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7. 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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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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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2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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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7. 21. 17:21


한.중.미.불을 대표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인물탐구생활] 제1화. 권혁주

 

 

 

오늘은 그 첫 시작으로

3살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해 4살에 첫 연주회를 가진

신동에서 젊은 거장으로 우뚝선 바이올리니스트 를 살펴보아요!

 

 

 

 

 

녹색창 검색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카리스마 있는 외모, 정확하고 탄탄한 연주로 많은 이에게 사랑 받는

 

 

 

 

 

 

어린시절부터 주목받았던 바이올린 신동 권혁주는
10대에 미리 전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모두 휩씁니다.

 

 

1997 차이콥스키 청소년 콩쿠르 최연소 2위 (11세)
2002 독일 클로스터 셴탈 우승 (16게)
2003 러시아 얌 폴스키 콩쿠르 그랑프리 멘델스존 얌폴스키 론도 카프리치오소 최고 연주자상 (17세)
2004 러시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 (18세)
2004 칼 닐센 콩쿠르 1위 (한국인 최초)
2005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6위 (19세)

 

 

 

 

 

 

첫 돌부터 영특했던 아들 권혁주에게 어머니는 영재교육 삼아 3살 때 처음으로 바이올린 쥐어줍니다.


마침 동네에 있는 작은 음악학원에 보냈고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동시에 시작,

바이올린 시작한 지 3,4개월쯤 됐을 때 4,5학년 학생들의 실력을 앞서 가게 되죠.

 

 

 

 

 

 

독주회를 위해 한국에 방문했던 마리네 야스빌리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를 받고

그에게 발탁되어 9살 때 모스크바로 향합니다.

 

차이코프스키가 교수로 재직했던 러시아 모스크바 음악원

라흐마니노프, 로스트로포비치, 나탈리아 구트만 등 저명한 작곡가, 연주가를 숱하게 배출한 학교예요.

 

 

 

 

어린 혁주는 11살 때

크레믈린 궁에서 러시아 공화국 옐친 대통령 초청 연주회로 그의 재능이 빛을 발하게 돼요.

 

러시아 신문에서는 그를 두고 이렇게 말하기도 했죠!

 
"환상적인 연주자,

신도 놀랄만한 테크닉과 타고난 음악성을 가진 놀라운 존재"
-2003년 러시아 신문 <Moscow True>

 

 

 

 

 

수많은 극찬과 그 극찬의 무게를 안고 러시아에서 하노버를 거쳐 한국으로 귀국한 때는 2012년.

한국에서 또 다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는 데요.

 

해외에서는 솔로로만 활동했던 그, 한국에 들어와 실내악에 도전 하게 됩니다.

새로운 도전이 여러 모로 그를 힘들게 했지만

차츰 뜻맞는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하면서 적응하게 되고

'앙상블을 하면서 연주에 대한 배려도 생겼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권혁주, 김지윤, 박고운, 박진우, 이한나, 성민제, 장종선 의기투합해
2012년에 올림푸스 앙상블 결성!

 

 

권혁주가 생각하는 앙상블은

같이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관객에게 보여주는 것.
앙상블로써 다양한 무대를 접하게 되면 음악가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그가 속한 올림푸스앙상블은

관객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앙상블로 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게 됩니다.

 

 

 

 

 


영화 [앙상블]

(2012년作 감독 이종필)

2012 부산국제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초청상영작

 

 

             

 

 

권혁주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그 것, 바로 .

 

 

  

 

 

 

1998년 초등학교 6학년이던 권혁주가 가진 바이올린은 200만원짜리 국산이었어요.

악기 제작자 세자르 칸디의 바이올린으로 바꾸자 “아! 이런 악기도 있구나” 생각했다고 하죠.

 

마지막으로 권혁주가 4년 전에 정착한 바이올린은 요하네스 밥티스타 과다니니 파르마(1763년산).

“투린이 더 고가지만 파르마는 음정 면에서 내 손과 딱 맞아떨어지고 원하는 소리를 낸다”고 말했습니다.

 


 

 

 

 

2013년

한국에서 훌륭하게 자리잡은 권혁주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특별한 무언가를 시도하기로 해요.

