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소식2013. 9. 11. 10:07

 

 

 

언제 오픈하나요? 누가 나오나요? 어떤 곡을 연주하나요?

문자

회사로 걸려오는 많은 문의전화를 받으면서

오픈일을 노심초사 기다려온 <8인의 피아니스트>가 드디어!

티켓오픈 합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스톰프 유료회원 분들에게는 좋은 자리를 먼저 선점할 수 있는 선예매 이벤트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이틀 한정이라는 거! 생각중

그리고 모든 스톰프뮤직 홈페이지 회원분들에게는 패키지 할인이 있다는 거!

그러니까 아래 정보를 꼼꼼히 잘 보셔야 해요^^

 

 

* 선예매 EVENT

대상 : 스톰프 유료회원

기간 : 2013. 9. 11 오후 2시 ~ 2013. 9. 12 오후 6시까지

신청방법 : 홈페이지 구입 www.stompmusic.com / 전화신청 02)2658-3546

 

 

* 일반오픈

오픈일 : 2013. 9. 13 오후 2시

예매처 : SAC Ticket, 인터파크, Yes24, 클럽발코니

 

 

* 공연정보

♣ 일     : 

Preview 2013. 11. 23-24 (-)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Gala    2013. 11. 30 ()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     :  피아니스트 윤홍천, 김규연, 박진우, 박종해, 김정은, 아비람 라이케르트, 조재혁, 이효주

    

 Preview  R 44,000  S 22,000

 Gala     R 70,000  S 45,000  A 25,000  B 10,000

 

 

 

기서 잠깐 맛보기!

루체른 페스티벌에서의 피아노 여섯 대의 장관+_+

예술의전당에서 8명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4대의 피아노도 엄청나겠죠? 기대기대!

 

 

 

* 패키지 티켓

스톰프뮤직을 비롯 각종 예매처에서도 패키지 티켓 구매가 가능합니다.

R/S 한정이니 서둘러 주세요!

(* 패키지 티켓은 동일한 레벨의 좌석으로만 구매 가능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9. 9. 13:25

2013년 하반기, 스톰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피아노 프로젝트!

<8인의 피아니스트>곧 오픈합니다 :)

한국을 대표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8명이 대표 피아니스트들이 보여주는 피아노의 모든 것!

벌써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금주중 오픈할 예정이니 두 눈 부릅뜨고! 지켜봐주세요 꺄아 >_</

 

 

♣ 일     

Preview 2013. 11. 23-24 (-)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Gala    2013. 11. 30 () 8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출     :  피아니스트 윤홍천, 김규연, 박진우, 박종해, 김정은, 아비람 라이케르트, 조재혁, 이효주

 

    

 Preview  R 44,000  S 22,000

 Gala       R 70,000  S 45,000  A 25,000  B 10,000

 

♣ 예     : SAC Ticket, 인터파크, 예스24

 

주최 / 문의 :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Posted by 스톰프뮤직


 written by. 뉴렁두부 


안녕하세요? 뉴렁두부입니다.

오늘은 제 닉네임 만큼이나 진지하고 깊이있는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저 원래 이런 사람이에요..



 

달빛.

클래식의 문외한인 사람도 어두운 밤을 비추는 은은한 빛처럼, 

새로운 음색으로 우리의 마음을 비추는 이 아름다운 곡을 모르진 않겠지요.

 

2013 8 22, 오늘은 이렇게 마음을 두드리는 곡을 지은 프랑스의 작곡가,

드뷔시가 탄생한지 15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Claude Monet, Impression : Sunrise(1872)



드뷔시가 활동했던 1870년대 프랑스에서는, 옛 화파에서 벗어나 

인상주의 화파를 형성하고자 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오늘 날 우리에게 사랑 받는 모네, 모네, 르누아루, 드가, 세잔.. 등이 

모두 빛을 탐구하여 그것의 변화를 매혹적인 색채로 표현했던 인상주의 화가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실험은 화가들에게서만 일어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시기 프랑스의 신진 작곡가들 사이에서는 인상주의 화가들에게서 보던 것과 같은

  소리를 가지고 음색에 집중하여 곡을 만들었습니다.

 






드뷔시는 이러한 인상주의의 대표적인 작곡가로서

그의 곡은 그가 활동하던 당시 보수주의자들로부터 많은 공격과 비아냥을 받았을 뿐만아니라,

그의 개인적인 인생과 가정사 또한 이혼과 유부녀와의 사랑 등으로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음악계에서는 비주류로 취급 받고복잡한 가정사와 세계 제1차 대전 당시 병으로 세상을 떠난 드뷔시.


