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5. 2. 2. 18:56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Wanderer 방랑자”


일   시 : 2015. 3. 28(토) 8:00PM

장   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   켓 : R 45,000원, S 35,000원

예매처 : SAC Ticket인터파크YES24스톰프스토어   *글자를 누르면 해당 링크로 연결됩니다.


☏ 주최/문의 : 더스톰프 02)2658-3546


 





Posted by 스톰프뮤직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미쓰홍이 쓰는 스태프일기 입니다.


매주 화요일 미쓰홍의 음악일기를 준비하면서, 다양한 앨범들을 찾아보곤 하는데요. 

앨범 속 부클릿을 보다보면 음악과 아티스트 성향에 따라 살펴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러다 우연히 Ann Sally의 베스트 앨범에서 발견한 문구, '노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사람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글입니다.


공감가는 문구를 발견하다보니, 또 다른 부클릿에는 어떤 글이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 테너 김재형 <Morgen>


▲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Healing for Heart 마음에 물주기-


▲ 정재원 <한마디>


▲ 윤홍천<Encore>


 푸디토리움 <재회>


부클릿 속 글들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그동안 들었던 음악을 머릿속으로 그려내다보니 뭔가 모를 뿌듯함이 들었어요. 음악을 듣는 또 다른 방법을 찾아낸, 이런 기분 좋은 느낌적인 느낌!


음원과 이어폰 하나로 음악을 듣는 요즘,

가끔 이렇게 내가 좋아했던 음반을 꺼내보며 그 향수를 기억해보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30. 09:32
클래식 A to Z2015. 1. 28. 19:53

앞으로 2015년 한 해, 여러분의 행복과 감동을 먼저 생각하는 공연을 선사할

스톰프뮤직 '2015년 기획공연'을 소개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28. 15:07
언론 보도2015. 1. 27. 19:33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7/0200000000AKR20150127068100005.HTML?input=1195m


<3월의 클래식 성찬…교향악에서 피아노·실내악·재즈까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3월 클래식 공연 달력도 다채로운 무대로 분주해진다. 
 
..중략.. 
 
앞서 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용재 오닐, 윤한, 성민제, 크리스 리가 '로맨티스트'라는 제목으로 정통 클래식이 아닌 재즈를 선보인다. 
 
루이 암스트롱과 데이브 브루벡, 냇 킹 콜, 스티비 원더 등의 음악을 새롭게 편곡해 들려준다. 
 
관람료는 3만∼12만원. 문의 ☎ 1577-5266

  

지난해 말 뮌헨 필하모닉과의 성공적 협연으로 호평받았던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2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첫 리사이틀을 한다. 

바흐의 '사랑하는 형과의 작별에 부치는 카프리치오 BWV 992', 모차르트 소나타 KV 310, 슈베르트-리스트의 '송어'와 '봄밤' 등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3만5천∼4만원. 문의 ☎ 02-2658-3546 

 

kje@yna.co.kr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23. 08:52
[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50123.22020185714 

부산 적시는 깊고 진한 클래식, 열 돌 국제음악제 27일 팡파르 
내달 2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등지,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 한 자리에

 
 - 피아니스트 백혜선 오프닝 무대

올해 1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음악제(이하 부산음악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간 부산문화회관, 그랜드호텔 등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부산음악제는 10주년 기념으로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페이버릿&리비지티드(Favortie&Revisited)'를 주제로 그동안 연주했던 프로그램 중 가장 사랑받았던 곡들을 선정해 들려준다. 우선 첫날인 27일 열리는 오프닝 콘서트는 '거장의 실내악1'이란 이름으로 부산음악제의 예술감독인 피아니스트 백혜선과 파가니니콩쿠르 우승과 함께 세계 정상급 연주자 반열에 오른 바이올리니스트 김수빈이 만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차이콥스키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러시아 출신 중견 첼리스트 수렌바그라투니와 비올리스트 이한나도 함께한다. 바흐의 '샤콘느'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 제5번 유령'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 제1번 G단조' 등을 연주한다. 

   
백혜선
29일 신년음악회-명품협주곡에서는 피아노 협주곡 중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을 들을 수 있다. 이 곡은 매우 화려한 기교가 필요한 어려운 곡. 세계 정상의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바바얀이 깊은 음악성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내재된 서정을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이 베버의 '클라리넷협주곡 2번'을,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모차르트 '바이올린협주곡 4번'을 각각 들려준다. 지난해 부산음악제를 위해 결성된 'BMF오케스트라'가 조엘 스미어노프의 지휘로 함께한다. 30일에는 요즘 가장 뜨거운 실내악 그룹인 '노부스 콰르텟'을 만날 수 있다. 김재영 김영욱(바이올린) 이승원(비올라) 문웅휘(첼로)로 구성된 '클래식계의 아이돌 스타'다. 섬세한 감성의 차세대 피아니스트 윤홍천이 협연해 드보르자크의 '현악 4중주 제12번 F장조 작품 96' 등을 연주한다.