 

 

파가니니 카프리스 24개 전곡연주
5개 도시 순회연주

 

 

손에 쥐가 날 정도의 트릴로 '악마의 기교', '악마와 결탁한 연주자'라 칭해지는 파가니니가

어쩌면 이 프로젝트를 준비했던 권혁주와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전체적으로 곡당 길이가 길진 않지만 손가락 근육이 견뎌내지 못할 정도의 고난도 곡들이어서

24곡 모두를 한 무대에서 만나기는 쉽지 않은데요.

 

이 험난한 도전을 그는 잘 이루어냈고, 월간 객석에서는 이렇게 평했습니다.


"권혁주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었다.

그것도 매우 훌륭하게"

- 음악칼럼니스트 최은규(월간 객석)

 

 

 

 

 

 

 

 

2014년

그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의 제안으로 다른 특별한 프로젝트를 참여합니다.

 

 

2014년 10월 국내 첫 시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일곱 대의 바이올린이라는 독특한 구성과

역사를 흔들었던 바이올리니스트인 파가니니, 사라사테, 비에니아프스키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였었죠.

 

 

 더불어 동서양을 아우르는 세계 최정상 음악가들의 참여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연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콘서트’ 로 일컬어지며

클래식 계의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이 공연에서도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해낸 권혁주! 

 

 

 

올해 9월 5일(토)에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7인의 바이올니스트]가 진행됩니다 :)

 

예매하러가기▶ http://goo.gl/eIv76m

 

 

 

 

 

그는 말합니다.

 

"사람들에게 새로움을 주는 연주자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고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연주자
관객과 함께 음악을 느끼는 연주자

 

그런 음악가가 되고 싶다."

 

 



이미 절반 정도는 그렇게 걷고 있는 것 같죠?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연주자
한국 클래식의 든든한 미래인 를 응원합니다!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21. 09:53

[출처]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721010012336



클래식계 유망주들, ‘금호 악기 시리즈’ 통해 공연


김봄소리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금호아트홀 기획공연 ‘금호 악기 시리즈’를 통해 클래식 음악계 유망주들이 잇따라 무대에 선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와 임지영, 첼리스트 김범준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촉망받는 젊은 연주자들에게 악기를 무상 지원하는 ‘금호악기은행’의 수혜자다. 이달 30일 김봄소리를 시작으로 내달 6일 김범준, 이어 13일 임지영이 차례로 공연한다. 

금호악기은행은 1993년부터 운영된 제도로, 현재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등이 악기를 임대받아 사용하고 있다. 


김봄소리는 2013년 독일 최고 권위의 음악 콩쿠르인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입상하며 국내외 주목을 받은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와 바흐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파르티타 제2번 중 샤콘느, 프랑크의 유일한 바이올린 소나타, 왁스만의 카르멘 환상곡을 연주한다.  

김범준은 파블로 카잘스 첼로 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연주자로, 슈트라우스의 첼로 소나타, 보터문트의 독주 첼로를 위한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뒤크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앙코르를 연주한다. 

임지영은 지난 5월 세계 3대 음악 콩쿠르 중 하나인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하며 전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론도 b단조 ‘화려한 론도’와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듀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제노 후바이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카르멘 판타지 브릴란테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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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7. 19:05
언론 보도2015. 7. 17. 10:20

[출처] http://www.ajunews.com/view/20150716074827466



금호 악기 시리즈 무대 30일부터 진행,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참가


[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금호 악기은행 수여자들이 꾸미는 ‘금호 악기 시리즈’ 무대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13일까지 3주간 금호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금호 악기 시리즈는 지난 2011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무대다. 2007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를 비롯한 3명의 연주자가, 2011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를 비롯한 5명의 수혜자들이 무대를 꾸몄다. 


금호악기은행은 1993년부터 운영되어 온 제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연주자들이 비싼 악기에 대한 걱정 없이 오직 연주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악기를 무상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권혁주, 임지영, 강유경, 진예훈, 첼리스트 김범준이 악기를 임대 받아 사용하고 있다. 


