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2015. 9. 11. 15:33

[출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855411



바이올리니스트 7인, 5일 예술의전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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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 조피 무터 뒤를 이을 바이올린 여제다." 

작곡가 펜데레츠키가 극찬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서울대 교수가 쟁쟁한 후배 바이올리니스트 6명과 한 무대에 오른다. 영화 '블랙스완' 배경음악(OST)으로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미국 바이올리니스트 팀 페인,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마리나 시쉬, 중국 바이올리니스트 댄 주, 2005년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에 입상한 권혁주, 2012년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 우승한 김다미,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을 맡고 있는 정하나가 가세했다. 한국 미국 중국 바이올리니스트의 환상적인 호흡은 5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들을 수 있다. 바흐 'G선상의 아리아', 모차르트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 '대푸가', 피아졸라 '망각' 등을 바이올린곡으로 편곡해 연주한다. (02)2658-3546 

[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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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11. 15:17

[출처]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589786&cloc=olink|article|default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권혁주와 미국의 팀 페인, 프랑스의 마리나 시쉬, 중국의 댄 주 등이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비틀스의 ‘렛잇비’ 등을 들려준다. 4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 053-250-1400.

▶영남필하모니오케스트라 ‘하이~시네마’=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겨울왕국’ ‘주라기공원’ 등 영화의 메인 테마곡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인기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8일 오후 8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217-5593.

▶대맥회 정기전=영남대 미대 졸업생으로 구성된 대맥회의 전시회로 올해 40회를 맞았다. 풍경 등 다양한 소재의 한국화와 서양화 작품 20여 점이 출품됐다. 정세유·고찬용·박수봉 등이 참여했다. 6일까지 봉산문화회관 2전시실. 010-9954-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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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9. 7. 15:57






2015.9.5(토) 2PM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공연 프로그램을 공개합니다 :)






Bach - Suite No.3 D Major, BWV 1068-II. 'Air on the G String'

바흐 - 관현악 모음곡 제3번 라장조 작품번호 1068번 중, "아리아"(G선상의 아리아)


Mozart - Variations on 'Ah! Vous-dirai-je,maman' in C Major K.265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Beethoven - Grosse Fuge in B - Flat Major Op.133

베토벤 - 대푸가 내림 나장조 Op.133



INTERMISSION



The Beatles - Let It Be, Hey Jude

비틀즈 - 렛잇비, 헤이 쥬드


Michael Jackson - Billie Jean

마이클 잭슨 - 빌리진


Ritchie Valens - La Bamba

리치 발렌스 - 라 밤바


A.Piazzolla - Oblivion 

피아졸라 - 망각


A.Piazzolla - The Four Seasons - Autumn (Otono Porteno)

피아졸라 - 사계 - 항구의 가을


A.Piazzolla - Libertango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ENCORE



Khachaturian - Sabre Dance from Ballet "Gayane"

아람 하차투리안 - 칼의 춤


Bazzini - La Ronde des Lutins Scherzo Fantastique Op.25 

안토니오 바찌니 - 요정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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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7. 15:41

일곱빛깔 선율…絃의 세계가 열린다

시민회관 두번째 명연주 시리즈 
그래미상 후보 올랐던 팀 페인 등 
4개국 대표 바이올리니스트 
시대별 음악가 특별 편곡해 선봬
백주영
김다미
댄 주
정하나











권혁주
마리나 시쉬
“오직” 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을 위한, 바이올린의 모든 것을 만나는 연주회가 열린다. 대구시민회관이 세계 최정상, 최고의 음악만 선사하는 2015년 대구시민회관 기획공연 명연주시리즈 그 두 번째 공연으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무대를 갖는 것. 공연은 4일 오후 7시 3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프로그램 뿐 아니라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참여로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무대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연주,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콘서트’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팀 페인
1년 만에 다시 찾는 이날 무대는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한·중·미·불 최고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들려주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 시리즈로 만난다. 참여 연주자는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연주로 평가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비롯 영화 ‘블랙스완’ OST에 참여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며 세계의 관심을 받은 미국의 팀 페인, 독일 트로싱엔 음악대 교수 마리나 시쉬, ‘인간적인 감동을 주는 소리와 아름다운 톤의 조합을 내는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중국 대표 댄 주,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 3인방인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 등 7인이다.

