상을 떴다. 지난 7월 타계 소식이 전해졌을 때 윤홍천이 가슴 아팠던 것은 “그분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했다. “제 매니저는 연주자로서 이름을 얻을 계기를 잃었다면서 아쉬워했죠. 저는 좀 다른 측면에서 아쉬웠어요. 마젤 선생과 음악을 연습하고 연주하면서 열흘 정도 함께 지낼 수 있었는데, 그 시간이 통째로 사라졌어요. 그분이 저한테 해주실 많은 음악적 조언들을 들을 수 없게 된 거죠.”


현재 뮌헨 필하모닉의 웹사이트 화면에는 윤홍천의 사진이 메인으로 걸려 있다. 그는 17일 연주회를 마치는 대로 도르트문트 콘체르트하우스로 무대를 옮겨 또 한차례 협연을 펼친다. 아울러 최근 윤홍천의 음악작업에서 중요한 것은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레코딩이다. 독일 음반사 ‘웸스’(Oehms)와 함께 5년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지난해 11월 소나타 4·8·10·17번을 수록한 첫 CD가 나왔고, 최근에 두번째 음반에 담길 2·9·12·16번을 녹음했다. 윤홍천은 “모차르트 소나타만큼 드라마틱한 피아노 음악도 드물다”면서 “단맛과 쓴맛, 신맛이 다 담겨 있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다. “최근의 연주들은 깔끔하고 정갈하기만 해서 늘 불만이었다”며 “모차르트 소나타 속의 드라마가 살아 있는 연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3월28일 서울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도 연주할 예정이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2. 19. 15:33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스톰프뮤직 클래식 공연 총정리!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3탄을 준비했습니다.


1탄 [클래식 리사이틀] ▶ http://stompmusic.tistory.com/498

2탄 [렉처콘서트] ▶ http://stompmusic.tistory.com/500



스톰프뮤직 2014 클래식 공연 총정리_3탄 [스페셜 클래식]


클래식 스타들의 만남은 언제들어도 국내팬들을 설레게 하는데요. 일명 숫자 시리즈라 불리는 이 공연은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의 환상적인 무대로 다른 공연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클래식 브랜드 공연을 만들었습니다.



<2014 송영훈의 4첼리스트 콘서트>

2014.05.25(일)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011년부터 이어진 4명의 첼리스트가 선사하는 4색 화음. 올해도 그 특별한 앙상블의 연주가 울려퍼졌습니다. 국내 최정상 첼리스트 송영훈과 세계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동세대 남성 첼리스트 클래스 군나르손, 요엘 마로시, 리 웨이 친이 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한층 더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이번 공연은 차이코프스키가 가장 사랑했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4대의 첼로를 위한 곡으로 편곡되어 전세계 최초로 국내 팬들에게 소개되면서 깊고 진한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2014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2014.10.18(토)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계 초연! 국내 최초! 바이올린을 위한, 바이올린에 의한, 바이올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무려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만으로도 그 스케일이 짐작이 가는데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최연소 교수로 부임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비롯 영화 ‘블랙스완’ OST에 참여하여 그래미상 후보에 올라 최근 미국에서 주목받는 Tim Fain, Adam Barnett-Hart, 중국을 대표하는 Dan Zhu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예 3인방! 권혁주, 김다미, 정상희. 이 들의 7대 바이올린이 아주 특별하고 새로운 연주를 들려줬습니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대결구도로 짜여진 프로그램 구성으로 섬세하고 화려한 기교가 돋보인 다채롭고 파워풀한 공연이었습니다. 




총 3편으로 2014년 스톰프뮤직 공연들을 정리해보았는데요.

2015년에도 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스톰프뮤직만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3월 라인업부터 공개해볼게요!


[스톰프뮤직 2015 클래식 공연 소개]


<2015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티켓오픈!

2015.03.28(토)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2014년 12월, 뮌헨필과의 빛나는 협연! 그 후 첫 국내 리사이틀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Wanderer 방랑자”


예매처SAC Ticket인터파크YES24, 스톰프스토어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상세보기▶ http://stompmusic.tistory.com/509



<해피버스데이, 쇼팽> 12월 오픈준비중

2015.03.01 (일)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세계적인 작곡가 프레드릭 쇼팽의 205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펼쳐지는 쇼팽의 생일파티!