금호악기은행을 통해 악기를 임대 받은 연주자들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수혜자인 2013년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는 악기를 대여 받은 지 5개월 만에 ARD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로 입상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6월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만 20세의 나이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관람료 R석 4만원, S석 3만원, 청소년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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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7. 10:18


수십억원대 악기수혜자 '김봄소리·임지영' 독주회 연다



수십억원대 악기수혜자 `김봄소리·임지영` 독주회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왼쪽부터), 첼리스트 김범준,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2011년 금호악기 시리즈 후 4년 만 무대
오는 30일부터 3주간 금호아트홀서 공연
금호악기은행 재단의 악기 후원 제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수십억원대에 달하는 금호 악기은행 수여자들의 무대가 오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 동안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첼리스트 김범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꾸민다. 

금호 악기 시리즈는 2007년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를 비롯한 3명의 연주자가, 2011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를 비롯한 5명의 수혜자들이 무대를 꾸몄다. 악기 지원 후에도 지속적인 연주무대를 마련해 이들의 음악적 성장을 후원하고자 기획된 악기 시리즈는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올 첫 무대는 30일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연주로 시작된다. 김봄소리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으로부터 J.B. 과다니니, 튜린 1774(Guadanini, Turin)를 임대 받아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봄소리는 제62회 뮌헨 ARD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뿐 아니라 현대음악해석상 및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국내외 음악계 주목을 받았다.이번 무대에서는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중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를 비롯해 바흐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파르티타 제2번 중 샤콘느, 프랑크 유일의 바이올린 소나타, 왁스만의 카르멘 환상곡을 연주한다.

이어 다음달 6일 무대에는 첼리스트 김범준이 오른다. 김범준은 지오카니 파올로 마치니, 브레시아 1600(Giocanni Paolo Maggini, Brescia)을 임대 받아 사용중이다. 그는 파블로 카잘스 첼로 콩쿠르 세미파이널리스트, 레오폴드 벨랑 콩쿠르 첼로 부문 1위 외에도 프랑스 IDF 1채널, 프랑스 음악 라디오 채널 등에서 주목 받는 젊은 연주자로 소개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독주회에선 슈트라우스의 대표 실내악 작품인 첼로 소나타부터, 보터문트의 독주 첼로를 위한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그리고 뒤크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앙코르를 연주한다. 

내달 13일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무대를 꾸민다. 201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한국인 최초 우승한 임지영은 주세페 과다니니 크레모나 1794(Giuseppe Guadanini, Cremona)를 임대 받았다. 2008년 금호영재콘서트 무대를 통해 데뷔 후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이날 임지영은 슈베르트 론도 b단조 ‘화려한 론도’와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두오’, 브람스의 작품으로 그의 스승 슈만의 스타일과 특징을 찾아볼 수 있는 바이올린 소나타 2번, 제노 후바이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카르멘 판타지 브릴란테를 연주한다. 

금호악기은행은 1993년부터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서 운영해온 제도다.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연주자들이 값비싼 악기 걱정 없이 연주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악기를 무상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권혁주, 임지영, 강유경, 진예훈과 첼리스트 김범준이 악기를 임대 받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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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7. 17. 10:10

[출처] http://news1.kr/articles/?2329476



임지영·김봄소리·김범준, '금호 악기 시리즈' 무대 오른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좌측부터), 첼리스트 김범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News1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김봄소리와 첼리스트 김범준이 '2015 금호 악기 시리즈'에 출연해 30일부터 8월13일까지 3주간 금호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김봄소리가 30일 첫 무대를 열고, 김범준이 8월6일에, 마지막으로 임지영이 8월13일에 공연한다. '금호 악기 시리즈'는 금호악기은행에서 악기를 지원받은 연주자에게 무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고 2007년 이후 4년마다 열렸다.

2007년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를 비롯한 3명의 연주자가, 2011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를 비롯한 5명의 수혜자가 무대를 꾸몄다.

금호악기은행은 1993년부터 운영되어 온 제도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연주자들이 값비싼 악기에 대한 걱정 없이 오직 연주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악기를 무상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권혁주·임지영·강유경·진예훈, 첼리스트 김범준이 악기를 임대받아 사용하고 있다. 금호악기은행을 통해 악기를 임대 받은 연주자들은,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는 지난 2013년 악기를 대여받은 지 5개월 만에 ARD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로 입상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6월 세계 굴지의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했다.

가격 9000~4만원. 문의 (02)6303-1977.

Posted by 스톰프뮤직
언론 보도2015. 7. 16.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