올해는 ‘The Rhythm’이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일곱 대의 바이올린만을 위한 특별 편곡을 해 국내에서 초연한다. 1부에서는 4명의 솔리스트 연주로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로 시작해 모차르트의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과 베토벤의 ‘대푸가’가 공연의 서막을 장식한다. 이어 2부에서는 일명 ‘탱고의 전설’로 통하는 피아졸라의 대표곡들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의 화려하고 장엄한 무대가 펼쳐지며 마지막으로 비틀즈의 ‘Hey Jude’, ’Let it Be’ 등 전 세대를 통틀어 큰 사랑을 받은 잊을 수 없는 명곡들로 채워진다.

대구시민회관 이형근 관장은 “문화적 흐름의 중심이 되고 있는 대구시민회관은 흥행성에만 치우치지 않고 예술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1만5천~5만원. 1544-1555053)250-1400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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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5. 9. 7. 15:37

[출처]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9140&yy=2015


바흐·베토벤·비틀즈…불후의 명곡 전부 바이올린으로


韓·佛·美·中 대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4일 대구시민회관 연주회



 
 
 
 

#고전~현대 대표 음악가 작품

#바이올린만을 위한 편곡 초연

#세계적 주자 한 자리 상징성도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주축으로 프랑스, 미국, 중국을 대표하는 여섯 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4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2015년 대구시민회관 기획공연 명연주시리즈 그 두 번째 공연이다.

오로지 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을 위한, 바이올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무대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세계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참여와 함께 프로그램에 있어서까지 관객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했다.

올해 역시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최고 기량을 가진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연주를 선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비롯해, 영화 ‘블랙스완’ OST 참여로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며 세계의 관심을 받은 미국의 팀 페인, 독일 트로싱엔 음악대 교수 마리나 시쉬, 인간적인 감동과 아름다운 톤의 조합을 가진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중국의 댄 주가 대구를 방문한다.

여기에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 3인방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가 가세한다.

올해는 ‘더 리듬’이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작곡가들의 대표곡을 일곱 대의 바이올린만을 위한 특별 편곡으로 국내 초연한다.

4명의 솔리스트 연주를 통해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로 시작해, 모차르트의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가 공연의 서막을 장식한다.

이어 일명 ‘탱고의 전설’로 통하는 피아졸라의 대표곡들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의 화려하고 장엄한 무대가 펼쳐진다.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것은 팝의 전설 비틀즈다. ‘헤이 주드’, ‘Let it Be’ 등 전 세대를 통틀어 큰 사랑을 받은 비틀즈의 명곡들로 이날 공연을 마무리한다.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H석 1만5천원. 053)250-1400.

한윤조 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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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7. 15:35

[출처]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831.010230837500001


4개국 대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환상 호흡’…대구시민회관 명연주시리즈 두 번째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팀 페인 등 고전·현대음악 편곡해 초연으로 선봬

대구시민회관 ‘명연주시리즈’ 두 번째 공연에 참여하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왼쪽부터).
팀 페인, 마리나 시쉬, 댄 주(왼쪽부터).

2015년 대구시민회관 기획공연 ‘명연주시리즈’ 두 번째 공연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9월4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국의 대표적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비롯해 한국과 프랑스, 미국, 중국을 대표하는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펼치는 무대다.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연주로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영화 ‘블랙스완’ OST에 참여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며 세계의 관심을 받은 미국의 팀 페인, 독일 트로싱엔 음악대학교 교수 마리나 시쉬, ‘인간적인 감동을 주는 소리와 아름다운 톤의 조합을 내는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 중국 대표 댄 주,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 3인방인 권혁주·김다미·정하나가 그 주인공이다.