이어 31일 열리는 '거장의 실내악2' 무대는 피아노 필립케윈, 비올라 조엘스미어노프 이한나, 바이올린 고이치로 하라다 김수빈 김동욱, 첼로 정명화 문웅휘 등 최고의 스타 연주자로 꾸며진다. 드리마 '밀회'의 주제곡으로 사용된 드보르자크의 '피아노 5중주 A장조 작품81'과 차이콥스키의 최고 실내악곡인 현악6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등이 거장들의 손끝에서 울려 퍼진다.

마지막 날인 다음 달 2일에는 '피날레콘서트-가족음악회'로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와 피아니스트 윤홍천, 소프라노 김경희 등이 슈베르트, 리하르트 등의 명곡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김남윤 교수와 7세~20대 영재 제자 70명으로 구성된 '바이올린오케스트라'가 화려한 연주를 펼친다.

29일과 다음 달 2일에는 각각 실내악 갈라콘서트 1, 2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백혜선과 친구들, 노부스콰르텟과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전 음악회 동일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 (051)740-5833 


◇ 부산국제음악제 일정 

날짜(시간) 

장소 

제목

1월27일(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오프닝 콘서트-거장의 실내악 1

1월29일(오후 3시) 

신세계센텀시티 문화홀 

부산국제음악제 실내악 갈라 콘서트1

1월29일(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신년음악회

1월30일(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노부스콰르텟과 윤홍천

1월31일(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거장의 실내악 2

2월 2일(오후 3시) 

신세계센텀시티 문화홀 

부산국제음악제 실내악 갈라 콘서트2

2월 2일(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피날레 콘서트-가족음악회


  • 국제신문
    • 조민희 기자



    Posted by 스톰프뮤직
    카테고리 없음2015. 1. 16. 21:03



    Posted by 스톰프뮤직
    앨범 소식2015. 1. 8. 18:55

    2015년 주목해야 할 앨범


    스톰프뮤직에서 발매된 새로운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그밖에 다양한 장르의 앨범들 중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음악들을 소개합니다. 




    ▼ 정재원 '다시' MV



    ▼ 재즈콜렉티브 인사말



    ▼ 이사오 사사키 인사말



    ▼ 윤홍천 - Piano Sonata No. 8 in A Minor, KV 310, Allegro maestoso 



    ▼ 누에보 탱고 앙상블 - Il Fiume In Piena 



    ▼ 고로이토 인사말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1. 7. 15:33

    [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500&key=20150102.22020195511


    영화의전당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 곁으로 한걸음 더

    마티네 콘서트 새 해설자 영입, 직장인 위한 '수아레' 3월 첫 선


     



    - 토요야외콘서트 횟수 배로 늘려 

     영화의전당이 새해에는 다양한 공연 레퍼토리로 관객 맞이에 나선다. 태생적으로 규모와 시설의 한계를 가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이 공연장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하고, 영화 외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내놓은 전략이다. 

     먼저 영화의전당 대표 공연으로 손꼽히는 '마티네 콘서트'가 새로운 해설자와 함께 변신을 꾀한다. 오전에 공연을 즐기고 싶은 여성 관객을 겨냥해 2012년부터 시작한 마티네 콘서트는 오전 11시에 영화와 음악, 춤 등을 섞은 공연을 선보여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영화의전당은 마티네 콘서트가 고정 관객을 확보했다는 판단에 따라 보다 음악을 잘 이해할 수 있는 공연으로 성격을 바꾸기로 했다. 기존에 공연 해설을 맡았던 장일범(음악평론가) 서희태(지휘자) 조윤범(바이올리니스트) 등이 하차하고 대신 박종훈(피아니스트) 조재혁(피아니스트) 꽃별(해금 연주자) 고상지(반도네오니스트) 윤홍천(피아니스트) 등을 새롭게 영입했다. 이들은 전통음악, 정통 클래식, 월드뮤직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에 나선다. 

    직장인을 위한 공연도 신설한다. 오후 7시에 여는 '수아레 콘서트'는 퇴근 후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직장인과 단체 관객을 겨냥한 음악공연이다. 오는 3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1회씩 열어 반응이 좋으면 횟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2013년부터 매년 여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고 있는 '두레라움 토요야외콘서트'는 시기를 앞당기고 횟수도 늘린다. 두레라움 토요야외콘서트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음악인이 모여 만든 두레라움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영화 OST 등 대중적인 곡을 연주해 관객의 열띤 호응을 얻은 공연이다.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연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져 매회 관객 700명 이상이 몰렸다. 이에 영화의전당은 두레라움 토요야외콘서트 횟수를 10회에서 20회로 늘리고 시기도 5월로 앞당겨 매주 열기로 했다.


     영화의전당 서승우 공연운영팀장은 "다양한 관객이 만족할 만한 공연을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