그러나 드뷔시는 가능한한 모든 색채를 음악에 담고자 노력하였고, 

그 결과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작곡가 중의 한 명입니다.


 

2013년 오늘은 그의 탄생 151주년 되는 날인데요그로 인해 달빛이 생각나네요! 

기념으로 인상주의 음악만큼이나 풍부한 감성을 잘 표현하기로 소문난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연주를 들려드립니다.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2011년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장관으로부터 젊은예술가상을 수상하며,

 '피아노의 시인’' 이라고 불리는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입니다. 

요즘 정명훈 음악감독 지휘로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그리고 

'피스 & 피아노 페스티벌 (음악감독 김대진)' 까지..

 빼곡한 연주 스케줄로 독일과 한국을 바쁘게 오가는 중입니다.


위 영상의 <달빛>은 작년 윤홍천님의 첫 국내 음반 [Encore] ...

 
                                   이거요.

....녹음 당시 연주했던 레코딩 실황입니다.
드뷔시가 표현하고자 했던 음악의 빛이 느껴지시나요?





벌써 하루의 반이 지났네요.

늦여름의 햇살이 곧 어디선가 불어올 것만 같은 선선한 바람을 예고하는 오늘.

드뷔시라면 오늘의 빛을 어떻게 악보에 옮겼을까요?



*Google은 이 귀여운 플래쉬애니메이션 두들로 드뷔쉬의 탄생을 기념했네요. 저 빨간 재생풍선을 클릭해보세요!셀카

.. 물론 여기서 말고, 구글로 가셔서요 ... ㅋ_ㅋ




Posted by 스톰프뮤직
아티스트 소식2013. 7. 26. 12:13

 

세계무대에서 각광받는 테너 김재형의 국내활동은?

그가 부르는 영미가곡은 과연 어떤 곡일지?


궁금했던 모든걸 담았습니다-! 
우리모두 테너 김재형의 멋찐 목소리에 빠져보아요ㅎ 


8월말 초가을밤 정취와 함께 느낄 수 있는 가곡과

마음의 양식을 담아볼 수 있는 기회에 함께하게 되었네요 ㅎ

셰익스피어의 사랑의 이야기들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만나 보세요 -!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Ⅱ>

2013년 8월 31일(토) 오후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예매 바로가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944&tid1=search_auto&tid2=search_auto&tid3=poster&tid4=S0003944

 



테너 김재형의 또 다른 매력

가곡무대 영상입니다~~





 

오페라 <카르멘> 중 

Alfred Kim - La fleur que tu m'avais jetee (Opera "Carmen")

 




유튜브에서 가장 사랑받는 테너 김재형의 한국가곡입니다~

서정주의 시가 노랫말이 되어 가슴에 와닫는 너무 아름다운 곡이에요 ^-^ 강력추천!


테너 김재형 - 연꽃 만나고가는 바람 같이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7. 10. 14:17

영국문학과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진정한 문학과 음악의 만남

2012년의 호응에 힘입어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 시즌2로 이어지는

그 깊은 감성의 이야기들……

 

베토벤이 영감을 받아 작곡한 셰익스피어의 원작 '템페스트' 부터

 

드라마<커피프린스1호점>, <성균관스캔들>등 여러 작품의 등장하는 '남장여자'소재의

원작으로 알려져 있는 셰익스피어의 <십이야>, <뜻대로 하세요>를 자세하고 흥미로운 작품설명과 함께 만나볼수 있는 흔치 않은기회! 

 

극중 대사를 바탕으로 작곡된 가곡의 천재 로저 퀼터의 영미가곡을 세계무대에서 사랑받는 테너 김재형과 유럽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듀오로 만나본다.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 Ⅱ

일시: 2013년 8월 31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 R석 55,000, S석 35,000

☏ 주최/문의 : 더스톰프, 스톰프뮤직 02)2658-3546

예매처 : 
SACticket - http://www.sacticket.co.kr/home/play/play_view.jsp?seq=16352
인터파크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S0003944
Yes24 -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15566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4. 1. 16:08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 : Romanticism

2013년 3월 29일(금) PM8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REPERTORY LIST


[해설/정준호] 테마1. 멀리 있는 연인에게

[연주/윤홍천] Beethoven-Liszt – An die ferne Geliebte


[해설/정준호] 테마2. 슈만과 클라라

[연주/윤홍천] Schumann – Fantasie for piano in C Major Op.17

                    ⅰ. Durchaus fantastisch und leidenschaftlich vorzutragen; Im Legenden-Ton

                    ⅱ. Mäßig. Durchaus energisch

                    ⅲ. Langsam getragen. Durchweg leise zu halten


intermission


[해설/정준호] 테마3. 헌정

[연주/윤홍천] Liszt –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공연에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으로 계속해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3. 1. 25. 11:30




실력파 피아니스트와 깊이 있는 음악칼럼니스트, 그 심상치 않은 만남!