이날 무대는 ‘더 리듬(The Rhythm)’이라는 주제로 고전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의 대표곡들을 일곱 대의 바이올린만을 위해 특별히 편곡, 초연으로 선보인다.

전반부에서는 4명의 솔리스트가 연주하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모차르트의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베토벤의 ‘대푸가’를 선보인다. 이어 후반부에서는 ‘탱고의 전설’로 통하는 피아졸라의 대표곡들로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가 화려한 선율의 무대를 펼친다. 마지막은 비틀스의 ‘헤이 주드(Hey Jude)’ ‘렛잇비(Let it Be)’ 등 전 세대를 통틀어 큰 사랑을 받은 명곡들을 들려준다.

현악기 중 가장 화려하고 다양한 테크닉과 기교를 자랑하는 바이올린 7대가 보여줄 환상적인 호흡이 기대되는 무대다. 입장료는 1만5천~5만원. (053)250-1400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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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9. 4. 17:59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826000292&md=20150826111245_BL



백주영 등 ‘바이올리니스트 7인’ 공연


백주영 등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 콘서트가 오는 9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 첫 공연 때전석 매진을 기록한 공연이다.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한 바이올리니스트다. 백주영과 함께 팀 페인, 마리나 시쉬, 댄 주,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대표적 아티스트의 곡들을 들려준다. 7대의바이올린을 위해 특별 편곡한 곡들이 국내 초연된다.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문의 02-2658-3546.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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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8. 25. 10:08

[출처] http://news.donga.com/3/all/20150825/73229482/1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컬러풀 앙상블

9월 5일 예술의전당서 두 번째 무대 올라





바이올린 7대만 무대에 오르는 이색 연주회가 열린다.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는 백주영 서울대 교수가 6명의 국내외 바이올리니스트와 힘을 합쳐 만드는 무대다. 지난해 첫 시도에서 호평을 받았고 올해 다시 무대에 올려 고유한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다. 

연주자는 백 교수를 비롯해 한국의 신예 3명과 미국 프랑스 중국의 실력파들이다. 영화 ‘블랙 스완’ OST에 참여해 그래미상 후보에도 오른 미국의 팀 페인을 비롯해 중국의 댄 주, 프랑스의 마리나 시슈 등 해외 연주자와 2005년 퀸엘리자베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입상한 권혁주, 2012년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인 김다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제1바이올린 출신인 정하나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이 호흡을 맞춘다. 

공연의 중심을 잡아줄 곡은 베토벤의 ‘대푸가’. 16분에 이르는 이 곡은 원래 현악 4중주 곡으로 작곡됐다. 백 교수는 “단 1초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고 어려운 곡이지만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무대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선곡했다”고 말했다. 

또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와 모차르트의 ‘반짝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피아졸라의 ‘망각’ 등 흥겨운 탱고 선율과 비틀스의 ‘렛 잇 비’ ‘헤이 주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 리치 밸런스의 ‘라 밤 바’ 등 대중적인 팝도 연주한다.

백 교수는 “독주가 가능한 바이올린 7대를 모았기 때문에 서로 앞서 나가지 않고 양보하며 연주해야 한다”며 “한 악기만 있어 모노톤이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의외로 컬러풀한 앙상블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만∼10만 원. 02-2658-3546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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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2015. 8. 24. 16:46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824000477&md=20150824104951_BL



백주영ㆍ권혁주 등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을 포함 7명의 바이올리니스트의 콘서트가 오는 9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10월 첫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백주영은 2005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 교수로 부임해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다. 백주영과 함께 팀 페인, 마리나 시쉬, 댄 주, 권혁주, 김다미, 정하나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더 그레이티스트(The Greatest)’라는 주제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음악의 중심이 되는 아티스트의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일곱대의 바이올린을 위해 특별 편곡한 곡들을 국내 초연한다. 