낭만선율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 쇼팽의 인생과 그의 음악을 함께 알아가는 클래식 렉처 콘서트!



<해피 버스데이, 바흐> 12월 오픈준비중
2015.03.22 (일) 2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330번째 생일, 위대한 음악가의 생일파티에의 초대!

사상 최대의 음악가가 만든 명곡을 실제 그 당시의 고악기로 생생하게 재현하며 시간이 차원을 넘나든다.



<송영훈X제이슨 뷔유 듀오 콘서트> 12월 오픈준비중
2015.03.29 (일)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거장 요요마에게 영감을 준 시대를 앞선 듀오, 클래식 한류 열풍의 주역, 아시아 대표 첼리스트 송영훈.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기타리스트 제이슨 뷔유. 2007년 “Song of Brazil” 이후 8년만의 만남!

정상급 하모니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두 현악기 첼로와 기타, 그 우정의 울림.



새해를 맞아 더욱 풍성해진 스톰프뮤직의 2015년 공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4. 12. 18. 14:00


2014년 12월, 뮌헨필과의 빛나는 협연! 그 후 첫 국내 리사이틀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Wanderer 방랑자”


일   시 : 2015. 3. 28(토) 8:00PM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   켓 : R 45,000원, S 35,000원

예매처 : SAC Ticket인터파크YES24, 스톰프스토어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더스톰프 02)2658-3546


 




2011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 수상

2012 동양인 최초 최연소 빌헬름켐프재단 이사 선출

2013 故 로린 마젤에게 발탁, 2014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긴 여행을 떠나는 방랑시인의 여정”을 노래하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첫 국내 정식 리사이틀

유럽 언론의 극찬을 받았던 그의 모차르트 소나타 음반 속 레퍼토리와 함께

바흐, 슈베르트, 슈만, 리스트를 길 위에서 조우한다

아름답게 정제된 표현 속에서 터져나오는 깊이 있는 감성!



 

뮌헨필과의 성공적인 협연! 젊은 거장이 되어 돌아온 피아니스트 윤홍천
2014년 한국 클래식계를 들뜨게 만들었던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 소식. 4일 간의 빛났던 협연에서 받은 에너지를 가지고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국내 첫 리사이틀을 준비한다. 2011년 한국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 후 <사진과 함께하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슈베르트 여행기>,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 등 토크나 렉처를 곁들인 다양한 방식의 공연들을 시도하며 많은 연주를 선보였지만 리사이틀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기획 공연을 준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피아노의 시인, 방랑자를 노래하다
모차르트를 비롯 바흐, 슈베르트, 슈만, 리스트의 레퍼토리 준비
윤홍천은 이번 리사이틀에서 긴 여행을 떠나는 방랑시인의 여정을 묘사하며, 그 첫 포문을 여는 곡으로 바흐의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를 선곡하였다. 바흐의 곡으로 여행길에 오른 방랑시인은 리스트에 의해 편곡된 슈베르트, 슈만의 작품들을 통해 길 위에서 만나는 풍경들을 노래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한다. 그리고 여정 속에서 교차해온 만감, 헤매던 나날들의 고민과 성찰에 대해 이야기하며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으로 연주는 마무리된다. 
지극히 낭만주의적인 이 마지막곡은 연주자에게 고도의 비루투오시티를 비롯 파워와 절제 사이의 완벽한 균형을 요구하는 난곡이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우리치오 폴리니는 그가 최고의 기량을 뽐낼 때 이 곡을 녹음하였을 정도이다. 일찍이 윤홍천은 2011년 슈베르트 독주 음반을 발매, “독일인보다 더 완벽한 이해”라는 평을 받으며 독일인이 아님에도 불구, 바이에른주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받은 바 있어 마지막곡에 대한 그의 해석이 더욱 기대가 된다.
또한 그는 독일의 음반사 웸스 Oehms와 진행하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인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녹음”과 관련, 이미 국내에 라이선스 된 첫 번째 음반에서 KV 310을, 이후 발매될 두 번째 음반에서 KV 280을 연주할 예정이다. 영국 그라모폰지를 통해 “손꼽히는 모차르트 명반”이라는 호평을 받았으며 각종 현지 언론에서 앞다투어 추천음반으로 선정한 그의 모차르트를 음반이 아닌 라이브 연주로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윤홍천, 젊은 방랑의 끝에서 확고히 자신만의 연주 인생을 걷는다
2011년 첫 독주회 “슈베르트 여행기” 때부터 지속적으로 낭만주의 음악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슈베르트, 쇼팽, 슈만, 리스트 등의 레퍼토리를 연주해 온 윤홍천. 그는 어느덧 이상향을 위해 끊임없이 방황하고 고민하던 20대의 방랑 시절을 거쳐 자신의 길을 찾아 묵묵히 걸어갈 줄 아는 성숙한 30대가 되었다. 
뮌헨필과의 성공적 협연과 더불어 하이델베르크 극장의 상임 피아니스트로도 바쁜 2015년을 보내게 될 그는 5년간의 장기프로젝트인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녹음” 그 두 번째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며, 2013년 음악감독으로의 첫 영역 확장을 시도했던 “8인의 피아니스트”에 올해 또다시 도전하기도 한다. 유럽 무대를 중심으로 전 세계를 돌며 독주, 실내악, 협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의 앞날이 방랑자 환상곡의 마지막처럼 희망적이고 장대하게 펼쳐지길 기대한다.