클래식이 만개하던 시대를 이야기하다.

<Romanticism ;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 (부제:멀리 있는 연인에게)




최근 유행하는 렉처 콘서트,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그동안 클래식을 어렵게만 생각했던 관객들에게 더욱 인기랍니다. 그러나, 대중성에 초점을 두다보니, 기존의 클래식의 음악적 깊이를 사랑하던 관객들은 오히려 만족하지 못했었는데요, 대중성 있는 클래식과 음악의 깊이 모두 만족시켜줄 공연은 없을까요?


 이러한 스톰프의 고민의 결과가 바로 3월 29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Romanticism ;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_ 멀리 있는 연인에게> 입니다!

 



                             ◈  일     :  2013. 3. 29 () 8PM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  출     :  피아니스트 윤홍천음악칼럼니스트 정준호

                             ◈       : 전석 45,000원 ( 예매클릭! )   

                             ◈  프로그램

                             1.     베토벤-리스트 Beethoven-Liszt – “멀리 있는 연인에게 An die ferne Geliebte"

                             2.     슈만 Schumann – 환상곡 Fantasie for piano in C Major Op.17

                             3.     리스트 Liszt – 피아노 소나타 B단조 Piano Sonata in b minor S.178




<Romanticism ;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에서 2013년이 기대되는 보석같은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해박한 음악적 지식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해설을 하기로 유명한 음악칼럼니스트 정준호, 이 둘이 만나 안내할 주제는 클래식 음악이 가장 빛을 발하던 낭만시대”입니다. 



그 화려했던 시대를 만들어낸 주인공들의 열정 가득한 삶과 사랑, 음악적 교류.

 

고전파와 낭만파의 경계에서 우리를 낭만주의라는 새로운 세계로 안내한 악성 베토벤, 그리고 그러한 베토벤 후기 음악을 대표하는 연가곡 멀리 있는 연인에게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그에게 영향을 받고 끊임없이 음악적으로 교류하였던 리스트슈만, 그들의 각자의 열정적인 삶과 사랑에 대한 노래가 이어지며, 이 이야기들이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주로 살아납니다.



피아노의 시인 윤홍천 +  FM실황음악의 진행자 정준호


 피아니스트 윤홍천은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며 2011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장관이 수여한 젊은 예술가상에 빛나는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먼저 인정한 실력파 피아니스트이며, 해설을 맡은 정준호는 클래식 전문 음악지 그라모폰의 전 편집장이며 현재 KBS클래식FM “FM실황음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이 둘은 음악적으로 깊이 교류하며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관계인데요, 완벽한 이해와 표현력을 가진 피아니스트 윤홍천과 음악과 역사에 관해 넘치는 지식을 가지고 계신 정준호. 그들의 조합은 기존의 흔한 렉처 콘서트보단 더욱 깊이 있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공연이 될 것을 예고합니다. 


 


  "3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릴 <Romanticism ;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 기대해주세요 !" 

 

    




Posted by 스톰프뮤직

Adieu 2012! 


녕하세요?

새해 첫 포스트이네요. 

모두들 뜨거웠던 지난 해와 작별 인사는 잘 하셨나요?


스톰프 식구들은 작년 12월까지 정말 숨가쁘게 달려온 후, 이제서야 한 숨 돌리기 시작했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세상은 달력 한 장 만큼만 변해있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에게 음악과 공연으로 작은 위로와 여유가 되어드린다는 기쁨에 뿌듯하곤 했답니다.


게다가 2012년 한 해에는, 스톰프뮤직의 아티스트들이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해였습니다










우선, 팝피아니스트 윤한의 여러 회의 단독 공연, 그리고 방송 프로그램 MC 및 게스트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 활동 영역을 넓혔구요,


푸디토리움 김정범님의 곡 '비아잔떼(Viajante·여행자)'는 무려 지구 반대편의 나라 브라질에서 당당히 "올해의 노래"로 뽑히기도 하였답니다. 게다가 브라질의 훈훈한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카도레가 초정되어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을 불러 한쿡 여심을 사로 잡기도 했지요. 


 












(파비오는 올해 여름 쯤, 한국을 다시 찾을 예정이랍니다! 스톰프 소식을 주목하고 계시라능..)