우선 3명의 솔리스트가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들려준다. 모차르트의 ‘반짝 반짝 작은 별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과 베토벤의 ‘대푸가’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탱고에 새로운 활력 불어 넣은 작곡가이자 반도네온 연주의 거장인 피아졸라의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비틀즈의 ‘헤이 주드(Hey Jude)’ 등 명곡들을 메들리로 연주한다.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 B석 4만원. (문의:02-2658-3546)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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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식2015. 8. 13. 17:50



어린시절, 피아노나 바이올린은 누구나 한번쯤 거치는 악기죠?

(저요.. 저는 누구나에 못끼네요..)

 




바이올린은 피아노와 대등할만큼 인기 있는 악기입니다.
바이올린은 오케스트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구요.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악기여서 보통 관현악단에서는 제1바이올린과 제2바이올린으로 나뉜다고 합니다.

 

이번 [7인의 바이올리니스트]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정하나가 경기필 악장(concertmaster)인 건 아시죠?

 

악장은 객석에서 볼 때 제1바이올린의 맨 앞자리 오른쪽에 앉아 있는 사람입니다.

지휘자의 바로 왼쪽에 자리를 잡죠.

지휘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 앉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어 갑니다.

악장은 ‘오케스트라의 심장’이랄 수 있는 제1바이올린 파트의 리더로서

보잉(활쓰기)을 통일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동시에 현악 파트는 물론 오케스트라의 전체 단원을 대표합니다.

 

 

[성시연 지휘자와 경기필 악장 정하나]

 


바이올린이 세상에 처음 나타난건 대략 16세기 초로 알려져 있어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바이올린은 가스파로디 베르톨롯티(BRTOLOTTI, Gasparo di)가 제작한 것으로

약 16세기 후반으로 추정됩니다.
그 이전에도 북부 이탈리아를 비롯해서 유럽 각지의 회화나 문헌에서 바이올린이 묘사되었다고 하네요.

 

 


바이올린이라는 악기를 처음 발명할 때 그 모델로 삼은 것이 사람 목소리라고 합니다.

화려한 음색과 불꽃이 튀듯 눈부신 기교,

때로는 드라마틱한 열정과 뼈에 사무치는 고통으로
때로는 우아한 서정성으로 우리 가슴을 파고드는

이 악기는 악기 제조 기술의 역사상 위대한 승리입니다.
악기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오히려 부족하기까지 하죠.

 

그런 바이올린으로 우리나라를 전세계에 알린 바이올리니스트가 있습니다.

 

 

 

마에스트로인 펜데레츠키가

“안네 소피 무터의 뒤를 이을 바이올린의 여제” 라고 극찬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1995년부터 백주영은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롱티보 등 유명 국제 콩쿠르를 차례로 석권하였으며,

1997년 제 2회 서울 국제 콩쿠르(구 동아 국제 콩쿠르) 에서 당당히 1위 및 금메달리스트로 우하며

개최국인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주었습니다.

 

1998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4개의 특별상과 함께 3위 및 동메달을 거머쥐었고,

그 후 2001년에는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쿨에서도 입상함으로써 한국을 빛내었죠.

 

이런 백주영과 함께


             


 


음악성과 기량을 검증 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연주자 권혁주.


            


 


세계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콩쿠르 중 하나인

2012 독일 하노버 요아킴 국제바이올린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다미.


             



 

그리고

한국인 최초 세계 최고의 실내악단인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에 제1바이올린 주자 역임,
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정하나.


             

 


 

 

한국을 대표하는 이 바이올리니스트 4인방과

미국/중국/프랑스 출신이자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팀 페인(Tim Fain), 댄 주(Dan Zhu), 마리나 시쉬(Marina Chechi)가 모여

 선보이는 7인7색의 앙상블 공연이

9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시작됩니다.


세계적인 바이올린 스타 총출동!

정통 클래식부터 비틀즈의 팝 명곡까지-

많은 기대 해주세요!

 

바이올린의

바이올린을 위한

바이올린의 모든 것!

 

 

 

 

 

 

Posted by 스톰프뮤직