 


[PROGRAM]

 

바흐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  
Bach Capriccio sopra la lontananza del suo fratello dilettissimo, BWV 992
1. Arioso: Adagio 
2. (Andante)
3. Adagiosissimo
4. (Andante con moto)
5. Aria di Postiglione: Allegro poco
6. Fugue all'imitatione di Posta

 

모차르트 소나타 KV 310
Mozart Piano Sonata No.8 in a minor, KV 310 
1. Allegro maestoso
2. Andante cantabile con espressione
3. presto

 

슈베르트-리스트 "송어"
Schubert/Liszt "Die Forelle" ("The Trout") 

 

슈만-리스트 "봄밤"
Schumann/Liszt "Fruhlingsnacht"  

 

- intermission-

 

모차르트 소나타 KV 280
Mozart Piano Sonata No.2 in F Major, KV 280  
1. Allegro assai
2. Adagio
3. Presto

 

슈베르트 방랑자 환상곡
Schubert Wanderer Fantasy, Op.15, D 760  
1. Allegro con fuoco, ma non troppo
2. Adagio
3. Presto
4. Allegro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하여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피아니스트 윤홍천 William Youn



“우리는 그가 동년배인 랑랑과 윤디리에 버금가는 큰 성공을 하리라 의심치 않는다.” 

        - 스위스 , 루가노 Corriere del Ticino 신문

 

“갈망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손놀림… 피아노로 시를 쓰는 아티스트”

                                                                    - 동아일보 조이영 기자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1999년 보스턴에서 벤저민 잰더가 지휘하는 보스턴 유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조던 홀에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성공적으로 연주, 남미 주요 도시를 투어하였으며 보스톤CPI 음반사에서 이 실황연주를 음반으로 발표하였다.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이태리 알레산드로 카사그란데 국제 콩쿠르, 중국 상하이 국제 콩쿠르, 미국 클리블랜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부조니 콩쿠르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결선 진출,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는 박성용 영재특별상을 수여 받았다. 2001년 유럽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그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 오케스트라, 브르노 필하모니, 콘스탄츠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시향, 인천시향, 수원시향, 대구시향 등과 협연하였으며, 정명훈, 금난새, 김대진 등 세계적인 마에스트로와 함께 하였다. 더하여 지휘자 성시연이 이끄는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2014 아시아오케스트라위크에 초대되어 도쿄 오페라시티에서 협연하며 큰 성원을 받았으며 한국의 클래식음악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2014년 12월에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故 로린 마젤에게 생전에 직접 발탁되어 뮌헨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네 차례 성공적으로 협연, 새로운 젊은 거장의 출현을 알렸으며, 같은 해 독일 하이델베르크극장의 상주 피아니스트가 되어 2015년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Wurzburg Mozart Festival, Baden Baden Festspielhaus, Weilburger Schlosskonzerte, Davos Festival, 대관령 국제음악제, 피스 앤 피아노 페스티벌 등 이름있는 주요 페스티벌에도 매년 참가하고 있다.