뿐만 아니라,훈남 피아니스트 윤홍천님의 국내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구요, 무려 '빌헬름 켐프 재단'의 "최연소!"이자 최초의 동양인 이사로 선출되기도 했답니다. 짝짝짝~ 


참잘했어요


 외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던 2012년이었는데요, 올해의 작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더욱 힘차게 달려가는 스톰프뮤직이 되겠습니다! 2013년, 다시 음악의 바다로 빠져보아요~~ 



Hello, 2013 :)

 

오늘(1/2)과 내일, 서울에서는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온다고 하죠?

내일은 무려 -17도! -17!!!!! 

이 글을 쓰고있는 저도 당장 내일 출근길 중간에 동태가 되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따뜻한 봄바람과 살랑살랑한 봄의 여유가 그리워지는 때이네요. 


따땃한 3월이 되면, 스톰프뮤직의 공연일이 성큼 다가오는 시기랍니다.


3월 24일에는 대한민국 클래식계의 슈퍼스타 "첼리스트 송영훈의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3월 29일에는 "Romanticism,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립니다. 

*스톰프뮤직 공연소식 참조(http://stompmusic.tistory.com/162)




특히나, 송영훈의 리사이틀에서는 빵빵한 레파토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브람스 소나타, 슈만 뿐만이 아니라 야나첵, 바르톡 등 평소에 자주 접하기 힘들었던 현대곡까지 연주될 예정이거든요! 

봄의 따스함을 녹여버릴 첼리스트 송영훈의 열정적인 연주가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뿐만아니라,  "Romanticism, 윤홍천 & 정준호의 낭만시대"에서는 베토벤의 가곡 '멀리있는 연인에게'가 연주된다는 소식을 듣고선 어머 이 공연은 꼭 봐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양한 레파토리를 어떻게 자신의 색으로 풀어갈지 매우 기대가 되네요...




마지막으로, 작년 한 해 동안 한국과 독일을 왔다갔다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피아니스트 윤홍천(William Youn)의 국내음반 <Encore>연주 실황입니다.  이상하게도, 윤홍천님의 연주는 같은 곡이라도 더욱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것 같지 않나요? (소속 아티스트라고 너무 자랑했나여.. 흐흐흐... )




여튼!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바람에 실려오는 음악을 기다리며,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엄청 받으세요!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2. 21. 21:06

 Ticket Open!


1. 스톰프유료회원 선예매  

일   시 : 2012.12.27(목) ~ 2012.12.31(월)

예   매 : 스톰프뮤직 홈페이지  www.stompmusic.com 

프리미엄회원 20%할인 / 평생회원 30%할인


2. 일반티켓 및 패키지 티켓 예매 (100매 한정오픈, 소진시까지) 

일  시 : 2013.1.3(목) 2PM

예  매 : SAC Ticket, 인터파크, 예스24, 클럽발코니, 옥션티켓

STOMP 패키지  <송영훈 + 윤홍천>  30%할인 (1인4매)

                       STOMP 패키지 티켓은 콜센터를 통해서만 예매 가능합니다. 

                       SAC Ticket : 580-1300 / 인터파크 : 1544-1555

                       옥션티켓 : 1566-1369  /  예스24 : 1544-6399


☏ 주최/문의 : 더스톰프, 스톰프뮤직 02)2658-3546




2013 3, 새롭게 선보이는 스톰프 명품 클래식 콘서트 안내



첼리스트 송영훈, 3년만의 정규 리사이틀 컴백!

두구두구  국내외를 누비며 활발히 활동 중인 첼리스트 송영훈님의 3년만의 정규 리사이틀입니다.

이번 리사이틀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을 아우르며 진행될 예정인데요, 브람스 소나타를 비롯하여

야나첵, 슈만, 바르톡 등 낭만과 현대를 아우르는 빵빵한 레퍼토리로 단단히 준비 중입니다.

끊임없이  "첼로"라는 악기를 탐구하는 첼리스트 송영훈, 무한한 매력 속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스톰프 프리미엄 클래식 시리즈

차별화된 클래식 프리미엄 콘서트를 만드는 스톰프뮤직의 첫 번째 시리즈!! 

피아니스트 윤홍천님과 음악칼럼니스트 정준호님의 "Romanticism:낭만시대" 입니다.  