 음반활동으로는 2004년, 2006년에 쇼팽 협주곡 전곡과 슈만 협주곡을 녹음(Sony BMG)하였고, 2010년에는 첫 독주음반 (쇼팽, 슈만, 볼프의 기념음반)을 발매, 룩셈부르크의 Pizzicato 잡지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음반상 “Excellentia”를 수여 받았다. 두 번째 독주 음반은 슈베르트의 후기작품을 담았으며 2011년 현지 발매, 2012년 국내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곧 Bayern Klassik 라디오, Suddeutsche Zeitung, Mitteldeutscher 방송국 등 독일의 각종 매체에서 추천음반으로 선정되며 놀라운 감수성으로 완벽하게 작품을 이해했다는 호평을 받았고 프랑스의 저명한 잡지 “디아파종“에서도 ‘5 Diapason‘ 음반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 인해 2011년 동양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장관으로부터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 받기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2012년에 처음으로 [Encore]라는 타이틀로 소품 음반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최근 독일의 음반사 웸스Oehms와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이라는 5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2013년 11월 유럽을 시작으로 미주, 아시아권에도 발매되었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의 언론사에서는 앞을 다투어 이 음반을 추천음반으로 소개하였으며 영국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에서는 “여러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음반 가운데 손꼽힐 만하다.”고 호평했다.


1982년 서울에서 태어난 윤홍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임종필 교수를 사사하였다. 95년 예원학교에 수석 입학한 후 다음해 도미,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와 월넛힐 예술고등학교에서 수학하였다. 2001년 독일 하노버 대학교에 입학하였고 이후 소수 정예 선발로 까다롭기로 유명하고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을 다수 배출한 이탈리아 코모 아카데미에서 교과 과정을 마무리하였다. 2012년 빌헬름 켐프 재단의 최연소 최초 동양인 이사진으로 선출되며 더 큰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윤홍천은 현재 뮌헨에 거주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한국과 오가면서 독주 활동을 비롯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협연 등 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임종필 교수를 사사
- 1995 예원학교 수석 입학
- 1996 ~ 2001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월넛힐 예술고등학교 졸업
- 2001 ~ 2009 독일 하노버 음악대학 졸업
- 2006 ~ 2009 이탈리아 코모 피아노 아카데미에서 수학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4. 12. 12. 14:35

아듀 2014 !

올 한 해 스톰프뮤직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좋은 아티스트들의 좋은 음악을 잘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기울이며 앨범을 제작하였고,

아직 한국에 한 번도 소개되지 않았던 해외의 좋은 음악들을 라이선스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오늘 [스톰프뮤직 2014 발매 앨범 총정리] 첫 번째 시간에서는 

스톰프뮤직에서 2014년에 발매한 국내 & 해외 아티스트들의 정규 앨범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스톰프뮤직 2014 발매 앨범 총정리, 첫번째! [정규 앨범] 



2014.02.24 

바준 토베타(Bajune Tobeta)  <Blue Butterfly>



류이치 사카모토가 인정한 사운드의 연금술사! 바준 토베타의 국내 첫 라이선스 반. 이번 앨범 전체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뮤직비디오를 직접 연출하며 뛰어난 역량을 지닌 뮤지션으로 국내 팬들의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342




2014.03.25

김재형(Alfred Kim) <Morgen> 



세계 5대 오페라를 휩쓴 테너 김재형, 형식의 틀을 깬 새로운 편곡의 국내 첫 가곡 앨범. 김재형이 직접 고른 12곡으로 구성된 [Morgen]은  ‘아침을 맞이하며’, ‘오후의 일상’, ‘저녁의 넉넉함’, ‘새벽녘 하루를 돌아보며’ 라는 네가지 소제목으로 우리의 일상적인 하루를 들여다 볼 수 있는 편안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수 차례 실험 녹음을 통해 만들어진 기타, 반도네온과 함께한 가곡 연주가 흔히 접하기 힘든 구성으로 그의 열정과 노력이 곳곳에 묻어나 있습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353