베토벤, 슈만, 리스트와 같이 19세기 낭만주의 시대를 열고 이끌어간 작곡가들의 작품을 해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2탄은 뭐냐구요? , 그건 아직 비밀이에요. 계속해서 오픈될 "스톰프 프리미엄 클래식 시리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송영훈 KOREA&JAPAN 투어 리사이틀]

일시 : 2013.3.24(일) 5PM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티켓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프로그램 

Schumann - Fantasie Stucke for Cello and Piano Op.73 
              i. Zart und mit Ausdruck
              ii. Lebhaft leicht
              iii. Rasch und mit Feuer
 
Toshiro Mayuzumi  -  "Bunraku" for violincello solo   
 
Janacek - Pohadka 15
 
Intermission
 
Brahms - Sonta for Cello and Piano No.1 in e minor Op.38   
 i. Allegro non troppo
 ii. Allegretto quasi menuetto
 iii. Allegro
 
Bartok - Rhapsody No.1 for Violin and Piano Sz.86, BB94 Arrangement for Cello and Piano 
 
*위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스톰프 프리미엄 클래식 시리즈l :Romanticism 윤홍천&정준호의 낭만시대]

일시 : 2013.3.29(금) 8PM

장소 :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티켓 : 전석 4만5천원

프로그램 : 베토벤 멀리있는 연인에게, 슈만 판타지 작품17,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 외
 



[티켓 현장 수령 / 현장 판매 안내]

티켓 교환 및 현장 판매는 공연 시작 9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티켓 수령 시 예매 확인증과 예매자의 신분증을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진 시 현장 판매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현장 판매 시 현금 및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공연 당일 변경, 취소 및 환불은 절대 불가합니다.

 

[입장 안내]

공연장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단, 리허설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매하신 좌석번호에서만 관람이 가능하며, 지정된 좌석 이외의 좌석으로 이동하실 수 없습니다.

티켓을 소지하지 않은 관객은 어떠한 사유로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공연 시작된 이후에는 스탭의 안내에 따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시작 30분 이후에 오실 경우연주 중간에는 입장이 불가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사항]

미성년자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만 7세 미만의 유아는 불가

쾌적한 환경을 위해 외부 음식물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공연장 내에서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녹음이 금지되어 있습니다협조 부탁 드립니다.

자가용 이용 관객은 예술의전당 음악당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관람객에 한 해 티켓 소지 시 4,000원(공연 시간 포함, 5시간 내)에 정산하실 수 있습니다.

  공연 관람 전 공연장 1층 로비 사전정산기에서 선 정산하시면 공연 종료 후 빠른 출차 가능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공연 소식2012. 12. 18. 11:26

 

 

앗! 벌써 다음주가 크리스마스 이브?

쏜살같이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이브를 어떻게 보내실까 고민중이시라면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을 보러 가는 건 어떨까요?

 

한 사람, 한 사람 출연진들이 뉴욕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할지 살짝씩 공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엔 피아니스트 윤홍천님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한 번 알아볼까요?

 

때는 바야흐로 1997년, 그러니까 홍천님이 뉴욕땅을 처음 밟은 건 청소년 시절이었대요.

어린 음악학도가 처음 밟은 뉴욕 맨해튼은 그야 말로 나와 다른 사람들이 나와는 무관하게 바쁘게 사는 그런 도시였겠죠.

그래서 그 때의 인상은 "다소 차갑고 혼란스러운" 느낌이었다고 해요.

옐로우캡이 뒤엉킨 무채색 차도는 교통체증으로 차들이 늘어서 있고

지하철역 근처에서는 사람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바쁘게 오가고...

 

<뉴욕 5번가의 풍경>

 

 

 

그렇게 차가운 느낌 속에 뉴욕 5번가를 걷다가 어린 아이, 윤홍천이 멈춘 곳은 마치도 영화 속 같은 티파니 샵 앞이었대요.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 오드리 햅번이 빤히- 들여다보곤 했던 그 곳이요 ㅎ

춥고 정신없이 바쁜 5번가 속에서 들여다 본 티파니 매장 안은 어찌나 따뜻하고 여유로워 보이던지.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구경 온 사람들의 미소 가득한 얼굴, 따뜻한 불빛, 여유로운 사람들의 움직임...

어린 홍천의 모습이 마치도 성냥팔이 소녀 같았겠죠? ^^;;;

 

 

<뉴욕 5번가에 위치한 티파니 매장 앞>

 

 

지금은 미국을 비롯 유럽과 아시아 각지를 여행하며 세계의 청중들을 감동 저 깊은 곳까지 안내하는 아름답고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어 어린 시절 온 몸으로 느꼈던 맨해튼을 소개할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뉴욕 스토리!

 

더 궁금해요? 궁금하면 오백원....;; 이 아니라

궁금하면 예술의전당으로 오세요 ^_______________^

 

 

크리스마스 아르츠 콘서트 인 뉴욕 D-3

 

 

2012.12.24 (월) PM8:0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더 스톰프 02)2658-3546

 

www.stompmus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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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