2014.05.14

베이시스트 구본암, 정규 1집 <Bittersweet>



2012년 '재즈피플' 선정 올해의 베이시스트로 뽑힌 실력파 베이시스트 구본암. 대중과 재즈 씬을 넘나들며 장르적으로 제한 받지 않고 표현해내는 구본암은 사랑, 설렘, 그리움, 두려움 등의 감정들을 밀도 높은 연주들로 가득 채웠습니다. '음악의 밀도가 다르다',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연주자'라는 평을 받으며 뮤지션으로서 재조명되고 있는 그의 첫 앨범! 지금 또 신곡 작업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내년 초면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373





2014.07.10

누에보 탱고 앙상블(Nuevo Tango Ensamble)  <d'impulso>



2013년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메인 무대에 초청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누에보 탱고 앙상블. 피아노, 반도네온, 베이스가 들려주는 감각적인 탱고 선율과 현란한 즉흥 리듬이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화제의 앨범입니다. 누에보 탱고 앙상블의 앨범은 이탈리아 탱고의 정수를 느낄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393





2014.08.21

재즈 콜렉티브 <Jazz Collective>



일본 도쿄의 클럽 씬을 석권한, 가장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재즈/크로스오버 밴드 재즈 콜렉티브! 기존 재즈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연주 기법과 장르를 혼합하며 만들어진 음반을 한국에 정식 발매되자마자 지금까지도 많은 국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벅스뮤직 이달의 앨범]으로도 선정 되었습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18




2014.09.18

고로 이토(Goro Ito)  <Postludium(포스트루디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고로 이토(Goro Ito)’의 솔로 앨범. 일본 내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한 놀라운 즉흥 연주와 치밀하게 작곡된 작품이 수록되어 발매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나오미&고로 에서 들려주던 음악과는 또 다른 그의 부드러움과 섬세한 연주로 이미 일본 내에선 롱 셀러로 자리매긴한 음악입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39





2014.09.29 

피아니스트 윤홍천(William Youn)  <Mozart Sonatas Vol.1> 



유럽의 유명 월간지 및 방송사에서 추천 음반으로 선정되며, 극찬이 끊이지 않았던 피아니스트 윤홍천. 특히, 그가 독일 음반사 웸스 클래식(Oehms Classics)과 5년간 진행하는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 녹음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앨범으로 발매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독일인보다 독일 음악을 더 잘 해석하는 남자'로 통하는 그는 오는 12월 14일~18일 뮌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48




2014.11.10

정재원(a.k.a 적재)  정규1집 <한마디>



기타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첫 출발을 알린, 정재원. 연주 씬에서 “적재”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진 정재원. 대중가요,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기타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가 자신의 목소리를 담은 10곡을 들고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정규 1집부터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모든 것을 해내며 그간 준비해왔던 그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는데요. 지난 일년 여 기간 동안 앨범 준비에 주력하며 남다른 정성을 쏟은 그의 음악이 점점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근 라디오 방송출연 및 매체 인터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상세보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74





2014. 12. 16  발매예정

이사오 사사키(Isao Sasaki) <Infinity>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그의 정규 앨범 <Infinity>이 5년 만에 발매됩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슬픔에 잠겨 힘들어했던 이사오 사사키가 스스로를 극복해가며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아 만든 ‘Dark in the night ’, 고즈넉한 분위기의 교토에서 보낸 하루를 그린 ‘Koto(古都) 14:00 ~ 17:00’와 ‘Koto(古都) 20:00’ 등 신곡을 비롯해, 한국팬들에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lways in a heart’의 리레코딩(re-recording) 버전까지 새로움과 익숙함이 조화를 이루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어떤 음악들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치유해줄 지 기대되는 앨범입니다.

상세보기▶http://store.stompmusic.com/?product=%EC%9D%B4%EC%82%AC%EC%98%A4-%EC%82%AC%EC%82%AC%ED%82%A4-infinity



다음주 2탄, 주제별로 골라듣는 재미가 있는 [컴필레이션]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미쓰홍의 음악일기] #14

  

지난주, 김수연 - Angel's Song를 감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stompmusic.tistory.com/486



오늘은, 감성 충전을 위한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 입니다!

 

♪ 윤홍천 - Grande Valse Brillante, Op.34 No.1 (F.Chopin)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Encore]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화려한 피아노 선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12월 14일~18일, 윤홍천 스스로 이뤄낸 뮌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이 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다음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 #15 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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